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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료시켜서 서로 수저로 떠먹는거요

지인 조회수 : 2,661
작성일 : 2023-10-09 16:56:17

다른 음료를 시켜놓고 맛본다고   수저로  떠먹으려면  입대기전에   먹어봐야죠.

근데 자기것 떠먹고 아무렇지않게  제것에 수저를 담궈서  

 

먹으면서 계속 찝찝했어요ㅜㅜ

 

아직도 이런게 안바뀌네요.

거의  1/10먹고 말았네요.

IP : 211.36.xxx.8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23.10.9 5:01 PM (27.247.xxx.49) - 삭제된댓글

    컵 하나 달라고 해서 따라 주세요
    진짜 코로나 시기도 겪은 사람이 왜그러는지
    읽는것만으로도 싫네요

  • 2. 지인
    '23.10.9 5:04 PM (211.36.xxx.84)

    컵하나 달라고하기도 전에 입에 들어간 수저로 담궈버렸어요ㅎㅎ

  • 3. 아니
    '23.10.9 5:05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왜 말을 못하세요?
    먹던 숟가락으로 먹으려고 할때 숟가락 새거 가져오라고 하거나 아님 순식간에 숟가락을 담궈버린 거면 그냥 너 다 먹어라 하고 주고 새로 주문을 하시죠.
    이런건 상대가 무안을 좀 당해봐야 조심해요.

  • 4. ..
    '23.10.9 5:09 PM (110.15.xxx.133)

    요즘도 그런 무식한이가 있다니

  • 5.
    '23.10.9 5:20 PM (61.101.xxx.163)

    남의 음료를 왜 굳이굳이 먹어봐야하는지 이해안감..ㅠㅠ
    평생 음료먹을 기회가 한번인것도 아니고..이번에 이거먹고 궁금하면 담에 먹으면 될걸..ㅠㅠㅠ
    딸내미거는 남긴것도 먹고 맛도 보기는 하지만.. 남의것은 진짜 싫고 특히나 코로나 거치면서 아직도 그런 사람이 있나보네요..

  • 6. 미친거아닌가
    '23.10.9 5:28 PM (211.250.xxx.112)

    아직도... 아니예요. 그냥 그 사람이 미친거예요.
    제 기억에는 그런 짓 하는 사람 없어요.

  • 7. 지인
    '23.10.9 5:37 PM (211.36.xxx.84)

    저도 적응이 안되네요.
    그걸 말하면 예민하다고할거같고ㅜㅜ
    전에도 그러더니 또그렇더라고요.

  • 8. ..
    '23.10.9 5:42 PM (182.220.xxx.5)

    안된다고 해야죠.

  • 9. ..
    '23.10.9 5:42 PM (211.208.xxx.199)

    그 분께 아니님 말씀처럼 안하시면
    원글님이 평생 당해요.
    우리 또 고구마 멕이지마시고
    다음에는 아니님 방법을 실시!

  • 10. 그 사람이
    '23.10.9 5:56 PM (211.250.xxx.112)

    다른 부분은 괜찮나요? 원글님을 너무 막대하는거 같은데요. 예민이라니요.

  • 11. 바람소리2
    '23.10.9 6:40 PM (114.204.xxx.203)

    남의 음료를 허락도 없이요?
    싫단걸 확실히 해요

  • 12. ㅇㅇ
    '23.10.9 7:13 PM (223.62.xxx.201) - 삭제된댓글

    말을 하세요
    먹던 숟가락 담구다니 너무 무식하네요
    님 무시하는거 아니에요?22

  • 13. ㅇㅇ
    '23.10.9 7:13 PM (223.62.xxx.14) - 삭제된댓글

    말을 하세요
    먹던 숟가락 담구다니 너무 무식하네요
    님 무시하는거 아니에요?

  • 14. 수랏간 무수리
    '23.10.9 7:39 PM (121.162.xxx.174)

    출신인가 맛을 보게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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