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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충전기 글 넘 궁금한데요

ㅠㅠ 조회수 : 2,412
작성일 : 2023-10-07 15:23:48

원글 욕하려고 쓰는거 아니고 진짜 궁금해서요 

삼성페이 안 쓰고 대중교통 이용안하는 지방 사는 사람이라 제가 뭘 모르는건지. 

 

삼성페이만 가능하다고 해놓고 음식점 결재는 뭘로 하신건지

버스 금방 와서 편의점 갈 시간은 없는데 음식점에서 음식 주문하고 받고 한건 뭔지

그래서 결국 버스 타셨다는데 어떻게 타신건지 

 

너무너무너무 궁금해요 !!!!!!!!

 
IP : 118.235.xxx.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10.7 3:36 PM (175.125.xxx.56)

    저도 궁금

  • 2. 고속버슨가
    '23.10.7 3:37 PM (175.120.xxx.173)

    저도궁금...

  • 3. ㅇㅇ
    '23.10.7 3:51 PM (49.175.xxx.61)

    저도 궁금. 음식결재할 밧데리 있으면 버스타면 되는거 아닌가요

  • 4. .....
    '23.10.7 3:52 PM (222.234.xxx.41)

    아슬아슬 해서 결제하고 음식시키며 충전부탁한거고
    다행히 꺼지기 전 버스탄듯
    (글쓴이 페이가 폰이 켜져야만 되는 형식인지.아니어도되는건지 기억안남)

  • 5. ....
    '23.10.7 3:59 PM (114.204.xxx.203)

    통신사 대리점 곳곳에 많은데
    거긴 왜 안가고...
    어디나 그냥 해주거든요

  • 6. ..
    '23.10.7 4:48 PM (223.62.xxx.51)

    방전되도 교통카드 되는데 몰랐나봐요

  • 7. ..
    '23.10.7 4:50 PM (223.62.xxx.51)

    버스가 막차였는지 다음버스 타면 안되는지도 궁금하네요

  • 8. 어멋
    '23.10.7 4:56 PM (119.64.xxx.42) - 삭제된댓글

    폰 방전되도 교통카드 찍혀요?
    새로운 사실을 알았네요.
    ㄲㅓ지면 당연히 안되는줄 알았어요

  • 9. ..
    '23.10.7 4:58 PM (222.108.xxx.149)

    음식점 결제됐다면
    그냥 버스 타도 찍혔겠구만...

  • 10. ..
    '23.10.7 5:43 PM (116.88.xxx.173)

    버스시간 때문에 충전기 사지 못했다고 했는데 배고프지도 않은데 음식 주문했다고 해서 저도 이해 못하는 중이요...

  • 11. 저도 궁금
    '23.10.7 9:25 PM (180.68.xxx.158) - 삭제된댓글

    충존 시키려고
    음식도 시켰다는거 보면,
    시골 외딴 버스정류장도 아닌것 같고,
    정류장 근처에 제일 많은게
    핸드폰 대리점, 카페, 편의점인디…

  • 12. 저도 궁금
    '23.10.7 9:26 PM (180.68.xxx.158)

    충전시키려고
    음식도 시켰다는거 보면,
    시골 외딴 버스정류장도 아닌것 같고,
    정류장 근처에 제일 많은게
    핸드폰 대리점, 카페, 편의점인디…

  • 13. ...
    '23.10.7 10:57 PM (58.231.xxx.145)

    저도 얼마전 한남동 리움미술관 갔다가
    사진을 많이찍어서 그런가 밧데리가 아슬아슬 하더라고요. 버스타고 집에가야되어서 피자집 에서 피자먹으면서 충전해주실수 있냐 부탁드렸는데 충전기없다 하시고ㅠ 근처 까페 찾아 돌면서 충전가능하냐 물었는데 가능한곳이 없더라고요
    근처 핸드폰대리점,편의점 안보였고요..
    난감ㅠㅠ
    직접 겪어보시면 이해되실듯~~
    그때이후부터는 보조밧데리 깜박할까봐서 후불교통카드 겸용 카드한장은 가방에 늘 지참하고 다녀요. 삼성페이 쓰느라 평소에는 카드안쓰지만.

  • 14.
    '23.10.8 5:22 AM (121.167.xxx.7)

    사람이 당황하면 한쪽으로만 생각이 들어요.
    유연하게 다른 방식이 생각 안나죠.
    당황스러어서 충전 부탁할 마음에 미안하니 음식은 주문했고 5%남은 상태라 결제는 했고.
    점점 떨어져 가서 간신히 버스 결제했겠죠.
    휴대폰 판매점도 많이 없어져서 안보이고. 편의점에 그런 서비스나 방법이 있다는 건 50대인 저도 잘 몰랐으니
    생각이 안났을거예요.
    남이 보면 뻔히 보이는 해결책도 막상 당황하면 생각 안나잖아요. 그래서 혼자보단 여럿이 안전한 거구요.
    전 그 원글님 이해가 되어요. 꼭 타임라인, 사건의 전말, 주변상황 맞춰보며 말도 안된다 할 필요가 있나요.

  • 15. ㅇㅇ
    '23.10.8 1:04 PM (49.175.xxx.61)

    윗님말씀도 맞는데요, 그 글에는 급한 마음에,,너무 급해서 라는 표현이 계속 나오는데 음식까지 시켜먹을 정도면 전혀 급한 상황이 아닌거같아서 사람들이 납득을 못하는거같아요. 충전하는 댓가로 밥시켜먹을 정도로 시간여유, 돈여유가 있다면 충전기를 사도 충분하다는 뜻이죠. 배도 고프지도 않은데 충전하려고 밥시킨거라고 했고, 밥도 하나도 안먹었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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