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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마스가 아기 40명 참수했데요.

... 조회수 : 13,443
작성일 : 2023-10-10 23:57:42

하마스가 이스라엘 공동육아하는 동네에 가서 애기들 40명

참수했데요. 진짜 끔찍하네요. 

IP : 211.226.xxx.247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사
    '23.10.10 11:58 PM (211.234.xxx.249) - 삭제된댓글

    링크좀

  • 2. 링크요
    '23.10.11 12:02 AM (117.111.xxx.206) - 삭제된댓글

    https://twitter.com/Israel/status/1711730914471092404?t=nxXrn78L-0wN9d-hEVU_ow...

  • 3. ㄷㄱ
    '23.10.11 12:03 AM (117.111.xxx.206) - 삭제된댓글

    https://theqoo.net/square/2960466771
    40명 중 일부는 참수했다는데요 미친 놈들

  • 4. ㄴ 이스라엘 무슨
    '23.10.11 12:04 AM (211.234.xxx.249) - 삭제된댓글

    트위터인가요?

  • 5. ..
    '23.10.11 12:10 AM (39.7.xxx.27) - 삭제된댓글

    아기 시체만 있다고 하면 공격중에 죽었나 하겠지민 목 베인 시체라면.. 생각하기도 싫네요…
    이것들은 이스라엘 때문이 아니라 이스라엘 핑게로 본인들 잔혹성 드러낸거죠. 짐승만도 못한것들 ㅠㅠ

  • 6.
    '23.10.11 12:10 AM (39.7.xxx.208)

    아기 시체만 있다고 하면 공격중에 죽었나 하겠지민 목 베인 시체라면.. 생각하기도 싫네요…
    이것들은 이스라엘 때문이 아니라 이스라엘 핑계로 본인들 잔혹성 드러낸거죠. 짐승만도 못한것들 ㅠㅠ

  • 7. 이런 글도
    '23.10.11 12:20 AM (125.178.xxx.170)

    참고해서 읽어보세요.


    ////////////


    한신대학교 국제관계학부 이해영 교수 글 중
    그림과 함께 쓰인 설명입니다.

    /////////////////


    그림1은 1946년 미영제국주의의 피조물인
    이스라엘 국가의 탄생부터 지금까지를 간략히 보여 준다.

    그림2는 이스라엘의 불법적인 팔레스타인
    강점정책에 의해 팔레스타인이 파편화되는 지를 보여준다.
    그 결과 현재 이스라엘의 ‘영토’에 190만이 거주한다.
    이스라엘 인구는 650만이다.
    세상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높은 곳 중 하나인 가자지구에는
    약 200만이상의 팔레스타인인들이 밀집거주한다.

    약 길이 40킬로 폭 8킬로 정도의 매우 협소한 가자지구는
    7-8미터 시멘트장벽으로 완전히 차단되어 있고,
    바다역시 이스라엘해군에 의해 봉쇄되어 있다.

    쉽게 말해 이스라엘은 약 200만을
    포로로 잡아 감옥에 가둬 놓고 있는 셈이다.

    다음 이스라엘의 이주전략에 의해 갈수록 게토화되는
    서안지구는 팔레스타인 자치지구(붉은색),
    공동관리지구(주황색), 이스라엘 관지지구로
    분할되어 있고 여기에는 약3백만의 팔 인들이 거주한다.
    그리고 동예루살렘에도 35만 정도의 팔 인들이 살고 있다.

    그림 3은 양국을 비교할 때 팔은 자체의 군대를 갖고 있지 않다.
    약간의 치안유지병력뿐이다.

    세계에서 가장 극빈의 민족인 팔 인중 43%가 0-14세다.
    미성년과 청소년이 매우 많다.

    따라서 이스라엘 공군의 민간인 무차별 폭격으로
    가장 많이 죽는 것은 이들
    어린이, 청소년들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그리고 특히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에 대한 전기등
    에너지와 수도를 완전히 통제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어느 시점에서 이 모든 것을 차단할 것이다.


    그림4는 2008-2020년 양측의 사상자를
    표시한 유엔의 통계자료다.
    이에 따르면 팔인이 5,590명, 이 인이 251명이다.

    부상자는 아예 비교가 불가능하다.
    이 말은 이스라엘군이 일상적으로
    팔인을 공격, 사상시켰다는 말이다.
    가자지구 차단장벽에 접근금지만으로
    수천명이 죽고 다쳤다고 한다.

    이스라엘국가는 나치가 자신들에게 했던 짓을
    그대로 재현해 200만 이상을 밀집지역에
    감금 일상적으로 죽이고 다치게 한 셈이다.

    ///////////

    그림은 여기서 확인하세요.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pfbid0YbZYh5D8gU4ckGXVfeAskk...





    이희수 성공회대 석좌교수/ 이슬람문화연구소장
    인터뷰 전문 중 일부고요.


    ▷이희수 : 지금 우리가 뭐 막연히 하마스,
    하마스 그렇지만 가자지구는 지금 15년째 거의 감옥 상황이거든요.

    왜냐하면 물과 전기, 기초 의약품,
    생필품이 완벽하게 이스라엘에 통제돼 있습니다.

    말 잘 들어주면 물을 좀 넣어주고
    92%가 오염된 물에 노출돼 있고요.
    82%가 냉장음식을 먹지 못 합니다.

    이게 하루 이틀이 아니고 이제 15년 지속되기 때문에
    하마스로써도 이런 상태는 이제 견딜 수 없다,
    하는 마지막 절박한 몸부림이 그동안
    오랫동안 준비를 해왔던 것 같고요.
    5,000발의 로켓포를 준비한다는 것은
    어떤 서방세계도 예측하지 못 했던
    깜짝 놀라운 반격이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 언론도 대부분 그런데 이스라엘 쪽에서 뉴스를 보니까
    이스라엘이 그동안 1년에 몇백명씩 죽이는 거에 대해서는
    보도를 안 하다가 이제 반대뉴스가 나오니까
    하마스가 갑자기 뜬금없이 이렇게 한 것 같지만
    실제로는 이스라엘은 1년 내내 하잖아요, 이거를.

    지금 2008년 이후에 통계를 보면
    이스라엘에 의해서 희생당한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한 6,800명 정도 되는데요.

    팔레스타인에 의해서
    이스라엘의 희생자는 한 300명 정도 됩니다.

    보통 95% 대 5% 정도 수준이거든요.
    이거를 이제 어떤 뭐 응징, 보복이라는 이름으로
    시도 때도 없이 이제 공격을 한다는 것은
    뭐 생명의 가치가 동등하다는
    입장에서 봐도 너무 지나친 거죠.

    전문 읽어보시고요.

    https://www.ddanzi.com/index.php?mid=broadcast&category=762074775&document_srl...

  • 8. ...
    '23.10.11 12:20 AM (116.125.xxx.12) - 삭제된댓글

    가자지구230 만명 몰살하는 이스라엘도 잔인해요

  • 9. 야만인
    '23.10.11 12:22 AM (218.39.xxx.59)

    이슬람 범죄 단체들 지구에서 사라졌으면.

  • 10. 역사적으로
    '23.10.11 12:22 AM (1.233.xxx.212)

    어느편도 들 수 없는 지경입니다. 양측 다 같은 일 행하고 있어요

  • 11. ㄹㄹ
    '23.10.11 12:23 AM (117.111.xxx.237) - 삭제된댓글

    이스라엘이 잔인한 적도 많았죠.
    하지만 이번에는 아기들 목 잘라 죽이고 산 채로 태워죽인 것들 편을 도저히 들어줄 수도 없고 그것들의 멸망을 기원하게 됩니다.

  • 12. ㅇㅇ
    '23.10.11 12:23 AM (121.134.xxx.208) - 삭제된댓글

    하마마스의 민간인 학살은 비난받아 마땅하지만 도대채 저 뉴스 어디에 아기 40명을 참수했다는 이야기가 너오나요?
    전형적으로 가짜뉴스 생성하며 허마스만 바난 대상으로 만들어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만간인 대량학살에 대한 전자구적 비난피해가게하려는
    친유대안 족속들,,

  • 13. ㅇㅇ
    '23.10.11 12:26 AM (121.134.xxx.208)

    하마스같은 테러조직의 만행은 비난받아 마땅하고
    어떤 명분으로라도 민간인 학살 자행하는 테러조직은 절멸시켜야하지만,
    저 거대한 생지옥 감옥인 가자지구에 팔레스타인 몰아넣고
    옴짝덜짝 못하게 비참한 삶을 살도록 하는 이스라엘이
    결국 저런 테러조직이 탄생하도록 만든거나 다름없어요.

    가자지구의 전기,물 도 다 이스라엘이 공급을 쥐고있어요.,


    게다가 이번 하마스 공격애 보복한다고
    가자지구에 공격전 피하라고 통보했답니다.
    그런데 가자지구는 이스라엘이 벽으로 다 둘러싸고 감옥처럼 만들어놔서 어디 숨자도 도망가지도 못해요.
    결국 통보했다는 명분만들기이고
    곧 가자지구에 군대 총동원해서 민간인 대량학살하겠다는 겁니다.

    저는 이스라엘 이라는 나라는 일본제국주의 만큼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해요.
    팔레스타인 자치구 놔두고 양민족이 병존하려하면 그럴수 앴고
    그러면 저런 극단적 테러조작이 발붙일 토양이 사라지는데
    한치도 자기 손해를 언조려허고 타민족을 힘으로 억누르니
    과거 천년을 국가없이 떠돌아다닌 유대인의 슬픔어쩌고 해도 가소로워보여요.

  • 14. 솔직히
    '23.10.11 12:29 AM (1.233.xxx.212)

    우리가 주제넘게 편들고 말고 할 전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가자지구에서 죽어간 애들도 포탄에 맞아 산채로 불타 죽었을걸요? 인간의 잔인함에 죄없는 아이들만 고통받네요

  • 15. ..
    '23.10.11 12:34 AM (39.7.xxx.64)

    포탄에 아기들이 죽은 것과 아기들을 목베어 죽인건 다르죠. 진짜 82에 이해 안되는 사람 많네요;;;;;

  • 16. ㄹㄹ
    '23.10.11 12:34 AM (117.111.xxx.237) - 삭제된댓글

    역사적으로 못할 짓은 서로가 많이 했고요.
    아기들 죽었다는 글에 저런 거 퍼와서 읽어보라며 선비질 하는 것도 보통 사람들은 못가진 재주예요.
    그럴 시간 있으면 오늘 낮에 팔레스타인 지지 집회 한다니까 나가보시든가요. 링크 걸어드릴게요.
    그리고 포탄에 아이들 맞아 죽는 것은 정말 불쌍하고 있어서 안될 일이지만 포탄에 맞아죽은 것과 의도적인 참수와 묶어놓고 태우기가 같다고 생각하시면 그것도 큰 문제네요.

  • 17. ㄹㄹ
    '23.10.11 12:36 AM (117.111.xxx.237) - 삭제된댓글

    https://theqoo.net/square/2960522858
    집회 정보 링크요.

  • 18.
    '23.10.11 12:43 A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아기들을 참수라니ㅠ
    911테러급으로 충격적이에요...
    잔인하기가 상상을 초월하네요.

  • 19.
    '23.10.11 12:43 AM (125.176.xxx.8)

    찬인하네요.
    이슬람들 ᆢ

  • 20. 허위정보도 확산
    '23.10.11 12:43 AM (211.234.xxx.177) - 삭제된댓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속 허위정보 온상 된 ‘X’ -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579347?sid=104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사회관계망서비스엔 가짜뉴스와 허위정보까지 확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옛 트위터죠.

    일론 머스크가 인수한 X가 최근 운영 방침을 바꾸면서 유독 허위정보가 더 많이 퍼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 21. ..
    '23.10.11 12:47 AM (39.7.xxx.86)

    아기참수 했다는 건 뉴스 영상으로 나왔어요. 방송하는 여성 기자 목메여서 덜덜 떰…

  • 22. ㄹㄹ
    '23.10.11 12:47 AM (117.111.xxx.237) - 삭제된댓글

    윗분은 링크가 트위터라서 가짜뉴스일 거라는 말인가요?
    차라리 가짜뉴스면 정말 좋겠는데 이스라엘 정부 공식계정입니다.

  • 23. ...
    '23.10.11 12:50 AM (39.7.xxx.112) - 삭제된댓글

    211.234님은 이게 가짜뉴스라는 거에요?
    기자가 보도하는 영상이 있던데요?

  • 24. ...
    '23.10.11 12:51 AM (39.7.xxx.112)

    211.234님은 이게 가짜뉴스라는 거에요?
    기자가 보도하는 영상이 있던데요?
    아기는 최소 40명, 그중 일부는 참수라고.

  • 25. 딱 이 그림
    '23.10.11 12:52 AM (39.125.xxx.100)

    https://www.vocfm.co.za/media-freedom-let-palestine-barometer/

  • 26. ㅇㅇ
    '23.10.11 1:02 AM (180.224.xxx.34)

    하마스가 좌파인가요?
    왜 82는 하마스 편들어요?

  • 27. 서로가 많이??
    '23.10.11 1:04 AM (211.208.xxx.8)

    누가 먼저 시작했나요?? 안중근이 이토를 죽였으니 살인자죠, 예.

    카톨릭 신자였던 안중근도 프랑스 주교에 의해 그냥 살인자 취급을 받았습니다.

    땅따먹기 하는 제국주의 괴물들이 식민지 백성 고통에 뭔 관심이 있었겠어요.




    가자 지구는 제주도의 1/3 면적이라고 한다.

    이곳에 230만명이 몰려 산다. 세계 최악의 인구 밀집도. 그런데 인구의 50%가 어린아이들이다. 인프라는 모두 형해화되었고, 계속되는 이스라엘의 공습에 삶의 기반이 모두 파괴됐다. 지난 해에만 해도 250여명의 팔레스타인이 이스라엘 공격으로 사망했다.

    어제부터 계속 이스라엘이 이곳을 폭격한다. 알자지라에 따르면 '1분도 쉬지 않고' 계속 폭탄이 떨어진다. 난민 캠프들이 폭격을 맞아 어린아이와 시민들이 죽어나가고 있다.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는 계속 비처럼 폭탄을 쏠 테니, 살고 싶으면 가자 지구를 '떠나라'고 말했다. 그런데 이들은 떠날 수가 없다. 이곳은 20년 이상 봉쇄됐기 때문이다. 그래서 세계에선 가자 지구를 '노천 감옥'이라고 부른다. 형벌도 이런 형벌이 없다. 나가고 싶어도 나갈 수가 없다. 이스라엘과 이집트에 끼어 있고, 옆에는 바다가 있다. 옴쭉달싹하지 못한 채 봉인되어 있는 것이다.

    총리는 또 살고 싶으면 방공호로 피하라고 말한다. 그런데 가자 지구엔 방공호가 없다. 그냥 죽으라는 이야기다.

    조상 대대로 살아온 땅의 짜투리 공간에 감금된 채 수십 년을 살아왔고, 이동의 자유도 없으며, 매일매일 인권 유린을 당하며 살아온 가자인들의 고통을 나는 감히 헤아릴 수 없을 것 같다.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방금 전 기자회견을 열고 이렇게 말했다.

    "가자 지구에 대한 전면 포위 명령을 내렸다. 전기, 식량, 연료가 공급되지 않을 것이며 모든 것이 폐쇄된다. 우리는 '인간 동물'과 싸우고 있으며 그에 맞춰서 대응할 것이다."

    눈을 다시 떴다. '인간 동물 human animals'이라는 단어 때문에. 아, 사람으로 안 보이는구나. 그런데 동물도 저렇게 한 곳에 몰아넣고 학살하면 안 되는 거 아닌가.

    한국 언론 상당수가 이스라엘과 서방 언론의 입장을 열심히 베끼고 있다. 하기는 한국도 제국주의 블록에 낀 지 오래지. 그러니 사람들도 덩달아 이스라엘의 저 보복적 학살을 응원하는 거겠지.

    평화. 그 길로 가는 유일한 해법은 팔레스타인 해방밖에는 없다.

  • 28. 아랍..
    '23.10.11 1:05 AM (86.141.xxx.106)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둘다 짐승

  • 29. 서로가 많이??
    '23.10.11 1:05 AM (211.208.xxx.8)

    누가 먼저 시작했나요?? 안중근이 이토를 죽였으니 살인자죠, 예.

    카톨릭 신자였던 안중근도 프랑스 주교에 의해 그냥 살인자 취급을 받았습니다.

    땅따먹기 하는 제국주의 괴물들이 식민지 백성 고통에 뭔 관심이 있었겠어요.


    - 페이스북 희일이송의 글

    가자 지구는 제주도의 1/3 면적이라고 한다.

    이곳에 230만명이 몰려 산다. 세계 최악의 인구 밀집도. 그런데 인구의 50%가 어린아이들이다. 인프라는 모두 형해화되었고, 계속되는 이스라엘의 공습에 삶의 기반이 모두 파괴됐다. 지난 해에만 해도 250여명의 팔레스타인이 이스라엘 공격으로 사망했다.

    어제부터 계속 이스라엘이 이곳을 폭격한다. 알자지라에 따르면 '1분도 쉬지 않고' 계속 폭탄이 떨어진다. 난민 캠프들이 폭격을 맞아 어린아이와 시민들이 죽어나가고 있다.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는 계속 비처럼 폭탄을 쏠 테니, 살고 싶으면 가자 지구를 '떠나라'고 말했다. 그런데 이들은 떠날 수가 없다. 이곳은 20년 이상 봉쇄됐기 때문이다. 그래서 세계에선 가자 지구를 '노천 감옥'이라고 부른다. 형벌도 이런 형벌이 없다. 나가고 싶어도 나갈 수가 없다. 이스라엘과 이집트에 끼어 있고, 옆에는 바다가 있다. 옴쭉달싹하지 못한 채 봉인되어 있는 것이다.

    총리는 또 살고 싶으면 방공호로 피하라고 말한다. 그런데 가자 지구엔 방공호가 없다. 그냥 죽으라는 이야기다.

    조상 대대로 살아온 땅의 짜투리 공간에 감금된 채 수십 년을 살아왔고, 이동의 자유도 없으며, 매일매일 인권 유린을 당하며 살아온 가자인들의 고통을 나는 감히 헤아릴 수 없을 것 같다.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방금 전 기자회견을 열고 이렇게 말했다.

    "가자 지구에 대한 전면 포위 명령을 내렸다. 전기, 식량, 연료가 공급되지 않을 것이며 모든 것이 폐쇄된다. 우리는 '인간 동물'과 싸우고 있으며 그에 맞춰서 대응할 것이다."

    눈을 다시 떴다. '인간 동물 human animals'이라는 단어 때문에. 아, 사람으로 안 보이는구나. 그런데 동물도 저렇게 한 곳에 몰아넣고 학살하면 안 되는 거 아닌가.

    한국 언론 상당수가 이스라엘과 서방 언론의 입장을 열심히 베끼고 있다. 하기는 한국도 제국주의 블록에 낀 지 오래지. 그러니 사람들도 덩달아 이스라엘의 저 보복적 학살을 응원하는 거겠지.

    평화. 그 길로 가는 유일한 해법은 팔레스타인 해방밖에는 없다.

  • 30. 아기들은
    '23.10.11 1:05 AM (76.150.xxx.228)

    국적을 몰라요.
    아기들은 그냥 지구에 인간으로 갓 태어났을 뿐이에요.
    가자 지구의 아기들도
    저 마을의 아기들도 다 마음아파 죽겠는데...
    아기들을 무참히 죽이는 행위를 하는 무기를 손에 든 저 어른들을 비판해야 마땅할텐데
    무슨 경기 응원하듯.... 억장이 무너지네요.

  • 31. 양쪽을 만났을 때
    '23.10.11 1:07 AM (118.235.xxx.7) - 삭제된댓글

    이스라엘 군인은 한국인을 죽일 것 같지 않지만 하마스는 한국인을 죽일 거 같음

  • 32. 어린 아기들이
    '23.10.11 1:07 AM (76.150.xxx.228)

    죽어가는데...
    하마스가 저런 짓을 했으니
    가자 지구의 아기들이 보복당할까봐 무서워죽겠는데...

  • 33.
    '23.10.11 1:13 AM (118.32.xxx.104)

    둘다 악마네요
    누구의 편도 들 수 없어요

  • 34. 전세냈나요?
    '23.10.11 1:19 AM (106.102.xxx.230)

    너무긴 글 남의 글
    저렇게 길게 갖다 부치는 것도 금지고
    신고대상 아닌가 궁금하네요.
    한두번도 아니고 그만 하세요.

  • 35. ㅇㅇ
    '23.10.11 1:29 AM (121.134.xxx.208)

    나찌가 홀로코스트로 수많은 유대인을 끔찍히 학살한거나,
    유대인 건립한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라는 거대한 감옥을 만들어 수먾은 팔레스타인들을 비참한 삶속에 몰어놓어
    결국 하마스같이 끔찍한 테러조직이 생겨날 토양을 만들어낸거나…

    도대체 팔레스타인 민족을 힘으로 저렇게 탄압해서 거대한 감옥이라는 자자지구 생지옥 속에 몰아넣은
    유대인들이 민족적 고통을 당했다고 나찌의 홀로코스트를 비난할 자격이 있나싶어요.

    자기들의 역사적 고통은 전지구적 슬픔이고
    팔레스타인의 고통은 인간동물“human animal”들이니 인간의 고통,슬픔으로 동등하게 보면 안된다고 여가는걸까요?

    선량한 이스라엘 민간인의 죽음앞에 고통스럽고 안타깝지만,
    이스라엘이 그간 자행한 만행과 그것이 저런 극단적 태러의 토양이 되었다는 생각이드니
    이스라앨에 대한 분노가 앞섭니다.

  • 36. 자꾸
    '23.10.11 1:54 AM (124.5.xxx.26)

    학자들 이야기 끌고 와서 가르치려고ㅠ허지마요.
    공장장도 ㄱ런건 진짜 맘에 안들더니..
    언더독만 보면 못지켜서 안달인 그런 인권주의자랑 똑같은겁니다. 현상을 보고 판단을 하시고 서방의 눈 이라하시는데.. 이슬람 방송은 율법의 시점입니다. 애초 논제의 출발이 틀렸어요.
    그리고 이것저것 떠나서 이웃에 둘 중 하나.. 이스라엘이나 하마스 누가 들어오 살기 원합니까..
    그 이웃이 우린 율법대로 할꺼야 한국법 전통 민의 다 무시.. 할랄식당 없다고 투덜대고 이제 시위도 할껍니다.
    님들의 미랠 그런 사람과 살려면 따로 자치구 만들어사세요. 여자를 사람으로 안보던데..cctv없는데서 진짜 성ㅅㅇ도못한 험한 일 당하고도 그런거 말하면 더러운 여자라고 또 같은일을 더 여러번 당하는게 그들의 생활입니다.
    지들 업보 쌓인걸 왜 한국사람이 알아줘야 하는데.
    관광객 사냥하고서 군인이라고 입 싹 딱는거 봤잖아요.
    이스라엘 군인들이 괜히 지나가는 사람 죽였ㅇㄹ까..
    몇십년간 얼르고 달래고 해도 ㅈ같이 구니까 하지마 하지마 하다가 쐇겠져. 실ㅌㄴㄷ아니고 고무탄이고 치명적인거ㅠ알지만 그렇게라도 해여지.맨날 지네 사람도살인당하는데 눈 안돌아갈까. 당신이ㅜ이슬람을 옹호하는 순간 그들이 물리적인 이웃이 되기를 바랍니다.

  • 37. 진짜
    '23.10.11 1:56 AM (217.149.xxx.130) - 삭제된댓글

    쟤는 왜 글마다 똑같은 댓글로 도배하죠?
    진짜 이상함.

  • 38. ㄱ리고
    '23.10.11 2:00 AM (124.5.xxx.26)

    아랍이 정당한 명분이 있다면 퇴로를 열어줫을꺼엥요 특히 이집트. 아랍인들도 팔인들이 정리되기 바라는 겁니다. 정치적으로.. 이역만리 떨어진 여러분들이 우리일이라고 나설게ㅜ아니에요. 정신차리세요. 정말 미디어가 문제라면 그들의 형제국들을 이웃을 보세요. 빈살만은 속으로 쾌제를 부를껍니다. 팔인에게 돈쓰고 지원하기 싫거든요. 그 신도시도 왜 이스라엘 옆에 지을까.. 거기서 인적 자원 등등을 지워ㅓ받고 교류해야 하니까.. 안전하니까ㅡ 득이되니까.. 언더독 감정이입 그만 합시다. 고양이 불쌍하다 장애인 불쌍하다 미혼모 불쌍하다 하기전에 내형제자매부모 뭐 먹고 다니나.. 오늘 물어는 봤어요?

  • 39. ..
    '23.10.11 2:09 AM (115.140.xxx.145)

    이미 악과 악의 싸움이었어요
    근데 아기를 저리 한건 선 넘은거예요
    제발 가짜뉴스이길 바랍니다.

  • 40. 악과 악
    '23.10.11 2:22 AM (217.149.xxx.130)

    우린 그냥 가마니....

  • 41. 구글
    '23.10.11 5:15 AM (49.224.xxx.193)

    진짜 증오하는구나 싶네요….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요

  • 42. ..
    '23.10.11 6:10 AM (1.227.xxx.238)

    아기들 참수하는 하마스를 옹호하고 이해하려는 사람들 이해 불가네요.

  • 43. ...
    '23.10.11 6:55 AM (73.222.xxx.211)

    그전 얘기니 뭐니 다 떠나서 하마스는 선을 넘었고 악마가 되서 지지받기어려워요. 아작을 내야할 지반이 됐으니 쉴드 그만쳐요

  • 44. ...
    '23.10.11 7:14 AM (211.179.xxx.191)

    진짜 팔레스타인을 자꾸 우리나라랑 비교하는게 어이가 없어요.

    걔들 테러랑 우리나라 독립운동을 왜 같은데 놓아요?

    우리나라가 언제 독립운동을 그런식으로 했나요?

    일본놈들인가.
    비교할걸 비교 해야지.

  • 45. 00
    '23.10.11 7:18 AM (219.248.xxx.41) - 삭제된댓글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3/10/10/2023101000283.html

    하마스 지지하는 관련 단체들 ~

  • 46. ㅇㅇ
    '23.10.11 7:21 AM (219.248.xxx.41) - 삭제된댓글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3/10/10/2023101000283.html

    하마스 지지한다는식으로 트위터에
    글올린 촛불연대 대표 김민웅부터
    원글이가 퍼온글이 같은 맥락이죠

  • 47.
    '23.10.11 8:00 AM (218.50.xxx.110)

    북한이 팔레스타인 지지한다던데
    진짜..

  • 48. ...
    '23.10.11 8:13 A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지구상의 어떤 전쟁에서 아기 40명을 참수했나요?
    인간의 역사가 길고 전쟁도 많았기에 참 잔인한 비극도 많았으나 아기들의 집단참수는 정말 너무 끔찍하네요.
    이건 죽었다 깨어나도 쉴드가 안될 것 같아요.
    유독 82에만 하마스맘들이 신나게 활동 중이라 보기 불편하네요.

  • 49. 이스라엘이 잘못
    '23.10.11 8:14 PM (99.241.xxx.71) - 삭제된댓글

    했지만 아기들 참수가 끔찍한건 맞죠.
    서방세계가 심하게 이스라엘 편들어 언론이 이스라엘쪽 이야기만 전하는 것도 사실이지만
    하마스가 끔찍하게 잔인한 것도 사실이죠

    이건 둘 다 똑같이 끔찍해서 양쪽모두 싫고 양쪽모두 마음 아파요.
    그냥 인간에 대해 회의가 생기는 시간이예요.
    자기 아이가 죽은 것에는 그렇게 창자가 끊기는 아픔이면서
    남의 아이는 둘 다 아무렇지 않게 죽이니...

  • 50. 이스라엘이 잘못
    '23.10.11 8:16 PM (99.241.xxx.71)

    했지만 아기들 참수가 끔찍한건 맞죠.
    서방세계가 심하게 이스라엘 편들어 언론이 이스라엘쪽 이야기만 전하는 것도 사실이지만
    하마스가 끔찍하게 잔인한 것도 사실이죠

    이건 둘 다 똑같이 끔찍해서 양쪽모두 싫고 양쪽모두 마음 아파요.
    그냥 인간에 대해 회의가 생기는 시간이예요.
    자기 아이가 죽은 것에는 그렇게 창자가 끊기는 아픔이면서
    남의 아이는 둘 다 아무렇지 않게 죽이니...

    이스라엘이 힘이 쎈 쪽이나 현실에서는 팔레스타인들이 더 당하겠지만
    그 쪽도 힘이 있었으면 똑같이 했거나 더 했을 사람들이여서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냥 인간이란게 고작 이정도구나 싶어 전반적으로 우울하네요

  • 51. 정이다
    '23.10.11 8:25 PM (125.185.xxx.9)

    2차대전당시 일본 747부대 행적만 봐도 이일만큼 끔찍합니다. 아니 훨씬더죠. 산모를 산채로 .....엄마와 아기 죽어갈때 본능적으로 어떻게 하나...등등 이루 말할수 없는 참상이죠.
    이슬람 이스라엘 참....
    언더독 정서라고 하지 마십시요. 전쟁이 이렇게 참혹하고 끔찍한겁니다.
    이런 전쟁의 비극을 경중을 나누다니요.

  • 52.
    '23.10.11 11:15 PM (1.229.xxx.228)

    이스라엘이 원인제공.
    미국과 함께 악의 최고봉임.

  • 53. 이렇게
    '23.10.11 11:52 PM (116.34.xxx.234)

    끔찍한 삶이 이스라엘이
    만든 야외감옥 가자지구에서는
    수십년째 이어져오고 있었습니다만...

  • 54. 지금
    '23.10.11 11:56 PM (116.34.xxx.234)

    그 아기들은 ‘ 이스라엘이 죽인 거예요’
    이스라엘은 피해자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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