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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 떼어놓고 혼자 비련의 여자인척 사는 여자들....

ㅇㅇ 조회수 : 4,997
작성일 : 2023-10-03 15:35:03

인생 살다보니 여러가지 상황들을 보는데

엄마없이 크는 아이들 상처가 말로 다 못합니다.

심지어는 엄마를 찾아갔더니 이미 엄마는 재혼해서 

자식을 까맣게 잊고있어서 자기가 왜 수십년동안 그리워했을까

하고 자괴감을 느끼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하다못해 동물도  아이바오도 자기자식 자기가 다 키우고 책임지는데

인간이 되가지고 지가 싸질러 놓은 자식 책임도 안지고 

어디를 갑니까?

제발 자식 낳았으면 양육의 책임을 다하세요 

20살까지는 부모책임입니다.

 

IP : 58.29.xxx.3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구에게
    '23.10.3 3:35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하는 말인가요
    상대가 있다면 그 사람에게 직접 하세요

  • 2. ㅇㅇ
    '23.10.3 3:36 PM (58.29.xxx.38)

    윗님한테는 아니에요 지나가세요

  • 3. ..
    '23.10.3 3:37 PM (211.178.xxx.164) - 삭제된댓글

    서양도 어린 자식 안 보고 사는건 이해를 잘 못한다고 하더라고요..

  • 4. .....
    '23.10.3 3:41 PM (118.235.xxx.245)

    그런 여자들보단 자식 남자들이 훨씬 더 많아요.
    오죽하면 배드파더스가 있을까
    한창 문제됐던 코피노들도 다 한국 남자들이 가서 싸지르고 튀어서 사회문제가 된거잖아요

  • 5. ㅇㅇ
    '23.10.3 3:44 P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

    저 혼자 살겠다고 집나가서 애 죽어 나오는 보험금 타러오는
    부모들 보면 철면피라 부끄러움도 없는듯해요.
    원래 그런 종자라

  • 6.
    '23.10.3 4:16 PM (115.41.xxx.219)

    부.모.두 사람 몫이지요
    정서적 어려움은 대체로 80% 가 아버지 때문입니다

  • 7. 정서적 어려움
    '23.10.3 4:23 PM (58.124.xxx.70)

    진짜 공감합니다. 80% 가 아버지 때문이라는 ..
    아버지라는 존재가 아이의 자존감의 근원인 듯.
    아래글에 남편의 성격이 그 가정의 행복을 좌우한다는 글과 통하죠.
    물론 다는 아니겠지만.

  • 8. ㅜㅜㅜ
    '23.10.3 4:26 PM (122.36.xxx.75)

    기러기부부로 외국서 애들과 살다 외국남과 눈맞아 애들만 한국들여보내고
    외국남들과 자유연애 만끽하다 애들 엄마없이 힘들게 공부하고 취업하니 똭 나타난
    미친여자 있습니다. 차라리 돈많은 외국놈 물어 결혼이라도 하지 늙고 병들어 나타났네요,ㅜㅜ 내가 아는 젤 뻔뻔한 여자입니다

  • 9. 제발
    '23.10.3 4:49 PM (182.213.xxx.217)

    성질머리 드런 인간들은 남녀모두.
    제발 혼자살고.

    자식 나았으면 성인때까지는 책임좀
    지세요.
    근데 여기 82하시는분들은그런분 없을듯.

    젤 이해불가..새끼 놓고 가출하는 종ㅈㅏ들.

  • 10.
    '23.10.3 6:06 PM (124.50.xxx.72)

    개차반 남편글 올라오면
    이혼못하는 능력없는 여자 취급할때는 언제고

  • 11. ....
    '23.10.3 6:21 PM (211.51.xxx.77) - 삭제된댓글

    남녀가 같이 만나서 두사람의 유전자를 반반 받은 아이를 낳는건데 왜 여자만 자식데어놓는건 안되는건가요? 남자들은 경제적 능력없는 여자한테 애 맡기고 이혼많이들하는데 남자들에대한 비난은 82쿡에 안올라오는게 참 신기해요. 항상 여자만 애 놔두고 이혼하면 안된다.. 애키우는 엄마는 재혼하면 안된다.. 그래놓고 홀어머니 있는집은 결혼상대로 피해라....

  • 12. ㄴㄴㄴㄴ
    '23.10.3 6:32 PM (211.51.xxx.77)

    남녀가 같이 만나서 두사람의 유전자를 반반 받은 아이를 낳는건데 왜 여자만 자식떼어놓는건 안되는건가요? 남자들은 경제적 능력없는 여자한테 애 맡기고 이혼많이들하는데 남자들에대한 비난은 82쿡에 안올라오는게 참 신기해요. 항상 여자만 애 놔두고 이혼하면 안된다.. 애키우는 엄마는 재혼하면 안된다.. 그래놓고 홀어머니 있는집은 결혼상대로 피해라....

  • 13. ㅇㅇㅇ
    '23.10.3 7:09 PM (124.50.xxx.40)

    여자가 원해서 임신한 거고, 여자가 원해서 낳은 거고, 여자 배로 낳았고
    애한텐 엄마가 필요하다고, 곧 남편한텐 내가 필요하고
    그러니 시가 맘에 안 들면 애 안 보여줄 거고 등등을 입력시키고 세뇌 해왔으니까요.

  • 14. beechmount
    '23.10.3 7:43 PM (163.114.xxx.64)

    맞는 말이긴 한데 애가 똥이나 오줌도 아니고 싸지른다는 표현 너무 저급함. 제일 듣기 싫은 말 중 하나가 애를 싸지른다는 표현

  • 15. 저두요
    '23.10.3 9:03 PM (221.158.xxx.97)

    아이를 싸지른다는 표현을 하는 사람, 주변에서 한번도 못 봤어요.

  • 16. 정발정발
    '23.10.3 9:28 PM (23.106.xxx.12) - 삭제된댓글

    그런 여자들이 애도 다시 잘 낳아요

  • 17. ....
    '23.10.3 10:20 PM (58.78.xxx.78)

    정상인들에게는 맞지않는 저질표현이지만
    인간 수준이 아닌 인간들에게는 적합한 급의 표현이죠.
    쾌락에 눈멀어 자식을 멀리하는건 동물들도 잘 안하는 짓인데 그게 출산인가요? 싸지른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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