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쪽 집안 재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 조회수 : 4,000
작성일 : 2023-10-03 15:35:54

 여자쪽이 상대적으로 나은데

 대신해 능력은 남자쪽이 더 낫고 동갑이면 어떨까요?

IP : 211.178.xxx.16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 경우
    '23.10.3 3:38 PM (219.255.xxx.153)

    시어머니 부심이 쩔어요

  • 2. ??
    '23.10.3 3:39 PM (211.178.xxx.164)

    생각지도 못한 댓글이네요. 남자가 능력이 그렇게 뛰어나지 않아도 그런가요?

  • 3. 나들목
    '23.10.3 3:43 PM (122.43.xxx.20)

    아 저도 그런 경우 봤는데
    시어머니 부심 쩔어요. 222
    왜 옛날엔
    재력없지만 전문직인 남자쪽에서
    학벌은 없지만 돈 많은 집이랑 일부러 결혼하기도 했잖아요.

  • 4. 그게
    '23.10.3 3:43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왜 생각치도 못한걸까요?
    스테레오 타입인데요

    니가 돈이 많다고 으스대???
    내 아들은 얼마나 능력이 있는데???
    너야 뭐 돈 있고 나이 많지.. 능력도 없으면서...

    이러죠.
    의사, 변호사.. 시부모만 부심이 쩌는게 아닙니다.

  • 5. ..
    '23.10.3 3:44 PM (106.101.xxx.186)

    저랑 비슷한 경우인데.
    전 제맘대로 합니다. 돈의 힘이 의외로 강하거든요.
    데릴사위로 준다 생각하심 되요. 강요하지 않아도 모두 여자쪽 위주로 남자도 결국 맞춰주게 됩니다.

  • 6. 제 경우
    '23.10.3 3:45 PM (114.204.xxx.203)

    남편이 시가 막아주면 괜찮아요
    안그러면 같이 먹여살립니다
    수시로 돈 빌리고요
    남편이 그나마 제대로 버니 돈 내는건 다 우리 차지고요
    솔직히 별로에요

  • 7. ..
    '23.10.3 3:47 PM (59.13.xxx.117)

    여자쪽이 경제력이 나아도..
    뭔가 실질적으로
    결혼할때 집을 해준다던지
    상가를 물려주지 않는다면 빛좋은 개살구요

    반면 여자쪽에서 많이 해줘도
    우리 아들이 그만큼 잘났으니 해주는거지도 시전

  • 8.
    '23.10.3 3:50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상대적으로 나은 정도로 데릴사위 안되죠
    못한 집 여자 며느리로 봐도 반발이 어마한데요

  • 9.
    '23.10.3 3:51 PM (218.55.xxx.242)

    상대적으로 나은 정도로 데릴사위 안되죠
    못한 집 여자 며느리로 봐도 반발이 어마하서 아무것도 안하려고하는데요

  • 10. ...
    '23.10.3 3:53 PM (211.226.xxx.247)

    여자쪽은 재산이 많아도 안물려주는 집들 많아서.. 특히 남자 형제있으면 다 글루 가죠

  • 11. 시작은
    '23.10.3 4:04 PM (113.199.xxx.130)

    여자쪽에서 전폭적인 지원이 있어야 하는데
    그럴경우 잘들 살아요
    시돈댁이 능력있어 애들네 살펴주는데
    시집에서 뭐랄거 없고요

    남자 능력있다니 출발만 시켜주면 알아서 살겠네요뭐

  • 12. ...
    '23.10.3 4:13 PM (219.255.xxx.153)

    똑똑하고 훌륭한 너가 우리 집에 와줘서 고맙구나.. 시가는 이런 생각 안해요.

    우리 집안이 돈이 없는데도 또는 내 아들이 사회적으로 별 볼 일이 없는데도
    너가 내 아들을 엄청 좋아해서 너가 매달려 결혼하는구나.
    (일부러가 아니고 무의식적으로)
    얼만큼 좋아하는지 테스트 해볼까? 구박 어디까지 해볼까. 하고 막 대합니다.

  • 13. 무남독녀
    '23.10.3 4:18 P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무남독녀에 여자부모가 상대적 부유가 아니라 아주 부자면

    남자 전문직과 매칭 많이 돼요.

    능력남에 동갑이면...

  • 14. ......
    '23.10.3 4:19 PM (1.241.xxx.216)

    시어머니 부심 쩔어요 333333
    그 없는 집에서 잘난 아들 하나 키웠다고 부심이 대단하십니다
    얼마나 당당하고 또 얼마나 당당하게 요구하는지 몰라요
    아들들도 가스라이팅 당해서 자기들이 보답하고 살아야 되는 줄 알고요
    해달란대로 한번이라도 안하면 서운하다 뭐하다 난리가 나고 결국 인연 끊는 집 여럿 봤습니다
    시부모 자리 잘 보셔야 할듯요
    그 시부모에게 자기 아들은 하늘과도 같은 존재에요 자기들 인생에 빛이요

  • 15. 82쿡
    '23.10.3 4:22 PM (110.70.xxx.77)

    보세요
    시부모 부심 쩌는게 아니라 친정에서 단돈 100원이라도 더오면 시가 엄청 무시 하잖아요. 해준것도 없는 주제에 하면서
    시모도 잘키운 아들 부심에 며느리는 친정부심에
    남편등살 터지죠

  • 16. 후질수록
    '23.10.3 4:26 PM (219.255.xxx.153) - 삭제된댓글

    시가가 못날수록 아들이 후질수록 더 부심이 쩔어요.
    왜냐면 이런 못나고 후진 집에, 못나고 후진 아들을 좋다고 오는 며느리는 얼마나 더 후진지를
    며느리 구박으로 자기네 우월감을 나타내려고 해요.

  • 17. 후질수록
    '23.10.3 4:28 PM (219.255.xxx.153) - 삭제된댓글

    시가가 못날수록 아들이 후질수록 부심이 더 쩔어요.
    왜냐면 이런 못나고 후진 집에, 못나고 후진 아들을 좋다고 오는 며느리는 얼마나 더 후진지를
    며느리 구박으로 자기네 우월감을 나타내려고 해요.

    공부 안해본 사람은 공부가 힘든지 모르고
    돈 안벌어본 사람은 돈 버는 거 힘든지 모르고
    직장생활 안해본 사람은 조직생활 힘든지 몰라요.

    잘난 사람이 잘난 면이 있는지 모르고, 뭐가 잘났냐고 더 막대합니다.

  • 18. 후질수록
    '23.10.3 4:30 PM (219.255.xxx.153)

    시가가 못날수록 아들이 후질수록 부심이 더 쩔어요.
    왜냐면 이런 못나고 후진 집에, 못나고 후진 아들을 좋다고 오는 며느리는 얼마나 더 후진지를
    며느리 구박으로 자기네 우월감을 나타내려고 해요.

    공부 안해본 사람은 공부가 힘든지 모르고
    돈 안벌어본 사람은 돈 버는 거 힘든지 모르고
    직장생활 안해본 사람은 조직생활 힘든지 몰라요.

    잘난 사람이 잘난 면이 있는지 모르고, 며느리 니가 뭐가 잘났냐고 더 막대합니다.

  • 19. ....
    '23.10.3 5:07 PM (221.157.xxx.127)

    다 좋을수는없는것아닌가요 재력좋고 직업도좋으면 더 어리고 예쁜여자도가능하니 나한테까지 안와요

  • 20. 시어머니
    '23.10.3 5:43 PM (39.123.xxx.168) - 삭제된댓글

    원글님 나이가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30 중반 넘으면
    나이로 이미 여자는 밀려요
    능력남은 내 차례 안오죠
    여자 쪽 능력이 좋다면 현실적으로 집이라도 해와야지
    어짜피 전업이거나 최저시급 정도일 거잖아요

  • 21. ㅡㅡ
    '23.10.3 6:33 PM (116.39.xxx.174)

    저는 친정이 재력있고 남편쪽은 평범 노후되 있으세요.
    집상가 미리 증여받고 나이는 제가2살 연상요.
    남편은 공무원 학벌좋고/ 저는 전업요.
    시댁에서 완전 대우해주시고 결혼생활 편해요
    중간에 일은 남편이 다 막아주고요. 결혼 15년차에요.
    저도 저희딸은 좀 해주고 시집 보내고 싶어요

  • 22. 시어머님
    '23.10.3 7:56 PM (211.178.xxx.164)

    서울 집이 얼만데 집이라도 해오라니요?!

  • 23. ..
    '23.10.3 8:38 PM (210.179.xxx.245)

    집안 재력이 상대적으로 나은게 어느 정도 인지요.
    그 재산을 시집갈떼 힌몫 떼서 뭐라도 도움되게 해주는거
    아니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그거 친정부모가 노후로 쓰고갈수도 있고 다른 형제들
    있으면 사집가는 딸한테 실질적으로 얼마나
    갈수있는지.
    능력은 차라리 확실하게 일년일년 당장 취할수나 있지
    남녀 불문하고요

  • 24. ...
    '23.10.3 8:40 PM (125.138.xxx.203)

    돈 : 여자 승
    능력 : 남자 승
    나이 : 남자 승
    2승 1패 남자 승 여자 패

  • 25. 패배자
    '23.10.3 8:44 PM (118.235.xxx.29) - 삭제된댓글

    ㅜㅜ...

  • 26. ..
    '23.10.3 9:23 PM (61.254.xxx.115)

    여자부모가 결혼때 재산 확실하게 챙겨주는것도 아님 시모입장에선 내아들이 더 잘나시다고 생각하죠 능력이 있는데..여자친정 부자라도 오빠있거나 남동생.있음 그리로 재산 몰빵하는집들 많아서 눈에보이게 뫌 증여해주는거 아님 별로 대단할것도 없죠

  • 27. ...
    '23.10.3 9:49 PM (115.138.xxx.60)

    저는 제 앞으로 서울에 집, 서울에 상가도 증여 받았고.. 앞으로 상속으로 받을 것도 많고요. (딸만 있습니다.) 저희 시어머니 저한테 일괄 노터치. 그리고 당연 남편은 저희 부모님한테 더 잘합니다.
    전 아들 하나 키우는데 많이 해줄거고. 비슷한 집 아이랑 만났음 좋겠습니다. 어디든 기울면.. 어쩔 수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5585 이제 반팔 입으시나요? 옷을 10:25:05 15
1595584 살면서 욕조 없애는 공사 해보신분? 참나 10:25:01 19
1595583 살이 왜 안빠질까요.. 나잇살이 무시못하나요. 2 ........ 10:22:45 119
1595582 딸아이와 강릉 여행 강릉 10:22:18 60
1595581 나혼산 썬크림 배우 따라서 부침개 해먹을라구요 1 기대 10:21:27 129
1595580 강형욱 어디서 떠서 독보적인 개통령자리까지 온거죠? 4 수요일 10:20:19 283
1595579 나무진액 묻은거 세탁 어떻게 해야하나요??ㅜㅜ 1234 10:14:50 35
1595578 음식에 거의 간 안하는 사람이 자꾸 반찬주고 음식 싸와서 미치겠.. 16 ... 10:14:15 582
1595577 개밥그릇 깨끗히 안닦았다고, 핥아닦으라고 6 10:13:22 396
1595576 성형외과갈때도 신분증 가지고 가야하나요? 1 ㅇㅇ 10:10:54 133
1595575 손원평 아몬드 읽어보신 분 ㅇㅇ 10:10:10 161
1595574 요거트 팩. 해보신 분 계세요 ~~? 1 그냥 10:09:34 123
1595573 의대교수들 대탈출 준비 중이라네요 9 복지부 10:07:25 831
1595572 분당 수내동 수학과외나 개별진도 수학잘하시는 학원좀 추천해주세요.. 민구 10:07:23 62
1595571 어버이날 받은 오스카 카네이션 화분 시들어 가네요 5 .. 10:05:03 179
1595570 모임을 하고있는데요 신규회원으로 ..좀 그러신분이 들어오셨는데요.. 13 잘될 09:57:31 822
1595569 부대찌개 못드시는분 계세요? 4 ,, 09:57:14 428
1595568 강형욱 요새 사건터지는거 보니 5 . 09:55:37 1,581
1595567 통장의 돈을 인출해서 줄 때 9 09:55:23 447
1595566 미국주식 상장폐지ㅜ 1 ... 09:53:21 805
1595565 ㄱㅎㅈ 때문에 홧병날거 같은거 저만 그래요?? 11 ㅇㅇ 09:52:39 1,547
1595564 와인상자는 어떻게 버리나요? .... 09:47:28 139
1595563 도서물류창고 집책알바후기 6 .... 09:46:51 467
1595562 화장실 청소기 사용해보신 분 1 ... 09:46:13 349
1595561 변기교체 타일깨짐 3 ... 09:45:30 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