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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매들이 있었어야 했다...

그냥 조회수 : 16,658
작성일 : 2023-10-04 15:54:27

뭐 다 케바케라고 하는데

그래도 평균적으로

자매 많은 집들이  서로 잘 뭉치고

재밌게 놀고  잘 꾸미고 그렇더라고요

 

남자형제만 많은 집에 딸 하나인 저는

뭐 남처럼

어찌보면 남보다 더 관심없이 살고

어쩌다 만나도 재미가 없고

집안의 작은 행사에 이벤트 같은 거 해도

반응들이 뜨뜨미지근 해서 

김이 팍 새요.ㅎㅎ

 

 

IP : 121.137.xxx.231
8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23.10.4 3:55 PM (49.175.xxx.75)

    자매도 자매나름 남매도 남매나름

  • 2. 자매들
    '23.10.4 3:55 PM (175.120.xxx.173)

    싸우기도 잘 싸우더라구요..

  • 3. 1111
    '23.10.4 3:56 PM (58.238.xxx.43)

    자매 넷이지만 그닥 재미없어요
    진짜 케바케
    절 보고 위로받으세요 ㅋㅋ

  • 4.
    '23.10.4 3:57 PM (220.78.xxx.153)

    자매들 많으면 재미는 있을듯
    대신 남편들은 자매 많은 집 딸이랑 결혼하면 피곤할듯

  • 5. 음.
    '23.10.4 3:57 PM (210.94.xxx.89)

    바빠서.. 같은 도시에 사는 동생 1년에 한 번 보기 어려워요

  • 6. 자매
    '23.10.4 4:00 PM (106.102.xxx.59) - 삭제된댓글

    좋은지 모르겠는데
    오빠 보다는 나아요

  • 7. 영통
    '23.10.4 4:03 PM (211.114.xxx.32)

    자매가 학력 직업, 이후 배우자 수준도 비슷해야 친하기 쉬워요
    나 포함 내 친구들..언니와 친하지 않은 사람 많아요
    공통점이 학력 직업차가 자매간 크다는 것

  • 8. 원글
    '23.10.4 4:03 PM (121.137.xxx.231)

    제 주변은 다 자매 많은 집인데
    자주 만나서 놀고 (자매들끼리)
    뭐 하나 해도 재미나게 하더라고요
    물론 그 안에서도 더 친한사람, 덜 친한사람 있겠지만요.

    의외로 다 비슷한 거리에 가까이 사는 사람들이 많아서
    먹거리도 나눠먹고 자주 만나고
    부모님 관련 행사를 해도 다들 재미나게 즐기고요.

    그런게 부럽더라고요

  • 9. ㅇㅇ
    '23.10.4 4:03 PM (116.32.xxx.73)

    맞아요
    자매많은 우리 형님친정
    사이좋게 행사때마다 모이고 서로 축하해주고
    우리 올케언니네도 자매많은집인데
    서로 잘 챙기고 자주 모이더라구요
    나이들수록 그런 집들이 보기좋네요

  • 10. ..
    '23.10.4 4:04 PM (203.229.xxx.58)

    무슨 말씀인지 알 것 같아요. 저희 엄마만 보더라도, 큰이모랑 의지하면서 지내는거 보기 참 좋더라고요. 그런데 가끔 사위랑 올케들이 불쌍해 보일때도 있어요 ㅋㅋㅋㅋ

  • 11. .......
    '23.10.4 4:04 PM (121.125.xxx.26)

    성격이랑 관심사가 비슷해야 만나기라도 하지 안그럼 잘 안만나요.말 조금하다 핸드폰만 보다가 가는데 뭐 보고싶겠어요.

  • 12. ...
    '23.10.4 4:05 PM (175.192.xxx.144) - 삭제된댓글

    며느리입장으론 원글님네 형제구성이 딱 좋아요

  • 13. ...
    '23.10.4 4:06 PM (58.29.xxx.196)

    대체적으로 자매있음 시시콜콜 감정교류하고 심심하진 않은것 같긴한데
    (남자들은 확실히 자주 연락안하고 자세하게 설명안하니 속이 어떤지 알기 어렵긴해요)
    그치만 나한테 여자형제냐 남자형제냐는 케바케라서..
    전 오빠랑은 아주 잘지내요. 오빠가 새언니한테 말 안하는것도 저한테는 해요. 회사 사정이나 이런거. 지마누라 걱정시키긴 싫은것 같고. 전 현실적 조언을 잘 하는 편이라 저한테 잘 얘기하고 그러면서 안부도 묻고 어찌 살아가는지 대충 알게되고 친밀감이 있어요. 근데 여동생은 시기질투 심하고 징징거리는 스타일이라서 얘랑 얘기하면 감정쓰레기통 되고 힘들어요. 오빠는 담백하게 상황얘기하고 저랑 심플하게 얘기하니까 좋은데 여동생은 세세한 본인 감정까지 다 쏟아내니 제 입장에서 버거워요. 그래서 자꾸 거리를 두게 되네요. (절대 제가 먼저 전화 안하게 되요)
    자매가 있어도 맘맞는 자매여야 맘이 편할듯하네요.

  • 14. 음.
    '23.10.4 4:06 PM (210.94.xxx.89)

    제 올케는 가까이 사는 올케의 언니와 거의 한집처럼 생활한다 하더라구요.

    참 신기하다 했습니다. 저는 같은 도시 사는 동생이 이사가는 것도 몇 달에 한 번 전화하는 엄마에게 듣고 알았는데 말입니다.

    흠..흠..흠..

  • 15.
    '23.10.4 4:06 P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

    전 시댁이 시누들이 많은데 같이 노는 게 너무 재밌어요.

  • 16. ㅡㅡㅡ
    '23.10.4 4:07 PM (1.241.xxx.159) - 삭제된댓글

    자매 많은집 사위들 개불쌍해요
    서로 비교 질투 시기 작렬

  • 17. ㅜㅜ
    '23.10.4 4:09 PM (122.36.xxx.75)

    딸부잣집 올케를 둔 입장에선 아주 별로입니다
    뭐든지 언니들말만 듣네요.
    언니들에게 어떻게 코치를 받았는지 명절에도 밥 다 차려놔야 일어난다네요ㅜ

  • 18. ㄱㄴㄷㅈㅅㅂ
    '23.10.4 4:09 PM (59.23.xxx.132)

    없는 자매를 어쩌겠어요

    님네 오빠들은 둘이 사이좋나요?
    님 인생은 다들 안가진게 있어요
    저도 아들만 둘이라 앞으로 무지 외롭지싶어요

    저는 언니둘있는데요
    사실 형편이 큰언니가 안좋으니까 그닥 자주 못만나요
    자매도 다 잘살아야지 자주보지요

    그냥 님가진거에 만족하세요.

  • 19. 음 ....
    '23.10.4 4:10 PM (39.7.xxx.174)

    자매 많은 집들이 서로 잘 뭉치고
    재밌게 놀고 잘 꾸미고 그렇더라고요
    ----
    그래서 딸만 있는 집 딸하고 결혼한 남자들이 후회하죠.
    맨날 친정에 불려간다고 ...
    친정은 가까이 하면서 시댁은 멀리하고
    친정 가기 싫다고 하면 ... 부부싸움 예상되니 어쩔 수 없이 가구요

  • 20. 아니에요
    '23.10.4 4:10 PM (118.235.xxx.10)

    자매하나 있는데 어찌나 괴롭히는지ㅡㅠ 연 끊었습니다..

  • 21. .....
    '23.10.4 4:13 PM (211.221.xxx.167)

    아들끼리든 딸끼리든 자식입장에선
    성별이 같은게 좋은거 같아요.
    그래서 서로 더 잘맞고 말이 더 잘통하더라구요.

  • 22.
    '23.10.4 4:13 PM (113.161.xxx.22) - 삭제된댓글

    남동생 하나 있는데 82에서 보면 여동생보다 훨 나은듯요. ㅎㅎ 전 비혼 해외에서 직장 다니며 매달 엄마 생활비 보조하고 있고 남동생은 애들 데리고 매주 엄마 보러 가요. 가끔 보지만 무심한듯 살가운 스타일.

  • 23. 영통
    '23.10.4 4:13 PM (211.114.xxx.32) - 삭제된댓글

    딸 많은 집 시어머니, 딸 많은 집 윗동서 두었어요.
    그들은 자매라는 든든한 백이 있어서인지
    다른 여자들을 그냥 경쟁 대상으로 우선 보더라구요
    가능하면 피할 수 있으면 피해라 부류가
    친한 자매 많은 시모, 친한 자매 많은 동서 부류라고 생각해요
    친구로서도 별로에요. 친구를 가벼이 보는 경우 많아요

  • 24. ..
    '23.10.4 4:17 PM (220.93.xxx.244)

    남동생 하나있는데 올케랑 적당한선 잘지켜가며 애들포함
    서로 잘지내요 놀러도다니고
    살다보니 서로 피곤한일없이 바라지말고 칭찬많이하고
    잘된일에 축하하고 친한지인사이로 유지하니까 남매지만
    좋아요

  • 25. 영통
    '23.10.4 4:17 PM (211.114.xxx.32)

    딸 많은 집 시어머니, 딸 많은 집 윗동서 두었어요.
    그들은 자매라는 든든한 백이 있어서인지
    다른 여자들을 그냥 경쟁 대상으로 우선 보더라구요
    가능하면 피할 수 있으면 피해라 부류가
    친한 자매 많은 시모, 친한 자매 많은 동서 부류라고 생각해요
    친구로서도 별로에요.
    친구가 굳이 필요하지 않아서인지 친구를 가벼이 보는 경우 많더라구요.

  • 26. 좋긴 좋죠
    '23.10.4 4:19 PM (222.100.xxx.14)

    대개는 더 좋긴 좋죠
    대신 자매들 수준이 두루 비슷하든가, 아님 잘 사면 비교 대상이 되지 않을 정도로 확 잘 살아야 해요.
    고만고만하다가 누가 약간 튀어나오듯 잘 살게 되면 비교 시기 질투 대상이 되서 서로 힘들 수 있죠

  • 27.
    '23.10.4 4:19 PM (183.98.xxx.31)

    자매중( 특히 장녀가) 시기질투하는 성격이면 자매들 사이 이간질시키고 초토화됩니다.

  • 28.
    '23.10.4 4:24 PM (218.155.xxx.211)

    헐..
    저 딸 많은 집 큰 딸인데 남편은 시댁보다 친정 더 좋아해요.
    심지어 혼자가서 밥도 사드리고 용돈도 드리고 오는데요.
    저도 딸 많고 시댁도 딸 많은데
    다 상식적인 분들이라 저는 시누들이랑 뭉쳐 다니는 거 재밌어요.

  • 29. ......
    '23.10.4 4:25 PM (58.79.xxx.167)

    자매도 자매 나름이에요.
    친정 엄마 형제라곤 여동생 하나인데 왕래 30년간 안 하고 돌아가셨을 때 연락하니 이제 와 가면 뭐하냐고 장례식장에도 안 왔어요.

  • 30. 흐림
    '23.10.4 4:26 PM (211.114.xxx.89)

    제가 형편 좋을 때 돈 쓰면서는 모였지만,
    형편이 그럭저럭해지면서 돈을 안쓰니 아무도 먼저 주선을 안하네요.
    모두 그냥저냥 사니까 여유는 없는 모양인가봐요.
    모이면 어쩔 수 없이 돈이 드니까요..
    저도 그냥 우리 식구끼리만 즐기기로 했어요.
    좀 섭섭하기는 하지만 호구 짓은 그만 할래요.
    진짜 내가 쓴 것의 100분의 1이라도 돌아왔다면
    지금도 모이자고 할텐데..

  • 31. 원글
    '23.10.4 4:30 PM (121.137.xxx.231)

    아니 꼭 배우자들 데리고 다녀야 하나요?
    주변에 보니까 자매들끼리 잘 만나고 뭉치고 (배우자들 없이요) 잘 놀던데요
    집안의 큰 행사나 모임이야 배우자들도 함께 하겠지만
    저는 꼭 그런거 아니더라도

    평상시에 종종 만나서 수다 떨고 놀고
    집안 행사 관련해서 주도해서 같이 상의하고
    그런게 좋아 보이더라고요


    그냥 서로 잘 맞는 자매가 있었으면 좋겠다. 바람이지
    이제와서 뭐 어쩌겠어요.ㅎㅎ
    오빠를 여자로 만들 수도 없고..
    만들어 봐야 타고난 성격이 바뀔 수도 없고..ㅎ

  • 32. 진짜
    '23.10.4 4:33 PM (223.39.xxx.7) - 삭제된댓글

    케바케 입니다
    저는 제일 위에 오빠하나 밑으로 딸셋 집안 막내인데요
    큰언니가 너무 성질이 더럽고 기분파인데 그래도 이거저거
    성질부려도 뭐 잘 사주고 하니 작은언니는 그냥 하녀짓만 해요
    저는 그 성질도 싫고 물질로 회유하려는 방식도 너무 싫었어요
    그래서 뭐 사준다해도 난 필요없다 하고 잘 안봅니다
    그니까 여자들의 그 오묘한 이간질 질투 여왕벌질이 체질에 안맞아요 언니 둘이 잘지내는것도 거의 주종관계에 가까워서 한심하고요 대신 오빠랑은 잘맞아서 우애 좋습니다 오빠도 언니들 별로 안좋아 하고 거의 저한테만 연락합니다 형제도 궁합이 분명히 있어서 안맞으면 없으니만 못해요

  • 33. 진짜
    '23.10.4 4:37 PM (223.39.xxx.7)

    케바케 입니다
    저는 제일 위에 오빠하나 밑으로 딸셋 집안 막내인데요
    큰언니가 너무 성질이 더럽고 기분파인데 그래도 이거저거
    성질부려도 뭐 잘 사주고 하니 작은언니는 그냥 하녀짓만 해요
    저는 그 성질도 싫고 물질로 회유하려는 방식도 너무 싫었어요
    그래서 뭐 사준다해도 난 필요없다 하고 잘 안봅니다
    그니까 여자들의 그 오묘한 이간질 질투 여왕벌질이 체질에 안맞아요 언니 둘이 잘지내는것도 거의 주종관계에 가까워서 한심하고요 근데 작은언니는 또 굉장히 계산적이라서 큰언니 패악을 받아주고 콩고물 얻어가는데 만약에 성질만 부리고 아무보상도없다면 저보다 더 큰언니 상종안할 성격이에요
    그래서 둘다 싫어요
    대신 오빠랑은 잘맞아서 우애 좋습니다 오빠도 언니들 별로 안좋아 하고 거의 저한테만 연락합니다 형제도 궁합이 분명히 있어서 안맞으면 없으니만 못해요

  • 34. .....
    '23.10.4 4:43 PM (118.235.xxx.203)

    저 자매있는데 정말 좋아요.
    급할때 육아도 도와주고 육아 용품도 나눠주고
    서로 말도 잘통하고 친정에도 서로 소소하게 잘 챙기고
    남자형제 있는 집들은 거의 남이나 다름 없던데
    집안 행사도 서로 공평하게 의논하니 서운한 사람 없구요
    사위들은 걱정 안해도 되요.
    명절.생신 빼고는 열외시키고 자매들끼리만 만나니까

  • 35. ker
    '23.10.4 4:49 PM (114.204.xxx.203)

    별로요 도움은 커녕 짐인 집도 ..싸우는 집도 믾아요

  • 36. ㅇㅇ
    '23.10.4 4:50 PM (223.39.xxx.181)

    솔직히 부러워요

  • 37.
    '23.10.4 4:56 PM (183.97.xxx.58)

    남동생이 딸형제6명있는 딸7 집이랑결혼했어요
    애를 낳았는데
    큰언니 꽃사와라
    둘찌언니 수고했다고 말해주는거다
    세째언니 내동생이 많이 애쌌다 쏼라쏼라
    .........

    동생이 언니들 전화받기 정신없더군요
    20년지난지금은요
    아예 친정언니들 친정엄마 사는데 딱 붙어 살아요

    우리집은 명절날 반짝들리고
    친정식구들이랑은 2박3일씩
    여행다니더라구요

    거기다 안니들이 얼마나 코치를 해대는지
    젊은 새댁부터 닳고 닳은행동을 하더라구요

    남자쪽에서 볼때
    진짜 안좋은조건 여자형제많은여자

    주변 사람들에게 피하라고 말해주고있어요

  • 38. 자매..
    '23.10.4 5:00 PM (58.123.xxx.102)

    그것도 마음이 맞아야 해요..

  • 39. .....
    '23.10.4 5:09 PM (118.235.xxx.221)

    솔직히 남자형제보단 낫죠.
    재산은 아들한테 더 물려주고 바라는건 딸한테만 바라는데
    자매있으니 서로 뭉쳐 싸우고 의지가 되네요.

  • 40.
    '23.10.4 5:14 PM (223.38.xxx.7)

    자매가 사이가 좋으려면
    서로 배려하고 성격이 무난해야지
    그중 하나가 이기적이고 괴팍하면 사이좋기 힘들어요

  • 41. .......
    '23.10.4 5:19 PM (1.241.xxx.216)

    정말 케바케에요
    질투랑 샘 많고 투정심한 맏이를 둔 집은 형제자매 다 갈리더라고요
    그 집 보면 명절에도 마주치기 싫어서 따로 간대요
    근데 원글님 말씀한 친구같은 자매 그거 너무 좋지요 부럽지요
    아는 분도 자매가 많은데 나이들어서 친정어머니 모시고 자매들이 여행 다니더라고요
    그런 분위기면 행복하지요 저도 자매가 없어서 그런 집 자매는 부러워요

  • 42. 원글
    '23.10.4 5:19 PM (121.137.xxx.231)

    근데 여자 형제 많은집 친정 식구들이랑 놀러도 자주 간다..어쩐다 하는데
    배우자들 데리고 가는거면 그 배우자들도 괜찮으니까 같이 가는 거겠죠
    아님 배우자들 빼고 본 가족들끼리 갈 수도 있고요

    저 같아도 시가 사람들보다 내 친정식구들과 여행가고 싶은건 다 비슷한 맘이고..

    그게 좋아보이고 부러우면
    나도 내 형제들이랑 부모님이랑 같이 여행가면 되지 않나요?
    근데 남자 형제들은 그런걸 잘 안하더란 말이죠.

    저희 올케 언니들도 여자 형제들이 다 많은데 좀 다른게
    한사람은 거리가 다들 떨어져 있어서 자주 만나지 못하는 사람도 있고
    한사람은 근거리에 살아서 자주 만나고 놀러도 가고 하는 거 같고요
    저한테는 본가이지만 올케언니한테는 시가인 저희 본가는 명절때
    다녀 가는 거 외엔 안오는데 뭐 그런가보다 합니다

    각자 자기 부모 알아서 챙기고 배우자들은 옆에서 돕는 정도면 괜찮다 생각해서
    분란만 일으키지 않으면 다행이다 싶고요

  • 43. ...
    '23.10.4 5:30 PM (118.235.xxx.182)

    당연하죠

    자매 많은 집=시누 많은 집

    다 같은 말인데
    친정 자매가 많으면 좋다고 하고
    시누가 많으면 싫다고 하고

    친정자매 많은 집들에 사위들은
    시누 많은 집의 며느리들이랑 같구요

  • 44. 입장을 바꿔서
    '23.10.4 5:34 PM (220.65.xxx.149)

    남편이 본인 형제들하고 가까이 살아서 자주 어울리고 부인한테도 그러라고 하면 좋으실까요??
    남자들도 처가 식구들보다 본가 식구들하고 더 여행가고 싶겠죠
    결혼하면 그냥 좀 독립적으로 삽시다
    너무 한쪽 위주로 돌아가면 배우자는 스트레스 받아요

  • 45. 원글
    '23.10.4 5:53 PM (121.137.xxx.231)

    입장을 바꿔서님
    바로 위에 댓글 썼지만
    배우자한테 터치 안하고 자기 형제들끼리 놀러가고 하면 괜찮지 않냐는 거에요
    그리고 배우자들도 함께 가는 경우는 배우자들 스스로도 괜찮으니
    같이 가는 거라고 생각 하고요.
    명절, 생신등 배우자와 함께 해야 하는 경우 말고
    그외의경우 잘 맞는 자매들이 많은 집은 자주 만나고 놀고 함께 하는게
    많아서 부럽다는 소리에요

    배우자들 터치하지 말아야죠
    시가든 친정이든. 그냥 자매들끼리 자주 어울려서 수다 떨고 놀고
    자주 만나는게 부럽다는 얘긴데요
    자꾸 배우자들 끼고 여행을 자주 간다는 소리는 왜 나오는지...

  • 46. 입장을 바꿔서
    '23.10.4 6:06 PM (220.65.xxx.149)

    남자들은 와이프들이랑 싸우기 싫어서 같이 가는 경우가 엄청 많던데요
    님이 말하는 것처럼 그렇게 이상적인 집이 얼마나 될까요??
    여자형제 많은 집은 걸러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 47. 그게
    '23.10.4 6:07 PM (223.39.xxx.28) - 삭제된댓글

    사이 안좋은 자매들은 가능한데
    똘똘 뭉치는 자매들은 배우자도 자유롭지 못해요
    저는 사이 안좋은 자매라 상관없지만
    제 주위에 딸 부잣집 친구만 셋이있는데
    맨날 모여서 놀려고 해요 배우자들이 같이요
    가만히 보면 그렇게 분위기를 만들어요
    안오면 욕먹는 그리고 사위들도 동서지간인데
    남자라서 늘 능력있는 사위가 자리를 만들면
    다들 따라가는 분위기 입니다 그리고 능력따라 서열이 생겨요
    보고 있으면 그 집 사위들 며느리 못지 않게 비교당하고
    불쌍해 보여요 그러니까 자매들이 사이 좋아도 사위들은 힘든 집안도 있을 수 있어요 다 케바케 입니다

  • 48. 원글님
    '23.10.4 6:08 PM (223.39.xxx.28)

    사이 안좋은 자매들은 가능한데
    똘똘 뭉치는 자매들은 배우자도 자유롭지 못해요
    저는 사이 안좋은 자매라 상관없지만
    제 주위에 딸 부잣집 친구만 셋이있는데
    맨날 모여서 놀려고 해요 배우자들이 같이요
    가만히 보면 그렇게 분위기를 만들어요
    안오면 욕먹는 그리고 사위들도 동서지간인데
    남자라서 늘 능력있는 사위가 자리를 만들면
    다들 따라가는 분위기 입니다 그리고 능력따라 서열이 생겨요
    보고 있으면 그 집 사위들 며느리 못지 않게 비교당하고
    불쌍해 보여요 그러니까 자매들이 사이 좋아도 사위들은 힘든 집안도 있을 수 있어요 다 케바케 입니다
    원글님 자매 없다면서요 있는 사람들이 더 잘 알지 않겠어요

  • 49. 환상
    '23.10.4 6:12 PM (124.53.xxx.169)

    세자매 나이사 몇이냐?
    칠십이거나 곧칠십들
    말도 마요
    자기들 끼리 허구헌날 싸우고 서로 사람아니다
    나이어린 올케 듣는데서 욕하고
    어쩌다 자기들 사이좋으면 그자리에 올케놓고
    욕하고 그러다 또 나빠지면 서로 헐뜯고 욕하고
    질려 뿌러요.

  • 50. 여 동기간
    '23.10.4 6:27 PM (113.199.xxx.130)

    없으면 올케랑이라도 잘지내보세요
    얌체 시누이 아니고 네가지 아니면 올케언니들도 잘 대해줄거에요

  • 51. 원글
    '23.10.4 6:37 PM (121.137.xxx.231)

    남자 형제들하고 연락도 잘 안하는데
    올케 언니들하고 연락할 일이 뭐가 있겠어요.ㅎㅎ
    좀더 어렸을땐
    그러니까 오빠들이 결혼한다고 했을때
    나에게도 언니가 생기는 구나~ 하고 되게 좋아했는데
    현실은 그게 아니더라고요. 서로 조심해야 하고 어느정도 좀 떨어져서
    적당한 거리두고 인간관계 맺는게 서로에게 좋은 걸 알고
    친정 관련 일 있거나 뭐 상의해야 하거나 하면 남자 형제들과 먼저 의논하고
    따로 올케 언니들과 연락할 일은 없어요
    만나면 반갑게 인사하고 얘기하고 하지만요. ^^

  • 52. 에휴
    '23.10.4 6:44 PM (222.101.xxx.35)

    자매중( 특히 장녀가) 시기질투하는 성격이면 자매들 사이 이간질시키고 초토화됩니다.

    222222

    징글징글 합니다

  • 53.
    '23.10.4 7:41 PM (118.235.xxx.140)

    자매들 모일때 솔직히 남편들 없이
    만나는게 훨씬 재밌어요.
    안따라 오는게 도와주는거죠.^^

  • 54. 동감
    '23.10.4 7:44 PM (74.75.xxx.126)

    나이 들수록 자매가 참 좋네요.
    전 언니 하나인데 자랄 때 지긋지긋하게 싸웠어요. 어떻게 나랑 이렇게 모든 게 다른 인간이 내 가족이라는 건지 이해가 안 간다 저랑만 싸운 게 아니라 엄마랑 언니랑 매일같이 싸워서 빨리 독립해서 집 나간다는 목표로 공부도 일도 열심히 했고요. 근데 언니가 50대 되고 아버지 돌아가시고 공자왈 지천명이랬다고 하늘의 뜻을 알게 되었는지 사람이 달라지더라고요. 혼자 남으신 엄마한테 너무 잘 해서 저도 감동해서 요샌 언니라고 부르고 베프같이 지내요. 예전엔 너라고 불렀는데요 ㅎㅎ

  • 55. ...
    '23.10.4 7:45 PM (223.38.xxx.233)

    자매도 자매나름이죠.
    다 좋진 않아요. 드센 사람들 한둘씩 껴있으면 아사리판 나요.

  • 56. ...
    '23.10.4 8:59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자매 많은집이 자매 본인들은 좋을 확률이 높지만
    거기에 며느리나 사위자리는요?
    특히 며느리입장이면 시어머니포함 시누들까지 너무많은 인원의 여자들의
    많은말땜에 하루도 편한날 없다네요
    그래서 결혼할때 피하는 자리인거죠.

  • 57. 00
    '23.10.5 8:34 AM (76.135.xxx.111)

    나이 먹으면 그래도 자매가 남매보다 나아요. 남매는 나이먹으면 멀어지고 특히 결혼하면 더 멀어지더라구요

  • 58. 말 잘듣는
    '23.10.5 8:46 AM (119.193.xxx.121)

    남동생 있음 그나마 나아요. 우리형님이 그래요. 남동생이 말을 너무 잘들어서 친정일 맘대로 해요.

  • 59. 멀리있는
    '23.10.5 9:00 AM (172.56.xxx.10) - 삭제된댓글

    언니가 가까이 있는 오빠보다 50배쯤 나아요.ㅎㅎ

  • 60. 그래서
    '23.10.5 9:38 AM (118.235.xxx.90)

    자매 돈돈한 집은 혼사로 꺼립니다 ㅎ

    자매 돈독한 어떤 이는 얘기하더라구요.
    그런 사람은 친구로 잘 안둔다.
    어짜피 자매로 똘똘 뭉친다고. ㅎ

  • 61. .....
    '23.10.5 10:02 AM (110.13.xxx.200)

    환상을 버려요. 진짜 케바케에요.
    전 안보는게 편해요.
    자매가 너무 기쎄고 이기적인데다 질투는 또 오지고.. ㅎ

  • 62. ....
    '23.10.5 10:19 AM (210.223.xxx.65)

    자매가 학력 직업, 이후 배우자 수준도 비슷해야 친하기 쉬워요
    22222222

    이거 레알 팩폭
    참고로 저희집 자매 5명입니다

  • 63. ..
    '23.10.5 10:25 AM (124.53.xxx.243)

    자매 많은집 사위들은 힘들어요
    자매많은집 결혼 상대로 안좋아해요

  • 64. 질투
    '23.10.5 10:33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우리가 자기를 시기한다고 피해망상에 쩌든 자매가 있네요
    잘 살아도 하나도 안부러워..

  • 65. 오우
    '23.10.5 10:45 AM (122.38.xxx.221)

    노노노노노노

  • 66. ***
    '23.10.5 10:45 AM (218.145.xxx.121) - 삭제된댓글

    양가에 딸4, 3명있는데 특징이 좋을때 잘 모이고 논다 책임져야할 일 있을 때 썰물처럼 빠진다예요 재산을 남자한테 주는 이유가 있겠더라구요

  • 67. 부러워요
    '23.10.5 10:52 AM (220.83.xxx.253)

    초등이후로 여자형제 있는 사람들이 부럽더라구요.
    5살 나이차가 나다보니, 공통의 관심사도 없고....
    초등이후로는 대화도 없고...
    결혼하니 더 대화 단절...
    올케랑은 연락 자주해도 남동생하고는 일년에 한두번 통화하네요. ㅋㅋㅋ

  • 68. 아무래도 ..
    '23.10.5 11:08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말수가 너무 많아 탈이 날 경우도
    남자형제들에 비해 훨씬 많을듯

  • 69. ..
    '23.10.5 11:37 AM (14.52.xxx.3)

    그정도면 준수해요.
    형제 자매가 짐이 되는 경우도 많잖아요.

  • 70. ..
    '23.10.5 11:38 AM (175.208.xxx.95)

    자매도 내가 언니면 베풀어야 해서 별로..

  • 71. ..
    '23.10.5 11:52 AM (211.114.xxx.177) - 삭제된댓글

    자매들이 서로 사이 좋으면 정말 평생 친구인 건 맞아요.
    친구가 필요 없더라구요. 저는 자매 많은 사람한테 데인 적이 여러 번이라 자매 많은 애들 일단 거리를 둬요. 자매 많은 애들한테 걱정이나 고민 얘기하면 걔네 언니까지 그거 알고 있고요, 나중에 사이 벌어지면 걔네 언니도 나 째려 보고 가요.
    자매 사이가 안 좋으면 세상에 언니 욕 동생 욕 친구한테 막 합니다. 그것도 이해 안 됨.
    오빠나 남동생 있는 애들끼리 놀아요. 외동이들도 대체로 착하구요. 자매 있는 애들이랑은 친구 안 함.

  • 72. 맞아요
    '23.10.5 12:01 PM (211.214.xxx.92)

    저희집은 장모와 사위들도 너무 잘어울리고 특히 형부는 제가 큰언니라 부를 정도로 친하고 재밌는데 만나면 여행가고 맛있는거 먹고 서로 위해주고 너무 좋아서 모임날만 기다리고 그러는데~
    심지어 형부가 저희 남편보고 어이~~베프~라고 부릅니다.
    자매들끼리 사이 좋으면 남자들은 신나서 어울려요

  • 73. 허파뒤집어짐
    '23.10.5 12:16 PM (125.183.xxx.87)

    우리엄마는 이모둘이랑 자매셋이서 팔순이 넘어도 넘넘 재밌게 지내세요. 부러워요.
    저는 동생둘, 딸셋인집 장녀인데 동생이 이혼하고 재혼하며 들어온 제부란 쉐끼가 세상에 그렇게 시기 질투하고 특히 우리남편한테. 첨엔 몰랐는데 갈수록 심해지고 나중엔 저희 엄마랑 막내까지도 구박에 지적질에. 엄마가 10년 넘게 지네들 살림해주고 애 키워줬는데 이제 늙고 애 크니까 완전 찬밥 취급. 엄마도 집 사서 따로 나오시라 해서 그것들이랑 손절하고 살아요.
    예전엔 그래도 사이좋은 자매였는데 남자 하나 이상한 놈이 들어와서 정말 사이가 쫑났어요--;; 거지같은 놈

  • 74. 자매많은 사람들
    '23.10.5 12:30 P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어릴때부터 사회경험 시기질투 조율 화해 잘해서 사회생활 여우같이 잘하고
    바깥에서 만난 사람 가볍게 여겨서
    저는 일단 패스합니다.
    언니동샹 다있는데 친구 지인은 수십년 지기도 소모품이더라구오.

  • 75.
    '23.10.5 12:47 P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자매 셋인데 남남 원수처럼 지내요.
    각자 결혼 후 얼마나 휘달렸는지 지긋지긋해요.
    오죽하면 외동 아이들이 그렇게 부럽더라구요.

  • 76. 루루~
    '23.10.5 12:48 PM (221.142.xxx.207)

    케바케지만 남매보다 자매가 친할 확률이 비교불가로 높지요.
    배우자 없이 노는 게 더 편하지 않나요? 괜히 우리집이니 챙겨줘야 할 것 같고 걸리적거려서
    저는 이제 엄마랑 우리 자매랑만 만날 때도 많아요 (아빠 미안...ㅋ)

  • 77. 영통
    '23.10.5 1:00 PM (211.114.xxx.32)

    어릴때부터 사회경험 시기질투 조율 화해 잘해서 사회생활 여우같이 잘하고
    바깥에서 만난 사람 가볍게 여겨서
    저는 일단 패스합니다.
    언니 동생 다 있어서 친구 지인은 수십년 지기도 소모품이더라구오. 22222 내 말이 이 말.

  • 78. ㅋㅋㅋ
    '23.10.5 1:12 PM (211.192.xxx.145)

    70,60,50 자매들인 울 외가...
    그 연세들에도 서로 한 마디 마디 꼽씹으며 서운해하고 흉보고 원망하는 거 평생 들으며
    엄마가 나한테 잘해준 것 중 하나가 남매로 낳은 거다 하는 40대 딸입니다 ㅋ

  • 79. 웬수같은
    '23.10.5 1:59 PM (211.246.xxx.203)

    정신병자 언니 하나 있어요~
    가져가실래요???

  • 80. 다 다르긴한데
    '23.10.5 2:09 PM (121.165.xxx.218)

    대체로 자매있는 집이 재미있어요

  • 81. ...
    '23.10.5 3:04 PM (182.215.xxx.158)

    보니 자매들 사는 형편이 비슷해야 잘지내요. 누구하나 돈많거나 없거나하면 그렇게 치열하게 욕하고 싸우는게 또 딸부잣집

  • 82. 참내
    '23.10.5 8:06 PM (211.214.xxx.92)

    여기 사람들은 여자가 여혐이 너무 심함..아마도 아들딸 차별 받고 자란. 세대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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