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3.10.6 10:14 AM
(121.140.xxx.149)
분명 님이 귀여워서 웃으셨을 것에요>
2. 괜찮아요
'23.10.6 10:17 AM
(218.39.xxx.130)
추으면 뭐라도 입어야죠.
열 많은 사람은 덜 입고 다닐 수도 있고... 남 시선에 흔들리지 맙시다
3. 웃기네요
'23.10.6 10:17 AM
(121.183.xxx.42)
-
삭제된댓글
옷을 뭘 입든 환절기라 각자 알아서 입는건데
왜 남을 비웃는건지
정말 니들이야 말로 웃겨요
4. 그 상황이
'23.10.6 10:17 AM
(211.215.xxx.144)
웃겼겠죠 원글님 말처럼 여름과 겨울의 공존.
지금 잠깐 볼수있는 광경이죠.
집에 온도에 엄청 민감한 아이와 열많은 아이가 있어서
간절기때마다 봅니다.
5. .....
'23.10.6 10:18 AM
(112.220.xxx.98)
벌써 롱패딩요 ;;;
6. ......
'23.10.6 10:19 AM
(211.221.xxx.167)
그 가족도 원글처럼 서로 상반되는 옷차림이 공존하는게
재밌어서 웃었을꺼에요.
7. ..
'23.10.6 10:20 AM
(125.133.xxx.195)
근데 저라도 웃음은 나왔겠어요ㅋ 조금 쌀쌀해졌다고 롱패딩이라니.. 특히 운동삼아 걷는 사람들은 200미터만 빨리걷기시작하면 아무리 가을밤이어도 열이나거든요. 저절로 웃음이 터졌나보다 해주세요..
8. ...
'23.10.6 10:22 AM
(14.46.xxx.97)
이제 우리나란 2계절이에요
9. ..
'23.10.6 10:23 AM
(1.216.xxx.40)
저녁에 잘하셨어요
너무 춥네요 아침에 나오는데 왜 벌써추운거야했어요
옷은 안에 긴팔하나 반팔하나 맨투맨 두툼한 외투까지
4겹을 걸쳤는데도 춥다니 어제 그나마 추운게 .여름원단바지란걸 깨닫고 몇개꺼내 다렸는데 그래도 바람이 추우니
패딩생각나요
10. ...
'23.10.6 10:23 AM
(1.241.xxx.220)
다들 귀여우심. 비웃었다 기분 나빠할 수도 있는 세상인데 ^^ 성격좋으심요
11. 솔직히
'23.10.6 10:26 AM
(117.110.xxx.203)
저라도
웃겨서 ㅋㅋ거렸을듯
인터넷이나
왜상관이냐 하지 현실은 틀려요
12. 그래도
'23.10.6 10:26 AM
(61.105.xxx.11)
대놓고 웃다니
13. 저걸
'23.10.6 10:32 AM
(61.101.xxx.163)
비웃는거라고 이해하는게 더 신기하네요.
날씨가 이렇게나 변했구나싶고 그 상황이 진짜 재밌지않나요?
더위와 추위차이가 극심한 나라에서 패딩과 반팔의 공존이라니...
14. ㅋㅋ
'23.10.6 10:33 AM
(106.101.xxx.42)
그분들 웃는 의미를 아시니 같이 웃으신거 같아요
아주 인사이트가 있으신 원글님
그분들 그때 추웠던거에요 ㅋㅋ
15. ....
'23.10.6 10:35 AM
(118.235.xxx.75)
남편이 원글의 롱패딩이 부끄러웠던거 같은데요.
그러니 얼굴 표정만 보곤 상대의 생갂가진 알 수 없는건데
본인이 찔리니 패딩보고 웃은거라는 생각을 했겠죠
16. ker
'23.10.6 10:36 AM
(223.62.xxx.203)
비웃는건 아니고 날씨가 참 재밌다 한거죠
17. ㅎㅎㅎㅎㅎ
'23.10.6 10:37 AM
(211.192.xxx.145)
-
삭제된댓글
창조 피해의식
18. ....
'23.10.6 10:38 AM
(203.255.xxx.41)
뭐 각자 몸 상태가 다르니 자기한테 맞는대로 알아서 입었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는 옷입는 것도 남들 눈치가 많이 보여서 ㅠ
런던 살때는 진짜 사람들 옷이 제각각이었거든요
워낙 날씨가 변덕스러워서 옷장 정리를 할 필요가 없다는 애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남이 뭘 입던가 말던가 관심이 없어요
영하의 겨울날씨에 반바지입고 러닝하는 사람들도 자주 봄
저도 몸에 열이 많아 요즘 날ㅆ에도 반팔 입고 다니는데
괜히 남의 시선 신경쓰이고 좀 그렇더라고요 안그러고 싶은데 이 소심함ㅠ
19. ᆢ
'23.10.6 10:41 AM
(116.37.xxx.63)
비웃는게 아니라
그냥 날씨가 빚어낸 촌극같아서
웃는 거였을 거에요.
추위타는 사람에게
어제는 여름서 겨울로 갑자기 바뀐 느낌이라
넘 추웠거든요.
추위안타는 사람들은
아직은 반팔로 견딜 날씨였을테고요.
20. ㅎㅎㅎ
'23.10.6 10:41 AM
(211.192.xxx.145)
창조 피해의식
원글님에게 하는 말 아니에요. 원글님은 아무 문제 없어요.
21. ㅇㅇ
'23.10.6 10:45 AM
(123.215.xxx.177)
어제 밤 많이 추웠어요. 도톰한 맨투맨티 입었고 따뜻한 아메 마시고 커피숍에서 막 나왔는데도 추워서 오들오들 떨었어요.
22. 외국처럼
'23.10.6 10:48 AM
(211.206.xxx.180)
되네요. 여행가면 사계절 옷 다 보이잖아요.
한여름에 롱패딩 입으신 분도 봐서 놀랍지 않음.
23. 웃을수있죠
'23.10.6 10:57 AM
(122.254.xxx.176)
그건 비웃는게 아닌데ᆢ
웃는 사람을 욕하는댓글들은 정말ᆢ
갑자기 바뀐 날씨에 등장하는 패딩에 그 상황이
웃기는거죠ᆢ
24. 그냥
'23.10.6 11:03 AM
(39.7.xxx.130)
그냥 웃긴 거지, 비웃는다는 분들이 꼬인 거임.
25. ...
'23.10.6 11:39 AM
(110.11.xxx.234)
날씨에 따라 제각각 입는거지 비웃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 아닐까요?
본인한테 추우면 파카도 입고 솜이불 덮을수 있는거고,
더우면 반팔입을수도 있구요.
26. ㅋㅋ
'23.10.6 11:49 AM
(210.80.xxx.50)
우리딸은 겨울에도 인견이불 좋아해요
이불이 몸에 감기는거 싫어해서요
뭐 얼어죽는건도 아니고 ㅋㅋ
마찬가지로 원글님도 쪄죽는거 아니니 반계절 앞서가신거죠 ㅎㅎ
솔직히 어제밤 추웠습니다 잘하셨어요^^
27. 와이낫
'23.10.6 12:21 PM
(106.102.xxx.182)
한여름 대낮 30도 넘는때도요
양재천에 롱롱롱 길이의 헤비한 패딩 입고 파워워킹 하는 분들 계시더라고요
절실하게 숫자를 줄여야 하는 분들 이겠구나... 그냥 그 정도 였어요
체급 때문에 조절중인 중요한 경기 며칠전의 운동선수 같은 분들요
28. 뭐어때요
'23.10.6 12:46 PM
(119.64.xxx.42)
-
삭제된댓글
요즘은 계절상관없이 입잖아요.
한여름에 롱부츠도 신고요.
열많은 사람은 한겨울에도 반팔 샌들 신는거구요.
저도 어젯밤 수영장가면서 목도리하고 갔다왔어요.ㅋㅋ 저는 유난히 목이 취약해서.
29. ㅇㅇ
'23.10.6 12:53 PM
(211.114.xxx.68)
여름에 유럽갔더니 두꺼운 패딩부터 핫팬츠까지 아무도 의식 안하고 다니더군요.
저는 그 상황이 참 재미있게 느껴졌구요.
그 분들도 비웃은게 아니라 그냥 웃은걸거에요.
남에게 해를 끼치는 게 아닌바에는 남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지세요
30. .....
'23.10.6 1:20 PM
(210.223.xxx.65)
윗님~ 비웃은 걸로 전혀 해석하지 않았어요
같이 웃은걸요 뭘~~ ㅎㅎㅎ
31. ㅋㅋ
'23.10.6 1:54 PM
(221.154.xxx.131)
창조피해의식이란 표현이 신박하네요.
날씨때문에 웃는거지 뭘 상대방을 보고 웃어요? 롱패딩 자체가 재밌는거지. 저도 어젯밤 산잭하다가 패딩 생각이 간절했는데..그때 롱딩 입고 산책하시는 분 마주쳤으면 오~ 따뜻하겠다 하면서 웃으면서 봤을꺼예요
32. ㅎㅎ
'23.10.6 3:03 PM
(61.74.xxx.190)
저도 오늘 아침 운동하러 갔는데 깜빡하고 반팔만 입고 갔어요..
다른 분은 무스탕입고 오셔서 서로보고 막 웃었어요..
33. 이 정도
'23.10.6 10:40 PM
(117.111.xxx.27)
날씨에 롱패딩 입을 정도면 병원에 가보셔야..
34. ..
'23.10.6 10:40 PM
(121.138.xxx.25)
경량 패딩 야상 입으신분 출퇴근길에 간간히 뵈었는데 롱패딩 신박하네요 ㅎㅎ 추우시면 입으실 수 있죠
35. 그 사람들
'23.10.6 10:47 PM
(108.41.xxx.17)
아무래도 자기들끼리 반팔, 반바지가 춥다고 이야기 하면서 패딩 입고 나올 걸 그랬다고 이야기 하던 차에 님이 지나갔을 거예요.
그 말 끝에 바로 패딩 입은 사람이 지나가니 타이밍이 웃겨서 웃었을 거고요.
36. ..
'23.10.6 11:22 PM
(1.251.xxx.130)
숏 경량패딩 짧은것도 있는데
롱패딩은ㅋ 지금 그래도 낮최고기온 20
아침에만 9도인데ㅋㅋ
37. ..
'23.10.6 11:33 PM
(1.251.xxx.130)
지금도 밤 11시반 서울온도 15도 인데요
38. ...
'23.10.6 11:35 PM
(220.85.xxx.241)
비웃는게 아니라 재밌는 상황 아닌가요.
저희엄마도 요즘 아침에 걷기운동하러 나갈 때 경량패딩입는데요.
땀 많이 흘리고 더위많이타는 저희집 남편도 아침에 얇은 자켓하나 들고 나가던데요.
39. 제 남편은
'23.10.6 11:54 PM
(125.178.xxx.170)
같이 강아지랑 산책하는데
반바지에 나시 티 입고 나갔답니다.
안 춥대요.
지나가는 사람들 다 쳐다보고 ㅎ
진짜 신기한 사람이에요.
40. 얇은 롱패딩
'23.10.7 12:02 AM
(220.83.xxx.33)
저도 아주 얇은 롱패딩 꺼내놓고 있어요.
원글님은 저랑 체질이 비슷하실듯......
41. ...
'23.10.7 12:37 AM
(1.241.xxx.7)
남의 시선 전 상관안해요 저도 추위 많이 타서 남들 봄 왔다고 얇게 입고 다닐때도 저는 롱패딩.. 추운거 진짜 싫어요 나이먹을수록 더욱더요
42. 그냥
'23.10.7 9:48 AM
(221.140.xxx.198)
자기네는 반팔 입었는데 원글님은 패딩 입은 날씨가 만든 상황이 웃겨서 웃은거지요.
43. south
'23.10.7 10:16 AM
(118.139.xxx.91)
저두 아침에 1만보 걷기 나갔는데 벌써 두툼한 롱패딩 입은 사람이 보여 놀랐어요.
전 여름용 반팔 원피스에 시스루 검정 가디건 걸쳤고요
추위와 더위 느끼는 체감온도가 다 다르다 보니 옷 입는것두 정말 다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