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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휴일

ㅇㅇㅇ 조회수 : 5,120
작성일 : 2023-10-09 19:00:46

내용 펑해요

댓글 감사합니다

IP : 59.10.xxx.133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10.9 7:02 PM (61.254.xxx.88)

    이래서 휴일이많으면안돼요
    안전거리유지해야함

  • 2. ????
    '23.10.9 7:03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중등 아이가 들면 안되요????

  • 3. ㅇㅇ
    '23.10.9 7:04 PM (116.42.xxx.47)

    원글님 갱년기 왔나봐요
    많이 예민하시네요
    아이 앞에서는 싸움닭 본능 숨기세요

  • 4. ..
    '23.10.9 7:04 PM (116.88.xxx.173) - 삭제된댓글

    상대가 못마땅한건 님이 먼저였던 것 같은데.....

  • 5.
    '23.10.9 7:05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님보다도 큰 중등이면 쇼핑백은 본인이 드는 걸로 해요~ 그걸 님이 남편보고 들라하는 건 좀 그렇네요.

    그리고 운전대 잡았다고 님 기사가 아닌데 다그치는 것도 좀 그렇고요.

    전반적으로 남편을 하대하는 분같아요. 그러니 남편도 아줌마 어쩌구. 서로가 서로를 멸시하는...

  • 6.
    '23.10.9 7:07 PM (218.37.xxx.225) - 삭제된댓글

    엄마가 이상한 집이네요
    중딩아들 짐을 왜 아빠한테 들게해요?

  • 7. 피곤
    '23.10.9 7:08 PM (61.82.xxx.228)

    원글님도 피곤한 스타일인듯.
    중딩 아들 짐 들어도 되고요.
    운전할때 잔소리 듣기 싫죠.
    다그쳤다니ㅠ

  • 8. ㅇㅇ
    '23.10.9 7:08 PM (106.102.xxx.76)

    이런 아줌마 진짜 피곤..

  • 9. 다시보니
    '23.10.9 7:09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남편을 향한 단어 하나하나가 참 보기 안 좋네요.

    내가 남편에게 존중 받지 못하는건
    내가 먼저 남편을 업신여기기 떄문이에요.....

  • 10. ㅇㅇㅇ
    '23.10.9 7:11 PM (175.209.xxx.19)

    맞아요 평소에 남편 하대해요 안 좋은 짓 많이 해서 이혼할 뻔 했고 거두고 살면서 사이가 좋았다 안 좋았다 하거든요
    요즘 좀 남편도 늙어보이고 그래서 우쭈쭈 해 주고 챙겨주는 중이었는데
    잘해주면 저런 식으로 나오는 게 패턴.. 잘해 줄 수가 없어요 ㅠㅠ

  • 11. aqo0
    '23.10.9 7:12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잘해주면 저런 식으로 나오는 게 패턴.. 잘해 줄 수가 없어요 ㅠㅠ




    아니에요....
    왜 글을 이해 못해요???

    잘 해 주면 저런식으로 나오는게 아니라
    님이 못해주고 하대하고 계속 톡톡 쏘고
    애 앞에서 물건 드는것으로 그런 식이니
    남편도 저렇게 나오는거에요.

    많은 댓글을 보고도 이해가 안 되시나요?

  • 12. ㅁㄹㅇ
    '23.10.9 7:13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잘해주면 저런 식으로 나오는 게 패턴.. 잘해 줄 수가 없어요 ㅠㅠ




    아니에요....
    왜 글을 이해 못해요???

    잘 해 주면 저런식으로 나오는게 아니라
    님이 못해주고 하대하고 계속 톡톡 쏘고
    애 앞에서 물건 드는것으로 그런 식이니
    남편도 저렇게 나오는거에요.

    많은 댓글을 보고도 이해가 안 되시나요?

  • 13. ㅇㅇㅇ
    '23.10.9 7:15 PM (175.209.xxx.19)

    갱년기인가 봐요
    저한테 뭐라고 하는 전화나 말 들에 이전보다 더 화가 많이 나는 거 같아요

  • 14.
    '23.10.9 7:15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글에 쓴 행동들이 다 하대하는 건데 뭘 잘해줬다는 건지 모르겠어요.

  • 15. 남편
    '23.10.9 7:17 PM (175.223.xxx.95)

    거두고 산다 생각하니 그런 행동 나오는듯

  • 16. ...
    '23.10.9 7:20 PM (106.101.xxx.179)

    남편한테 뭐라고 하는것도 문제고
    중딩 아들 키우는 거에도 문제가 있는데요.

    아들은 왜 자기 쇼핑백을 남한테 들어달라고 해요?
    이제 엄마보다 힘도 세다면서요.
    저건 남편이 잘한거에요.

  • 17. ...
    '23.10.9 7:24 PM (114.200.xxx.129)

    중딩 아들 쇼핑백은 남편 반응 당연한거 아닌가요.??? 애도 아니고 중학생이나 되었으면
    쇼핑백 정도는 들어도 되죠. 원글님은 애 2-3년뒤 고등학교가서도 그렇게 교육시킬건가요.???

  • 18. 쇼핑백
    '23.10.9 7:24 PM (175.209.xxx.19)

    아들 게 아니라 거기서 산 빵 든 백이었어요
    저는 가방 들고 아빠는 빈 손이고 아이가 그냥 들고 가면 그런 말 안 했을텐데 들어달라고 하니 보통 아빠가 빈 손이면 아이 거 들어주지 않나요? 아빠는 강호동 사이즈예요

  • 19. 존중해주셔야
    '23.10.9 7:25 PM (118.235.xxx.29)

    아이 가방은 아이가 들어야..
    서구 아이들 보세요.
    여행 갈때도 자기 짐은 자기 트렁크에 챙겨 들고 다녀요.
    한국엄마,아빠는 큰 트렁크에 애들것까지 다 바리 바리 싸들고 다니죠. 이렇게 우쭈쭈 키우는거 아이에게도 안좋고요
    남편이 무슨 종인가요?

  • 20. 좀..
    '23.10.9 7:25 PM (180.69.xxx.124)

    다 큰 애가 빵 봉지 좀 들게 하세요
    아빠는 이제 중년인데 애가 그것 좀 들면 어떻다고...어휴...
    애들 좀 떠받들지 마시고요

  • 21. ..
    '23.10.9 7:27 PM (211.252.xxx.225)

    강호동 아니라 강호동 할아버지라도 보통은
    부모가 뭘 들고 있으면 자식이 저 주세요~ 하도록 가르치죠..
    어릴때부터 가르쳐야 중학생 정도 되면 알아들어요~
    너무 무거운것도 아닌데 아이앞에서도 남편을 위해야
    나중에 아이한테도 좋아요~

  • 22. ....
    '23.10.9 7:28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아빠가 강호동 사이즈가 아니라 그 보다 더 큰 빅사이즈라고 해도 ...애 그런걸 아빠한테 시켜요.??? 나중에 그런식으로 키워서 아빠없을때는 원글님이 애 짐 다 들어줄듯 싶네요
    애를 뭐 그렇게 떠받면서 키워요.??
    전 이의견에는 원글님 남편 교육이 더 낫다고 봅니다
    아줌마 아저씨야 단어 써가면서 싸우는거야 원글님네 부부일이구요..

  • 23. ㅇㅇㅇ
    '23.10.9 7:28 PM (175.209.xxx.19)

    제가 너무 애기처럼 키우고 있었나 보네요
    알겠습니다

  • 24. ....
    '23.10.9 7:29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아빠가 강호동 사이즈가 아니라 그 보다 더 큰 빅사이즈라고 해도 ...애 그런걸 아빠한테 시켜요.??? 나중에 그런식으로 키워서 아빠없을때는 원글님이 애 짐 다 들어줄듯 싶네요
    애를 뭐 그렇게 떠받들면서 키워요.??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면서 키우면
    애한테 뭐가 좋아요.??
    전 이의견에는 원글님 남편 교육이 더 낫다고 봅니다
    아줌마 아저씨야 단어 써가면서 싸우는거야 원글님네 부부일이구요..

  • 25. ㅡㅡㅡ
    '23.10.9 7:31 PM (175.209.xxx.48) - 삭제된댓글

    님편이 잘못한게많아 속 터져도
    아아앞에서는 내사마시고 존중해주세요
    나중에 둘이 있을때 싸우시고
    듣고 보는 자녀생각해서 그러지마세요

    그래야 가정질서도 바로잡고
    안그럼 나중에 아이가 엄마 그대로 공격합니다

  • 26. ...
    '23.10.9 7:32 PM (114.200.xxx.129)

    아빠가 강호동 사이즈가 아니라 그 보다 더 큰 빅사이즈라고 해도 ...애 그런걸 아빠한테 시켜요.??? 나중에 그런식으로 키워서 아빠없을때는 원글님이 애 짐 다 들어줄듯 싶네요
    애를 뭐 그렇게 떠받들면서 키워요.??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면서 키우면
    애한테 뭐가 좋아요.??
    전 이의견에는 원글님 남편 교육이 더 낫다고 봅니다
    아줌마 아저씨야 단어 써가면서 싸우는거야 원글님네 부부일이구요..

  • 27. ㅡㅡ
    '23.10.9 7:32 PM (175.209.xxx.48)

    님편이 잘못한게많아 속 터져도
    아아앞에서는 내색마시고 존중해주세요
    나중에 둘이 있을때 싸우시고
    듣고 보는 자녀생각해서 그러지마세요

    그래야 가정질서도 바로잡고
    안그럼 나중에 아이가 엄마 그대로 공격합니다

  • 28. ..
    '23.10.9 7:32 PM (122.35.xxx.2)

    아줌마와 개저씨
    애가 불쌍하네요
    부모보고 뭘 배울까

  • 29. 참나
    '23.10.9 8:34 PM (1.229.xxx.73)

    부모가 든 짐도 자기가 받아들 나이에요
    빵 봉지에 웃음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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