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는 뭐랄까 잘 입는건 정말 잘입고
별로인건 별론데,
디자인이 독특하고 세련된거에 비해 가격이 괜찮아서
가끔 멋진걸 건져서 길게 잘입는것 같아요
몰랐는데 니트류가 예쁘네요
니트가 해외 브랜드는 질이 별로더라구요 전.
그래서 자라 니트는 산적이 없는데
디쟌이 너무 예쁘네요.
자라 니트 질은 어떤가요?
자라는 뭐랄까 잘 입는건 정말 잘입고
별로인건 별론데,
디자인이 독특하고 세련된거에 비해 가격이 괜찮아서
가끔 멋진걸 건져서 길게 잘입는것 같아요
몰랐는데 니트류가 예쁘네요
니트가 해외 브랜드는 질이 별로더라구요 전.
그래서 자라 니트는 산적이 없는데
디쟌이 너무 예쁘네요.
자라 니트 질은 어떤가요?
많아서 안사는데요
자라는 간절기엔 울이니 캐시 아니어도 디자인 잘 나오고
질이 좋아보이는 니트 사기에 좋아요.
여행때 가지고 다니며 막 입기도 좋고
딱 유행에 맞아서 멋도 나구요
외투로 입을 가디건이나 겨울용 니트로는
캐시미어 좋은데서 사야죠
자라 예쁘고
좀 더 투자하셔서 마시모두띠 보세여. 훨씬 더 예뻐여.
자라 니트는 아크릴 들어간 니트라도
시즌에 중간중간 질이 좋아보이는 니트류가 나와요.
멋스럽게도 디자인 뽑아서요.
그런건 사둘 필요가 있어요.
적절하게 코디해서 입으면 주변에서 니트 예쁘다고 어디서 산거냐고 물어보기도 해요.
자라 라고 하면 자라는 니트 질이 나쁜줄 알았는데 의외라고 해요
맞아요 전 사실 마시모두띠 니트를 더 잘사요.
두개 적절히 섞어서 잘 사입고
캐시미어는 마시모두띠나 코스도 둘러보고
국내 브랜드로도 사 입어요
자라 잘 나온 니트는 국내 중가 브랜드 못지 않은 질 이고
마시모두띠나 코스 니트도 잘 나온거 고르면
국내 중고가 브랜드 못지 않은 느낌이예요
굳이 국내 한섬 구호 이런데서 비싸게 50만원 이상 주고 살 필요가 없더라구요 유행도 넘 빨리 바껴서요.
오히려 이젠 인터넷에서 보세사이트 옷들 구매는 끊었어요
환불도 어렵고 직접 보지도 못하고 가격은 자라보더 더 비싸고 질은 그닥이고.
이쁜데
사이즈에 비해 소매가 넘 길어요
영국 여행가서 메인드 인 이태리 제품 자라에서 샀는데 가볍고 폭신폭신 아주 잘 입고 있어요. 말신말신 포근포근 무지 가벼워서 자꾸 손이 가요
디자인은 트렌디하게 잘뽑는데 막상 가서 만져보면 소재가... ㅠㅠ 특히 가을겨울 옷은.... 전 질 좋아보이는건 도저히 못찾겠더라는... 한섬구호갈 필요 없이 자라, 코스 입으면 된다는 분은 저는 이해가 잘 안가네요;;
더캐시미어나 타임 니트 입다가 자라가서 니트 만져보면 솔직히 사기 싫을텐데요.
옷 잘 고르면 가끔 괜찮은거 건지기도 해요
그런건 세일 때까지 사이즈가 남질 않아서 정가 구입이긴 하죠 ㅠㅠ
여기서는 못입을 옷취급 하지만
전 사서 잘 입어요
자라 마시모두띠가 몇년새 확실히 디자인이 예뻐진것 같아요
Cos는 매년 똑같이 나오는 제품은 질도 좋고 괜찮지만 요새 별로인 느낌이고요
사람 눈은 다 비슷한지
지금 주가 찾아보니
자라 마시모 모회사는 요새 주가 오르고
코스 모회사는 5년전 수준이네요
둘다 같은 저가 브랜드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