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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죄송합니다 펑합니다

ㅇㅇ 조회수 : 5,374
작성일 : 2023-10-09 00:12:39

감사합니다 

IP : 114.205.xxx.11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0.9 12:14 AM (58.234.xxx.222)

    아이가 너무 상처 받겠어요...
    그런 아빠 왜 만나요?

  • 2. ㅇㅇ
    '23.10.9 12:15 AM (114.205.xxx.11)

    아이는 몰라요.

  • 3. ㅠㅠ
    '23.10.9 12:17 AM (1.251.xxx.85)

    그런 쓰레기들 한둘이 아니네요.

  • 4. ㅇㅇ
    '23.10.9 12:20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아이에게 아빠한테 학비 요청해 보라고 말 해볼 순 없나요.
    이제 다 컷으니... 실상을 깨달아도 되지않을까요.

  • 5. ......
    '23.10.9 12:22 AM (118.235.xxx.175) - 삭제된댓글

    아이도 현실을 알아야하지 않나요?
    아빠가 본인한테 돈 쓰는거 아까워한다는거 알아야죠.

  • 6.
    '23.10.9 12:23 AM (217.149.xxx.121)

    위자료, 양육비를 못받았나요?

  • 7. ㅇㅇ
    '23.10.9 12:24 AM (114.205.xxx.11)

    제가 돈 잘벌어요.
    등록금 정도는 저에게 큰 부담 아니에요.
    그냥 괘씸해서 그래요.

  • 8. 이번에
    '23.10.9 12:24 A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아빠 만나서 그집 애들 데리고 노르웨이 놀러갔다온 소식을 들었을때 니 기분이 어땠냐고 물어보세요. 그다음에 원글님의 마음을 얘기해주세요. 감정 섞지말고 조목조목 짚어가면서요. 애비라는 이름으로 자식을 만나려면 최소한의 양육책임은 부담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니 아빠는 지금까지 전혀 책임을 지지 않았고, 그런 상태에서 니가 아빠라고 부르고 엄마인 나와 그 사람을 똑같은 부모라고 여기는게 매우 불쾌하고 억울하다고요.

  • 9. ㅇㅇ
    '23.10.9 12:26 AM (114.205.xxx.11)

    위자료 양육비를 못받은건 그 사람의 무능력 때문이에요.
    매일 사업한다면 문제만 일으켰지
    한푼도 못벌었어요.

  • 10. 새로
    '23.10.9 12:27 AM (217.149.xxx.121)

    결혼한 여자가 돈 많이 버나보죠.
    그 돈으로 여행보낸거고.

  • 11. ㅇㅇ
    '23.10.9 12:28 AM (114.205.xxx.11)

    그집 남매들이란
    전남편의 누나 여동생 남동생들이에요.
    전남편만 빼고 다른 가족들은 다 잘살고 괜찮은 사람들이에요.
    아마 노르웨이도 누나들이 돈대줘서 갔을거에요.

  • 12. ㅇㅇ
    '23.10.9 12:29 AM (114.205.xxx.11)

    남매들이라고 한거 수정했어요

  • 13. 괘씸하다..
    '23.10.9 12:30 A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그러면 그 남자가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불만이 없는데, 재혼가정에서 그 아이들과 여행가는개 괘씸하다는 것인가요? 그러면 이건 좀..아이가 납득하기 어렵겠네요. 이혼을 했고 재혼을 했으면 재혼가정에 충실한게 괘씸할 일은 아니죠. 더구나 이혼을 했어도 아이를 계속 만나고 있으니 오히려 좋은 아빠라는 소리를 들을수도 있겠네요. 경제적 무능력으로 돈은 못내지만 친아빠 도리는 하고 있는거네요

  • 14. 뭐지?
    '23.10.9 12:31 A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괘씸한 포인트가 뭔가요?

  • 15. .....
    '23.10.9 12:32 AM (27.247.xxx.49) - 삭제된댓글

    여행경비대는 누나 동생에게
    나는 여행에 빠질테니 그 돈 나한테 줘
    내 띨 등록금이나 보태주게
    할 수도 없죠
    양육비 안준거는 괘씸해도 이걸 뭐라하기는 좀 그러네요

  • 16. 그럼
    '23.10.9 12:33 AM (223.39.xxx.48)

    왜 인간 ㅆㄹㄱ에요?
    능력없어 못해주고
    원글인 엄마는 잘 번다면서요.
    또 대학생이면 법적의무도 없긴하고요.
    잘사는 여자형제들은 전남편의 복이고요.
    무능한데 잘지내는 게 속이 뒤집어질까?

  • 17. 팔자 좋게
    '23.10.9 12:34 AM (217.149.xxx.121)

    여행다닐 시간에
    알바라도 해서 애 등록금이라도 보태지 ㅉㅉㅉ.

  • 18. 지난
    '23.10.9 12:35 AM (72.136.xxx.241) - 삭제된댓글

    양육비 소송해서 받으세요
    돈 못 버는 사람이라도 80-100만원은 부담하도록 판결나요

  • 19. -ㆍ
    '23.10.9 12:38 AM (223.39.xxx.222)

    잉? 그럼 능력이 안되는 전남편이 누나들이 내준
    같이가기로한 여행비를 꿀꺽한다음 등록금에 보태야한다는 건가요?

  • 20. ......
    '23.10.9 12:39 AM (118.235.xxx.175)

    대학생이면 양육비 안줘도 된다니
    그럼 대학 학비는 누가 대라는거에요?
    법도 진짜 말도인되는 개같은 법 참 많아요.
    저런놈도 애비랍시고 나중에 자식한테 부매대접 해내라고 하겠죠?
    에라이...

  • 21. ㅇㅇ
    '23.10.9 12:44 AM (222.107.xxx.17)

    애 아빠가 남의 둥지에 알 낳고 사라진 뻐꾸기처럼
    애비 노릇은 하나도 안 하고 애 엄마한테 맡겨놨었다잖아요.그러고는 자식 앞에서 자기 여행 다녀온 거 자랑한다는데 그럼 열 받지 안 받나요?
    무능력해서 양육비 못 줄 위인이면 염치라도 있어야지
    지 여행 다닌 거 얘기하고 싶냐고요.
    능력만 없는 게 아니라 양심도 없고 부끄러움도 모르니 쓰레기 맞죠.

  • 22. .....
    '23.10.9 12:53 AM (118.235.xxx.175)

    아...진짜 절대 원글 편은 안들겠다는건지
    남자편 들고 싶어 꼬투리 잡는건지
    댓글들 왜 이래요?

    아무리 이혼했고 능력없는 인간이라지만
    아빠로서 최소한의 노력도 안하고 진 신간 편하게 놀러다니면서
    또 그런 놈이 자식 만나서 아빠인척은 해대는꼴 보고있는
    원글 마음 이해 안되나요?

    진짜 요즘 82에 정떨지는 못된 댓글러들 너무 많아요.

  • 23. 아뇨
    '23.10.9 1:03 AM (223.39.xxx.222)

    아이는 모른다잖아요? 하루이틀 여행도 아니고 노르웨이면 15일은 다녀왔을텐데, 마침 아이랑 만나서 할얘기가 여행이야기 정도겠지요
    좋던싫던 아이의 반쪽유전자는 아빠인데, 이렇게라도 인연을 이어갈거면 저런 이야기나 하는게 낫지 맨날 무능력에 생활고하소연하면 애마음은 편하겠나요?

  • 24. 애는
    '23.10.9 1:14 AM (217.149.xxx.121)

    몰라도 지는 알죠.
    양육비, 생활비 1원도 안준거.
    쓰레기 맞죠. 뭘 쉴드를 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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