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까지 다니고, 여초라 20대부터 50후반까지 다양합니다
거의 대부분 30~40대 여자들이 많죠
50후반분 1명계시는데 내년에 60살되시는데 그분 단짝이 30대입니다
둘이 말히는거보면 신기하게 정말 친구처럼 대화가 되더라구요
그분 딸뻘인데도 딸처럼 여기지않고 진짜 친구느낌 다른 젊은직원들하고 어울릴때도 전혀 나이든티를 못느끼겠어요
무엇보다 에헴 내가 나이가있는데,나이가많으니 돈은 당연히 그중 제일 많을것인데도 돈있는척안하고, 뭐든 솔선수범하고, 업무능력이 있고 뒷담화안하고, 항상 웃는얼굴입니다
몸매도 날씬하고, 예쁜것은 아니지만 항상 단정합니다 그렇다고 어색하게 어린척을하는것도 아니구요 제가 저나이가 되면 저럴수 있을까싶게
아는척, 어른인척, 돈있는척 척을 안해야됩니다 그리고 낄끼빠빠가 잘됩니다
뭔가 늙은 아줌마티,짠티라고 해야되나? 그런게 없고,
늙어도 젊은친구들중에 내가 친하고싶은 그런 똑같은 느낌을 주는사람이 늙어도 괄시(?)받지않고 직장에서도 잘다닐수있는것같습니다 저는 웃는연습부터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