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울농협이 ‘페트병 사건’ 학부모로 알려진 지역농협 부지점장을 해직처리했다. 이는 부지점장이 전날 사표를 내서다.
5일 더리브스 취재에 따르면 북서울농협 한 지점의 부지점장으로 근무했던 A씨는 해당 사건과 관련해 대기발령을 받고 직무정지 상태로 있던 중 사표를 제출해 해직 처리됐다.
해당 지역농협 관계자는 더리브스와 통화에서 “사표를 내서 어제자로 해직처리됐다”고 말했다.
한편 페트병 사건은 2년 전 숨진 호원초등학교 교사가 2016년 부임할 당시 담당 학생이 수업 시간 도중 페트병을 자르다가 커터 칼에 손을 베면서 발생했는데, 이와 관련 이 교사가 해당 학생의 치료비로 학부모에게 400만원을 수차례에 걸쳐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tleav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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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울농협, ‘페트병 사건’ 부지점장 해직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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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10-05 16:51:29
IP : 61.79.xxx.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사표요??
'23.10.5 5:12 PM (58.148.xxx.110)저 여자는 협박으로 형사처벌 대상 아닌가요??
반드시 죄값치르길 바랍니다2. ...
'23.10.5 5:20 PM (221.162.xxx.205)수사받을테니 관둬야죠
은행 다닐만큼 다녀서 아쉽지도 않을듯3. ...
'23.10.5 5:45 PM (42.23.xxx.94)먼저 사표내서 처리되야
해고보다 불이익이 적어서 일듯.4. 이제
'23.10.5 6:00 PM (210.117.xxx.5)형사처벌 차례
5. 이런인간
'23.10.5 7:33 PM (125.180.xxx.53)그냥 넘어가면 안됩니다.
그 선생님 너무 애띤 모습이 마음 아파요.
꼭 처벌 받아야합니다.6. 근데
'23.10.5 9:35 PM (121.166.xxx.230)저기 점장은 시어머니가 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가족회사인가
선생님 가족들 꼭 소송하세요.7. 넘
'23.10.5 10:32 PM (221.140.xxx.198)저런 여자가 쉽게 그만둔게 수상하네요. 나중에 조용해 지면 다른 자리 주기로 약조 받은 건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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