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파데 안쓰고 쿠션 쓰거든요
별 불만 없는데
파데를 스파츌러 이용해 한겹 올리고
퍼프하고 반복하면
확실히 피부 표현이 틀린가요?
그냥 쿠션 두드리는거랑 차이가 많이 나면
스파츌러 브러쉬 이용해 파데 한 번 써보려고요
저는 파데 안쓰고 쿠션 쓰거든요
별 불만 없는데
파데를 스파츌러 이용해 한겹 올리고
퍼프하고 반복하면
확실히 피부 표현이 틀린가요?
그냥 쿠션 두드리는거랑 차이가 많이 나면
스파츌러 브러쉬 이용해 파데 한 번 써보려고요
평소 화장을 그리 하기엔 너무 번거로워서...
그리고 스파출러로 얇게 올리는게 제 기술이 부족해서인지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얼굴은 입체고, 스파출러는 직선이니 요리조리 잘 펴발라야 얇게 되는건데.. 사다두고 두번 쓰고 말았습니다.
차라리 얇고 짧고 네모난 파운데이션 브러쉬가 나을지도.
근데 브러쉬는 빨기 귀찮아서 전 그냥 퍼프가 짱이에요.
잡티 많아서 여러겹 올리셔야 하는거 아니면 무너질때 다크닝 덜생기는 파운데이션 하나 잡아서 퍼프로 두드리는게 제일 편합니다.
안그래도 단단한 스파츌라 브러쉬가 좋대서
장만할까 하다가 이 글 쓴거에요
빠는 문제가 있군요
매번 빨아야 하나요?
잡티가 많아서 펜슬 컨실러 무조건 쓰는지라
매번 빨아야 하면 귀찮아서 못쓰겠네요
ㅎㅎ지금 쿠션에 딸린 퍼프 한달에 한 번? 정도
교체하는 게으른자에요
저는 옛날에 브러쉬 써봤어요. 티슈나 스킨젖은 화장솜에 대충 비벼서 두세번은 안빨고 쓰는데 파운데이션 모 사이사이에 굳고 찝찝했어요. 그리고 브러쉬가 먹는 파우더양이 너무 많음
요즘은 모가 짧고, 두께도 얇아서 좀 나을 것 같은데. 그래도 자주빠는게 피부에는 좋것죠...ㅜㅜ 엄청 귀찮음요
이 도구 저 도구 유행하는게 좀 상술같다는 느낌도 들고요.
옛날에 진동 퍼프 부터, 파우더도 두꺼운 브러쉬 등등. .
결~국 저는 퍼프형으로 돌아오게 되더라구요;;
저는 잘 쓰고 있어요
퍼프 바로 하면 퍼프로 스며드는게 많은데 스파츌라로 대충 피고 퍼프 두드리면 잘 먹어요. 올리브영 주홤색 인기많은 퍼프 추천이요
퍼프가 제겐 최선이겠네요
아직 모공이 관찮아서
쿠션으로도 만족은 하눈데
유투브보다보면 너무나 환상적인
피부가 되길래 궁금했어요ㅎㅎ
그냥 뭐.. 얇게 바르느 거 어려워하는 초보들한테 좋은 도구죠.
제일 예쁘게 표현하는 건 브러쉬로 바르는 거에요.
스패출라가 훨씬 좋아요. 절대 안 뜨고..
한겹 두겹 고르게 입혀지고요.
화장이 깔끔해요.
미술용 스파출라 괜찮대요. 3000원. 유투버 씬님 추천이에요.
피카소 스파츌라 좋네요.
얇게 발라져서 주름 부각안되고요.
스파츌라에 짜고 3~4호 얇은 미술용 붓으로 칼날같은 면에 펴서 얼굴에 쓱하고 퍼프 팡팡.
붓에 남은 파데는 코 옆 모서리나 잡티 부분 올려줍니다.
퍼프는 싼거 조각으로 한봉지 사서 몇번 쓰고 버립니다.
붓이랑 스파츌라 세척은 폼클렌징으로 화장 지울때 같이 빨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