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너무너무 싫어해요
근력도 없는데 헬쓰는 지루해서 못하고
몸은 뻣뻣해서 요가같은곳 가면 너무
못 따라해요
그나마 산책은 좋아해서 밤에 단지 한두바퀴
도는정도인데 오전에 일하면서 왔다갔다
3천~5천보정도 걷고 저녁에 산책하면서
5천~7천보정도 걸어서 만보 겨우겨우
채우는데요
이거라도 운동이 되는걸까요?
사실 뛰는것도 좋아하고
평생 마른편으로 살다가
요즘 복부쪽으로 나잇살이 붙었는데
40중반이라 관절,무릎이 안좋을까봐
못하고 있어요
운동을 너무너무 싫어해요
근력도 없는데 헬쓰는 지루해서 못하고
몸은 뻣뻣해서 요가같은곳 가면 너무
못 따라해요
그나마 산책은 좋아해서 밤에 단지 한두바퀴
도는정도인데 오전에 일하면서 왔다갔다
3천~5천보정도 걷고 저녁에 산책하면서
5천~7천보정도 걸어서 만보 겨우겨우
채우는데요
이거라도 운동이 되는걸까요?
사실 뛰는것도 좋아하고
평생 마른편으로 살다가
요즘 복부쪽으로 나잇살이 붙었는데
40중반이라 관절,무릎이 안좋을까봐
못하고 있어요
안하는 것보단 좋죠. 꾸준히가 관건이에요
운동 되죠.
8천보 이상이몀 효과가 있대요
근데 꼭 근력운동도 하셔야 해요
좋은 운동이죠
슬슬 걷는 건 운동이라기보다는 신체활동이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요?
슬슬 만보보다는 보폭 넓고 빠르게 5천보가 운동효과는 더 있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실제로 그렇게 해서 좀 효과 본 것 같아요.
걷는 것 좋아해서 평지는 많이 걸었는데도 계단 오르기나 산에 오르는 건 힘들었었는데요.
넓고 빠르게 걷기 몇 달 하니 계단이 두렵지 않고 이제는 험하지 않은 산은 어느 정도 잘 올라가요.
남편이 거의 매일 그렇게 해요.
밥도 줄이긴 했지만 몇년째 그렇게 하고 뱃샇 많이 빠졌어요.
슬슬 만보보다는 보폭 넓고 빠르게 5천보가 운동효과는 더 있다고 하더라고요...2222
안하는거 보다는 백배는 나아요.
걷기만큼 꾸준하고 좋은 운동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걸으면 지루하니
음악이나 좋아하는 책 들으면서 걸으면
만보는 순삭이에요
만보기 보면 뿌듯
안하는 것보다는 낫지만
크게 도움은 안됩니다.
빠른 속도로 헉헉 거릴 정도로 경사로를 끼고 걸어야 운동이 됨
차야 그 때부터 운동...
안 걷는 것보다 절대적으로 나아요.
꾸준히 걸으세요.
좀더 효과를 보고 싶으면 빨리 걷기.
만보면 아주 많이 걷는 것 아닌가요? 충분히 운동 되고도 남을 것 같아요. 저한텐 과로일 듯요
배하고 엉덩이에 힘주고 보폭 넓게 걸으면 살빠지고 근육량도 늘던데요
식이와 만보로 십키로 빼니 인빌디에서 지방 2키로 부족으로 나오더라구요
꾸준히 걷는것은 안 걷는것보다 훨씬 건강에 좋아요
제가 체력이 약해서 친구들이랑 등산을 가면 항상
꼴찌로 힘겹게 따라갔어요
건강하게 살려고 동네산책을 1년을 꾸준히 했습니다
1박2일로 곰배령 놀러 갔는데 제가 힘들지 않게
잘걷으면서 동네산책 한것도 효과를 보고 있구나
생각하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요즘도 동네산책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걷는 시간과 거리가 중요한게 아니라
짧은 시간이더라도 헉헉거릴 정도로 몸을 써야 운동이 되는데
설렁설렁 꽃보고 나무 보고 설렁설렁 어스렁 산책은
크게 건강에 도움 안됨
정신건강에는 좋겠네요
만보로 살은 안빠지지만
운동은 되죠.
심장을 강화하고 체력을 키우려면
숨이 차게 뛰듯이 걸으면 좋다하고요.
확실히 공복혈당수치는 차이가 커요.
산책은 말고요. 뱃살 효과 보시려면
배에 힘을 주면 배가 쏙 들어가요.
그 상태로 약간 빨리 걷다보면
어느새 엉덩이와 허벅지까지
힘이 들어가 속도가 붙어서 빨리 걷게 되는데
50분 되도록 안멈춰지더라고요.
근데 빨리 걷다보면 손이 부어요.
손이 심장 높이로 올라가게 팔을 앞뒤로 흔들면
손도 안붓고, 어깨도 살짝 풀려요.
파워워킹이 되는거죠.
이렇게 50분-한시간 걸어봐야 6,7천보에요.
그래도 욕심 안부려요. 내 무릎은 소중하니까요.
대신 전보다 계단으로 올라가고 체력은 좋아지는거 같아요.
설렁설렁 산책도 건강에 크게 도움됩니다!!!!
단 1회도 안하는 것보다는 낫고
주 2회, 주 3회로 하면 더 좋고
매일 하면 90세 넘어서까지 건강하게 걸을 수 있어요
먹는양 똑같이하고 슬렁슬렁 하루 토탈 만오천보씩 네달걷고 뱃살 실종됏어요.
만보 걷기에 너무 집착 마세요. 그거 일본 만보계 판매자들의 상술이래요.
지난 여름부터 저녁 식사 후 매일 40ㅡ50분씩 빠르게 걸어서(그래도 5천보 정도밖에 안돼요) 지금 4킬로 빠진 사람입니다. 근데 바지 치수가 하나 줄어든 대신 팔자주름이 늘어났어요ㅜㅜ
허리디스크로 업드려 자는게 안됐는데
걷는 운동하고나서 30분째 업드려 자고 있는 나를 발견. 허리가 짱짱해져가는거 같아요. 찌릿한게 줄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