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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부모님이 친정에 선물

조회수 : 3,119
작성일 : 2023-10-04 19:29:47

명절이라고 시부모님이 친정에 굴비를 

보내주셨어요. 

그럼 친정에서 뭐를 보내야 괜찮을까요?

의견부탁드려요ㅠ

IP : 106.101.xxx.22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0.4 7:32 PM (175.223.xxx.110)

    친정엄마는 뭐라가던가요?
    저는 친정에서 시가에 10년 선물 보냈는데
    시모왈 니들이 친정에 갈때 알아서 보내라 하더라고요
    서로 첨부터 안하는게 맞는듯해요 . 남편분께 하지 말라 전하라 하세요

  • 2. ㅇㅇㅇ
    '23.10.4 7:32 PM (203.251.xxx.119)

    비슷한 가격대로

  • 3. 내년엔
    '23.10.4 7:52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남편 통해서 말리세요. 꼭. 신혼때 인삼 보냈더니 중국산도 많다라고 헛소리한 할매.. 에휴.

  • 4. ,,,
    '23.10.4 8:17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고기 보내세요.
    손 많이 가지않고 바로 구워서 드실거로요.

  • 5. 123123
    '23.10.4 8:19 PM (182.212.xxx.17)

    고기나 과일

  • 6. 주로
    '23.10.4 8:21 PM (124.53.xxx.169)

    소고기 많이 하던데요.
    도시 사는 딸 엄마가 명절이면 늘 소고기 하고
    농촌 사는 아들 엄마는 고춧가루나 김장 이런거로
    되갚는 집도 있었고요.
    굴비 또는 소고기가 만만은 하죠.

  • 7. 얼마전
    '23.10.4 9:41 PM (116.120.xxx.27) - 삭제된댓글

    사돈에게 조기선물받고
    머리쥐날정도로 고심하다
    함평하나로마트 한우세트보냈어요

  • 8. 별님
    '23.10.4 9:57 PM (58.225.xxx.184) - 삭제된댓글

    올해 우리는 아들편에 더덕선물 세트 보내드렸더니
    흑삼 가루 보내셨어요..
    뭐든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맞춰 주고 받는게좋은듯해요.
    더덕선물 고르기전에는
    망고가 있었으면 그걸 보내드리려고 했었네요.

  • 9. 별님
    '23.10.4 9:58 PM (58.225.xxx.184) - 삭제된댓글

    올해 우리는 아들편에 더덕선물 세트 보내드렸더니
    흑삼 가루 보내왔어요..
    뭐든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맞춰 주고 받는게좋을듯해요.
    더덕선물 고르기전에는
    망고가 있었으면 그걸 보내드리려고 했었네요.

  • 10. 별님
    '23.10.4 10:01 PM (58.225.xxx.184) - 삭제된댓글

    더덕선물세트 보냈어요.

    수삼도 생각했는데
    보기는 좋은데
    수삼선물이 은근 쓸곳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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