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숲세권을 안 좋아해요.

..... 조회수 : 25,084
작성일 : 2023-10-11 04:44:49

이상하게 자연이 크게 우거져있으면 공포심 같은게 생겨요.
공원에 나무들 세워진거 보면 좋아하는데 나무들 빽뺵한 숲은 무서워요.
물도 그렇거든요.
공원에 작은 호수는 좋은데 강이나 바다 이런거는 무서워요.
신도시들의 큰 인공호수들도 무서워요.

저 같은 분 있나요.

IP : 39.7.xxx.217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0.11 4:54 A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유럽이라서 숲세권이 최고의 집값을 자랑하는 곳이지만요.
    순수한 한국인으로서 역세권과 편리한 인프라를 최고로 쳐주어서 값도 싸게 집을 구했습니다. 아무도 사지않아서 가격다운되어 세일중인 새아파트를 살수있었지요.

  • 2. 구글
    '23.10.11 5:12 AM (49.224.xxx.193)

    전 벌레때문에 너무 숲세권을 싫러요

  • 3. 루비짱
    '23.10.11 6:53 AM (125.177.xxx.164)

    산벌레. 강적이에요

  • 4. ㅇㅂㅇ
    '23.10.11 6:58 AM (182.215.xxx.32)

    와 유럽 집값 신기하군요

  • 5. ...
    '23.10.11 7:50 AM (59.18.xxx.250)

    딴 말인데..저는 해바라기 꽃 그림 보면 별로더라구요..풍수적으로 좋다고 집 인테리어로 많이들 걸어놓던데..무서워요..액자에 있는 해바라기. 압도되는 기분..근데..희한하게 그냥 밖에서 보는 해바라기 꽃은 또 이뻐요..

  • 6. 산이
    '23.10.11 8:06 AM (211.248.xxx.147)

    코앞에 있는거 아니라면 전 바다나 강보다 산이 좋아요. 겨울엔 위부터 아래로 단풍들고 비오면 물안개피고...봄되면 아래부터 층층이 초록이 되요. 정말 이쁘더라구요

  • 7. 저두요
    '23.10.11 8:07 A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여러 사람이 같이 있어도 벌레가 저만 물어요.
    그래서 예전에 농활 갔다오면 온 다리에 피부병처럼 물린 상처가 생기고 진물이 흘러서 해외 공항에서 입국하다가 잡힌 적도 있어요. 당신 다리가 왜이러냐? 전염병이냐?(그만큼 심했음)
    대도시 역세권 완전 좋아하고, 숲세권 싫어요. 모기, 벌레, 뱀 너무 무서워요.

  • 8. ㅇㅇㅇ
    '23.10.11 8:10 AM (120.142.xxx.18)

    숲이 무서운게 있긴 하죠. 본원적 공포심. 유럽도 숲에 대한 얘기가 많은 곳이죠. 숲을 얼마나 무서워하는 문화인데요.

  • 9. ..
    '23.10.11 8:11 AM (119.64.xxx.227)

    숲세권 사는데 모기벌레는 산속에 들어가야 있죠
    살던곳 중에서 주변이 청결해서 모기 제일없어요

  • 10. ..
    '23.10.11 8:14 AM (119.64.xxx.227)

    밤에 거실앞이 불빛하나 없이 깜깜한게 너무 좋아요
    들어오는 공기도 좋고 계절따라 바뀌는 분위기도 좋죠
    산이 집을 품어주는듯한 느낌이들어요

  • 11. ㅎㅎ
    '23.10.11 8:44 AM (223.56.xxx.133) - 삭제된댓글

    한때 숲세권 신축에 살았는데 퇴근하고 집에 와서 잘 때까지 매일 산모기를 20마리씩 잡고 잤어요. 제가 동체시력이 좋은 편은 아닌데 워낙 시커매서 잘 보이더라는..
    그 시절엔 파리채를 집안 곳곳에 두고 산모기를 꾸역꾸역 잡았었죠.
    요새 모기들은 그렇게 크지도 까맣지도 않아서 잡는 맛이 없어요. 비리비리해서 얘들이 모기인지 날파리인지...

  • 12. 저는 24시간
    '23.10.11 9:06 AM (223.39.xxx.92)

    숲에있고싶은데 사람은 다 다르네요

  • 13. ...
    '23.10.11 9:11 AM (118.37.xxx.115)

    숲속에 사는거 말고 아파트에서 좀 떨어진곳에
    숲이 있는건 좋아요.
    시각적으로도 좋고 ㅎ
    숲속에 살면...바람불때 나뭇잎소리 들으면서 자는건 삻고요
    벌레도 많을수 밖에 없고

  • 14. 저도
    '23.10.11 9:21 AM (121.182.xxx.161)

    자연친화적인 곳..별로에요. 잠깐 보는 건 몰라도요.
    그리고 실제 자연이라는 곳이 생존을 두고 얼마나 살벌한데요.동물끼리 식물끼리...

    오히려 시멘트로 바르고 콘크리트로 둘른 건물이 안전한 느낌을 주죠. 가끔 사는 게 힘들다 싶으면 자연으로 가서 벌레 새 나무 꽃들이 살려고 맹렬히 생존활동 하는 거 보면서 자극받습니다.

  • 15. ...
    '23.10.11 9:33 AM (220.76.xxx.168)

    평상시 강을보면 그런가보다..하는데
    홍수났을때 강을보면 공포스러워요
    댐을 건널때도 소용돌이치는 그 어마무시한 물을보면
    소름돋게 공포스러워져요

  • 16. ...
    '23.10.11 9:53 AM (39.119.xxx.132) - 삭제된댓글

    사주에 없는게 산에 있나
    산에가야 심신이 안정이 되어
    산에가서 살고싶거나
    숲세권에 살고싶은데
    돈버는 주체가 교통이 멀어져서
    사주에 산에 있는게 있어 필요없어서ㅇ그런듯
    싶어요

  • 17. ...
    '23.10.11 10:35 AM (115.138.xxx.60)

    저도 숲, 강 다 싫어해요. 특히나 숲이 더 싫고요. 벌레 많습니다 -_- 숲세권에 벌레 없다는 건 숲세권 사람들의 거짓말..

    전 도심이 좋아요. 한 겨울에서 슬리퍼 신고 내려가면 편의점 있는 주복이 최강이라고 생각합니다.

  • 18. 숲뷰
    '23.10.11 10:51 AM (117.111.xxx.3) - 삭제된댓글

    산뷰 답답해서 싫어요
    님이 느끼는 공포감도 들고요
    그리고 파도가 있는 바다뷰는 좋은데
    물결없는 강뷰는 싫어요
    너무 지루하고 무서워요
    그래서 광교 호수뷰 아파트가 좋다고 해도 저는 전혀요
    활기찬 시티뷰는 좋아요 야경보면 힐링돼요

  • 19. ...
    '23.10.11 11:03 AM (221.146.xxx.22)

    저 숲옆 아파트에 사는데 진짜 벌레 없는데요. 방역을 잘 하나?

  • 20. 근데
    '23.10.11 11:33 AM (182.216.xxx.172)

    인적 드문 숲에
    모기 파리 없어요
    모기도 사람피를 빨아야 번식을 할텐데요
    사람이 들어가기 시작하면
    모기도 파리도 따라 옵니다

  • 21. ....
    '23.10.11 11:38 AM (220.94.xxx.8)

    전 산이 무서워요.
    비발디파크 예전에 콘도 뒤로 하얗게 눈온 산이 어둠속에서 어찌나 소름끼치던지..
    설악산 울산바위도 넘나 웅장하고 무섭고.
    바다나 잔잔한 강 호수는 좋아요.

  • 22.
    '23.10.11 11:39 AM (211.234.xxx.248)

    과천 정도의 산동네가 딱 좋아요

  • 23.
    '23.10.11 11:46 AM (106.101.xxx.247)

    그니까 적당히 꾸며진 자연이 비싼거죠
    숲세권이 비싼건 시골아니고 도시일때 그렇고요

    부잣집 화단이나 신축아파트 조경들이 그렇게 하잖아요

    벌레 많은 자연아닌 스위스 같이 잘 다듬어진 곳이
    예쁘고 인간 살기 좋죠

    그런건 이미 부의 상징이에요

  • 24. ㄹㄹ
    '23.10.11 12:11 PM (124.49.xxx.184)

    적당히 떨어진 산세권이 좋아요. 산과 너무 가까운 동은 산의 전체적인 풍광이 눈에 안들어오고 온통 초록초록하더군요. 한동 떨어져서 뒷동으로 가면 산의 지형과 하늘, 구름이 조화되어 사계절 아름답고, 벌레도 많지 않아요.

  • 25. 숲세권 구입안함
    '23.10.11 12:15 PM (175.213.xxx.18)

    제가 아파트 구입하려고 돌아다녔는데
    아파트 그 동이 바로 산책로 이어지는 야트막한
    600가구 아파트였는데
    그 아파트에서 내려다보는데 숲이 너무 우거지고
    가깝고 해서 첫째는 산불나면 바로 아파트로 옮겨 붙겠다싶고
    숲이 바로 옆이니 독사(뱀) 봤다는 소리도 심심치않게 들려서
    그 집 구입 안했어요
    그후로 하와이 산불도 어마어마하게 난거 보고
    구입안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숲에서 500m 떨어진곳으로 구입했는데
    참 좋습니다 뱀 볼일도 없고 산책로도 몇분 걸어가면 되구요

  • 26. 옹벽있는 아파트
    '23.10.11 12:16 PM (175.213.xxx.18)

    산을 깎아 옹벽있는 아파트도 산사태 무서워서 패쓰했어요

  • 27. ...
    '23.10.11 12:18 PM (115.23.xxx.135)

    방치된 숲속 말고... 적절히 조화롭게 도심과 관리된 자연안에서 사는 것은 좋아요.

  • 28.
    '23.10.11 12:57 PM (58.148.xxx.110)

    산이 좋아요
    숲세권도 당연히 좋구요
    벌레 싫어하긴 하지만 숲을 좋아하는것보다 덜 싫어합니다
    단지 벌레를 마주치면 저보단 벌레들이 더 두렵겠거니 생각해요
    저녁에 불빛 하나도 없는 산을 보면 마음속까지 고요해져요

  • 29. 진실
    '23.10.11 12:58 PM (121.166.xxx.20)

    숲만 있다고 숲세권?
    도서관도 걸어가고 조금 걸으면 개울 산책로,전철역 있고 베란다는 산을 바라보니 사계절 느끼고, 창호가 좋아서인지 냉난방 효율 좋고요.
    구청과 보건소에서 공원 관리해주니 산책하기 좋고요. 커뮤니티 있으나 그리 이용할 필요없을 정도로 산책로 맘에 들고 벌레 없습니다.가끔 지렁이, 다람쥐 정도 보이고요.
    가성비는 떨어지는 아파트지만 맘에 들어 떠나고 싶지는 않네요.

  • 30. 울림
    '23.10.11 1:56 PM (63.135.xxx.66)

    숲세권이 비싼건 시골아니고 도시일때 2222
    어디든 주변에 흔한건 별 의미가 없고 높은 가치를 쳐주지 않아요
    도시에 숲이 드물 수 밖에 없으니 도시에서 숲세권이 비싼 것이고 도시의 지방이나 산골의 방치된 숲과는 다르죠

    전에 성수동은 거품이다, 서울숲이 뭐가 좋냐는 댓글들이 있었는데 위의 이유로 높게 쳐주는거죠
    서울 도심에 있는 평지의 넓은 숲, 숲치고 너무 인위적으로 꾸미지 않은 숲, 게다가 한강 바로 옆..
    도시 생활에 이런 자연과 가까운 환경을 갖추고 사는건 비쌀 수 밖에 없어요

  • 31. ..
    '23.10.11 2:18 PM (119.64.xxx.227)

    숲세권에 벌레 없다는 건 숲세권 사람들의 거짓말..?????

    아니 진짜 모기없어요
    주변에 발생요인이 없으니 없는거죠
    모기는 하천주변이 대박이예요

  • 32. 산모기 끝내줘요
    '23.10.11 2:22 PM (104.234.xxx.94)

    산에 사는 모기, 섬에 사는 모기들이 얼마나 쎈넘들인지 모르시는구나
    모기가 물가에만 사는게 아니예요
    산에 사는 모기는 청바지도 뚫고 물어요
    산 주변, 산 근처에는 없을지 몰라도 산에는 모기 많습니다
    사람이 사는거랑도 상관없고요

  • 33. 대자연공포
    '23.10.11 2:43 PM (115.21.xxx.250)

    저도 대자연 앞에서 호연지기를 느끼는게 아니라 광장공포증 같은게 와요.
    미국에 있을 때 일망무제로 펼쳐진 사막을 주변 차 한대 사람 하나 없이
    끝없이 몇시간을 가로지르는데
    그 자체로 얼마나 무섭고 긴장되던지요....
    여행을 즐기지도 못하고 대도시 나오면 그제서야 안심되던
    뼛속깊이 도시인.
    그런데 한국 오면 또 사람 빠글거리는게 싫어서
    교외의 한적한 곳에 나가고 싶고 말이죠...
    참 만족이없어

  • 34. **
    '23.10.11 2:43 PM (211.54.xxx.241)

    저는 바다랑 호수는 뭐가 나올 것 같아서 무서워요. 지금 살고 있는 곳은 앞.뒤로 높은 산이 있고 천도 흐르고 공원이 아주 많은 도시에요. 아침에 커튼 치면 산이 통째로 시야에 들어오는데 사계절 그림이 너무 멋집니다. 여름내내 집안에서 모기 하나도 못 봤구요. 매일매일 달라지는 한 폭의 그림을 보고 있습니다.

  • 35. 산은
    '23.10.11 2:47 PM (112.164.xxx.151) - 삭제된댓글

    어두우면 암흑에 파뭍히는거 같아서 싫어요
    강도 무서워요
    바다가 덜 무서워요

  • 36. ㅇㅇ
    '23.10.11 3:17 PM (211.234.xxx.242)

    전에 바다뷰 좋다고 올라온 아파트 뷰 있었는데
    온통 바다와 하늘만 가득차는 뷰라서
    뭔가 무섭고 외롭던데
    매일 그런뷰 보고 살면 우울증 걸릴거 같더라구요
    한강뷰도 좋은지 모르겠음
    산은 사시사철 생동감 있고 지루하지 않아서 저는 좋아요

  • 37. ㅇㅇ
    '23.10.11 4:04 PM (175.207.xxx.116)

    길을 잘못 들어서 처음 보는 곳을 운전.
    옆쪽에 커다란 저수지가 있는데
    넘 무서웠어요.
    길을 잘못 들어서 앞에 보이는 도로가
    낯선데 한쪽에는 저수지가..
    저수지물이 저를 빨아들일 것 같은 공포감
    지금도 생생해요

  • 38. 미적미적
    '23.10.11 6:04 PM (118.235.xxx.153)

    산이 너무 가까우면 습해요
    흐르는 물도 기빨린다고 하고
    앞동뷰가 편하다는 사람도 있던데요

  • 39. 그쵸
    '23.10.11 6:55 PM (1.235.xxx.138)

    산이 바로 옆인건 별로..모기가 많지 없긴 뭐가없어요.
    산이 인근에 있어서 보이는 정도가 딱좋음.

  • 40. 무서워요
    '23.10.11 7:06 PM (118.235.xxx.47) - 삭제된댓글

    밤에 껌껌한 집 앞 산을 보니 으스스 하더군요

  • 41. 분홍
    '23.10.11 8:05 PM (175.211.xxx.167)

    예전에는 그런것을 동경하고 살았었는데
    한동안 전원주택에 미쳐서 답사 다닌일이 있었는데
    그런 공포심이 와서 전원주택을 접었어요
    저는 화려한 도심이 좋아요
    저도 숲세권 싫어요
    우선 벌레가 많아요
    그리고 나무가 너무 우거져서 사람이 몰래 숨어들어도 몰라요

  • 42. 여자들은
    '23.10.11 8:28 PM (125.182.xxx.58)

    도시를 좋아하는 경우가 많은것같고
    남자들은 또 다르더라구요

  • 43. 아파트는
    '23.10.11 8:58 PM (112.186.xxx.86)

    재래시장+백화점+도서관+공원+병원을 걸어서 10분 안에 갈수있는곳이 최고임

  • 44. ..
    '23.10.11 9:24 PM (119.64.xxx.227)

    사는사람이 모기 없다는데 꾸역꾸역 모기많다고 우기는 분들은 왜 그런건가요
    주변 환경이 깨끗해서인지 아피트 자체에는 모기가 없어요
    올여름에 집안 모기 한마리도 못봤네요
    답답한 앞동뷰가 좋으신분들은 취향인정해요

  • 45. 재래시장은
    '23.10.11 9:26 PM (117.111.xxx.3) - 삭제된댓글

    빼세요
    요즘 로켓배송되는 온라인몰디 있어서
    불친절한 재래시장은 가지도 않아요

  • 46.
    '23.10.11 9:40 PM (58.231.xxx.12)

    저는 강원도 산이 무서웠어요 산세가 크고 험해보여요
    경상도 산은 상대적으로 올망졸망 산세가 위쪽보다 예뻐요

  • 47. 나무
    '23.10.12 12:43 AM (175.121.xxx.236)

    전 베란다에서 나무가보이는집이 좋네요.그래서
    앞으로는 3층 정도의집에 살고싶어요.

  • 48. 워후재래시장
    '23.10.12 1:49 AM (213.89.xxx.75)

    아파트의 덕목 1순위 에요.
    온라인몰 좋긴 뭐가 좋아요.
    그저 물건들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서 살수있는게 얼마나 좋은건데요.

  • 49. 아파트 5층까지
    '23.10.12 2:07 AM (175.213.xxx.18) - 삭제된댓글

    1층 5층까지 수목소독합니다 봄-가을까지
    아파트 5층이상 사시는게 좋아요
    수목소독후 환기시킨다며 문열어놓아도 된다는
    생각은 큰 오산입니다
    살충제이니까요
    적어도 24시간 문 안열어놓은게 좋을것 같아요

    수목소독을 덤덤하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은데,
    소독약품은 농약이며
    집 앞에서 농약을 살포하는 일입니다

    해충만 골라 죽이는…사람에게 안전한 농약은 없습니다

  • 50. 5층까지 안좋아
    '23.10.12 2:12 AM (175.213.xxx.18)

    1층부터 5층까지 수목소독하느라 문닫아야해요
    봄-가을까지
    아파트 5층이상 사시는게 좋아요
    수목소독후 환기시킨다며 문열어놓아도 된다는
    생각은 큰 오산입니다
    살충제이니까요
    적어도 24시간 문 안열어놓은게 좋을것 같아요

    수목소독을 덤덤하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은데,
    소독약품은 농약이며
    집 앞에서 농약을 살포하는 일입니다

    해충만 골라 죽이는…사람에게 안전한 농약은 없습니다

  • 51. ...
    '23.10.14 9:27 AM (173.63.xxx.3)

    숲세권은 여름에 벌레가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3970 은마아파트도 아무나 못살죠? 5 . . .... 03:01:18 747
1593969 공무원 남편이 저랑 사귈때 섹파랑 연애했는데 어떡하죠 16 미미 02:34:16 1,439
1593968 아이 영어학원에 숙제 물어봤다가 자존심 상하고 그만두게까지 됐네.. 39 .... 02:32:58 807
1593967 모임에 따라오는 남편 5 .. 02:01:04 776
1593966 [단독] 소속사 대표 "김호중, 음주 아닌 '공황'…내.. 17 .... 01:57:32 2,080
1593965 남편은 내 인생에 엑스트라죠... 6 한잔했음 01:56:53 760
1593964 너무 간섭하는사람 3 어떤 01:41:01 541
1593963 장시호의 김스타검사는 요즘 사진이 없나요? 1 ㅁㅁ 01:40:37 514
1593962 화성 씨랜드 관련 카페..절대 가지맙시다 2 ㅇㅇ 01:39:11 885
1593961 요즘 제가 왜그런지... 일을 너무 미뤄요... 2 ... 01:22:58 617
1593960 카톡에서 본인이 잘못알고 있는 걸 계속 주장하는 사람이 있는데... 5 ㅇㅇ 01:14:02 706
1593959 KBS 미쳤어요 4 Kbs 01:08:41 2,414
1593958 옛날에 남 뒷담화 하고 이간질 잘 했던 어떤 사람 9 문득 00:58:43 1,163
1593957 그 남자 이야기 1 14 그 여자 00:54:12 1,564
1593956 취미없는 50대 뭐하며 놀까요 6 취미 00:53:46 1,437
1593955 롱샴 배낭 덮개부분이 살짝 끈적거리네요 알려주세요 00:47:19 211
1593954 단독주택에 살려면 부지런해야 하나요? 15 해방 00:44:04 1,019
1593953 히어로는아닙니다만 10 ㄹㅇ 00:38:11 1,459
1593952 나는솔로 7 ㅂㅂ 00:36:36 1,686
1593951 청소하고 싶어요 6 45평 00:29:29 1,109
1593950 제 통제가 심한가요 7 ㅁㅁㅁ 00:27:32 1,198
1593949 눈뜨자마자 비빔국수 먹을거에요 7 돼지 00:12:32 1,740
1593948 라스에 소시 티파니 이뻐졌어요 8 ... 00:09:12 1,750
1593947 부처님 오신 날이라고 동국대 나와요 6 하하 00:03:57 1,333
1593946 어떤 인스타 동안주장 할머님께 달린 댓글들 23 ㅎㅎ 00:01:22 3,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