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한달 수입이 얼마인지 지출이 얼마인지
남편이 투명하게 다 공개하시나요?
저희는 생활비를 매달 일정금액 계좌이체 해주는데
(카드 명세서 납부금액 만큼)
다른분들은 어떤 식으로 받으시나요?
남편 한달 수입이 얼마인지 지출이 얼마인지
남편이 투명하게 다 공개하시나요?
저희는 생활비를 매달 일정금액 계좌이체 해주는데
(카드 명세서 납부금액 만큼)
다른분들은 어떤 식으로 받으시나요?
현금매달 일정금액받고 가족카드로 생활해요
보험.통신비 고정지출은 다 남편이 내고 알아서하고
저는 가족카드로 생활비.학원비결제해요
월급통장 공유하니 회사에서 공식적으로 들어오는건 당연히 알고, 남편 부수입통장은 관심없어요. 저희도 생활비 계좌이체해주는데 제기준 넉넉한 금액이라 풍족히 쓰고도 항상 남아요. 남는건 그냥 저축하고..많이 모이면 다같이 여행가고..재테크나 다른거 신경안써도 되니 전 그냥 생활비 받는게 편한것같아요
제앞으로 하고 나머진 남편이 알아서...궁금하지도 않아요.
공인인증서를 제 놋북에 가지고 있어서 다 알죠.
생활비도 제가 알아서 빼와요.
대충 대략적인 거는 말해주는데 굳이 자세히 알려고 하지도 않아요.
카드 쓰고 있고 현금 필요하면 그때마다 받아서 쓰고 있어요
일정금액 이체받아 식비등 장보는 비용과 관리비,제 용돈 씁니다. 가족카드로 학원비, 병원, 의류비, 기름값 씁니다. 저보다 남편이 저축도 잘하고 꼼꼼해서 그닥 전체 수입, 지출은 신경쓰지 않아요.
엑셀로 수입 지출항목 써 놓고
매달 적요해놔요..
남편도 가끔 궁금해 하면 보고
매년 증가하는 자산보고 뿌듯해 하더라구요.
몇년전 통장 넘긴뒤엔 몰라요
지금은 2/3생활비로 받아서 쓰고 저축
남편은 나머지 400 정도 알아서 쓰고 투자 하나봐요
근데 맨날 마이너스 같아요
한번씩 전체 현황 보여주긴 하는데
나머지는 신경 안써요
현금 쓸일 거의 없어서
필요하면 이체 해 주거나
그냥 제가 뽑아쓰고
대부분 저는 카드 그냥 쓰고
결제는 남편이 알아서 하니까
저는 완전 편하죠
대신 제가 완전 실용주의라
사치 과소비 안하고
크게 들어갈 일은 상의하고
저지르기 때문에 별 문제 없이 살고 있어요
남편 또한 근검절약
결혼 22년차인데 대략적인 것만 알지 구체적인건 관심도 없고 몰라요. 워낙 신뢰감가는 사람이라 집도 혼전에 샀고 재테크도 잘했고 애들 양육, 교육, 생활비 신경 쓰게 한 적이 단 한번도 없어서 그냥 죽을 때까지 이렇게 믿고 맡길 거예요. 애들 몫도 요리조리 남편이 다 해놓았고, 제것도 야무지게 해줬는데 뭘 따지겠어요. 난 당신을 믿는다만 수없이 말해요
참, 저는 카드를 주로 쓰고 현금은 남편이 일정 금액 항상 채워주는데 제가 워낙 근검절약하는 스타일이라 저 돈을 다 쓴 적이 없어요. 부부가 서로 딴주머니 찬 적도 없고 서로 믿으니 세상 편한 것같아요
남편이 돈관리하는집은 돈이 모아지지 않더라구요
아무래도 여자가 관리해야 알뜰이 할수 있어서.
남자가 관리하면안됩니다
급여통장 카드내역 남편 공인인증서 비번 알고 있어 다 알고 있어요 윗님 왜 남자가 관리하면 안되나요?
울집은 남편이 재테크 잘하고 꼼꼼해서 남편 관리하는거 만족합니다 세금 보험 알아서 잘처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