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팅팬 쓰기는 편한데
코팅벗겨졌나 살펴서 또 버려야 되고
쓰레기도 그렇고 번거롭고 그래서 스텐팬 쓰고 싶었는데
몇번 시도할때마다 너무 눌어붙고 그래서 실패했어요.
근데 얼마전에 풍년 세일 정보가 올라왔길래
바닥이 엠보싱으로 되어있는 팬을 샀는데
또한번 도전했는데 이번에 성공인가봐요.
10번 넘게 사용했는데 그냥 무난하게 사용하고 있네요.
그동안은 왜 실패했던건지
이번에는 3중인가 좀 두꺼운거고 바닥이 엠보싱이 되어있고
예열을 신경써서 잘한건지
유튜브보면 20년쓴팬 이런더 나오던데
이 팬 하나로 평생 써보고 싶네요 ㅎ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