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에 나는 길게 아프며 오래 살고 싶지 않다
곡기 끊고 돌아가신분 약간 칭송 분위기도 있고요.
노후란게 몇살인지 모르지만
내부모 시부모는 알아서 늙으면 치료 안하고 갔음 하고
나는 서울에 대형병원 옆에 치료 받고 싶어 이동도
못하는건가요?
광역시만 해도 일반적인 치료는 가능하잖아요.
노후에 서울 빅3병원 옆에 살아야 하는 이유가
큰병 걸리면 치료하며 오래 오래 살기 위해 아닌지?
그게 나쁘단건 아니고요 오래 살고 싶은 인간의 욕망이니
쓰고 보니 82회원 많아 생각이 다들 달라 그렇겠구나
생각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