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무슨 구절을 해석해서 쓰는건지?
무슨 구절이 있으니 천주교도 미사 할때 여자만 머리 쓰는거 아닌가요?
성경에 무슨 구절을 해석해서 쓰는건지?
무슨 구절이 있으니 천주교도 미사 할때 여자만 머리 쓰는거 아닌가요?
히잡은 이슬람 아닌가요?
천주교며 성경이 왜 나오나요?
천주교. 개신교 다 같은분 믿고 성경도 같은거 아닌가요?
해석을 달리 할뿐이도
알면서 물어보는 느낌인데 뭐 시선 돌리기 같은 거에요?
..님 그쵸?
딱히 아쉬운질문도 필요한질문도 아닌
허접질문들
근데 사막 50도 가까이 되는 중동에서
히잡 없이는 살기 힘들껄요...
우리나라 30도 여름 날씨에도
다들 얼굴 칭칭 담고 장갑까지
쓰고 다니던데
햇빛때문에 너무 뜨겁고 노화가 팍 와요.
히잡이라도 쓰고 다녀야 햇빛 차단되구요...
아마 이런게 몇천년 지나면서
신의 뜻으로 와전되지않았나
싶어요...
제가 알기로 성당에서 여자분들이 머리에 두르는 미사보는 예전에 여자귀족들의 머리가 너무 화려해서 가리는 의미로 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그런 의미보다 약간 겉보기에도 신앙적으로 보여서 쓰는거 같기도 해요. 그래서 그런 의미의 미사보 레이스가 너무 화려하면 안될것 같은데, 오히려 미사보 자체가 화려해보이기도 하네요
미사포는 코린토 전서 11장의 전례때의 복장(?) 에서 나옵니다.
그리고 그 시대의 복장에서도 영향을 받은것으로 봅니다.
중동의...
히잡은... 저는 크리스찬이라 미사포만 말씀 드려요^^
요즘 추세는 안쓰는 비율이 더 많은데요, 예비신자들은 로망(?)이기도 했었지요.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들리는 말로는 이슬람은 전쟁으로 정복하는과정에서 여자들 지위가 약하니 강간하고 함부로 했나봐요.
그래서 자기네들 이슬람여자들을 구분하기 위해서 히잡을 쓰게했다고 하던데요.
히잡을 쓴 여자는 보호하고 그렇지 않는여자들은 ᆢ
미사보는 화려한 머리에서 비롯되는 신분의 차이를 드러내지 않는 목적으로 쓰기 시작한 건 맞아요
어제 사막에서 돌아왔어요 잘은 모르지만 건조 사막등 저도 모르게 스카프로 얼굴은 다 가리고다녔다는요 거기다가 눈만 내놓게 감은 여자들은 식당에서 먹지도 않고 일행 남자들만 먹더라고요. 여성 비하분위기도 한 이유인듯해요
미사포 안 쓴건 저 혼자인듯해요.
전 중동 여자틀 관습같아서 안 씁니다
미사포는 신약에 나와있어요.
여자들은 머리를 가려라.
그 당시 더운 이스라엘 그 지방에서 애들빼고 여자들은 모두 머리 가렸어요.
요즘 이슬람 히잡은 생리하는 여자애들이 써요.
가임기 여성이란 표식.
보이면 알라신을 유혹한다고... 하대용
결혼하면 남편 이외의 남자들에게 머리를 보이면 안 된다고 머리 밀게 하고 가발 쓰게 하는 것이랑 같은 건가요?
여성의 머리카락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는 남자들이 사는 동네들인가 봅니다.
여자들이 머리카락을 아름답게 보이려고 머리에 치덕치덕하게 약품 발라 땡볕에 머리만 내놓고 서너시간씩 앉아 있기도 했거든요. 그러면 색이 바래서 금발처럼 보인다고요.
여자의 머리카락이 치장이자 장신구이고 여자를 아름답게 보이게 하는 도구로서 남자를 유혹한다, 유혹은 나쁜 것, 특히 유부녀에게는...그러니 봉쇄
종교적 교리이기도 하고 남의 자식 키우기 방지 하는 사회관습이죠.
그걸 현대에서까지 고수하는 게 미친 짓이고 종교가 지배하는 나라라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