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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생에 보상이 없다고 느낄때

인생의낙이없다 조회수 : 5,549
작성일 : 2023-10-03 19:19:53

열심히 일해서 휴가잡았는데 시모가 끼고 휴가가 박살이 나고 돈은 돈데로 쓰고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받고

 

인생의 보상이 1도없고 스트레스는 만땅에

휴가는 1년기다려야되고 남편이 쳐다보기도 싫어요

IP : 108.28.xxx.7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디도리
    '23.10.3 7:23 PM (110.13.xxx.150)

    앞으로는 거절도 잘하시고
    원하시는바를 똑바로 전달해보세요...
    내인생은 나의것이니까요

  • 2. ...
    '23.10.3 7:23 PM (223.62.xxx.49)

    휴가가 아니고 더 심한 쫄 역할을 하게 된 거죠.
    남편과 사이가 좋아질리 만무.
    우리나라 시모들은 자기 아들이 불행해지기를 바라는 거 같아요

  • 3. ...
    '23.10.3 7:24 PM (223.62.xxx.49)

    원하는 것을 똑바로 전해도
    그들의 귓구멍에는 들어가지 않아요

  • 4. 원글
    '23.10.3 7:24 PM (108.28.xxx.79)

    시모가 저런 사람인줄 몰랐어요. 남편도 스트레스 받는데 적어도 지는 지부모 챙겨준거잖아요.

  • 5. ..
    '23.10.3 7:32 PM (112.159.xxx.182)

    지금이라도 깨달았으니 엎으로는 여우같이 자기몫 잘 챙기세요

  • 6. ㅇㅇ
    '23.10.3 7:33 PM (49.175.xxx.61)

    휴가 끝난걸 휴가라고 생각하세요. 저도 내일부터가 직장에서의 휴가라고 생각하렵니다. 또 3일 연휴 있잖아요

  • 7. 도대체
    '23.10.3 7:35 PM (211.211.xxx.134) - 삭제된댓글

    요즘도 시모같이 여행가나요?
    정말눈치없는건지 아니면 세상돌아가는걸 모르는건지
    누가 시모하고여행가요?
    같이 가자해도 싫쿠만

  • 8. ..
    '23.10.3 7:35 PM (114.207.xxx.109)

    에휴 왠 날벼락이래요

  • 9. ....
    '23.10.3 8:11 PM (221.157.xxx.127)

    휴가 남편과 같이 보낼생각하지마시고 혼자몰래 조용히

  • 10. ker
    '23.10.3 8:29 PM (114.204.xxx.203)

    주말 혼자 어디든 가서 쉬다와요

  • 11. 원글
    '23.10.3 8:59 PM (50.211.xxx.70)

    이번에 여행경비 보니 더 한숨나와요.
    이걸로 혼자 여행을 가서 사치를 하고도 남을만큼 했을건데

  • 12. ...
    '23.10.3 9:12 PM (223.38.xxx.212)

    제 남편에게 읽어줬어요.
    자기 늙고 부모님 돌아가시고서야 깨닫더라구요

  • 13. ...
    '23.10.3 9:44 PM (115.138.xxx.60)

    전 시부모님은 그냥 명절.. 당일 외식 이외엔 안 봐요. 불편한 관계는 안 보는 게 맞고요. 시간 낭비입니다. 저는.. 그냥 안 갈테니까 시모 모시고 남편이 다녀오라고 하세요. 저라면 따로 서울에 호텔 잡아서 쉽니다. 뭐 인생 길지도 않은데 내 시간 너무 소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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