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3.10.6 7:10 PM
(175.207.xxx.116)
25년 1월은 안하겠다는 말 아닌지..
2. 오래 사귀다
'23.10.6 7:12 PM
(112.159.xxx.111)
헤어지면 땡큐라는 이야기 아닌지
3. ..
'23.10.6 7:13 PM
(175.199.xxx.58)
결혼 생각 없는거 같은데요 일단 그때까지 미뤄놓고 그때되면 말 바뀔듯요
4. 음
'23.10.6 7:13 PM
(121.189.xxx.138)
그러게요. 그때 가봐야 알겠다는 서리 같은데.
5. ...
'23.10.6 7:13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순간 지금은 24년인줄 알았어요... 내년도 어떤일이 벌어질지 모르는데 내후년요..??
6. ...
'23.10.6 7:13 PM
(114.200.xxx.129)
순간 지금이 24년인줄 알았어요... 내년도 어떤일이 벌어질지 모르는데 내후년요..??
7. 사람잘보시고
'23.10.6 7:14 PM
(175.120.xxx.173)
천천히 하세요..
8. 으므
'23.10.6 7:16 PM
(122.42.xxx.82)
24년1월이면 말하세요
님도 약점이라고 생각하시는데 그 남친은 생판남이에요
9. ㅇㅇ
'23.10.6 7:17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25년 오기전에 헤어질 각....
지금 하는 고민 안하셔도 되겠네요
날잡고 해도 늦지 않아요
10. ..
'23.10.6 7:17 PM
(121.163.xxx.14)
25년 1월에 안해요
남자는결혼생각 있으면 시간 그렇게 길게 못잡아요
이유도 없어요 있어도 없어요
남주긴 아깝고 내가 갖긴 뭔가 아쉬운 거에요
웬만하면 정리하고 딴 남자 만나세요
그러다 늙고 시간낭비하고 후회하지 마세요
언니들이 다 경험하고 하는 얘기에요
11. ㅇㅇ
'23.10.6 7:21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결혼식 날 잡고도 문앞에서 파혼하는 마당에
고민을 미리 사서하지 마세요
남친도 식은 중요하게 생각 안하겠네요
차라리 동거부터 해보세요
원글님이 남자를 의지하는 경향이 큰듯보이는데
너무 마음주지마시기를
12. ...
'23.10.6 7:21 PM
(110.49.xxx.98)
그 고민은 24년 가을 쯤에나 하시는게...
결혼에 대해 구체적인 얘기가 나올 때요.
13. . . .
'23.10.6 7:21 PM
(110.9.xxx.34)
남친이 결혼에 대해 부정적인 것과는 별개로, 남친 부모님이 계시다면 양가 부모님 상견례도 해야 할텐데요. 원글님 부모님 소개도 안하고 결혼을 하긴 어렵죠. 친인척이야 없어도 되지만, 살아계신 부모님은 남친에게도 서로 소개하고, 결혼 전에 서로 사는 집을 방문하고 분위기를 보기도 하쟎아요. 그런 부분을 다 건너뛸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되도록 원글님의 사정을 남친에게 빨리 얘기해야 할 것 같습니다.
14. 하이고 아가씨
'23.10.6 7:24 PM
(118.235.xxx.206)
-
삭제된댓글
그 남자 님이항 결혼 안해요
그때까지 딴여자 없으면 조금만 더 미루자 할거예요.
여자 생기면 갈아 타는거고요.
결혼을 안하고 싶은 사람은 없어요
할만한 사람을 못만났을 뿐.
이미 젊지도 않지만 결혼이 하고 싶다면 그나마 마흔 되기 전에 하세요
손가락 장 지지는데 그남자랑 결혼 못해요
15. 워워
'23.10.6 7:24 PM
(122.42.xxx.82)
그 남자 괜히 결혼 미룰때 님 이야기 핑계로 결혼 파기할 가능성이 너무 높아요
16. . . .
'23.10.6 7:26 PM
(110.9.xxx.34)
결혼과 연애는 달라서, 엄마와 연을 끊은 딸, 서로 원수지간인 부모, 사연이야 있겠지만 이런 가정사를 다 수용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읍니다.
17. ....
'23.10.6 7:29 PM
(114.200.xxx.129)
저도 윗님처럼 그생각은 드네요...원글님 사연을 수용할려면 완전 원글님한테 푹 빠져서 앞뒤 못재고 할정도의 감정까지 가야 될것 같은데 그정도의 감정은 그남친이 아닐것 같거든요..
18. 흠
'23.10.6 7:29 PM
(221.165.xxx.65)
그동안 님이 엄마랑 뭐한다고 거짓말한 거 아니고
친척들 친구만난다 얘기가 전혀 없었다면
남친은 이미 눈치 챘을 듯
19. 혹시
'23.10.6 7:32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유부남??
20. ...
'23.10.6 7:33 PM
(1.242.xxx.61)
내년도 아니고 내후년 결혼 예정이라면 미리 말할필요도 이유도 없어보이는데
결혼날짜가 확정되면 그때 자세하게 말하고 그전에는 가정사 오픈하지 마세요
21. 사실상
'23.10.6 7:47 PM
(70.106.xxx.253)
안한단 얘기죠
2024년도 아니고 2025년이요??
저 친구전남친놈도 제 친구한테 그렇게 일년 이년 늘리다가 8년만에 헤어졌네요 . 그시간동안 친구만 시간버림.
믿지마세요 . 결혼안해줄거에요 그 남잔.
22. ,,,
'23.10.6 7:48 PM
(118.235.xxx.176)
25년에 하자는 건 님이랑 결혼 생각이 없는 거에요 중간에 진짜 놓치기 싫은 여자 만나면 바로 갈아타고 당장 결혼할 놈이구요
님 사연 같은 건 털어놓을 필요도 없고 님도 그냥 다른 사람 빨리 만나세요 이기적이고 비겁한 놈이에요
23. 아줌마
'23.10.6 8:12 PM
(118.220.xxx.35)
결혼을 최대한 미룬 것으로 보임.
여전히 결혼을 하고싶지 않다는 말.
24. 시간낭비
'23.10.6 8:15 PM
(58.29.xxx.142)
하지 마시고 당장 얘기하고 관계정리하세요
25. ㅡ.ㅡ
'23.10.6 8:18 PM
(175.223.xxx.159)
25년운운하는건 결혼생각 없다는 뜻입니다.
딴사람 알아보세요..
26. ...
'23.10.6 8:25 PM
(81.148.xxx.224)
남친이 너무 이기적이네요. 원글님 결혼할 생각이시면 그 남자 차버리고 다른 남자분 만나세요. 뭐 저런말을 대놓고 하나요?
27. 미나
'23.10.6 8:26 PM
(175.126.xxx.83)
25년이면 천천히 다른 사람 알아보겠다는 생각인듯. 남자가 적극적이어야 결혼이 되죠. 여자가 급해보이면 남자는 더 생각없어요
28. ㅇㅂㅇ
'23.10.6 8:32 P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지금 23년 10월인데.. 25년 1월이 뭐 그리 먼 이야기인가요
25년 1월에 할래도 이제 막 예식장 잡아야하고 그래야 할 때인거 같은데
근데 서로 부모님도 안만나본 상태에서 결혼 시기를 그리 생각하고 있는 거에요?
29. ㅇㅂㅇ
'23.10.6 8:33 PM
(182.215.xxx.32)
지금 23년 10월인데.. 25년 1월이 뭐 그리 먼 이야기인가요
25년 1월에 할래도 이제 막 예식장 잡아야하고 그래야 할 때인거 같은데
근데 서로 부모님도 안만나본 상태에서 결혼 시기를 그리 생각하고 있는 거에요?
아버지는 외국 계시고 어머니는 연끊었고
그러면 그 남자는 여자의 부모님 얼굴도 한번 안보고 결혼을 결정하나요?
보통은 그리 안할거 같은데.......
30. 결혼
'23.10.6 8:43 PM
(1.227.xxx.55)
얘기가 오고 갈 땐 해야죠.
근데 이미 연,월까지 잡았는데 당연히 해야죠.
입장 바꿔 생각해 보세요.
말 안 하는 거 이해 되세요?
남친도 뭔가 얘기 안 한 게 있다면 다 하라고 해야죠.
31. 123123
'23.10.6 9:14 PM
(182.212.xxx.17)
근데 아까 글에 엄마와 연 끊은게 엄마가 이 남자를 반대해서라 하지 않았나요? 그러면 이 남자도 원글님과 엄마와의 현재 상황을 아는 거잖아요? 나머지 것들은 굳이 지금 얘기할 필요 없는 거구요 그냥 결혼식장 예약할 무렵에 원글님측 손님은 거의 없을거다 확인만 시켜주면 될듯요 그래야 하객손님에 맞춰 식장 규모를 정하니까요
32. 결혼과
'23.10.6 10:49 PM
(1.235.xxx.160)
상관없이 엄마랑 연끊고 친가랑 안본다...
같은 이야긴 지금이라도 할 수 있는 거 아닐까요.
그리고 25년 1월이면 아직 멀어서
그 사이에 원글님이 맘이 변할 수도 있고,
무슨 일이 생길 지...
저도 윗분 처럼 결혼식 고민은 24년 가을 부터 해도
늦지 않을 것 같아요
33. .....
'23.10.7 1:34 AM
(92.184.xxx.210)
벌써부터 말하실 필요없고 25년이면.. 지금도 확 타오르진 않아보이는데 그때쯤 되면 거의 식어서 결혼얘기 쏙 들어갈 가능성 커보이네요 저라면 안만나요..님도 결혼을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없다면 모를까 반대라면 시간낭비.
34. 세상에
'23.10.7 2:09 AM
(217.149.xxx.129)
이건 순진한 것도 아니고 한마디로 맹한거죠.
나이도 이렇게 많은데
도대체 상황판단이 안되나요?
35. ...
'23.10.7 8:38 AM
(211.36.xxx.65)
협상(?)할 때 결혼식은 안올리고 사진찍고 혼인신고만 하고 싶다는 얘기까지 하시지 그랬어요. 그럼 당겨졌거나 아님 아예 수용 불가 반응이 슬쩍 나왔을지도 모르는데.
일단 남친은 아직 결혼 안하고 싶은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