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된 구스 속통이 있습니다.
약간 냄새도 있는 것 같고...
제가 좀 깔끔한 성격이라 버릴까 말까 고민하고 있어요.
보온성은 아직 좋구요.
삶는 코스로 돌려서 햇볕에 말려볼까요?
오래된 구스 구제방법 아시는 분 도움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5년된 구스 속통이 있습니다.
약간 냄새도 있는 것 같고...
제가 좀 깔끔한 성격이라 버릴까 말까 고민하고 있어요.
보온성은 아직 좋구요.
삶는 코스로 돌려서 햇볕에 말려볼까요?
오래된 구스 구제방법 아시는 분 도움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헬렌스타인 호텔식 침구 고급 라인으로 10년 이상 쓰니까
구스가 미세하게 자꾸 빠져나와서
그 후로 1-2년 더쓰고
과감히 버렸어요 ㅠ
보온성은 좋았어요
그래도 조금씩 구스가 빠져나오는게 여러모로 안좋을거 같아서요
세탁하려면
찬물세탁 해야해요.
수명은 10~30년도 된다고 하네요.
부서져서 구스가 빠져나온다면 버리고요.
구스는 삶으면 안되나봐요..
그럼 일반코스 돌려서 건조기라도 넣어야 할까봐요.
물빨래가 제일 좋아요. 건조도 바람 통하는 곳에 말리시고요.
대충 말랐을 때 건조기에 넣으시면 뭉친 털 풀어지면서 살아날 것 같은데요?
커버 씌워서 네귀퉁이를 재봉틀로 박았어요
이렇게하니 털 빠져도 모르겠고 그냥 통째로 세탁해서지금 7년 다되가요
요즘 싸고 질좋은 거위털 이불
너무 좋더만요
됐음 당연 버려야죠
1-2 년만되도 빨면 냄새가 장난아니고
전 구스 이제 안써요
냄새 너무 싫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