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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골프 라운딩 두번나갔는데 남편한테 이런말들었는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조회수 : 8,168
작성일 : 2023-10-06 16:22:15

세번째 라운딩을 제 친구 부부랑 가려던참이고 

그 부부는 잘못쳐요 친구 남편은 90언더로 치긴해요 

남편은 싱글수준이에요 잘쳐요

 

어제 친구부부에게 날짜 조율중 낮에 물어봐서 밤늦게 

갈까말까 망설이는 답이 왔어요(잘못하니까 조금 그런지)

 

남편왈 어쩌라시는건지...

아침에 7시30분에 다른친구얘기하면서 11월4일?그래요 

그래서 어제 밤11시에 얘기하고 아침부터 또 그얘기냐 제가 한마디했는데

부킹이 얼마나 힘든줄 알아?

이러더라고요 

알지 레슨잡기도 힘들어..근데 너무 급히 추진하는 당신도 친구부부

템포에선 부담스러울수있어 이상해 

이상해라는 말에 엄청 섭섭했는지

 

이래서 내가 백돌이들하고 안칠려고 하는거라니까

출근준비해 하면서 가버리더라고요 

 

저 아직 엄청 못치거든요? 

자격지심때문인지 저말 들으니 하루종일 부글부글하네요

 

저 쿨하게 참아야 하나요?

하루종일 화가나고 슬프네요 

저 이상한거에요?

IP : 112.145.xxx.57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3.10.6 4:25 PM (118.235.xxx.22) - 삭제된댓글

    부킹힘든거인정

    그러나
    90언더가 백돌이 어쩌구 ……;; 싸가지 x

  • 2.
    '23.10.6 4:27 PM (110.13.xxx.150)

    백돌이들이 뭘 모르긴해요
    남편한테 잘배우고 나가세요
    그리고 나갈건지 말건지는 확실하게 바로 말해줘야 다른팀이랑 약속잡는거에요
    에구 정말 백돌이랑은 치지말아야지

  • 3. 저도백돌이
    '23.10.6 4:28 PM (110.15.xxx.45)

    남편분 그러실만 해요
    저라도 좀 짜증났을듯 하거든요
    부킹 힘든거 맞구요
    제안했을때 바로는 아니어도 한나절이면 결정해주어야
    다른 동반자를 구하잖아요

  • 4. ㅋㅋㅋㅋ
    '23.10.6 4:29 PM (121.183.xxx.42)

    남편에게 나, 백돌이 화나는데 하고 웃어야죠~~

  • 5. ..
    '23.10.6 4:30 PM (61.254.xxx.115)

    친구부부도 좀 그러네요 꺼려지는게 느껴져요 갈까말까 라고 답하면 어떡합니까 확실히 알려줘야 다른사람하고 할지말지 결정하는데 모호하게 답하니까 짜증나죠

  • 6.
    '23.10.6 4:31 PM (112.145.xxx.57)

    아 너무한건 아닌데 제가 많이 예민하게 구는거구나 진짜 잘몰라서

  • 7. ..
    '23.10.6 4:31 PM (61.254.xxx.115)

    갈지말지 망설이는건 안간다는거죠 답도 늦고.답이 늦어도 간다 안간다 말을 해줘야지 갈지말지 그러면 딴팀하고 잡아야죠

  • 8. ..
    '23.10.6 4:32 PM (115.139.xxx.169)

    실력 차이가 너무 나서 같이 치기 싫은 티를 낼 정도면 같이 다니지 말아야죠.
    상대가 명랑 골프를 하든, 좀 못치든 나는 내꺼 친다하면 모를까
    저러면 서로 스트레스에요.

  • 9. ..
    '23.10.6 4:33 PM (61.254.xxx.115)

    낮에 물었는데 한시간도 아니고 밤늦게 답하는것도 무매너고

  • 10. ..
    '23.10.6 4:34 PM (61.254.xxx.115)

    급히 추진이 아니고 예약이 어려우니 빨리 답줘야죠 게다가 한여름 한겨울도 아니고 가을은 치기좋은 인기계절이잖아요~~

  • 11. 지나다
    '23.10.6 4:34 PM (218.155.xxx.126)

    친구 부부가 같이 치기 부담스러운것 같습니다
    이모임은 하지 마세요
    끝이 안좋을수 있습니다

  • 12. ..
    '23.10.6 4:35 PM (61.254.xxx.115)

    남펴6이 이상한거 아니니 부인님이 저녁에 맛난거라도 저녁차려주시고 미안하다 하세요 남편입장을 이해하기보다 친구부부 편이네요

  • 13. ...
    '23.10.6 4:42 PM (121.128.xxx.250)

    저도 백돌이지만 남편분 입장 완전 이해되는데요.
    11월 주말 부킹 어렵고, 시간도 촉박해요..

  • 14. ..
    '23.10.6 4:47 PM (61.254.xxx.115)

    남편말이 맞죠 한나절 다보내고 돌아온 답이란게 갈지말지?라니 나더러 어쩌라고~ 싶죠 친구부부와 약속 못잡겠네요 답도 늦어서 속터지고

  • 15. 몽몽
    '23.10.6 4:52 PM (182.231.xxx.168)

    지금 11월 초 날짜잡기 하나도 안 느긋합니다 ㅎㅎ 섭섭해마시고 하나하나 다 물어서 배우세요 ㅎㅎㅎ 같이 가자고 했는데 아직 답을 안 주면 이상한 거야? 다른 사람 구하는 게 나은 거야? 부킹하기가 그렇게 어려워? 레슨 잡기 어려운거하고는 비교도 안될만큼? 상대방이 골프 같이 하자 초대하면 결정을 바로 해줘야 해? 이런 걸 일일이 설명해야 하는 게 백돌이와 약속잡기의 어려움에 포함되는 겁니다 ㅎㅎ 그런데 님은 부킹도 어렵겠지만 이렇게 서두르면 곤란할 수 있어, 하고 골프의 사정을 잘 모르는 얘기를 하니까 남편이 화가 났던 거겠지요. 백돌이가 대부분인 친구들 모임에서 부킹을 거의 도맡고 있는데, 멀다, 비싸다, 시간이 이르다, 생각없이 그냥 하는 말들이 은근히 상처되더라고요.

  • 16. ..
    '23.10.6 4:54 PM (61.254.xxx.115)

    11월초면 인기계절이고 예약잡기 빠듯하니 빨리해야되는게 맞아요

  • 17. ..
    '23.10.6 4:56 PM (61.254.xxx.115)

    참아야하는게 아니라 미안하다고 해야죠 ~

  • 18. ㄱㄴㄷ
    '23.10.6 4:57 PM (223.33.xxx.143)

    이건 친구부부가 잘못한 거 맞아요.
    보통 골프는 미리미리 약속잡기 때문에
    빨리 답해줘야 다른팀과 조율해서 약속 잡을 수 있지요
    어영부영하다가 이팀저팀 다 시간 안맞아 못잡으면
    힘들게 부킹한 티를 그냥 날리게 되니 열받죠.
    그리고 친구부부가 갈까말까 망설인다는건
    저같으면 더이상 같이 치자고 제안하지 않을것 같아요.

  • 19. ..
    '23.10.6 4:58 PM (61.254.xxx.115)

    저도 그 친구부부에겐 같이 치자고 안하겠어요 그집 남편이 자존심이 쎈건지 안내켜하는 티가 팍팍 나잖아요 11월초 토욜이면 인기있는 날인데 답도 늦고 결정내려서 알려주는것도 아니고 우유부단하네요

  • 20. . . .
    '23.10.6 5:05 PM (180.70.xxx.60)

    그집은 안간다는거고

    요즘 예약 힘들어서
    연락하고 바로 잡아야지...
    한시간 이내라도 힘들어요

  • 21. ...
    '23.10.6 5:06 PM (1.241.xxx.220)

    골프에 과몰입하시는 분들 저도 치지만 무서움. 다들 잘 모르는 초보 시절이 있는 것을.
    그냥 11월은 인기 시즌이라 최소한 2시간내로 답 달라 설명해주면되지...
    매너 스포츠 강조하며 모르는 초보들에게 면박주는게 매너인가봐요.

  • 22. ..
    '23.10.6 5:09 PM (61.254.xxx.115)

    글쎄요 과몰입 아니고 매너라고 보는데요 그집은 매너가 없어요

  • 23. ..
    '23.10.6 5:10 PM (61.254.xxx.115)

    예를들어 성수기 비행기예약이든 뮤지컬티켓이든 같이가려면 빨리 답을 줘야하는게 맞잖아요~골프라서 그런게 아니라요

  • 24. 에구
    '23.10.6 5:13 PM (121.162.xxx.174)

    골프 아니라도 예약 맞춰야 하는 걸 갈까말까 면 어쩌란 건가요?
    갈까 말까가 정말 반반이라도 말까 가 되서 날릴 순 없으니 다른 사람에게 연락한 건데 이상한가요?
    친구부부 답 매너도 그렇고 이게 하루종일 슬플일인지 모르겠네요

  • 25. ㅇㅇ
    '23.10.6 5:14 PM (175.207.xxx.116)

    골프에 과몰입하시는 분들 저도 치지만 무서움. 다들 잘 모르는 초보 시절이 있는 것을.
    그냥 11월은 인기 시즌이라 최소한 2시간내로 답 달라 설명해주면되지...
    매너 스포츠 강조하며 모르는 초보들에게 면박주는게 매너인가봐요
    ㅡㅡㅡㅡㅡ
    골프 아니라 그 어떤 약속을 잡는 것이래도
    무매너입니다.
    낮에 약속 묻는 카톡에 대한 답을
    밤늦게 주고 그것도 갈까말까라니
    이건 몰라서가 아니라 매너가 없는 거죠
    정말 어쩌라는 건가요

  • 26. ..
    '23.10.6 5:17 PM (61.254.xxx.115)

    글고 이게 무슨 하루종일 화가나고 슬플?일인가요?? 이해불가

  • 27. 골프는
    '23.10.6 5:20 PM (223.39.xxx.55) - 삭제된댓글

    약속 어기면 그대로 손절 당해도 할 말 없어요
    오죽하면 장례식 아니면 절대 지켜야 한다 라는 말이 있을까요
    그 라운딩 님이잡는 것도 아니고
    갑자기 그딴소리 다른 사람들 충당해야 합니다
    이러니 백돌이들 데리고 안나가려는거죠
    기본도 모르고 화낼 사람은 남편이에요
    님 친구지 남편친구 아니잖아요 님이나 사과하세요
    듣기만 해도 짜증남

  • 28. 골프는
    '23.10.6 5:21 PM (223.39.xxx.55)

    약속 어기면 그대로 손절 당해도 할 말 없어요
    오죽하면 장례식 아니면 절대 지켜야 한다 라는 말이 있을까요
    그 라운딩 님이잡는 것도 아니고
    갑자기 그딴소리 하면 다른 사람들 충당해야 합니다
    이러니 백돌이들 데리고 안나가려는거죠
    기본도 모르고 화낼 사람은 남편이에요
    님 친구지 남편친구 아니잖아요 님이나 사과하세요
    듣기만 해도 짜증남

  • 29. ㅇㅇ
    '23.10.6 5:26 PM (81.145.xxx.229)

    예 남편분이 그러실만 합니다 사과는 원글님이 하셔야겠네요 예약해야하는데 답을 갈까말까라니 친구 부부가 안가고 싶다라는 신호줬는데 원글님이 못본걸수도 있겠네요

  • 30. 골프를 떠나
    '23.10.6 5:27 PM (211.234.xxx.83) - 삭제된댓글

    골프 아니라 그 어떤 약속을 잡는 것이래도
    무매너입니다.
    낮에 약속 묻는 카톡에 대한 답을
    밤늦게 주고 그것도 갈까말까라니
    이건 몰라서가 아니라 매너가 없는 거죠
    정말 어쩌라는 건가요2222

    친구 부부가 이상하네요 한참뒤 대답이
    저게 뭐죠?

  • 31. ㅎㅎ
    '23.10.6 5:46 PM (106.101.xxx.246)

    내가 이래서 백돌이들이랑 안치는거야 ㅋ
    꼴값은
    그래 지는 첫 라운딩부터 싱글이었지
    라운딩가서 얼마나 아는척하고 무시할지 증말

  • 32. ...
    '23.10.6 5:50 PM (58.124.xxx.207)

    골프를 떠나서 약속 저렇게 애매하게 하는 사람들이 너무 무매너 아닌가요?
    저런 사람들하곤 약속잡지 마세요

  • 33. 저는
    '23.10.6 5:50 PM (211.51.xxx.22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이상해요
    골프 못치는 내가봐도
    약속을 그렇게 하는 친구 부부를 멀리하세요
    저라면요
    먼저 친구부부가 약속하고 다가오고 그래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래야 하나라도 배우지요

  • 34.
    '23.10.6 5:54 PM (223.39.xxx.19) - 삭제된댓글

    백돌이 안데려간다는 건 은유적 표현이에요
    잘친다고 잘난 척 하는게 아니고
    골프는 배웠는데 매너를 못지키는 사람들에게 하는 말이죠

  • 35. 참나
    '23.10.6 5:56 PM (223.39.xxx.19)

    백돌이 안데려간다는 건 은유적 표현이에요
    잘친다고 잘난 척 하는게 아니고 꼴갑 아닙니다
    골프는 배웠는데 매너를 못지키는 사람들에게 하는 말이죠
    싱글정도 치려면 골프를 많이 쳤고 약속이 중요하다는 걸 누구보다 잘알죠 그러니 남편이 화가 나는거죠

  • 36.
    '23.10.6 6:08 PM (118.235.xxx.240)

    이래서 내가 백돌이들이랑 안치는거야..
    지는 처음부터 싱글이였남 2222
    재섭어

  • 37.
    '23.10.6 6:08 PM (106.73.xxx.193)

    글고 이게 무슨 하루종일 화가나고 슬플?일인가요?? 이해불가22222참 세상은 넓고 사람은 가지각색

  • 38. ….
    '23.10.6 6:30 PM (211.197.xxx.116) - 삭제된댓글

    11월 예약은 거의. 다 지금 잡아요. 남편 분이 급하거나. 템포가 빠른게 아니고요. 보통. 골프예약은 한 달 전에 잡아요. 님은 부킹 한 번도 안 해보고 남편이 잡으면 나가시는거죠? 더구나 가을 골프는 부킹이 젤 힘들죠. 필드 잘 안나가시는 분 들도 날씨 좋은 가을에는 다들 한 번 쯤 나가고 싶어하니까요. 그래서 빨리 멤버를 정하지 않으면. 사람 구하기 힘들 수 있어요. 다들 다른 데 골프약속을 미리 잡아놓으까요. 티를 날리기 싫으면 모르는 사람하고 조인해서 쳐야하는데, 그건 싫으신 거잖아요. 실력이 미천하면 열심히 다니면서 배워야 하는데, 경제적인 이유로 망설이는 게 아니라면 그 부부는 티에 감사해하며 나가야하는데… 앞으로 남편 의견에 따르시고, 그 부부는 웬만하면 같이 라운드하지 마세요. 골프약속은 선약이 있는지만 확인하고 바로 답을 주는 게 맞아요. 가고 싶지 않은 라운드는 바로 일 있다고 거절하면 되고요. 근데 갈지 말지는… 좀 어처구니 없는 답이죠. 비매너예요.

  • 39. ㅎㅎ
    '23.10.6 6:47 PM (106.101.xxx.246)

    은유적 표현을 왜 백돌이 앞에서 하냐구요
    그러니 종일 기분이 안좋지요
    백돌이라고 다 매너 모르는것도 아니고
    올챙이적 생각못하고 ..
    그게 잘난척이죠
    백돌이 이런건 자조적 표현아니예요?
    타인에게 백돌이 백돌이 이러는건 솔직히 꼴값인데..
    백돌이 빨리 벗어나야지 아 이노무 백돌이 진짜
    이럴때나쓰지 누가 대놓고 백돌이 운운을 해요?
    제가 못들은거라면 매너 좋은분들과만 골프쳤나보네요
    다 떠나서 친구부부는 무매너이긴 한거구요

  • 40. dd
    '23.10.6 7:38 PM (118.235.xxx.202)

    원글님 외 나머지 세 분은 이 라운딩이 막 반가운 건 아니니
    위에 몇 분 말대로 라운딩 안하시는 것이 왠지 나을 것 같아요
    반가운 약속이 아니어서 다들 망설이고 짜증내고 하는 듯 하니..

  • 41. ...
    '23.10.6 8:41 PM (114.204.xxx.203)

    같이 가겠다고 해서 부킹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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