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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왜 여에스더님이 귀엽죠? ㅋㅋㅋ

... 조회수 : 5,170
작성일 : 2023-10-06 14:25:37

왜 자꾸 제 쇼츠 알고리즘에 뜨는지는 모르겠는데;;

광고라서 뜨기도 하고 그럴 것 같긴한데...

우아한 듯한데 귀여운 말투가 정말 그 나이에 어울리기 쉽지 않은데 자꾸 듣다보니 그냥 그 분 특징으로 느껴지네요.

뭐랄까 말하는게 밉진 않달까? 저보다 연배가 한참 있으실텐데 귀엽게 보이네요--;; 

이 분 배경에 대해 얼추 들은거같은데 부유하게 자랐는데 우울증도 있고 맞나요? 되게 부지런한 사람 같다는 인상입니다.

저 여에스더 아닙니다 ㅋㅋ

IP : 1.241.xxx.220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본인이죠?
    '23.10.6 2:26 PM (121.183.xxx.42)

    본인이죠? ㅋㅋㅋㅋ
    아님 회사직원이라 광고 ?

  • 2. ㅇㅇ
    '23.10.6 2:27 PM (175.207.xxx.116)

    관심 없는 쪽 아니 약간 비호감이었는데
    이봉원이랑 라스에 나와서 싸우는 거 보고
    약간 호감으로 바뀌었어요

  • 3. ..
    '23.10.6 2:27 PM (218.152.xxx.47)

    여에스더 맞는 거 같아요.
    누가 저 사람을 귀엽게 보나요.. 우엑..

  • 4. ㅇㅇ
    '23.10.6 2:28 PM (211.235.xxx.138)

    저도요 ㅋㅋㅋ
    나도 여에스더인가? ㅋㅋㅋㅋㅋ

  • 5. ..
    '23.10.6 2:28 PM (175.197.xxx.121)

    인위적인 말투
    역겹던데..

  • 6. 저도요
    '23.10.6 2:28 PM (119.64.xxx.75)

    은근히 귀여워요
    미인은 아닌데도 이쁜척하는 모습이 왜이리 잘어울리는지 ㅎㅎ

  • 7. ...
    '23.10.6 2:29 PM (116.32.xxx.73)

    사람들이 찾고 물건 살때는
    여에스더 나름 인기 끌만한 매력이
    있는거겠죠
    전 개인적으로 그닥 안끌립니다만

  • 8.
    '23.10.6 2:29 PM (211.114.xxx.77)

    가끔 티비에 나오면 그런가보다 하고 봐요. 별 감정이나 호불호는 없는데.
    그냥 부러운 사람이다 싶어요. 머리 좋고 공부도 잘했고 의사고... 지금 사업도 너무 잘되고.
    능력있는 사람 부럽더라구요.

  • 9.
    '23.10.6 2:29 PM (42.28.xxx.98)

    저도 싫어요.
    얼굴뜨면 바로 넘김.

  • 10. 러블리자넷
    '23.10.6 2:30 PM (211.36.xxx.105)

    저도 좋고 존경해요

    사업수완 잘난척도 없고 남 배려하는 상냥함
    닮고 싶어요

  • 11.
    '23.10.6 2:30 PM (218.50.xxx.110)

    저는 귀엽게 봅니다..본인아닙니다. ㅎㅎ

  • 12. ....
    '23.10.6 2:30 PM (118.235.xxx.225)

    너무 가식적이던데....

    하긴 온갖 말도안되는 인플루언서들도 인기 있는마당에
    의사이름 달고 영양제 팔이하는 사람 좋아할수도 있죠

  • 13. 찐동감
    '23.10.6 2:31 PM (110.35.xxx.75)

    유투브 보면 진짜 너무 귀엽고 우아해서 댓글도 달아줌요.
    원글님맘 내마음~
    그 나이에도 여성미가 뿜뿜하시죠~

  • 14. ,..
    '23.10.6 2:31 PM (221.149.xxx.34)

    며느리 봤나본데 부러워요
    사랑스러운분 맞아요
    제가 느끼는거에요 요즘 유투브보면서

  • 15. ㅡㅡ
    '23.10.6 2:32 PM (183.107.xxx.251)

    말하는거 재밌던데..ㅎㅎ불호가 많네요

  • 16. ...
    '23.10.6 2:35 PM (221.155.xxx.172)

    저도 귀여워 보이고 재밌긴 한데 전에 82에서 이사람 이상한 가정사 보고는 다시 보이더라구요

  • 17.
    '23.10.6 2:36 PM (210.117.xxx.44)

    가식쟁이.

  • 18. ㅇㅇ
    '23.10.6 2:36 PM (223.62.xxx.208) - 삭제된댓글

    여에스더 정도면 상위 1%죠.
    금수저 집안에다 본인이 출중하고 똑똑해서 독보적 커리어에 사업 능력도 어마어마.
    여에스더 나이에 윤기있고 풍성한 머리카락과 달걀껍질 까놓은 듯한 매끄러운 피부결 거의 없죠.
    누구는 재섭써 하겠지만 나긋나긋 편안하고 여성스러운 말투
    그만하면 내숭 안 떨고 솔직담백한 성격 단점보단 장점이 훨씬 많아 보여요.
    나도 여에스더 아닙니당 ㅋ

  • 19. ....,
    '23.10.6 2:37 PM (211.234.xxx.56)

    저도 귀여워요.
    잘난척 있는척 안해서 좋아요.
    예쁜척은 가끔 하는데 안예쁘니 그냥 웃기고 귀여워요

  • 20. .....
    '23.10.6 2:38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말투가 사투리가 심하던데...ㅠ

  • 21. 싫어요
    '23.10.6 2:39 PM (223.38.xxx.245) - 삭제된댓글

    홍혜걸 싫고 부부가 쌍으로 싫어요

  • 22.
    '23.10.6 2:39 PM (180.70.xxx.42)

    심한 사투리 안쓸려고 무척 조곤조곤 말하는 듯..
    라스에 이봉원이랑 나온거보니 사람이 고지식하고 원칙주의자같더라고요.
    자기만의 세계가 확실한 사람이란 느낌

  • 23. 귀여워요
    '23.10.6 2:41 PM (39.7.xxx.190)

    약파는건 싫지만 사업이고 내가 안사니 상관없고
    남편분은 진짜 비호감
    가정사에 문제 있나요?

  • 24. ..
    '23.10.6 2:46 PM (118.221.xxx.124)

    사업 수완 뛰어나며 전략적으로 영리한 분

  • 25. ....
    '23.10.6 2:46 PM (86.141.xxx.106)

    영숙이도 보고 있으면 귀엽다 하겠어요.
    역시 시녀들이 있는거였...

  • 26. ㅋㅋㅋ
    '23.10.6 2:48 PM (125.190.xxx.212)

    그놈의 시녀타령 ㅋㅋㅋ
    저도 여에스더 괜찮더라고요.
    능력 있는 사람.

  • 27. 궁금한데
    '23.10.6 2:51 PM (175.120.xxx.173)

    이분은 성이 여, 씨인가요?

  • 28. 저는
    '23.10.6 2:54 PM (223.39.xxx.116)

    징그러워요.
    추녀에다가.
    젊을 때는 진짜 심한 추녀였음.

  • 29.
    '23.10.6 2:54 PM (116.122.xxx.232)

    머리 좋고 힉벌 좋고 수완좋고
    피부 좋고 여성성 있고
    주책이고 그렇더라구요.

  • 30. 선플
    '23.10.6 2:54 PM (182.226.xxx.161)

    저도 귀엽긴한데..영양제는 안사요 별로더라고요

  • 31. 저도
    '23.10.6 2:56 PM (211.112.xxx.130)

    귀엽고 호감이에요. 영양제는 안사지만..
    젊어서 보다 요즘이 인물이 훨 낫더라구요.

  • 32. 저도
    '23.10.6 3:01 PM (106.101.xxx.21) - 삭제된댓글

    그분 재밌고 귀여워서 그분나오면 채널고정이에요.

  • 33. 가끔
    '23.10.6 3:03 PM (59.1.xxx.109)

    코미디언보다 더 웃겨요

  • 34. 저도
    '23.10.6 3:07 PM (220.72.xxx.108)

    저도 좋아해요. 어쨌든 그 부부가 주는 의학적상식도 많아요. 라이브같은곳에서도 질환별 유명의사 다 추천해주고 본인들 다니는 병원 증상별로 의사도 추천해주고 그리고 대가들 모시고 몇시간걸쳐 질의응답식 진행도 너무 도움돼요.
    여기분들에겐 이상하게 찍혔지만 여에스더 언론사집안에 지역에 큰 유지로 살다가 아버지의 소신으로 박정희정권에 반기들어서 (김대중쪽에 도움) 모든것 다 빼앗기고 가족모두 일본으로 추방당해서 일본에서 단칸방생활하며 유년기 보냈대요.
    암튼 그분을 싫어하는 분들은 그분에 대해서 잘 모르고 하는 분들이 더 많은것 같아요. 참고로 저 영양제 안사요. 직구해요.

  • 35. 음 ㅡㅡㅡㅡ
    '23.10.6 3:07 PM (211.40.xxx.194) - 삭제된댓글

    전 왜 어이없이 보일까요 ㅡㅡ

  • 36. ..
    '23.10.6 3:08 PM (121.163.xxx.14)

    저도 귀엽더라구요 ㅎㅎㅎ
    귀엽지 않나????

  • 37. ㄷㄱ
    '23.10.6 3:14 PM (223.38.xxx.95)

    얼마전 라스에 나와서 하루에 영양제 40알 먹는다고하더라구요
    그래도 간에 아무 무리없고 괜찮다구요
    방송과 사업 적절히 잘 이용하는듯

  • 38. ..
    '23.10.6 3:29 PM (61.254.xxx.115)

    사랑스럽고 귀여운 소녀소녀한 스타일이긴해요 말투도 여성스럽고

  • 39. 천박하던데요?
    '23.10.6 3:36 PM (118.235.xxx.53)

    교활한 여우 보는것 같아요.
    못생긴 얼굴 컴플렉스를 덮기 위한 가면으로 애교 떨고
    무엇보다도 약장사 모드...그리고 가식 덩어리.
    좋다는 분들이 많은게 놀랍네요.

  • 40. 무식해보이던데
    '23.10.6 3:41 PM (121.162.xxx.59)

    남편도 그렇고

  • 41. 님같은
    '23.10.6 4:01 PM (117.111.xxx.27)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그녀를 준재벌로 만들어줬죠

  • 42. ..
    '23.10.6 4:02 PM (211.237.xxx.242)

    안이쁘고 안귀여운데 이쁘고 귀여운척해서 거부감요 ㅋ. 다 약팔려고 더 그 컨셉 유지하겠죠. 어쨌든 그것도 능력인데 거기껀 팔아주기 싫더라고요.

  • 43. 하~
    '23.10.6 4:07 PM (180.68.xxx.158)

    불호인분들은 무관심이 아니라
    거의 혐오수준이네요.
    우연히 엘베에서 단 둘이 탄적있는데,
    가늘가늘 여성여성해서 충격요.
    전 거의 섬머슴급.
    저도 회사 대표고,
    이름도 에스더…
    여에스더가 그정도 불호면,
    저는 사회생활하면 안됨.ㅋㅋㅋ
    자기 회사 직원들하고 얘기할때도
    조근조근 조용한 카리스마 있던데요.
    누구누구 잘해줘서 고마워~뭐 그런말도 하고…

  • 44.
    '23.10.6 4:33 PM (110.13.xxx.150)

    제가 보기엔 고도의 지능인 이미지메이킹이에요 바보인척 난 아무것도 몰라인척
    머리엄청 빨리 굴러가고 계산빠른 사람이에요 차갑구요
    바보인척해야 사람이 옆에 있으니까요 원글님도 속으신거죠
    그나저나 의대나온 사람중에 제일 성공한 사람인듯요

  • 45.
    '23.10.6 4:37 PM (223.38.xxx.252)

    사업적 수완은 인정이요
    그런데 그걸 위해 이런저런 척을 해서 안 좋아해요
    건강한 음식, 식습관이 우선이지, 영양제 40알 너무 별로에요
    의사 타이틀을 내세워 약팔이 하는 거.. 개인의 영달을 위해 대중을 호도하는 셈이죠

  • 46. ..
    '23.10.6 4:45 PM (61.254.xxx.115)

    진짜 실제로보면 초딩처럼 말랐어요

  • 47. 못생겼는데
    '23.10.6 4:50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이쁜척하는거 웃겨요

  • 48. ...
    '23.10.6 4:59 PM (1.241.xxx.220)

    아니 무슨 덧글이 이렇게...
    제가 그 사람이 파는거 뭐하나 산적이 없는데 뭘 돈을 벌어주나요;;
    광고고 그런건 알겠는데
    겸손하고 (본인 스스로 못생겼다고 함ㅋㅋ 근데 본인 장점도 잘 아는듯)
    맹한척하는데 아닌 것 같더라구요. 그런게 여우같아 보여서 싫어하시는 걸까요? 못생겨서 싫다니 그건 너무 초딩스러움ㅋㅋㅋ
    영양제 40알 이런건 너무... 광고랑 엮이면 오바해서 말하는 것 같긴합니다.
    그냥 평소 조곤조곤 말하는 말투가 귀엽게 느껴졌어요. 저 나이에도 소녀미 유지하는 분들 별로 없잖아요

  • 49. -_-
    '23.10.6 5:29 PM (210.106.xxx.119)

    얼굴 보이면 채널 돌리는 인물 중 한 명.

  • 50. 의사가 장사를
    '23.10.6 6:23 PM (121.161.xxx.13)

    잘하네란 생각만 들어요. 효능은 안 먹어봐서 모르겠지만요.

  • 51. 빤히 보이는 속
    '23.10.6 7:12 PM (222.101.xxx.35)

    교활한 여우 보는것 같아요.
    못생긴 얼굴 컴플렉스를 덮기 위한 가면으로 애교 떨고
    무엇보다도 약장사 모드...그리고 가식 덩어리.
    좋다는 분들이 많은게 놀랍네요.

    2222222

  • 52. ㅁㅁㅁ
    '23.10.6 7:34 PM (182.214.xxx.164)

    방송에서 남편 홍씨가 질투 없는 성격이라고 했는데
    질투도 못 느낄정도로 아내를 여자로 안본다는 의미로 들리던데요

  • 53. ㅇㅇ
    '23.10.6 9:14 PM (1.245.xxx.158)

    저도 그분 싫진 않아요 귀여운거 같긴 한데 영상을 오래는 못보겠더라구요 ㅋㅋㅋㅋ
    예~전에 한 20년전쯤? 무슨 행사에서 본적 있는데
    저는 이쁘고 안이쁘고 보다도 분위기나 느낌을 더 중요하다 생각하는 사람이라 ㅋㅋ 당시 20대였는데도 되게 좋게 봤어요

  • 54. ㅡ.ㅡ
    '23.10.6 10:35 PM (121.151.xxx.152)

    제가 선머슴 스타일이라서인지 오글거려서 못보겠더라는

  • 55. ..
    '23.10.6 11:17 PM (61.254.xxx.115)

    저 사람 잘보는데 절대 교활한 여우는 아닐거에요
    오히려 순수한 사람으로 보여요

  • 56. ㅡㅡ
    '23.10.7 8:43 AM (112.152.xxx.118)

    저도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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