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피자 자체를 좋아해요
피자마루도 나쁘지 않고
피자헛도 짜지만 괜찮고
도미노나 미스터피자 파파존스 피자알볼로도
맛있게 먹어요~
그런데 피자힐피자 가격 보고..
비주얼로는 딱히 맛나보이지 않던데
그정도 가격을 지불 할 정도로 특별한 맛이 있나요?
그렇다면 서울여행때 들러보려구요!
저는 피자 자체를 좋아해요
피자마루도 나쁘지 않고
피자헛도 짜지만 괜찮고
도미노나 미스터피자 파파존스 피자알볼로도
맛있게 먹어요~
그런데 피자힐피자 가격 보고..
비주얼로는 딱히 맛나보이지 않던데
그정도 가격을 지불 할 정도로 특별한 맛이 있나요?
그렇다면 서울여행때 들러보려구요!
그냥 분위기, 자릿값이죠..
니맛도 내맛도 없어요. 사람들이 왜케 피자힐 피자힐 하는지 모르겠던데요. 한번가보고 절대 안 감
맛없어졌다고들 얘기하는데
저는 맛만있던데요
피자맛집 보다는 뷰맛집
예전엔 그런 피자집이 드물기도 했고요
추석 연휴 가족식사 피자힐에서 했어요. 뷰 좋아요. 최대 장점. 맛과 분위기는 기대치에 못 미치더라구요. 피자는 더 맛난 곳 많구요. 좌석 간 간격 여유가 없어 시끄럽고 정신없었어요.
맛은 있어요ㅎㅎ 근데 요즘 워낙 맛있는 피자들이 많아서 특별히 더 맛있다 이게 아닌거죠.
싼 피자 아닌가요
가격을 처음부터 내려팔지 자주 반값이라 하면서 팔아서 먹고 싶지 않아요
알볼로가 차라리 더 맛있죠
20~30년정도전에는 그런 피자를 파는곳이없었어서. 엄창 맛있다고 유명해졌고. 요즘은 그냥저냥. 봄에 앞에 벚꽃이예뻐서 가끔가요.
오타수정-엄청
피자맛은 기억에 남지도 않고...그저 밖에 뷰 볼겸 해서 겸사겸사 나들이로 가는것...
피사헛 갈때보다는 훨씬 더 신나는 기분
저게 맛있다는 분들은 뭐임??
진짜 올드한 옛날 고릿적 맛이예요.
뷰만 죽여요~
월1회 정도 먹는데... 치즈가 좀 다른거 같고..
고급진 느낌은 있는데 사실 저는 그가격이라면 파파존스 먹는게 나은데 좋아하는 가족이 있어서 ...
자릿값 분위기 값인거 같아요. 도우가 얇고... 뭐 다르긴하죠.. 가격차이가 많이 나닌깐요.
피자맛은 평범하고 실내가 엄청 좁고 층고가 낮아 답답하고 테이블은 작고 테이블간 간격이 너무 좁아 정말 정신없이 먹고 오는 느낌이에요.
뷰때문에 그 가격을 주고 먹어야 하나 정말 이해가지 않는 곳. 저는 초등학교때 먹어보고 충격적이었는데 그건 아주~~옛날이니... 이제는 근처에 살아도 안가는 곳입니다.
가끔 꽃필때 친정엄마가 가고 싶어하세요. 맛보다 추억의 장소죠. 저는 비추...
재료가 신선하다 싶긴 해요. 창가 뷰는 정말 좋구요.
워커힐에서 와인 사오면 콜키지 프리여서
친구들이랑 가끔 가요.
저는 맛있던데요~
뷰도 좋고..
살짝 올드한 느낌도 있지만 뷰가 워낙 죽여줘서^^~
봄에 꽃 필때 한 번 가보세요^^~~
치즈는 신선해요.
옛날피자 맛이고 맛보다 분위기~인 곳입니다.
요즘 피자 잘하는곳 많죠!
맛있는 옛날피자 먹고 싶으시면 추천합니다.
요즘은 워낙 맛있는 피자가 많으니
가격에 비해 대단한 맛은 아니죠.
분위기도 올드하고.
그래도 한 번쯤은 창가쪽으로 예약해서 가보세요.
이번 추석 연휴에 명월관 첨 가봤는데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고기집도 맛있는 곳이 많아서 일까요
반찬도 생각보다 쏘쏘였어요.
뭐든지 기대는 금물이라는 ;)
음식값이 비싸요.
그런데 피자는 말씀하신곳들과는 퀄리티자체가 달라요.
비교대상이 아니예요.
정말 맛있어요.
거기갈 돈으로 서울 온다면
성수 마리오네 도치피자
서초 피제리아 호키포키
서래 볼라레
상수 브렛피자
일산 포폴로
해방촌 보니스피자펍
현대 이탈리
약수 브레라
한남 파이프그라운드 등
호불호야 있겠지만 그래도 잘 한다는 집들 다녀와 보세요
토핑이 독특한 집 빵 반죽이 좋고 굽기를 타기 직전으러 해서 크럼이 좋은 집 등등 다양합니다
저는 이탈리아식 피자 좋아해서
피자힐 너무 별로에요
그 두껍고 배부르고 양많아서
여기저기다 우걱우걱 먹는것 별로더라고요.
요즘 얇은 도우로 가마 피자 잘하는데 많은데
그 값에 그맛 돈 무지 아까워요.
와우 언제적 피자힐인가요!!??
진짜 20년만에 들어보는듯.. 맛있긴했죠...
댓글들 보니 요즘에도 맛있나 보네요?!!
마지막에 갔던게... 26살...때네...
하필 마지막이 아이 아빠되는 사람이랑 였네요. (당시에는 선본 남자였음). 쓸데없는 몹쓸 기억력...
그때로 돌아가 내 눈을 파고 싶네요ㅠㅠ
단풍들었을때 창가자리 받아서 식사했는데 뷰가 정말 환상적이긴 하더라구요.
딸이 피자 별로 안좋아하는데 어릴때부터 여기피자는 잘먹어서 가끔 가요. 대학생인 딸 감성에도 창가자리뷰가 좋은지 사진 백만장찍더라구요
태어나 처음 먹었던 피자헛 피자랑 같은 맛이 나서 좋아요.
저도 얇은 이탈리아 화덕피자 토핑없는 그런 피자 좋아하는데
추억의 맛으로 가끔. 1년에 한번 가요 ㅋㅋㅋㅋ
연어샐러드도 맛있고 우니 들어간 파스타도 맛있고요!
언제적님..넘 웃겨요.
저도 추억의 데이트장소..마지막은 남편과 데이트ㅋ
나를 잘몰라서 나쁜사람은 아닌데 나와 맞지않는 사람을 골랐네요
진짜 옛날 피자 맛 아닌가요?
2.30년 전에 먹을 때도 맛있다고 느낀적이 없어요.
댓글들 재밌어요. 화덕 피자도 아니고 가마 피자...
봄에 벚꽃 피었을때 외에는 비추입니다 게다가 그때는 사람 많아서 시장통 같이 시끄러워요
저는 입맛이 싼지 오뚜기 피자에 모짜렐라 치즈 뿌려서 전자렌지에 데워먹는게 훨씬 맛있던데요
와 언제적 피자힐!!!
30여년전 다닐때는 분위기 있고 좋았는데
얼마전 가보니 넓게 확장해서 분위기라곤 없고 피자가격은 비싸고 맛은 정말 실망.
도우가 넘 두껍고 푹신해서 빵 같아요.
몇 년 전 부모님 모시고 단풍도 볼겸 갔는데
창가 자리는 우풍이 들어서 춥고 피자와 파스타도 금방 식어서 맛이 없었어요.
피자는 여러 맛을 한 판에 골고루 맛 볼 수 있는 거,
파스타는 우니파스타, 토마토, 샐러드 뭐 이렇게 먹었던 것 같네요.
15년 전인가 남편과 갔을 땐 피자도 괜찮고 그땐 샐러드바가 무제한이었고 연어 샐러드가 특히 맛있었지만, 지금은 맛있는 샐러드도 많고 담백한 화덕피자가 더 좋아서...
한 20년 전에는 맛있었어요 ㅎㅎ
요즘은.워낙 맛있는 피자가 많아서 ;;
20년전에도 별로였어요
진짜 전형적인 옛날피자고 분위기와 추억으로가는거죠
비싸기만하고 이젠 절대안가요
피자집 저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