이혼하고 살던동네 그냥 살기가 너무 힘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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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고 살던동네 떠나야할까요 ?
1. 붙박이
'23.10.12 12:10 PM (223.62.xxx.182) - 삭제된댓글그냥 살고 있어요.
남의 말 오래 안가고
그러려니 하던데요.2. ..
'23.10.12 12:10 PM (211.208.xxx.199)새 술은 새 푸대에 담는거에요.
이사하시고 산뜻하게 새출발 하시길 권합니다.3. ...
'23.10.12 12:10 PM (114.200.xxx.129)그냥 안떠나도 되는데 그래도 걍 새출발하고 싶지 않나요.??? 전 이동네에 살아도 아는 사람들 없거든요..애엄마가 아니라서 그런가.. 그래도 이동네에 살기는 싫을것 같네요 걍 다른 동네가서 새출발하고 싶을것 같아요
4. 날날마눌
'23.10.12 12:11 PM (118.235.xxx.153)힘드시다니 떠나는게 맞지않을까요
5. ..
'23.10.12 12:11 PM (58.79.xxx.33)새술은 새부대에..
6. ㅇ
'23.10.12 12:12 PM (116.42.xxx.47)무슨 미련이 남아...;
떠나세요7. 동그리
'23.10.12 12:15 PM (175.120.xxx.173)기분전환삼아 저라면 이사가요.
8. 떠나요
'23.10.12 12:15 PM (112.149.xxx.224) - 삭제된댓글이사하고 동네 적응하느라 너무힘들었어요. 다니던 병원,약국 마트ㅠㅠ 아직도 치과는 다니던 곳으로 갑니다. 첫3개월은 가슴이 두근거려 잠도못잤고요.2년정도는 적응해나가느라 힘들었어요. 3년넘은 지금은 이곳이 너무좋아요.
9. 아이들
'23.10.12 12:18 PM (112.145.xxx.70)떄문인가요?
어른은 아무상관업슨데...
애들이 이사하자고 하면
가는 것도 방법이죠.10. ...
'23.10.12 12:19 PM (115.138.xxx.52)새로 시작해보는 것도 좋죠.
11. 저같으면
'23.10.12 12:29 PM (122.36.xxx.75)분위기 전환삼아~
12. 음
'23.10.12 12:31 PM (118.235.xxx.218)주역책에서 봤어요.새로운 곳에 가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야 좋은운을 만난다고
13. 기분전환
'23.10.12 12:34 PM (41.73.xxx.66)정리할거 정리하고 새 환경 만드는게 좋죠
14. ....
'23.10.12 12:38 PM (116.41.xxx.107)동네에 친구 하나도 없어도
병원 약국 마트 맛집... 이런 정보가 아쉽긴 해요.15. ...
'23.10.12 1:13 PM (222.107.xxx.225)저라면 떠나요. 회사에 이혼하고 입사한 분이 있는데요.. 그 분이 원래 여기 다니다가 떠나셔서 결혼했다가 이혼하고 돌아 온 건데.. 그 이혼하신 분.. 그분 이름 안 말하고 이혼이 그 분의 이름이에요 -_-... 이혼하면 기분 전환 상 이사, 이직 좋다고 생각합니다.
16. 분홍
'23.10.12 2:01 PM (218.148.xxx.249)다른곳에 가셔서 새출발하셔요
사람들이 제일 무서워요17. 저라면
'23.10.12 2:34 P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이사가죠 지역카페가입하면 요즘 어차피 체인점 세상에 어디든 비슷해요
18. 당연히
'23.10.12 4:27 PM (1.235.xxx.138)이혼하고 안좋은 기억으로 살던곳이 뭐가 좋을까여ㅛ?
새로운곳으로 이사가야죠19. ᆢ
'23.10.12 7:10 PM (118.172.xxx.29)저라면 빨리 이사해요.
그저 남들의 호기심 대상이 되잖아요.
이사가서 결혼.이혼에 대한 정보 흘리지 말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