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해서 휴가잡았는데 시모가 끼고 휴가가 박살이 나고 돈은 돈데로 쓰고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받고
인생의 보상이 1도없고 스트레스는 만땅에
휴가는 1년기다려야되고 남편이 쳐다보기도 싫어요
열심히 일해서 휴가잡았는데 시모가 끼고 휴가가 박살이 나고 돈은 돈데로 쓰고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받고
인생의 보상이 1도없고 스트레스는 만땅에
휴가는 1년기다려야되고 남편이 쳐다보기도 싫어요
앞으로는 거절도 잘하시고
원하시는바를 똑바로 전달해보세요...
내인생은 나의것이니까요
휴가가 아니고 더 심한 쫄 역할을 하게 된 거죠.
남편과 사이가 좋아질리 만무.
우리나라 시모들은 자기 아들이 불행해지기를 바라는 거 같아요
원하는 것을 똑바로 전해도
그들의 귓구멍에는 들어가지 않아요
시모가 저런 사람인줄 몰랐어요. 남편도 스트레스 받는데 적어도 지는 지부모 챙겨준거잖아요.
지금이라도 깨달았으니 엎으로는 여우같이 자기몫 잘 챙기세요
휴가 끝난걸 휴가라고 생각하세요. 저도 내일부터가 직장에서의 휴가라고 생각하렵니다. 또 3일 연휴 있잖아요
요즘도 시모같이 여행가나요?
정말눈치없는건지 아니면 세상돌아가는걸 모르는건지
누가 시모하고여행가요?
같이 가자해도 싫쿠만
에휴 왠 날벼락이래요
휴가 남편과 같이 보낼생각하지마시고 혼자몰래 조용히
주말 혼자 어디든 가서 쉬다와요
이번에 여행경비 보니 더 한숨나와요.
이걸로 혼자 여행을 가서 사치를 하고도 남을만큼 했을건데
제 남편에게 읽어줬어요.
자기 늙고 부모님 돌아가시고서야 깨닫더라구요
전 시부모님은 그냥 명절.. 당일 외식 이외엔 안 봐요. 불편한 관계는 안 보는 게 맞고요. 시간 낭비입니다. 저는.. 그냥 안 갈테니까 시모 모시고 남편이 다녀오라고 하세요. 저라면 따로 서울에 호텔 잡아서 쉽니다. 뭐 인생 길지도 않은데 내 시간 너무 소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