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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캉스는 진짜 돈버리는짓

ㅇㅇ 조회수 : 33,961
작성일 : 2023-10-04 00:11:10

그냥 식당가서 비싼거 먹고 푹 쉬세요

지방에서 올라와서 완전히 색다른 경험 하는것도 아니고

수도권 살면서 무슨 얼어죽을 호캉스인가요?

 

IP : 106.102.xxx.171
1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이사
    '23.10.4 12:12 AM (119.64.xxx.42) - 삭제된댓글

    그러거나 말거나..죠

  • 2. 아즈마이
    '23.10.4 12:12 AM (124.61.xxx.72) - 삭제된댓글

    호캉스라고 다 같은 호캉스가 아닙니데이

  • 3. 뭐래
    '23.10.4 12:15 AM (58.234.xxx.21)

    저도 호캉스 안좋아하지만
    일해라 절해라
    진짜 왜들 이러는지
    노인네 티좀 내지 맙시다

  • 4. ..
    '23.10.4 12:16 AM (50.251.xxx.121)

    약간 호캉스랑 오마카세는 좀 거품이긴 했어요.
    차라리 명품을 들면 그거라도 남지. 개인 의견입니다

  • 5. 부부사이
    '23.10.4 12:16 AM (121.133.xxx.137)

    집구석하고 다른 뭔가가 있습니다 ㅎㅎ

  • 6. ..
    '23.10.4 12:23 AM (175.116.xxx.96)

    집에 있으면 자꾸 일거리가 보여요.
    베란다 청소도 해야할것같고 냉장고 정리도 해야하고 등등
    그런거 신경 안쓰고 남이해준밥 먹는 호캉스 좋아요.
    뭐 내가번돈 내가 나쁜데 쓰는것도 아닌데 어떻습니까??
    남는걸로 따지면 사실 택시타도 남는거없고,먹는거에 써도 남는건 없죠.

  • 7. ....
    '23.10.4 12:24 AM (218.159.xxx.228)

    진짜 남이사네요.

    저는 호캉스 좋아해요.

  • 8. ..
    '23.10.4 12:25 AM (211.178.xxx.164)

    저도 돈 좀 버려봤으면 좋겠네요.

  • 9. ......
    '23.10.4 12:26 AM (106.102.xxx.242) - 삭제된댓글

    수영장 사우나

  • 10. ...
    '23.10.4 12:26 AM (220.71.xxx.148)

    인스타 없었음 지금의 반의 반도 안갈걸요

  • 11. 엥?
    '23.10.4 12:29 AM (219.255.xxx.39)

    식당가는거나 호캉스나..개취...

  • 12. 카페도마찬가지
    '23.10.4 12:30 AM (211.250.xxx.112)

    카페도 별반 다르지는 않죠. 카페는 한두시간 머무는 초단기이고 가격이 훨씬 싼것뿐. 텀블러에 커피 내려서 경치 보며 걸어도 되잖아요. 이것역시 SNS 없었으면 카페들이 이렇게 성업할까 싶어요. 근데 뭐..이것도 하나의 산업이고 수요가 있으니.. 돈버리든 말든 각자 알아서할일이죠. 사실 돈버리는것의 최고봉은 수억짜리 자동차에 시계에 가방 등등.. 한이없죠

  • 13. ..
    '23.10.4 12:34 AM (118.235.xxx.247)

    솔직히 맞지뭘

    인스타, 보여주기용으로 가는거죠
    패션도 마찬가지.
    뭐하나 유행하면 그것이 좋은 이유 어떻게든 만들어내죠
    차마 시간, 돈 부족해서 제대로 바캉스 못간다 말하기 뭣하니까 집하고는 다른 그 무엇이라는 말로 퉁치는거 아닌가

  • 14. 이게
    '23.10.4 12:37 AM (223.38.xxx.212)

    묘한게요. 서울거주자인데..
    전에 뷰없는 작은 평수 살때는 호캉스가 좋더라구요.
    근데 뷰 뻥뚫리고 넓은 평수 이사 오니까 이제 막 지은 최고급 호텔말고는 진짜 갈 필요가 없다 싶어요.

  • 15. ....
    '23.10.4 12:44 AM (125.138.xxx.203)

    호캉스 어쩌니 해봐야.. 어차피 불특정 다수가 돌려쓰는 공간일 뿐..

  • 16.
    '23.10.4 12:45 AM (116.37.xxx.63)

    맞춤법 지적질 별로지만,
    일해라 절해라는 아닌거 아시고
    일부러 쓰시는 거겠죠?^^;;;
    (이래라 저래라)

  • 17. 행복
    '23.10.4 12:46 AM (211.227.xxx.46)

    저는 호캉스 좋아요.

  • 18. ㅇㅇ
    '23.10.4 12:49 AM (1.224.xxx.82)

    저도 돈 아깝다, 더 맛있는 식사 먹는 게 낫다 생각하지만
    그 사람들이 쓰는 돈이 제 돈도 아닌데 뭘요 ㅎㅎ

  • 19. 근데
    '23.10.4 12:51 AM (59.10.xxx.133) - 삭제된댓글

    저는 호캉스 십여년 전부터 즐기고 있어요 디자인을 해서 그런지 몰라도 특급호텔에서만 볼 수 있는 완벽한 공간 뷰 제품 가구 패턴 데코 꽃장식 소품 욕실 디자인 타일 수전 엘베 뭐 이런 것들을 관찰하고 느껴보는 게 너무 재미있어요 디테일을 잘 해 놓은 곳을 보며 사진으로 남기고 영감도 받아요 남편 아이는 음식에만 관심있구요

  • 20. ㅇㅇㅇ
    '23.10.4 12:52 AM (187.190.xxx.11)

    성격나름일듯. 외국 올인클루시브 왜 갈까요. 비슷하죠. 전 중간인데. 여행가서 숙소에서 잠만 자다 식사하러 나가는 사람들 꽤 되요. 그들은 호캉스가 잘 맞죠

  • 21. ...
    '23.10.4 12:55 AM (1.241.xxx.220)

    서울 말고 바다나 공기좋은 산뷰 호텔로 가는 것 좋아요.
    안에서 해결 다되고... 집안일로부터 해방되어 푹쉬는 느낌이라서요.
    그리고 바다보다 바다뷰 호텔 수영장을 더 좋아합니다.
    모래 사장과 바닷물을 안좋아해요.

  • 22. ...
    '23.10.4 12:58 AM (1.241.xxx.220)

    아 그리고 비행기타고 해외갈 시간이 부족할 때도 그냥 분위기만 내는 것이죠.
    가성비 따지면 그 돈으로 내 집 가구바꾸는게 낫지않나 생각도 들지만... ㅎㅎ

  • 23. ㅇㅇ
    '23.10.4 1:31 AM (112.152.xxx.69)

    돈 많아서 괜찮음

  • 24. ...
    '23.10.4 1:31 AM (77.136.xxx.139) - 삭제된댓글

    아니 자기돈들여 그리 산다는데 왜그렇게 눈꼴시어하세요 ㅋ
    괜히 남들 즐기는 꼴 못보고 심술부리며 늙어가지 마세요
    추해요

  • 25. ...
    '23.10.4 1:31 AM (58.234.xxx.222)

    호캉스는 돈 쓴 만큼 좋아요.

  • 26.
    '23.10.4 1:37 AM (183.78.xxx.109)

    님은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하시고요.
    단, 타인이 님 생각과 행동이 다를 수도 있다는 걸 인정하시면 좋겠네요.

    호캉스 좋아하는 일 인~^^

  • 27.
    '23.10.4 1:39 AM (100.8.xxx.138)

    모르셨어요 거 다 마케팅이죠
    알면서도 내가 좋으니 흐린눈으로 속아주는거고

  • 28.
    '23.10.4 2:00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며칠 남의 집 빌려서 노는거죠

  • 29. ~~
    '23.10.4 2:07 AM (49.1.xxx.129)

    누구나 피땀흘려 번 돈은 아깝죠. 근데 저는 맛있는 거 먹을 땐 솔직히 안 아깝거든요. 그건 당연히 사람마다 다른 건데, 누구는 호텔에서 뒹굴뒹굴 하는 게 너무 만족스럽고 또 누구는 비싼 가방 들고 다니는 게 만족스럽고 그런 거죠.

  • 30. ㅇㅇ
    '23.10.4 2:11 AM (58.230.xxx.23)

    롯데 시그니엘 한번 가보세요.

  • 31. 인스타안함
    '23.10.4 2:13 AM (39.117.xxx.171)

    호캉스는 호텔에서 호사누리러 가는건데 무슨 돈타령이에요
    돈생각하면 매일 집에서 티비보며 라면만 먹으면 되겠네요

  • 32. ㅇㅇ
    '23.10.4 3:14 AM (223.62.xxx.56)

    호캉스 즐긴지 20년차인데 집근처 도보10분거리
    특급호텔 혼자서도 자주 갑니다
    운동, 술 좋아해서 수영장, 라운지 해피아워, 조식까지
    알차게 이용하니 돈 아깝단 생각 안들어요

  • 33. ..
    '23.10.4 3:24 AM (61.43.xxx.10)

    호캉스 너무 좋습니다 따봉b

  • 34. ..
    '23.10.4 3:26 AM (61.43.xxx.10)

    돈없고 아까울때 돈버리는거겠지만
    돈많고 쓸때는 좋은 장소에 머무는 경험이 물건사는 것 보다 더 만족감이 클 때도 있어요

  • 35. 아이
    '23.10.4 4:13 AM (115.21.xxx.164)

    수영하고 스파하고 푹 쉬고 호텔 조식먹고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가요

  • 36. 지겹다
    '23.10.4 4:38 AM (180.68.xxx.158)

    온라인에서도 시애미 노릇 하고싶을까?
    보여주기로 카페가고, 호캉스 한다구요?
    sns 1도 할 시간 없고,
    돈 있고,
    머리 터질것 같이 스트레스 받는 업무.
    다 놔 버리고 싶을때,
    해외는 갈 시간없고,
    호캉스 갑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그안에서 다~해결되니까.
    그게 돈 낭비면 안하면 되지,
    뭘 해라 말아라예요?
    진짜 피곤한 사람들 많네.

  • 37. 돈많고 여유있으면
    '23.10.4 5:33 AM (223.38.xxx.145) - 삭제된댓글

    전 아주 좋다고 생각해요.
    돈 없어도 한번쯤 가봐도 좋다고 생각하고요
    제일 어리석은게 돈 없으면서 보여주기식으로 주기적으로 가는 것.
    하지만 그것도 내 알바 아니죠. 이래라 저래라 할일 아니고요

  • 38. 왜요
    '23.10.4 6:23 AM (73.227.xxx.180)

    방 잡아놓고 내손하나 까딱안하고 룸서비스 시켜먹으면서 술병 까고 그대로 뻗어 자기에 호캉스가 딱인데 ㅋ

  • 39. ...
    '23.10.4 6:59 AM (221.162.xxx.205)

    그돈으로 다른거 하지가 아니라 다른것도 하고 호캉스도 히고 다 할 여유가 되는 사람들이 천지예요

  • 40. ???
    '23.10.4 7:38 AM (220.80.xxx.96)

    제주시 사는데 한시간 달려서 서귀포로 호캉스 자주 가요
    애들 수영도 하고 뷔페도 먹고
    그냥 룸에서 뒹굴뒹굴 하는데 넘 좋아요
    가족들 전부 다 본인 일 손 딱놓고 쉬는 기분 최고죠!

  • 41. 예약해놨는데..
    '23.10.4 7:55 AM (116.32.xxx.96)

    돈은 여행도 버리는거고 자동차도 버리는거고..
    특히 국내여행 뭐 여기가 거기같고
    어지간한 음식 다 서울에서 먹을 수 있는데 왜 가요?

    돈없는데 빚내서 차사고 여행가고 하는거 다 돈 ㅈㄹ 맞아요. 호캉스도 그렇고...
    근데 멀리 여행가긴 시간없고
    몸 피곤하니 간단히.여행기분 내기엔 호캉스.좋은듯요

    울집도 남편 환갑맞이 여행가려다가
    대딩 딸 중간고사로 포기하고
    좋은 호텔 좋은 룸에서 호캉스 예정이예요.

    윗분들 말처럼 그돈으로 좋은 거 먹고 집에서 쉬려해도 쉴 수가 있나요?집은 집인데..도우미가 상주하는.재벌집도 아니고 ㅋㅋ

  • 42. 돈있으면
    '23.10.4 7:58 AM (117.111.xxx.25) - 삭제된댓글

    갈 거면서 열폭은..

  • 43. ㅇㅇㅇ
    '23.10.4 8:01 AM (112.151.xxx.95)

    저는 해외 여행도 비싼 숙소는 안잡는지라 호캉스는 참 쓸데없다 생각해요. 그만큼 집이 안편하단 얘긴가? 집에서 뒹굴어도 충분히 편한데 말이죠. 그냥 호캉스족은 비싼 찜질방에서 논다 생각합니다. 남이야 돈쓰건 말건 내 알바 아니니까욤. 그렇게 경제는 굴러가겠죠.

  • 44. ㅋㅋㅋ
    '23.10.4 8:08 AM (59.7.xxx.239)

    남이사 그러던지 말던지요.

  • 45. 그래봤짜!
    '23.10.4 8:14 AM (58.123.xxx.123)

    남이 뒹굴던 침대.소파 아닌가요?ㅋ
    수영장. 사우나 좋은건 맞지만요
    쩌기 위에 시그니엘 가봤냐는 분~
    ㅋ 가봤지만 어차피 마찬가지 ㆍ침구좋고. 수영장 수질 관리 엄청 잘하는건 좋더군요

  • 46. 그게
    '23.10.4 8:16 AM (118.235.xxx.42) - 삭제된댓글

    왜 필요한지
    거기 가는 사람들 감성은 뭔지 이해가 안가도
    이런 글은 쓰지 마세요

  • 47. ...
    '23.10.4 8:24 AM (1.234.xxx.165)

    인스타때문에 다들 알게되니 그렇지 예전에도 호캉스도 많았고 심지어 쉬러 병원 입원도 했었어요. 물론 지금처럼 입원실없고 규제 심하던 때 아니었지만...

    다 자기상황에 맞게 사는 건데 왜 감놔라 배놔라인지....

  • 48. ㅋㅋㅋㅋㅋ
    '23.10.4 8:31 AM (220.85.xxx.140)

    집에서 쉴수 있는 상황이라야 맛있는거 먹고 집에와서 쉬는 겁니다

    집구석이 쉴수 없는 상황이거나
    쉴 공간도 없는 상황이면
    그래도 몇박몇일 놀러다니는 거보다는 시간도 적게 걸리고 돈도 적게 걸리니
    잠깐이라도 기분전환하는거죠

    님이 그렇게 생각하시는 건
    님의 집구석은 쉴만한 곳이라서 그런듯

  • 49. ...
    '23.10.4 8:32 AM (223.39.xxx.105) - 삭제된댓글

    인스타 안하는데 호캉스 좋아함
    스트레스 푸는 방법 제각각인거지 ㄹㅇ 무슨 상관?

  • 50. ㅇㅂㅇ
    '23.10.4 8:35 AM (182.215.xxx.32)

    여행 왜가냐는 그 분인가
    각자 취향의 문제지 이래라 저래라 할 문제는 아니죠

  • 51.
    '23.10.4 8:35 AM (124.5.xxx.102)

    우리 남편도 똑같은 소리하던데 지금 아프고 그런 곳 못가고 남은 사진 보니 호캉스라도 가서 찍은 거네요. 저는 25년 전부터 가족이랑 다녔고요. 서울 사는데 서울내 호텔에서도 호캉스 많이 했네요.
    남이야 호캉스를 가던 호킹스를 가던 님이 돈대주는 거 아니면 무슨 상관이요? 그리고 호캉스가서 라면 먹나요. 당연히 인근 명소가고 맛집 가지요.

  • 52.
    '23.10.4 8:40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저는 외국여행가도 숙소 중요하게 생각해서 싼데는 절대 안잡아요. 집이 불편해서 호캉스 가냐는 말도 웃기네요. 아는 동생 강남 40평대 신축살아도 잠실 소피텔가서 짐풀고 애들이랑 롯데월드 가고 푹 쉬고 소피텔에서 조식부페먹고 다음날 쇼핑하고 오더니요. 호캉스 싫어하는 스타일이 있어요.

  • 53. ㅎㅎㅎ
    '23.10.4 8:41 AM (210.217.xxx.103)

    아이고 할머니....

    애들 데리고 여행가지 말라고 고나리질
    호캉스 다니지 말라고 고나리질
    이거 일반 대중이 아니라 자식한테 해도 욕먹는 소리인데

  • 54.
    '23.10.4 8:43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저는 외국여행가도 숙소 중요하게 생각해서 싼데는 절대 안잡아요. 집이 불편해서 호캉스 가냐는 말도 웃기네요. 아는 동생 강남 40평대 신축살아도 잠실 소피텔가서 짐풀고 애들이랑 롯데월드 가고 푹 쉬고 소피텔에서 조식부페먹고 다음날 쇼핑하고 오더니요. 인스타 안하고 사진 하나도 안올려요. 그냥 호캉스 좋아하는 스타일, 싫어하는 스타일이 있어요. 호텔가도 본인 시트 가져가야하는데 힘들어서 못간다는 사람도 있고요. 성격차이

  • 55. 그거
    '23.10.4 8:46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저는 어릴 때부터 외국여행가도 숙소 중요하게 생각해서 싼데는 절대 안잡아요. 집이 불편해서 호캉스 가냐는 말도 웃기네요. 아는 동생 강남 40평대 신축살아도 잠실 소피텔가서 짐풀고 애들이랑 롯데월드 가고 푹 쉬고 소피텔에서 조식부페먹고 다음날 쇼핑하고 오더니요.
    인스타 안하고 사진 하나도 안올려요. 그냥 호캉스 좋아하는 스타일, 싫어하는 스타일이 있어요. 호텔가도 본인 시트 가져가야하는데 힘들어서 못간다는 사람도 있고요. 성격차이
    애들이 진짜 어른 되면 재미없어서 가고 싶어도 못가요.

  • 56. 그거
    '23.10.4 8:49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저는 어릴 때부터 외국여행가도 숙소 중요하게 생각해서 싼데는 절대 안잡아요. 집이 불편해서 호캉스 가냐는 말도 웃기네요. 아는 동생 강남 40평대 신축살아도 잠실 소피텔가서 짐풀고 애들이랑 롯데월드 가고 푹 쉬고 소피텔에서 조식부페먹고 다음날 쇼핑하고 오더니요.
    인스타 안하고 사진 하나도 안올려요. 그냥 호캉스 좋아하는 스타일, 싫어하는 스타일이 있어요. 호텔가도 본인 시트 가져가야하는데 힘들어서 못간다는 사람도 있고요. 성격차이
    가족시 아프거나 애들이 진짜 어른 되면 재미없어서 가고 싶어도 못가요. 내가 40대고 애들 어리면 소피텔도 가고 파라스파라도 가고 반얀트리도 가겠구만

  • 57. ㅎㅎ
    '23.10.4 8:49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알아서 하는거죠 뭐. 성격차이 22
    저도 주변에 괜찮은 호텔 많은데, 짐싸고 챙기는것도 귀찮아서 호캉스 안해요.

  • 58. 그거
    '23.10.4 8:51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저는 어릴 때부터 외국여행가도 숙소 중요하게 생각해서 싼데는 절대 안잡아요. 집이 불편해서 호캉스 가냐는 말도 웃기네요. 아는 동생 강남 40평대 신축살아도 잠실 소피텔가서 짐풀고 애들이랑 롯데월드 가고 푹 쉬고 소피텔에서 조식부페먹고 다음날 쇼핑하고 오더니요.
    인스타 안하고 사진 하나도 안올려요. 그냥 호캉스 좋아하는 스타일, 싫어하는 스타일이 있어요. 호텔가도 본인 시트 가져가야하는데 힘들어서 못간다는 사람도 있고요. 성격차이
    가족이 아프거나 애들이 진짜 어른 되면 재미없어서 가고 싶어도 못가요. 내가 40대고 애들 어리면 소피텔도 가고 파라스파라도 가고 반얀트리도 가겠구만
    이젠 늙어서 호캉스도 못가고 서울 호텔은 곧 환갑잔치나 할 때나 가겠어요.

  • 59.
    '23.10.4 8:53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저는 어릴 때부터 외국여행가도 숙소 중요하게 생각해서 싼데는 절대 안잡아요. 집이 불편해서 호캉스 가냐는 말도 웃기네요. 아는 띠동갑 동생 강남 40평대 신축살아도 잠실 소피텔가서 짐풀고 애들이랑 롯데월드 가고 푹 쉬고 소피텔에서 조식부페먹고 다음날 쇼핑하고 오더니요.
    인스타 안하고 사진 하나도 안올려요. 그냥 호캉스 좋아하는 스타일, 싫어하는 스타일이 있어요. 호텔가도 본인 시트 가져가야하는데 힘들어서 못간다는 사람도 있고요. 성격차이
    가족이 아프거나 애들이 진짜 어른 되면 재미없어서 가고 싶어도 못가요. 내가 40대고 애들 어리면 소피텔도 가고 파라스파라도 가고 반얀트리도 가겠구만
    이젠 늙어서 그것도 못해요.

  • 60.
    '23.10.4 8:58 AM (124.5.xxx.102)

    저는 어릴 때부터 외국여행가도 숙소 중요하게 생각해서 싼데는 절대 안잡아요. 집이 불편해서 호캉스 가냐는 말도 웃기네요. 아는 띠동갑 동생 강남 40평대 신축살아도 잠실 소피텔가서 짐풀고 애들이랑 롯데월드 가고 푹 쉬고 소피텔에서 조식부페먹고 다음날 쇼핑하고 오더니요.
    인스타 안하고 사진 하나도 안올려요. 그냥 호캉스 좋아하는 스타일, 싫어하는 스타일이 있어요. 호텔가도 본인 시트 가져가야하는데 힘들어서 못간다는 사람도 있고요. 성격차이
    가족이 아프거나 애들이 진짜 어른 되면 재미없어서 가고 싶어도 못가요. 내가 40대고 애들 어리면 소피텔도 가고 파라스파라도 가고 반얀트리도 가서 자고 오겠구만...애들이 얼마나 좋아하는데요.
    이젠 늙어서 그것도 못해요.

  • 61. ㅇㅇ
    '23.10.4 9:06 AM (1.225.xxx.133)

    저도 호캉스 안좋아하지만
    남이사 하든말든
    뭔 참견인지
    님 돈 드는것도 아니고

  • 62. ..
    '23.10.4 9:17 AM (223.38.xxx.152) - 삭제된댓글

    뭣하리 식당 가서 비싼 밥 먹고 돈버리나요?
    알 수 없는 위생에 조미료에 정성이니 재료니 뭐니 따지면 집밥이 최고지. 안그래요?

  • 63.
    '23.10.4 9:18 AM (175.120.xxx.173)

    호캉스 안해본 1인인데요.
    그러거나 말거나...아닌가요.

    취향존중^^합시다.

  • 64. 몰라서 그러지..
    '23.10.4 9:25 AM (203.254.xxx.20)

    호캉스 한 번도 안해본 분인듯....

  • 65. 음..
    '23.10.4 9:27 AM (211.248.xxx.147)

    전 좋던데..얼마전에 아난티강남 다녀왔어요. 그 분위기가 좋아요.도심이지만 집이랑 다른느낌..조식도 좋고 사우나도 좋고..수영장도 좋고...잠깐 복잡한 일상에서 물리적으로만 벗어나도 몸과 마음이 회복되는 기분 들어요.

  • 66. 돈많아서
    '23.10.4 9:30 AM (61.105.xxx.30)

    한달에 몇천이상 벌면서
    그정도 소비는 가정경제에 아무런 지장이
    없으면 누가 뭐라겠어요
    꼴랑 몇백, 그것도 둘이서 간신히 벌면서
    잠깐 허세 부리는 그 만족감을 위해
    돈쓰는 사람들이 뮨제인거지

  • 67. 그게
    '23.10.4 9:37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몇 백을 벌고 있지만 미혼일 수도 맞벌이일 수도 집이 잘 살 수도 있고 알 수 없잖아요. 그리고 오마카세도 요즘 우리 애들은 일본 때문에 회도 잘못먹게 됐다던데 뭘 그리 많이 가겠어요.
    호캉스로 소득보다 돈 낭비면 호캉스 말고는 알뜰살뜰할까요. 호캉스 없어도 개념이 없는 사람들은 뭘로 써도 써요.

  • 68. 그게
    '23.10.4 9:39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몇 백을 벌고 있지만 미혼일 수도 맞벌이일 수도 집이 잘 살 수도 있고 알 수 없잖아요. 그리고 오마카세도 요즘 우리 애들은 일본 때문에 회도 잘못먹게 됐다던데 뭘 그리 많이 가겠어요.
    호캉스로 소득보다 돈 낭비면 호캉스 말고는 알뜰살뜰할까요. 호캉스 없어도 개념이 없는 사람들은 뭘로 써도 써요.
    비난하는 사람들은 아예 호캉스 가는 걸 이해 못하는 거죠. 돈이 있건 없건...

  • 69. 그게
    '23.10.4 9:41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몇 백을 벌고 있지만 미혼일 수도 맞벌이일 수도 집이 잘 살 수도 있고 알 수 없잖아요. 그리고 오마카세도 요즘 우리 애들은 일본 때문에 회도 잘못먹게 됐다던데 뭘 그리 많이 가겠어요.
    호캉스로 소득보다 돈 낭비면 호캉스 말고는 알뜰살뜰할까요. 호캉스 없어도 개념이 없는 사람들은 뭘로 써도 써요.
    비난하는 사람들은 아예 호캉스 가는 걸 이해 못하는 거죠. 돈이 있건 없건...경험도 돈주고 사는 거예요. 보니까 부모가 주말 애들 데리고 다녀본 집 애들이 자라서 자기가 부모되면 애들 데리고 다닐 가능성이 크더라고요.

  • 70. 그게
    '23.10.4 9:42 AM (124.5.xxx.102)

    몇 백을 벌고 있지만 미혼일 수도 맞벌이일 수도 집이 잘 살 수도 있고 핫딜 천재일 수도 있고 알 수 없잖아요. 그리고 오마카세도 요즘 우리 애들은 일본 때문에 회도 잘못먹게 됐다던데 뭘 그리 많이 가겠어요.
    호캉스로 소득보다 돈 낭비면 호캉스 말고는 알뜰살뜰할까요. 호캉스 없어도 개념이 없는 사람들은 뭘로 써도 써요.
    비난하는 사람들은 아예 호캉스 가는 걸 이해 못하는 거죠. 돈이 있건 없건...경험도 돈주고 사는 거예요. 보니까 부모가 주말 애들 데리고 다녀본 집 애들이 자라서 자기가 부모되면 애들 데리고 다닐 가능성이 크더라고요.

  • 71. 각자
    '23.10.4 9:44 AM (1.234.xxx.189)

    자기 멋대로 사는 것 나는 절대적으로 안 좋아하지만ㅎ

  • 72. 저는
    '23.10.4 9:57 A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돌려쓰는 느낌 싫어
    내집이 가장 편안하고 안심되는
    좋은 공간이지만
    이런글이
    호캉스보다 더 웃겨요
    내가 내집에서 안정감을 느끼고 행복한것처럼
    호캉스 가는 사람은
    또 그 만의 매력이 있으니
    자기돈 써가며 그런데 가겠죠
    그걸 해라 마라
    정말 노인정 같아요

  • 73. 이런글
    '23.10.4 10:07 AM (182.216.xxx.172)

    이런글이
    호캉스보다 더 웃겨요
    내가 내집에서 안정감을 느끼고 행복한것처럼
    호캉스 가는 사람은
    또 그 만의 매력이 있으니
    자기돈 써가며 그런데 가겠죠
    그걸 해라 마라
    정말 노인정 같아요

  • 74. ㅎㅎㅎㅎㅎ
    '23.10.4 10:17 AM (59.15.xxx.53)

    저 신축으로 이사가고나니 호캉스에 대한 흥미가 완전 떨어졌어요
    그전엔 집이 누추하니 어디라도 가고싶고 또 호텔가면 재밌었거든요
    근데 지금은 어떤호텔을 가도 내집이 더 나은데 이게 뭔짓인가싶더라고요

  • 75. 하하하
    '23.10.4 10:22 AM (122.43.xxx.21)

    얼어죽을,,,이라니 너무하신데요?ㅎㅎ
    그 돈으로 먹을 거 사먹는 것 보다 호텔 룸서비스가 도 좋을 수도 있죠 사람이 다 똑 같지 않잖아요
    그리고 호텔마다 다 분위기나 컨셉 달라서 다 색다른 경험 맞아요

  • 76. ...
    '23.10.4 10:25 AM (223.38.xxx.243) - 삭제된댓글

    좋은데를 다녀오시면 생각 달라져요

    작년에 역삼동 조선팰리스 갔다 왔는데 수영장 잘 돼 있고 딜라이트 패키지인가 조식대신 선택하면 웰컴음료 와인도 주고 다음날 조식도 주고 1박만 했어도 너무 좋았음

    인천파라다이스씨티호텔도 좋구요. 신라호텔. 롯데 시그니엘. 실외수영장 잘 된 호텔은 리조트 같아요.

    올해는 그냥 광화문 신라스테이 2박하면서 북촌. 서촌. 익선동 창덕궁 다녀왔는데 그것도 너무 좋았어요.

    여동생가족하고 자주 가는데 도심지호텔은
    가족끼리 노래방갔다가 밤에 늦게까지 맥주한잔하면서 수다떨다가 다음날 좀 느지막히 일어나 호텔조식 여유롭게 먹는거도 너무 좋아요.

  • 77. ...
    '23.10.4 10:27 AM (223.38.xxx.243)

    좋은데를 다녀오시면 생각 달라져요
    수영을 즐길 줄 아시면 더 좋구요.

    작년에 역삼동 조선팰리스 갔다 왔는데 수영장 잘 돼 있고 딜라이트 패키지인가 조식대신 선택하면 웰컴음료 와인도 주고 다음날 조식도 주고 1박만 했어도 너무 좋았음

    인천파라다이스씨티호텔도 좋구요. 신라호텔. 롯데 시그니엘. 실외수영장 잘 된 호텔은 리조트 같아요. 아이들 물에 풀어놓으면 너무 잘 놀아요.

    올여름은 그냥 수영장 없는 광화문 신라스테이 2박하면서 북촌. 서촌. 익선동 창덕궁 서울시내 투어 다녀왔는데 그것도 너무 좋았어요.

    여동생가족하고도 자주 가는데 도심지호텔은 가족끼리 노래방갔다가 밤에 맥주한잔하면서 수다떨다가 다음날 좀 느지막히 일어나 호텔조식 여유롭게 먹는거도 너무 좋아요.

  • 78. 호캉스는
    '23.10.4 10:33 AM (116.34.xxx.99)

    수영 못하고 사우나 싫어하고 술 못마시는 사람은 별로예요. 결벽 있는 사람도 그렇고... 제가 그렇거든요. 뒹굴기말고 할게 없더라구요. 즐길 줄 아는 사람이라야 잘 활용할듯

  • 79. 돈과 시간과 상황
    '23.10.4 10:36 AM (121.183.xxx.42)

    돈과 시간과 상황이 되면 호캉스 좋죠
    정말 일해라절해라 ㅋㅋㅋ 하지 마세요

  • 80. 러블리자넷
    '23.10.4 11:00 AM (211.36.xxx.105)

    어린아이 있는집 물놀이하고 호텔에서 쉬는건데
    굳이 멀리갈필요가 있나 싶어 놀러간 기분 내는거죠
    뭘또;;(

  • 81. ...
    '23.10.4 11:03 A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자기 돈도 아니고,남이 아까워 하는지?
    남 걱정? 욕할 시간은 안 아까워요? 시간도 돈인데
    여기서 남의돈 아까워 걱정 할 시간에 자기 돈 벌 생각이나 하세요

  • 82. 엄훠
    '23.10.4 11:11 AM (50.92.xxx.32)

    무슨 말인지 공감은 가요.
    호캉스 가는 이유는 집안일 때문이죠
    집안일 안할 자유
    온전히 쉴 자유죠

    남이 해준 밥이 제일 맛있는 것처럼요

    집 좋고 돈 많으묜 호캉스 안가지요

  • 83. ..
    '23.10.4 11:41 AM (112.159.xxx.182)

    동네가 좋고 집이 좋으면 가라해도 안가겠죠

  • 84. ...
    '23.10.4 11:48 AM (222.237.xxx.194)

    전 집이 제일 좋아서
    돈내고 호캉스 이해가 안되는데 가족들이 좋아해서 끌려다니네요ㅠㅠ

  • 85. 갈사람
    '23.10.4 12:15 PM (118.235.xxx.11) - 삭제된댓글

    개포 신축 대형 살아도 애들 데리고 잘만 가던데요.
    커뮤니티 센터도 지겹고 동네사람들 만난다고 안가고요.
    나이든 사람 집순이들이야 어딜 가도 스트레스일거고요.

  • 86. 아마
    '23.10.4 12:16 PM (118.235.xxx.11) - 삭제된댓글

    개포 신축 대형 살아도 애들 데리고 잘만 가던데요.
    커뮤니티 센터도 지겹고 동네사람들 만난다고 특별하지도 않고요.
    나이든 사람 집순이들이야 어딜 가도 스트레스일거고요.

  • 87. 아마
    '23.10.4 12:18 PM (118.235.xxx.11)

    개포 신축 대형 살아도 애들 데리고 잘만 가던데요.
    커뮤니티 센터도 지겹고 동네사람들 만난다고 특별하지도 않고요.
    나이든 사람 집순이들이야 어딜 가도 스트레스 불평불만일거고요.
    주변에 외식 싫어하는 분들 있어요. 그거랑 똑같죠.
    요리 잘할 것 같죠? 꼭 그렇지도 않아요.

  • 88. ㅎㅎㅎㅎㅎ
    '23.10.4 12:21 PM (118.235.xxx.215)

    얼어죽을??? ㅎㅎㅎㅎㅎ
    원글님 방구석 꼰대인증?????

  • 89. ..
    '23.10.4 12:37 PM (58.234.xxx.182)

    20년 쯤부터 다녔는데 오히려 요즘엔 잘 안 가네요 방2개 빌려야해서 부담이 ㅠ

  • 90. 아마
    '23.10.4 12:42 PM (118.235.xxx.11) - 삭제된댓글

    아...잘 가는집 보니 애가 하나네요.

  • 91. 그정도가
    '23.10.4 12:43 PM (39.117.xxx.106)

    돈아까운 사람은 안(못)하는 거죠
    왜 호캉스를 하면 비싼걸 못먹는다 생각하는지
    동네좋고 집도 좋지만 좋은 경치보며 스파하고
    와인 한잔하고 해외포함 전국맛집 순례하고
    들어와보면 깨끗하게 정리된 시트
    새로운거 보면서 그동안 못하던 대화도 하고 반복되는 일상에 점 하나찍고 며칠 쉬다 가는거죠
    온라인 시모인가

  • 92. 본인이
    '23.10.4 12:55 PM (118.235.xxx.11) - 삭제된댓글

    애가 둘 이상이면 이미 불편하기 시작하죠.

  • 93. 본인이
    '23.10.4 12:56 PM (118.235.xxx.11) - 삭제된댓글

    애가 둘 이상이고 방하나를 잡는다는 계획이니 이미 불편하기 시작하죠.

  • 94. 근데요.
    '23.10.4 12:59 PM (27.168.xxx.120)

    욕망의 끝은 있다 없다?
    없답니다.
    죽으면 끝나겠지요.
    죽기 전까지는 다양하게 즐기다 가는게 후회없는 분들이 있고 절제를 미덕으로 또 다른 충만으로 느끼는 분들도 있겠지요.

  • 95. 근데요.
    '23.10.4 1:00 PM (27.168.xxx.120)

    참 우리나라 잘 살게됐구나~
    하고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 96.
    '23.10.4 1:19 PM (59.10.xxx.133)

    이런 사람들 안 오면 한가해서 좋죠~

  • 97. 반얀트리
    '23.10.4 1:32 PM (211.36.xxx.105)

    야외 수영장 땜 갑니다

  • 98. 답답
    '23.10.4 2:09 PM (180.70.xxx.154)

    호텔방 자체는 너무 작고 답답해서 숨이 콱 막혀요. 감옥 기분
    호캉스 가는 사람들은 아마 부대시설 때문에 가는거겠죠.
    수영장, 헬스장, 라운지, 조식, 정원 산책 그런건 좋잖아요.

  • 99. ..
    '23.10.4 2:44 PM (112.145.xxx.43)

    추억 한자락 남기는 거지요
    호캉스를 혼자 갈수도 있지만 대부분 친구랑 가거나 가족들과 가잖아요
    아는 지인 서울 살면서도 자식이랑 호캉스 하던데 그것도 나름 둘 만의 추억이라 좋았을 것 같고 그렇게 쓸수 있는 경제력이 부러웠어요

  • 100.
    '23.10.4 2:53 PM (58.143.xxx.5) - 삭제된댓글

    여행도 호캉스 가는 기분으로 가요.
    이번 호텔은 어떻고
    조식엔 뭐가 특색 있고
    여행지 둘러보고 호텔에서 쉬고요.

  • 101. 똥부심
    '23.10.4 3:04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비버리힐즈 같이 다 갖춰진 자연이 가까이 있고 대저택 같은곳이 대한천지 몇군데나 된다고 동네 좋고 집 좋으면 안간다니 ㅎㅎ 결국 이러나 저러나 다 자기 만족인데 이상한 똥부심 부리네요. 저도 집이 편해 호캉스는 아가씨 때나 즐기긴 했지만 엄연히 취향문제인데 왜 저리 남 취향을 까내릴까요?

  • 102. 똥부심
    '23.10.4 3:05 PM (110.92.xxx.60)

    비버리힐즈 같이 다 갖춰진 자연이 가까이 있고 대저택 같은곳이 대한천지 몇군데나 된다고 동네 좋고 집 좋으면 안간다니 ㅎㅎ 결국 이러나 저러나 다 자기 만족인데 이상한 똥부심 부리네요. 저도 집이 편해 호캉스는 아가씨 때나 즐기긴 했지만 엄연히 취향문제인데 왜 저리 남 취향을 까내릴까요? 이래서 돈버는건 아끼는게 유일한 돈돈 거리는 비루한 인간들이랑 어울리기 싫어요

  • 103. 극과극
    '23.10.4 3:24 PM (58.143.xxx.27)

    결국 노인병원에 누워있다고 생각하면 젊을 때 가지마라고 할건가요? 내일은 없듯이 사는 것도 문제지만 천년만년 살것처럼 하는 것도 문제예요.

  • 104. 저도
    '23.10.4 3:26 PM (210.96.xxx.10)

    저도 호캉스 넘 좋아해요
    가족들과 1년에 세네번은 꼭 가요
    혼자도 가고
    인테리어 예쁘게 한 집에서 쉬는것도 좋지만

    새로운거 보면서 그동안 못하던 대화도 하고 반복되는 일상에 점 하나찍고 며칠 쉬다 가는거죠 22222

  • 105. 영통
    '23.10.4 3:47 PM (211.114.xxx.32)

    애들 어린 데 좁은 집 살 때와 정리정돈 못 하고 살 때
    주말마다 여행 다니고 숙박 좋은 곳 찾아서 묵고 했어요
    애들 경험 핑계로다가...
    애들 크고 넓은 집에 살고 정리정돈도 하게 되니
    집이 좋네요.
    가구 침구 좋으니 호텔과 별 차이도 모르겠구요..

  • 106. 좀먀
    '23.10.4 4:00 PM (58.143.xxx.27)

    애들이 크면 주말에 학원, 숙제 때문에 못가지 않고요?

  • 107. 평온
    '23.10.4 4:15 PM (211.36.xxx.103)

    글쓴님 기준에 비싼 식당은 돈버리는 짓 아닌가보죠?
    제가 보기엔 비싼 식당도 돈버리는 짓이니 절대 가지 마시고 집에서 만들어 드시고 푹 쉬세요!
    무슨 되도않는 지기준으로 남에게 뭐래니 너 뭐 돼?

  • 108. 아는맘큼
    '23.10.4 4:19 PM (211.234.xxx.125)

    보인다..


    못보면서 잘난척은 오진다..

  • 109. abcdef
    '23.10.4 4:39 PM (106.101.xxx.19)

    넘사 호캉스를 하건 집캉스를 하건 알아서 하겠죠.
    뭘 열내며 하라마라하는지

  • 110. 일해라 절해라를
    '23.10.4 4:56 PM (1.216.xxx.186)

    정말 몰라서 저렇게 썻겠어요?

  • 111. ㅇㅇ
    '23.10.4 5:38 PM (39.125.xxx.172)

    호캉스 너무 좋던데 저는 비싼 거 사먹고 한끼에 돈 다 쓰는 게 더 아깝더라구요 개인마다 행복을 느끼는 게 다른거죠

  • 112. 쯧쯧
    '23.10.4 5:56 PM (223.38.xxx.215) - 삭제된댓글

    같은 말도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말본새로 공감 보다 반감이 더 가네요

    웃자고 치면 수도권에 얼어죽는 사람 있기나해요?

    요즘 누가 저런 비속어 비아냥이면 사람 대접도 못받을건데
    커뮤니티 덕분에 입이라도 벙긋 하고 사는거예요
    원글은 남들 호텔 가는거 신경끄고
    82에 수백번 절이나 하시죠

  • 113. 쯧쯧
    '23.10.4 5:57 PM (223.38.xxx.215)

    같은 말도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말본새로 공감 보다 반감이 더 가네요

    웃자고 치면 수도권에 얼어죽는 사람 있기나해요?

    요즘 누가 저런 비속어 비아냥이면 사람 대접도 못받을건데
    커뮤니티 덕분에 입이라도 벙긋 하고 사는거예요
    원글은 남들 호텔 가는거 신경끄고
    82에 수백번 절이나 하시죠

    자식들이 저런어미 천박함에 도망치고 싶을게요

  • 114.
    '23.10.4 7:27 PM (113.160.xxx.248)

    호텔이 서울에만 있나요?? ㅎㅎㅎ

    부산제주강릉남해 특급 호텔 리조트보면 아주
    기절하실듯?? ㅋㅋㅋㅋㅋㅋ

  • 115. ㅇㅇ
    '23.10.4 7:43 PM (223.38.xxx.125)

    여름에 계곡에나 놀러가지 돈 아깝게 워터파크는 왜 가세요?
    겨울에 눈 내리면 동네 뒷산에서 썰매나 타지 돈아깝게 스키장은 왜 가세요?
    집에서 tv나 컴퓨터로 실컷 보면 되지 돈아깝게 티켓 끊어서 뮤지컬이나 콘서트는 왜 가세요?

  • 116. 애기엄마
    '23.10.4 7:52 PM (222.106.xxx.33)

    호캉스 좋아해요.
    보통 그돈 다내고 가는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저처럼 카드바우처로 갈걸요.
    카드연회비가 70만원인데,혜택들이 많아 본전뽑아요.

  • 117. ....
    '23.10.4 7:55 PM (211.234.xxx.227)

    남이사 ㅋㅋㅋ

  • 118. dy
    '23.10.4 9:21 PM (211.112.xxx.23)

    요즘 일해라 절해라는 관용구화 되지 않았나요? 그걸 물어보는게 더 이상

  • 119.
    '23.10.4 9:33 PM (220.79.xxx.107)

    아이고 본인이 싫으면 안하면되고
    뭘 남까지 판단하고 그러세요

    저생각은 저도 안해봤지만
    뭐 신조어까지 생겨난걸보면

    이불이좋아서
    침대쿠션이 좋아서
    야경이 좋아서
    밥 차림에서 자유로워서
    눈치 안보고 수다 밤새떨수있어서
    수영장이있어서

    뭐 이유야 많겠죠
    저는 그러러니 해요

    근데 궁금한거
    원글님 호캉스 해봤어요?

    친한친구들 몇이랑 좀 가격되는데
    다녀오면 글쎄 생각이 바뀌지않을까

    저 포도는 시어서 안먹어
    혹시 그건아닌지

  • 120. ㅎㅎㅎ
    '23.10.4 10:21 PM (211.176.xxx.73)

    진짜 남이사....

  • 121. ..
    '23.10.4 10:38 PM (112.152.xxx.109)

    잉?
    개인적으로 호캉스 좋아함.
    분위기내러 가고 한숨돌리러 가고
    아침에 맛난 조식먹고 행복한데요?
    식당보다 더 가성비 있다고 생각.
    집구석이 호텔보다 좋다면 모를까
    누군 먹는게 돈아깝다고 할것이고
    누군 옷사는게 돈아깝다고 할것이고
    다 개취로 사는건데 뭘 이래라 저래라
    난리인지.ㅉㅉ

  • 122. ㅇㅇ
    '23.10.4 10:55 PM (211.36.xxx.210)

    집이 시그니엘 소피텔 도보거리라 그쪽 숙박은 진짜 돈아깝긴해요
    근데 먼데 여행가면 좋은 숙소가고싶죠
    근데 5성급호텔들 다 너무 비싸졌어요…
    전엔 핫딜잡으면 가격좋았는데 요샌 4-50하니
    침대도 좁은데 내집 킹사이즈 좋은 침대놔두고 그돈주고 가성비가…

  • 123. ..
    '23.10.4 11:52 PM (58.235.xxx.36)

    집에서 간장에 밥비벼먹고 티비만 보면서 숨만쉬고 살면 돈은 아끼죠
    사실 저도 호캉스좋아하는데 자는건 사실 별거없어요
    호캉스 백미는 자는건빼고 야외수영장, 호텔싸우나, 저녁부페, 조식부페죠
    가족끼리 1년에 1~2번 한2박씩 하고나면 괜찮아요
    그렇게 비싼돈도 아니고 괜찮은 명품백살만큼도 아니에요
    원글님도 한번 가보세요
    호캉스는 방안에서 잠자는거 그거빼고 그외에 다른거 보셔야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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