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둘레길 너무너무 잘만들어놔서 혼자 살살 다니고 싶었는데...
요즘 왜이렇게 미친ㄴ들이 많은지
혼자 가기가 무서워서
그 잘만들어놓은 둘레길 아까워요
그런 미친ㄴ들 어떻게 좀 처단 안될까요 ?
요즘 둘레길 너무너무 잘만들어놔서 혼자 살살 다니고 싶었는데...
요즘 왜이렇게 미친ㄴ들이 많은지
혼자 가기가 무서워서
그 잘만들어놓은 둘레길 아까워요
그런 미친ㄴ들 어떻게 좀 처단 안될까요 ?
저도 괜히 가기 무서워요
벌써 몇번 안좋은 사건으로 뉴스에 났죠 ..
혼자 자전거로 국토종주 하고 싶은데
무서워서 못 나서요
기다리다가 여자들 몇 지나가면 따라가세요
무서울만해요
저도 20년 가까이 산행했지만 이렇게 꺼려지긴 첨이지 뭐예요;;
전 그냥 갑니다
인생 살만큼 살아서요
저도 잘 다녀요.
저 아는 분도 혼자 전국 바닷길 다 다니시더라구요
혼자 잘 다녔는데 이젠 안가요
네이버밴드
둘도모
검색하셔서 쭉보시고
2000원내고 따라가시면됩니다
여자분들 혼자많이와요
그런데 지역이 서울근교입니다
저도 그래서 안가요
무서움 없어서 온갖데를 잘 다닙니다
미친놈이 둘레길 에만 있나요
아 무서워~ 하면 니가 더 무서워..그런 소리 듣는 아줌마입니다 ㅎㅎ
미친놈 경보가 울린 요즘이 오히려 사람 없어 한적하고 다니기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