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3.10.7 9:23 PM
(219.255.xxx.153)
주식 또는 도박이겠죠?
2. ..
'23.10.7 9:25 PM
(112.150.xxx.19)
-
삭제된댓글
공인인증서와 비번을 안다고 한들 본인이 작정하고 본인명의로 대출을 받는다면 무슨수로 막을수 있을까요?
3. .....
'23.10.7 9:25 PM
(180.224.xxx.46)
넵 아마두요
그렇다고 여자문제가 없었던 것도 아니라서 ㅠ ㅠ
4. ...
'23.10.7 9:27 PM
(219.255.xxx.153)
서류상으로라도 이혼하세요.
평생 힘들어요
5. 지금
'23.10.7 9:35 PM
(118.235.xxx.43)
현재까지 알고 있는 남편의 부채가 얼마 ?
우리집 재산에서 그거 다 갚으면 남는 돈 얼마?
계산해보면 좀 더 현실적으로 결론이 나겠네요
아이라도 제대로 키우시려면 결단이 필요합니다
6. 이혼
'23.10.7 9:37 PM
(14.100.xxx.59)
이런 상태면 원글님 앞으로 2억정도 빚 안고 이혼 할 것 같아요.
터져도 딱 걸린 것만 이야기 할 거에요
7. .....
'23.10.7 9:43 PM
(211.36.xxx.229)
예리하심
8. 서류상
'23.10.7 9:44 PM
(123.199.xxx.114)
이혼이라도 먼저 하시고
아이들한테 한정승인을 꼭 알려주세요.
아버지 죽으면 법무사부터 찾아가라고
9. 이혼
'23.10.7 9:46 PM
(211.212.xxx.141)
이혼이 최선인데 왜 안된다는건가요?
위장이혼도 하는 판에요.
10. 어디에 얼마
'23.10.7 9:47 PM
(125.143.xxx.16)
-
삭제된댓글
대출받았는지 알수는 있지만 이미 대출받은후라 예방은 불가능.
제 경우는 집 제명의로 돌리고 공인인증서 제가 관리.
남편은 제 명의폰.저는 남편명의폰이라 제재가 좀 수월했어요.
일부러 바꾼건 아니라 하다보니 바뀐거 그냥 씀.
본인명의로 폰 개통해서 속이지는 않음.
울집 남자도 돈사고 꽤나 쳤는데(주식으로 15여년전에 근5억날리고도 정신못차림) 전 이혼.이라는 카드로 막았지 어떤것도 안통했어요;;;
저희가족중에 제 코치 무시하고(이혼..;;;) 그냥그냥 넘어가다 50중반 퇴직나이에 집.직장 다 날린 인간 어쩌지 못해 그냥 사는 사람있는데 이얘길 왜하냐면 젤 센거 안 내밀면 절대 못 고쳐요.
주변에 가정적으로 소문난 남자도 이혼 당하고(선물중독)직장짤리고(빚) 대리운전중이고요. 직업.인격.다 소용없는게 어딘가에 중독돼 돈사고 치는거더라구요ㅜ
11. 원글님
'23.10.7 10:14 PM
(110.15.xxx.45)
세상에서 제일 바꾸기 힘든게 경제관념입니다
남편의 빚은 절대로 님이 통제 못해요
이혼 안한다고 하시면 그 부분은 포기하셔야할듯
12. ...
'23.10.7 10:16 PM
(219.255.xxx.153)
원글님 자녀에게까지 빚을 물려주게 돼요
13. .....
'23.10.7 10:36 PM
(180.224.xxx.46)
이혼하면 시어머님 집이 애들아빠 차지가 됩니다.
그럼 그 돈 다 쓰고 커있는 애들에게
짐이 되겠죠 .
시어머님도 그걸 알아서
돌아가심 제 앞으로 하라고 말씀하세요 ㅠ
14. 혹시
'23.10.7 10:43 PM
(175.120.xxx.173)
병인것 아닌가요...조울증 증상중에
조증오면 돈 막 땡겨쓰는 증상도 있다더군요.
15. .......
'23.10.7 10:49 PM
(180.224.xxx.46)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 받아주면 보내겠어요 ㅠ
16. …
'23.10.7 10:53 PM
(116.37.xxx.236)
어차피 시어머니 집은 남편이 상속 받잖아요. 시어머니가 돌아가신 뒤에 님 이름으로 하실 생각아라면 왜 미리 증여는 안 하시겠어요?! 말씀만 그렇고 실상은 아들 주실 생각일걸요? 우리 아들 변할거야 하면서요.
17. 저기
'23.10.7 11:14 PM
(221.140.xxx.198)
어머니 카드 쓰는 건 어쩔수 없고
캐피탈 쓰는 건 절대 갚아주지 마세요. 생활비 꼭꼭 받아 내고요.
신용한도 넘어가면 돈 못 빌립니다.
대출 장기 연체되면 일반 채권업자들에게 상각해서 넘겨 버려요.
사채업자들에게 쫏기며 폭력좀 당해 봐야 고칠 것 같네요.
18. 저기
'23.10.7 11:15 PM
(221.140.xxx.198)
이자 아깝다고 자꾸 갚아 주시면 신용 회복되니 또 빌리지요
19. .....
'23.10.7 11:19 PM
(118.235.xxx.183)
우선 공동명의집 남편몫 대출받지않았나 확인먼저 해보고
그 후에는 이혼 추천이요.
그리고 시모 집 시모 죽으면 아들한테 가요.님몫으로 떨어지는건
하나도 없으니 님이 지킬수 있는것도 없어요.
그리고 아들한테 카드 쥐어주는 엄마라면 분명 집담보로 대출도 내줈걸요?시모집에 담보대출 걸린거 없다 그것도 떼보세요.
20. .......
'23.10.8 12:21 AM
(180.224.xxx.46)
-
삭제된댓글
어머님집은 깨끗해요.
확인했습니다. ㅠ
댓글들 정말 감사합니다 ????
21. ......
'23.10.8 12:25 AM
(180.224.xxx.46)
어머님 집은 깨끗해요 확인했습니다
댓글들 하나하나 감사합니다 .
22. ...
'23.10.8 1:29 AM
(219.255.xxx.153)
시어머니 집을 손주들에게 미리 증여하면 돼요
23. 걸
'23.10.8 1:57 AM
(220.121.xxx.197)
시어머님 증여해달라시면 되지 돌아가시면 님은 하나도 권리가 없어요. 도둑한사람을 열사람이 못잡아요. 경제적 분리는 이혼뿐 답이 없을듯 하네요. 명목상으로라도 서류이혼 하시면 상대방 채무.제산 조회 가능해요
24. 말로는
'23.10.8 7:18 AM
(121.166.xxx.251)
사고치는 아들 뒤치닥거리하는 며느리 준다고 하죠
돌아가시면 남편 차지입니다
당장 명의 바꿔주지않는한 희망고문일 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