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때 잡채 안하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잡채가 너무 먹고싶어져서
시금치 양파 당근 생목이 호주산소고기 호다닥 볶아
당면삶은것과 참기름 간장 양념해서 무쳤어요
따듯할때 막내랑 한접시 먹었는데 금방 한거라 넘 맛잇는 것 그잡채 ㅋㅋㅋ 였어요
당면이 탄수덩어리니까 살짝 슴슴하게 해서 잡채 한접시로 한끼식사 한거죠.
탄단지 다 들어갔고 맞죠?^^
명절때 잡채 안하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잡채가 너무 먹고싶어져서
시금치 양파 당근 생목이 호주산소고기 호다닥 볶아
당면삶은것과 참기름 간장 양념해서 무쳤어요
따듯할때 막내랑 한접시 먹었는데 금방 한거라 넘 맛잇는 것 그잡채 ㅋㅋㅋ 였어요
당면이 탄수덩어리니까 살짝 슴슴하게 해서 잡채 한접시로 한끼식사 한거죠.
탄단지 다 들어갔고 맞죠?^^
부럽네요.
요즘 소화력이 안좋아서 못 먹고 있어요. ㅠㅠ
에고 소화력 떨어져서 못드신다니 안타깝네요.. 천천히 꼭꼭 씹어드시면 괜찮지 않을까요....
저처럼 명절에 잡채 못드신분 계시네요.. 저도 어제밤까지 잡채하기 귀찮아서 코스트코 한우물 냉동잡채 검색하고 있었는데 그냥 있는걸로 호다닥 간단하게 해먹었어요
중고등학교때 각 재료 따로 볶으라 했는데 시험에도 나오고 그쵸... 저는 양파 당근 같이 볶았고 명절나물 시금치 다시한번 볶아 넣고 고기는 걍 소금후추로 구워서 가위로 숭덩숭덩 잘라 넣었어요 완전 짝퉁잡채 :D지만 맛있었......
맛있으면 0칼로리 명언도 있잖아요?
아마 본능적으로 충족되지 않은 영양소를 몸소
느끼셨을듯.
맛나게 드셨고, 건강하시면 되죠~^^
전 추석 지나고 두번 해먹었어요. 스무살 딸이 먹고 싶다는데 해줘야죠.
잡채 좋아하는데 명절때는 잡채 해 놓으면 손이 안 가더라고요.
전 시금치 나물 먹고 남으면 꼭 잡채 해요.
당근이랑 양파만 조금 채 썰어서 볶고 당면 넣어 무치면 간단해요.
위에도 쓰신 분 계시지만 저도 따로 볶지 않아요.
야채 익는 시간이 달라 따로 볶아야 한다지만 어차피 야채는 생으로도 먹으니 다 익지 않아도 상관 없다고 생각해요.
명절때 잡채보다는 이렇게 가끔 따로 해먹는 잡채가 더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