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잘하시는거
'23.10.8 1:16 PM
(121.133.xxx.137)
계속 고수하세요
서운하긴 개뿔
2. oo
'23.10.8 1:17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맛있게 해주지 말고
국수나 라면 삶아 먹여요.
님도 잘 한다는 소리 듣는 거 좋아하면 몰라도
그렇지 않다면요.
3. ??
'23.10.8 1:17 PM
(58.148.xxx.110)
그냥 칭찬으로 자주 와서 먹고싶다고하지 실제로 그걸 바란다구요???
그런 개소리는 그냥 무시하세요
4. ...
'23.10.8 1:17 PM
(218.159.xxx.228)
저런 사람은 쳐내세요. 님인생에 하등 도움안돼요. 빈말?? 언제든지 와하면 당장 김치통 들고 다음 주말에 올 사람들이나 빈말도 안한다 서운해하죠.
5. 그냥
'23.10.8 1:18 PM
(1.235.xxx.160)
서운하라고 하세요.
이상한 사람들이네요...
6. 헐
'23.10.8 1:18 PM
(106.101.xxx.192)
-
삭제된댓글
서운하다는 사람한테
난 남이 해준밥은 다 맛있으니
니가 밥좀 차려달라 해보세요
7. ..
'23.10.8 1:20 PM
(211.192.xxx.52)
-
삭제된댓글
그치 다들 넘 맛있다고하더라
모모씨가 그릇당 십만원 줄테니 만들어 달라해서
생각중이야
진짜 장사해볼까 남들 열배쯤 받으려고
진지하게.
8. ..
'23.10.8 1:21 PM
(124.5.xxx.99)
잘하시는 거에요
너무 주위를 맛있는걸로 배불리 만들어도
타고난 몸이 아닌이상
의사도 아이들이 비만이면 누구책임이냐는데
엄마책임이래요
옆에사람들이 통통해져요
음식하다보니 살찌는 보통의 체형을 가진사람들
절제시켜주면서 먹을거 조절해주는것도 아주 일이에요
9. ..
'23.10.8 1:21 PM
(182.220.xxx.5)
거지들 많네요. ㅋ
징징대면 님이 해줄 것 같아보이나보네요.
지금처럼 빈말하지 마시고
두식구 맛있게 해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세요.
10. ㅇㅇ
'23.10.8 1:28 PM
(58.225.xxx.20)
불러서 해먹이는거 자체도 대단하시네요.
집에 누구 초대하는것도,
밥해준다고 부르는것도 부담되고 싫던데.ㅎㅎ
11. 원글
'23.10.8 1:30 PM
(125.187.xxx.44)
불러서 먹이는거 아니구요
상황이 그렇게 되면 같이 먹는거죠
12. 뭐니
'23.10.8 1:30 PM
(221.143.xxx.13)
해도 내 건강이 먼저죠.
지금까지 한 것만으로도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갑자기 잘하신다니 고추장아찌 비율이 궁금해집니다
13. 미적미적
'23.10.8 1:30 PM
(175.223.xxx.16)
최근 10년 넘어 집에 불러서 밥먹이는 일 자체가 없는지라...
14. ..
'23.10.8 1:35 PM
(124.53.xxx.169)
음식에 에너지를 별로 안들이는 사람들은 그 정성껏의 노고를 몰라요.
그냥 아무거나 잘하니 대충만 해도 뚝딱 나오는 줄 알아요.
저는 요리 잘 못하지만 아무것도 안하는 시누이 들이 막 맛있다고 합니다.
처음엔 김치도 담아서 주고 했는데 지난고 나서 깨달았어요.
그들은 돈으로 살수 있는건 애써 하지 않더군요.
돈많으면 골라서 맛있는거 살수 있는데 굳이 그러는 이유가?
파는거 보다는 안전하다는 거죠.
그들의 속내를 알고 딱 멈췄어요.
애써보지 않은 사람들은 줘도 말만 그럴싸하지 별느낌 없을걸요..
15. /...
'23.10.8 1:35 PM
(1.233.xxx.141)
빈말은 안하셔도 되고요.
원글님 생존을 위해 운동하고 증량하세요.
16. 비길비실한게
'23.10.8 1:47 PM
(223.33.xxx.248)
-
삭제된댓글
보이는데도 섭섭하다는 소리를 해요??
그런 인간들은 그냥 버려요
ㅁ쳤나 한우에 홍삼이나 공진단이라도 명절에 보내는 인간들인가뇨?
17. ..
'23.10.8 1:57 PM
(211.206.xxx.191)
빈말이래도 안 해서 서운하다는 이들에게는
우리 둘이 밥해 먹고 사는 것도 버겁다.
내 몰골 보고도 그런 소리가 나오냐고 하세요.
18. 저도
'23.10.8 2:15 PM
(1.235.xxx.154)
못해요
손도 작아서 겨우 우리식구나 해 먹이지 ..
남들한테 이거 좀 해달라
저는 못하겠던데
지나가다 들러
이소리도 못해요
19. 웃긴다
'23.10.8 2:23 PM
(123.212.xxx.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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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빈말이라도 그런 말 안해서 서운하다고 하는 사람들에겐
똑같이 해주세요
힘들어 죽겠지만 겨우 밥 해먹고 사는건데 그런 소리 하다니 너무 서운하다고요
서운하다 소리 하는 사람들 당최 이해안가요
서운한건 자기 자유인데 나 서운하다 라고 말로 들이미는 사람들 진짜 적응안됩니다
20. 그냥
'23.10.8 2:29 PM
(223.39.xxx.182)
맛있다로 끝이지 빈말을 왜 바라나요
거지들인가 지들이 해먹지
21. 음
'23.10.8 2:38 PM
(218.155.xxx.132)
저도 빈말 안하고 못해요.
오래된 친구들이나 지인들은 그런 제 성격 알아서 서운해 하지 않아요. 빈말만 안할 뿐 잘 챙기는 편이라서요.
시댁식구도 서운해하다 이제 원래 저런 애.. 합니다.
오직 평생 서운해 하는 사람은 친정엄마 한 명이네요 ㅎㅎ
22. 빈말안하기
'23.10.8 2:38 PM
(223.38.xxx.144)
빈말안하는게 정답입니다.
빈말한다는것은 지키지도 않을말을 하는거잖아요 빈말은 하지맙시다!
23. 헐
'23.10.8 2:53 PM
(124.51.xxx.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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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칭찬으로 안끝내고
안주면 흉본다니. 어이구야.
절대 빈말하면 안되는 상대네요.
24. ㅋ~
'23.10.8 3:38 PM
(118.235.xxx.171)
사람들을 무조건 밖에서 만나세요.
뭐든 직접 다~ 만들어 드시고 맛도 좋으니
음식을 쉽게쉽게 척척~ 잘 하는 사람이라 착각하는거죠.
아예 원글님이 만든 음식을 남에게 먹어보게 하질 마세요.
맛있으니 또 먹고 싶은거야 당연한거죠.
25. ㄷㄷ
'23.10.8 11:06 PM
(61.4.xxx.26)
집으로 오게 하지 마세요
얼척이 없네요. 집에서 밥해먹이기가 쉬운줄 아나
내가 힘들면 안해야죠 누가 뭐라하든 그런거
생각하지 마시고 본인을 위해서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