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 키우면서 깨달은것

.... 조회수 : 11,056
작성일 : 2023-10-08 20:44:13

시간은 내게 아니구나...

애를 온전히 케어하는데 내 시간과 피땀눈물을  갈아넣는게 

결혼&육아인걸  왜 안알려주고.

 

때 되니 결혼하는게 당연하다고 그랬을까요???

 

 

물론 아이들은 너무 예쁘지만 

돌아갈수 있다면  최대한 늦게 결혼할걸... 싶네요

 

IP : 118.235.xxx.196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돌아간다면
    '23.10.8 8:45 PM (112.152.xxx.66)

    결혼ㆍ출산
    아예 안하고싶죠 ㅠ

  • 2. 저도
    '23.10.8 8:48 PM (211.248.xxx.147)

    태어나몀 자식은 안낳고 싶어요. 지금 사랑하며 열심히 키우지만 내 수명이 갈려나가는거 같아요

  • 3. ..
    '23.10.8 8:48 PM (220.118.xxx.37)

    내 시간을 기꺼이 내어주는 게 육아죠. 부모님 노후에도 내 시간을 내어드려야 한답니다.

  • 4. ㅇㅇ
    '23.10.8 9:00 PM (222.234.xxx.40)

    절절히 공감.. 육아와 나의 희생 그 무게에 대하여 저는 전혀 고려하지않고 그냥 남편 좋아하는데 결혼하자해서 그래 하고 가볍게 했답니다

  • 5. 저도
    '23.10.8 9:03 PM (106.101.xxx.153)

    시간이 너무너무 아까워요. 하고 싶은 공부도 많은데 애들은 너무 사소한 것까지 다 엄마가 해주길 바라고 예민한 애들 비위까지 맞추다 나는 쭈그러들어가고, 헤유

    전 주변에 먼저 애 낳은 사람이 없어서 몰랐는데 다른 분들은 언니나 먼저 결혼한 친구보고도 얼마나 힘든지 모르고 하신 거예요? 알았음... 절레절레~

  • 6. ㅇㅇ
    '23.10.8 9:04 PM (49.175.xxx.61)

    25세에 둘째 낳아서 지금 제 나이 52세인데,,,이나이 되보니 일찍낳아 키우기 잘했다예요. 지금 힘들어서 그럴거예요

  • 7. 글쎄..
    '23.10.8 9:15 PM (180.70.xxx.154) - 삭제된댓글

    님말대로 최대한 늦게 결혼했으면 가임능력 떨어져서 애 자체도 안생길수 있다는 걸 아셔야죠..
    모든걸 가질 순 없어요.

  • 8. 나중심 벗어나기
    '23.10.8 9:17 PM (59.28.xxx.63)

    나중심 벗어나기..

    그게 결혼과 육아인 거 같아요.
    20대 결혼해서 애 낳아서 세월이 흘러보니
    젊을 때 결혼해서 애 낳기 잘했다고 생각해요.

    키우는 동안 도움 못 받아서 너무 힘들었지만
    부부의 힘으로 견디고 조금씩 자리 잡은 것에
    감사합니다.

  • 9. 아이 다크면
    '23.10.8 9:18 PM (123.199.xxx.114)

    내몸은 아프기 시작

  • 10. ㅇㅇ
    '23.10.8 9:29 PM (210.178.xxx.233)

    애를 안 낳는다면 모를까
    낳는다면 빨리 낳았어야 했다 입니다
    재력이 든든하면 모를까
    그렇지않다면 젊었을때 낳아야 애도 좋구
    나두 좋구입니다

  • 11. ..
    '23.10.8 9:47 PM (210.179.xxx.245)

    아예 안낳는다면 모를까 22222
    늦게 낳으면 뭐 좋을줄 아세요
    애 사춘기에 엄마는 갱년기 넘어가며 급노화에
    기력 떨어지고 여기저기 아프고
    본격 노인의 길로 접어드는데
    남편이라도 아프거나 퇴직해봐요
    대학마칠깨까지 최소한 10년이상인데
    점점 돈 들어갈일은 끝이 없고
    생계를 짊어져야 할수도 있어요
    이런것도 한번 고민해봐야 할 사항이에요.
    애 가지기 바빴던 시절에는 10년뒤 20년뒤 30년뒤에
    내가 늙는다는것과 돈은 끝도 없이 들어간다는 것도
    한번쯤 고려해봐야 해요

  • 12. ...
    '23.10.8 9:48 PM (122.40.xxx.155)

    진부적인 말이지만 그때가 행복할때네요..부모님 아프기 시작하면 인생이 무서워지고 사는게 두려워지네요

  • 13. 애때문은
    '23.10.8 9:50 PM (219.249.xxx.136)

    육아가 엄마의 무한희생인건 사실이지만 내가 원하는 만큼 안풀린건
    결코 애때문이 아니예요
    애낳고도 석박 따고 교수임용되고
    전문직 시험 패스하고
    남보다 열심히 노력해서 잘사는 사람도 많아요

    애때문에 애만 안낳았으면 이런 가정은
    솔직히 변명이죠...

  • 14. ..
    '23.10.8 9:53 PM (118.235.xxx.217)

    20대 초중반에 출산 육아 시작하는 게
    신체적으로 젤 부담이 덜합니다.
    그 이후론 나이에 비례해 더 힘들어지니 더 심하게 늙겠죠
    중년에 일찍 육아 부담 벗어나는 게 몸을 생각하면 다행인 케이스

  • 15. ~~~~
    '23.10.8 9:54 PM (112.152.xxx.57)

    근데 곧 그시절이 그리운 날이 올거예요.
    그때 더 많이 안아줄걸 혼내지말걸 품안에 쏙들어오고 나만 찾을때 더 많이 눈 맞춰줄걸 하고요.
    몸이 힘든게요 마음이 힘든것보다 나아요.

  • 16. ㅇㅇ
    '23.10.8 9:56 PM (125.132.xxx.156)

    그래도 애들이 커가니 늙는게 덜 억울하지않나요

  • 17. ..
    '23.10.8 9:56 PM (116.122.xxx.81)

    최대한 늦게 결혼??

    35에 결혼해서 39에 출산했는데 육아하다보니 빨리 결혼해서

    빨리 출산할걸 싶어요

    언제 키우나 싶고.. 40대에 어린아이 육아 넘 힘들고.. 부모님도 연로해져 가고..

  • 18. ㅡㅡ
    '23.10.8 9:57 PM (1.232.xxx.65)

    요즘은 대부분
    애 사춘기랑 엄마 갱년기랑 겹쳐요.
    칠십년대 후반생 엄마부터는 그럴걸요.
    진짜 늦게낳는건 사십대에 낳아서
    애 유치원갈때나 초딩될때 갱년기 오는거죠.
    사춘기까지 가지도 않아요.ㅎ

  • 19. ㅡㅡㅡㅡ
    '23.10.8 10:43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근데 애키우는 시기가 지나고 아이가 성인이 되어 독립하면.
    너무 온전히 내 시간만 남고.
    그래도 교류할 내 애가 있다는 거에
    감사하는 때가 온답니다.
    세상에 내 애들이 있다는거.
    정말 감사하고 고마운 일이에요.

  • 20. ..
    '23.10.8 11:11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어차피 피할수 없으면 즐기라 잖아요
    명언입니다.

  • 21.
    '23.10.8 11:23 PM (211.57.xxx.44)

    제가 30초반 즐기고

    30대 중후반에 출산했어요
    지금 10년 가까이 지나니...

    다 장단점이 있구나 싶어요

    일찍 낳으면 부모가 팔팔하고?
    늦게 낳으면 체력 혹은 에너지가 딸리는게 드러나는구나
    전 30대초까지 제가 애랑 잘 놀아줄줄 알았는데
    의식주 해결해주고 끝이에요
    저것도 겨우 틀어막기 합니다

    어떤게 나은지는 모르죠
    일찍 출산과 늦은 출산이...

    전 60대에도 20대 자녀가 있으니까요...
    울엄만 60대에 40대 자녀가 있는데말예요...

  • 22. ...
    '23.10.8 11:29 PM (211.179.xxx.191)

    늦게 애를 낳으면 내 자유도 늦어요.

    저도 요즘으로 따지면 이른 출산이고 남편은 남자로 치면 정말 빠른편인데

    그래도 결혼하고 나니 육아로 인생을 다 소진한 기분이에요.

  • 23.
    '23.10.8 11:37 PM (122.36.xxx.85)

    어찌어찌 내시간 좀 만들어서,.나 관심있는거 좀 해보려고 해도
    그 리듬을 유지하기가 어려워요.
    끊임없이 신경 쓸 일이 생기고.해결하면.나 사던거는 맥 끊기고.
    정말 결혼과.육아가 이런건줄 알았다면.ㅜㅜ

  • 24. 으쌰
    '23.10.9 12:03 AM (119.69.xxx.244)

    근데.그렇게.시간과 정성을 쏟은 내 아이가 삶의 원동력이.되네요
    딩크 7년하다가 낳았는데 새로운 세상이에요.
    너무너무너무 힘든데 또 너무너무너무 소중한 존재.
    세상에 없었는데 태어나면서 내 옆자리를 꿰차게 되는 묘한 존재가 자식이죠.
    앞으로의 세상이 암울해서 잘한 일인가 싶기도 하고요.
    그래도 잘 헤쳐나가게 잘 도와주자 싶기도한게
    제게 긍정의 힘을 주는 존재긴 하죠.
    애가 없다면 언제든 죽어도 여한은 없을거같고 그러네요

  • 25. lol
    '23.10.9 12:03 AM (223.38.xxx.53)

    내 시간이 내 것이 아니긴 해요 그래서 저는 새벽 수영 다니고, 아기 재우고 공부해요 늘 피곤하죠 그래도 어떻게 하겠어요 나는 내 온전한 시간이 필요한 사람이라서 나를 위해 산다고 뇌에 전달하지 않으면 아픈 사람인데... 아이와 보내는 시간은 온전히 아이만 생각하고 아이 자는 시간이 진짜 내 시간이에요

  • 26. ..
    '23.10.9 12:24 AM (106.101.xxx.54)

    저도 아이 키우면서 너무 내 시간이 없고 그게 고통스러워서 아이가 싫었어요. 그래서 돈을 물쓰듯 시터 들이고 선생님 붙이고 하면서 나아졌어요. 전 제 삶이 더 중요한 사람이더라구요.

  • 27. ..
    '23.10.9 2:49 AM (61.254.xxx.115)

    빨리 낳아 빨리 키워야 여자몸에 무리안가고 아픈데가 없어요 늦게할수록 불임되고 육아하면서 내내 아프다그러고 키워놓고도 쑤신다어쩐다 몸 안좋아요 차라리 돈벌어서 육아는 사람쓰고 도움 좀 받는게 나아요 애는 빨리 낳더라도요

  • 28. ...
    '23.10.9 4:05 AM (82.132.xxx.25) - 삭제된댓글

    저도 해외에서 누구 도움도 못받고 혼자 애들 키울때는 참 힘들었는데, 키워서 떠나보내고 나니 그 시절이 그립네요. 애들 키울때 나이 많으신 분들이 품 안의 자식일때가 좋을때라는 말이 정말 마음에 안와닿았는데.. 지나고 나니 이제야 그 뜻을 알겠어요. 외국에서 학위 마치고 커리어도 포기한 채 독박 육아 할때는 그저 애 쫒아 다니느라 정신 없는 내 삶이 갑갑했었는데, 나중에 운좋게 커리어 길도 열려서 현재 하고 싶던 일도 하고 있지만, 지나고 보니 인생에 있어 가장 의미 있는 일은 자기 자식 나아 키우는게 아닌가 싶어요. 옛말에 자식 농사가 최고라는 말이 괜히 있겠어요. 지나고 나서 저처럼 그때 왜 더 행복하게 그 시간을 누리지 못했나 후회하지 마시고, 지금을 즐기실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힘 내세요~

  • 29. ...
    '23.10.9 4:06 AM (82.132.xxx.25)

    저도 해외에서 누구 도움도 못받고 혼자 애들 키울때는 참 힘들었는데, 키워서 떠나보내고 나니 그 시절이 그립네요. 애들 키울때 나이 많으신 분들이 품 안의 자식일때가 좋을때라는 말이 정말 마음에 안와닿았는데.. 지나고 나니 이제야 그 뜻을 알겠어요. 외국에서 학위 마치고 커리어도 포기한 채 독박 육아 할때는 그저 애 쫒아 다니느라 정신 없는 내 삶이 갑갑했었는데, 나중에 운좋게 커리어 길도 열려서 현재 하고 싶던 일도 하고 있지만, 지나고 보니 인생에 있어 가장 의미 있는 일은 자기 자식 낳아 키우는게 아닌가 싶어요. 옛말에 자식 농사가 최고라는 말이 괜히 있겠어요. 지나고 나서 저처럼 그때 왜 더 행복하게 그 시간을 누리지 못했나 후회하지 마시고, 지금을 즐기실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힘 내세요~

  • 30. 늦게 출산하면
    '23.10.9 4:11 AM (219.255.xxx.39)

    2~3배 더 몸과 마음,시간이 힘들어요. ㅠ

  • 31. .......
    '23.10.9 9:03 AM (211.49.xxx.97)

    아이구~~~ 세상에 100% 마음에 드는건 없어요.이미 태어난 애들을 뭘 그런다고 고민하나요.그냥 잘키우는걸로~~

  • 32. 저는
    '23.10.9 9:30 AM (125.138.xxx.75) - 삭제된댓글

    아이들을 낳고 키우는 것만큼 제 삶에 의미있다고 생각하는 일이 없어서 그런지 아이들 위해 내가 헌신한다는 생각이 안들던데요
    부모로서 성실하게 내 삶을 사는 거라고 생각해요
    나보다 장난 아니게 열성적인 부모들 보면 저는 그만큼은 못해주지만 안전하게 보호해주고 잘 먹이고 능력껏 교육 시켜주는 거 정도 평범한 케어를 하는 게 희생이라는 생각은 안들던데요
    아이들을 품에서 내보내야겠구나 생각이 드는 때도 오겠지만 그땐 정말 홀가분하게 놀러다니고 편히 지내면 될 것 같아요
    인터넷에는 육아=희생 이란 식의 글이 많지만 다들 아이들 키우며 기쁨도 느끼고 삶의 의지도 가지고 그러고 살잖아요

  • 33. ...
    '23.10.9 9:39 AM (125.191.xxx.179)

    34에 자녀 1명인데요
    순탄하게 잘 컸고
    지금 중학생인데 점점 손도 거의 안가요
    이럴줄알았음 더 빨리낳을걸 괜히 미뤘다 싶고요..
    밀착 케어 하는 타입이 아니라 그런거같기도해요
    공부를 잘하거나 똑똑하지 않지만
    적당히 청소년답고 예뻐요
    앞으로 시간도 금방 갈거 같아 아쉽네요.

  • 34. ㅇㅇ
    '23.10.9 7:37 PM (223.38.xxx.125)

    .당연히 애가 생기면 내돈내시간내노동력 갈려나가는거죠;; 애가 저절로 자랄줄 알고 애갖는 사람이 있는지..저 위에 어떤분 말처럼 더늦으면 애를 아예 못가질수도 있고 어쩌다 건강하지 못하게 출산을 하면 돌이킬수도 없으니 확고하게 애없이 살겠다는 다짐 없다면 무조건 어느 시기엔 마음의 준비를 해야죠
    가끔 애낳고 이럴줄 몰랐다.하는 주변인들 정말 이해가 안간다는...ㅡㅡ;애가 무슨 인공지능도 아니고 하다못해 반려견만 키워도 시간 돈 노동력 갈리는데..

  • 35. ㅡ.ㅡ
    '23.10.9 7:45 PM (106.102.xxx.31) - 삭제된댓글

    내가 늙어야 아이가 성인이 된다는걸 아이 키울땐 몰랐네요.

  • 36. 이상함
    '23.10.9 7:49 PM (118.235.xxx.45)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엄마가 되기 전에는 자식이었잖아요.
    결혼할 나이만큼 성장할 동안
    한번도 엄마의 삶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없었나요?

    엄마의 삶.
    아빠의 삶.

    누가 말해주지 않아도 자기 부모만 봐도 알 수 있어요.

    그런데 원글님은 결혼할 나이가 되고
    엄마가 될 나이가 될 때까지
    한번도 자기 부모의 삶에 대해 생각조차 안해본 건가요?

    막상 닥쳐보니 생각보다 더 힘들 수는 있겠지만
    말해주지 않은 누군가를 탓한다는 게 도무지 ㅠㅠ

  • 37. ㅇㅇ
    '23.10.9 7:59 PM (106.101.xxx.202) - 삭제된댓글

    아예 안 낳을거면 모를까
    여건되는 한 낳을거면 일찍 낳는 게 낫죠
    만 서른 넘으면 임신도 잘안될뿐더러
    임신해도 나이들어서 출산, 육아 힘들어요

  • 38. 초딩고학년되면
    '23.10.9 8:04 PM (115.136.xxx.94)

    손안갈줄알았더만
    예체능 하고싶다고 해서
    7년째 둘을 나르고 먹이고
    연애인 매니저역할하니 몸이 남아나지않네요
    돈이 많으면 좀 수월하죠
    울면서 운전대잡고 밤에 나가면 머리속이 아득해요
    내삶은 없다하고 해내요 육아는 체력이예요

  • 39. ???
    '23.10.9 8:15 PM (223.38.xxx.202)

    애를 온전히 케어하는데 내 시간과 피땀눈물을 갈아넣는게

    결혼&육아인걸 왜 안알려주고.
    ============================
    이걸 누가 알려줘야지 알수 있나요
    저는 애 안낳아봤는데 왜 알죠?

  • 40. 40대
    '23.10.9 8:24 PM (118.235.xxx.68)

    40대에 애 낳고 키우는데 체력이 젤 힘들어요
    그리고 40대가 젤 사회생활이 왕성한 때인데 하고 싶고 해야할건 너무 많은데 육아를 1순위로 시간을 갈아 넣어야하니 원글님같은 생각 많이 했어요… 저도 주위에 애 낳은 사람 많았지만 이런 현실은 몰랐네요 ㅠㅠ 그래도 똘똘한 젊은 친구들은 주위 보고 다 알더라구요 그래서 결혼도 출산도 안하죠

    그나마 제가 찾은 대안은 육아를 너무 완벽하게 하지 말자
    그래도 내가 하고 싶은거 자기개발..짬을 내서라도 놓치지 말자
    이네요

  • 41.
    '23.10.9 8:42 PM (124.49.xxx.188)

    34 36에 아이들낳아 지금 대1 고2인데 그냥 할만했어요.. 좀 힘들긴 하죠..아직까진 할만해요. 35이후 첫출산이라면 하나만 낳을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5639 선업튀 다시 시작했어요 1 다시보기 12:38:46 35
1595638 신장 낭종..이 있다고 해요 ㅜ 어느과로 가야할까요 1 ㆍㆍㆍ 12:38:22 41
1595637 본인 얘기는 없고 아들 딸 얘기 지겹다 스토리텔링 12:37:45 93
1595636 요즘 화제의 연예인 보면 윤거니가 롤 모델인거 같아요 어쩜 12:34:04 180
1595635 12시30분 양언니의 법규 ㅡ 개통령의 침묵 / 기자들 두고 .. 1 같이볼래요 .. 12:30:25 162
1595634 옷 잘입는 할머니들 .. 3 ㅇㅇ 12:24:14 795
1595633 음주뺑소니 아니고 음주사고 내도 구속인가요? 3 카니 12:20:15 231
1595632 음주운전 연예인 명단인데 의외의 인물들이 많네요 4 ........ 12:18:23 621
1595631 상품권 발행일 기준 5년 계산법요 1 .. 12:15:30 93
1595630 저 밑에 중년차림새 13 ㅎㅎㅎ 12:15:26 747
1595629 중저가 티비는 셋톱박스가 필요한가요? 2 티비 12:09:28 188
1595628 열대지방 가지말까봐요 1 .. 12:07:58 654
1595627 저는 속초. 6 12:07:20 471
1595626 종소세 처음 내 보는데요 4 종소세 12:03:38 462
1595625 애들 통장 어떻게 해주세요? 3 ... 12:03:12 230
1595624 Esta 72시간지나서 승인받으신 분 계세요 진주 12:02:30 119
1595623 매년 퇴사를 생각하는 부부 3 12:01:49 556
1595622 67킬로 위험한가요..? 13 ㅜㅜ 11:59:59 1,144
1595621 강남 서초 가족모임 식당 추천해주세요 3 little.. 11:58:01 233
1595620 삼성AS, 센터마다 가격 다른가요? 2 ㅁㅁ 11:57:26 178
1595619 자전거 안타는건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4 잘될꺼 11:56:32 231
1595618 7급에서 6급 가려면 몇 년 걸리나요? 4 8급 11:54:40 642
1595617 좀 전에 본 중년여성분 with 세련품들 34 ㅂㅂ 11:52:20 2,273
1595616 장어 구이가 부드럽지 않아요.ㅠㅠ 5 …. 11:50:59 253
1595615 강아지가 김말이 먹어버렸어요 15 .. 11:50:20 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