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은
상철이 자기의 간도 쓸개도
영숙과 영숙의 자녀를 위해 내놓겠다고
상철이가 확고하기 이야기해주길 원하는거였어요.
상철이 영숙 앞에서 무릎꿇고
제발 제발 제발
내 재산과 내 몸은 다 영숙꺼니
영숙과 자식만 미국에 오면
내가 일평생 풍족하게 먹고 살리겠다고 확답해주길 이야기하라고
여러번 유도했죠.
그런데 상철은 영숙이가 원하는대로 행동하지 않았죠.
영숙 행동 다 보이지 않으신가요?
영숙은
상철이 자기의 간도 쓸개도
영숙과 영숙의 자녀를 위해 내놓겠다고
상철이가 확고하기 이야기해주길 원하는거였어요.
상철이 영숙 앞에서 무릎꿇고
제발 제발 제발
내 재산과 내 몸은 다 영숙꺼니
영숙과 자식만 미국에 오면
내가 일평생 풍족하게 먹고 살리겠다고 확답해주길 이야기하라고
여러번 유도했죠.
그런데 상철은 영숙이가 원하는대로 행동하지 않았죠.
영숙 행동 다 보이지 않으신가요?
만만이 핫바지가 아니에요
나이도 있고 이혼도 해보고 여자속성을 모르지 않겠죠
여자 많이 만나본걸로 아는데요
엥숙이 뭔데 상철이 그래야 하나요?
애 딸린 정신나간 여자인데
상철이 그나마 그걸 귀엽게 보는게 다행이구만
영숙이 아무리 스스로는 사람을 다
지 입맛대로 조련할 수 있다 착각하지만
상철 상여우
초기에 인터뷰할때 상철이 한 말
정복해보겠다.....어쭈 요것봐라?
하는 표정이었음 ㅎㅎ
상철 개인 인터뷰 때 말하는거보면 영숙 훤히 들여다보고 있는것 같더군요.
기른 꺾어보고 싶다 했잖아요.
근데 상철같이 키작고 못생긴 아저씨한테
목매는게 정말 웃겨요...ㅋㅋ
다들 눈이 그렇게 낮은가...
게다가 마인드도 고리타분한 유교사상
뭐 저런 사람한테 목매고 그러는지...
매력이라고는 1도 없는데
돌싱이 되면 저런 남자조차도
많이 아쉬운가 보군요...
여자들은 다 보이는데
남자들도 알겠죠
스스로 치명적매력의 비련의 여주인공이라고
착각하는것도 다 보여요 ㅠ
좀 잘 생긴 남다들을 뽑아놓지
하나같이 나이든 못생긴 아저씨들만
쫘악 뽑아놓고 보는내내 여자들
넘 불쌍타 생각했음..
다들 큰맘먹고 나간건데...
근데 상철같이 키작고 못생긴 아저씨한테
목매는게 정말 웃겨요...ㅋㅋ
다들 눈이 그렇게 낮은가...
게다가 마인드도 고리타분한 유교사상
뭐 저런 사람한테 목매고 그러는지...
매력이라고는 1도 없는데
돌싱이 되면 저런 남자조차도
많이 아쉬운가 보군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래도 정신나간 영숙을 귀엽게 보는것은 상철뿐이잖아요
비슷해서 끌리는지 모르지만
혼날걸요 ㆍ영숙과 결혼하면
어제 라방보고 번뜩 든 생각 ㅋ
키가작다니 방송보시고 얘기하는건가요?
키커요
그리고 수영도 있고 머리도 더부룩해서 그렇지
인물도 못생기지않았고
대학시절 스포츠 선수였다니 운동도 잘하구
영숙 다룰 남자는 상철뿐인데
진짜 자기한테 꼼짝못하고 하라는대로
다 해야하는데 안그러니 혼자 울다웃다
밀어냈다 끌어당겼다
별 쑈를 다했죠
좋게 포장해서 유교보이고,
여자를 무시하고 만만하게 보면서 동등한 인격체로 안보는거죠.
무엇보다 다음날 사과를 했지만 술주사는 최악
당연한거 아닌가요??
미국에서 온 남자가 나한테 확신을 줘도 애랑 갈까 말까인데 두여자 사이에서 오락가락 하는데 당연히 선택 안하죠
정숙이도 그랬잖아요
확신 안주는 남자를 믿고 어느 미친여자가 미국가냐고
갑중에 갑으로서 자리잡고 만나려고 했는데
상철이 둘중에서 간보느라 그렇게까지 하지 않으니
영숙도 영자한테 가라그러면서 튕기는 척한거죠. 훗..
상철이 그렇게 바보는 아닌데요.
영숙이 기 꺽으려고 계속 노렸잖아요. 절대 호락호락하지 않아요.
직장 다니지 말라는게 인격체로 안 보는 걸까요?
나는 돈을 벌고 너는 살림을 하고 각자 영역을 잘 하자지
굳이 상철이 같은 남자 만나요. 이해불가.
영숙이도 일리는 있죠
자기 나라로 오라고 하는 사람이 더 적극적으로 해야지 상철은 자기 살던대로 사는거지만 다 버리고 타국가는게 쉽나요
확신을 주지 않으면 어떻게 가요
상철 영쉬 굳이 따지면
상철은 정상 영숙은 성격파탄
상철이 영숙 좋아 하는 것도 정상 아니지 싶지만
상철이 아니면 영숙 결혼 힘들다 누가 받아주노
상철 영숙 굳이 따지면
상철은 정상 영숙은 성격파탄
상철이 영숙 좋아 하는 것도 정상 아니지 싶지만
상철이 아니면 영숙 결혼 힘들다 누가 받아주노
어제 라방에서 술주정한거 엄마한테 많이 혼났다 했으니 영숙이 만난다 해도 혼날꺼 같은데요
설사 그런 마음이 생기더라도 밖에서 몇달 이상은 만나보고 기대할 일이지 5박6일만에 내 인생 책임질 약속이라니 세상에 없는 것을 기대하더군요. 그런식의 호언장담해주는 건 사기꾼뿐일텐데.
설사 그런 마음이 생기더라도 밖에서 몇달 이상은 만나보고 결정할 일이지 5박6일만에 내 인생 책임질 약속이라니 세상에 없는 것을 기대하더군요. 그런식의 호언장담해주는 건 사기꾼뿐일텐데.
영숙이 인스타 보면 며칠전에 아들 생일이라고 전남편이랑 같이 있는 사진 올렸어요
영숙이가 아이데리고 미국 못가죠
아이에게서 아빠를 지우는건데
아이아빠랑 아이는 사이가 좋은가봐요
결론은 가기 싫다는데
말한듯
영숙 저 성격과 가치관으로 자식은 잘 키울까 걱정이네요
정상인 상철이나 애 아빠가 꼭 필요함
미국으로 가는건데 간도 쓸개도 빼준대야 가지 뭘믿고 가나요 어린애도 있는데..그건 영숙이가 맞아요
살림도 안해도 되고 남의 애도 키워줘야 영숙이가 ㅇㅋ 할까말까란 거죠? ㅡ
남자에게 그런 걸 강요하죠
저안에 있으니 얽히지 밖으로 나오면 영숙이가 뭐 잘난게 있어요 성질도 그 모양인데 상철도 나와서 아차 싶었을거임
상철 술주사는 매우 별로였으나
내일 당장 비행기 타고 미국 가자는 것도 아니고 만난지 일주일만에
더이상 어떻게 확신을 주나요?
최종선택이 결혼이랑 동의어도 아니고
상철이 호감은 충분히 표현했으나 영숙이 원하는 만큼의 올인은 아니었죠.. 영숙이 계속 그 대답을 끌어내고 싶었으나.. 결국 영숙 본인이 먼저 말했잖아요 처음부터 난 상철밖에 없었따고;;
상철이 영자한테도 찝적이고하니 영숙이 자존심 상한거죠
영숙이만 좋다고 매달려도 선택할지 약간 고민했을텐데 영자도 좋다고 따라다니니 상철이에 대한 확신이 없던거죠.
영숙이는 진짜 상철이 좋아한듯해요
하여튼 상철같은 아재 스타일
저는 쳐다도 안보지만
영숙 영자 사이 왔다갔다 하면서
보는 사람도 짜증나게 한 부분이 있지만
오히려 영숙이 조바심들게 만들고
기를 팍 꺽은 건 속이 시원하네요...
마지막에 고양이 안고 있는것도 그렇고 ㅋㅋ
원래 서양에서는 여자한테 남자들이 그렇게
막 다내줄거처럼 목매지 않아요..
서양남들은 여자들이 졸라야 결혼 해줄까 말까
이런 마인드예요..ㅎㅎ
결혼하면 남자가 손해보게 사회 시스템이 되어있거든요..
그래서 대부분 동거하다가
아이가 생기고 여자가 조르니까 어쩔수 없이
결혼하는 케이스가 대부분.
이런 분위기에 자란 교포남이
고작 5일 본 애딸린 엄마한테
다 해줄테니 오라 이런말 못하죠...
그리고 딱 보니 마마보이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