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 아침드라마 여주빙의

[ㅡ]

인가요.     

[ㅇㅇ]

남자가 모든걸 해주길 바라는 여자네요.

[ㅋㅋㅋ]

행동 하나하나 말투 하나하나가 전부 쇼 같아요.
보기 불편해요

[...]

정신병자같음. 혼자 모노드라마 ㄷㄷ

[1111]

영숙도 남자 헷갈리게 말을 왜 빙빙돌리는지
너 좋아하지만 현실이 걸린다고 얘기하면 되잖아요
그 이후는 상철이 고민할거고 서로 맞춰가면 되는데
답답하네요

[ㅡㅡ]

내숭 안떨고
현실적인 캐릭터 같은데요.

[진심무엇]

진심 무엇?
혼자 1인 각본. 주연 다 해서...
끝까지.이상해요..

[첨부터]

상철이였다면 진즉에 대화 안해보고 뭐했는지
상철 입에서 먼저 얘기해줬으면 했나봐요

[..]

말 똑부러지고 괜찮던데 뭘 그래요. 자녀있는 여자가 생판 다른나라로 갈지도 모르는데 결정이 싶겠어요? 한 번 쓰라린 경험까지 있는데 이역만리 가는데 믿음도 중요하겠고

[...]

영숙이는 상철에 관한 한 일관성 있었어요.
오늘 한 말들도 틀린 건 없어 보이네요.

[..]

영숙이 좋은데

[아이문제]

같은 중대한 얘길 서로 터놓고 안해봤다는게..

[결국]

영자한테 왜 갔다왔냐는거...,

[아무리]

꼬장부리고 밀어내도 아들도 너도 다 맥여살릴게 살림안해도 되니 나랑 미국가자 라고 말해주길 바랐나봐요

[미치것다]

저 분 왜 저래?

[모모]

비련의 여주인공인줄
아나봐요

[오 17기]

출연자들 외모 좋네요 기대

[..]

똑부러졌으면 정숙처럼 현실적인 얘기부터 맞춰가며 풀었겠죠.
이십대 애들처럼 사랑감정놀음 할거 다 하고 갑자기 엄마롤이라니.
순서가 좀 이상해요.
말 앞뒤도 안맞고.
회장할아버지도 괜찮다며 아무도 안만나려했다고.
그냥 혼자 이루어질수없는 사랑 드라마 찍고있네요.
그와중에 난 이기적이지않고 배려해서 물러나는거라는 태도는 뭔가요.

정숙은 끝까지 앞서가지않고 차근차근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신중하니 다행이네요.
정말 사람 보는 눈 키우길. 안타까워요.

[..]

이십대 애들처럼 사랑감정놀음 할거 다 하고 갑자기 엄마롤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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