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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할 때 기대만큼 해온게 없다며 아내 갈구는 남자 있나요?

...... 조회수 : 5,635
작성일 : 2023-10-02 22:04:33

결혼할 때 돈 싸간다고 한적 없어요. 그 외 혼수

등 전세금에 보탠거까지 8000은 해갔는데요.

1억 6천 남자가 전세자금 준비하고요.

중매자한테 듣기로 사시 1차 붙었었다, 직장

좋다, 얼마 모았다고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런데 저 사실이 거짓인걸 결혼 후 우연히

알게되었어요.

결혼식 끝나자마자 신행가면서부터 막말하고 비하하고 갈구기 시작했었는데요.

늘 의문스럽고 이상했어요. 싫으면 하지말자고

하지 결혼해선 인정사정없이 사람을 갈구는데

죽는줄 알았어요.

IP : 203.175.xxx.171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0.2 10:05 PM (122.44.xxx.188) - 삭제된댓글

    지금 같이 살아요?

  • 2. 인도에선살인까지
    '23.10.2 10:08 PM (108.41.xxx.17)

    별 볼일 없는 게으르고 무능한 시집에서,
    며느리가 기대만큼 해 온 것이 없다고 괴롭혀서 죽게 하고,
    새로 싸들고 오는 며느리 들이고 또 죽게 괴롭히고...
    그런 인도의 시집살이 유명해요.
    그런 집들은 남자들이 하나같이 일을 안 하고 집에 누워서 술 퍼 마신다는 것까지.
    며느리가 싸 들고 와야 먹고 살 정도로 형편 없는 집안이랑 결혼을 하신 원글님 빠른 이혼 추천합니다. 그런 집에서 빨리 탈출하셔야 해요.

  • 3. ㅡㅡㅡㅡ
    '23.10.2 10:10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엥?
    원글님이 사기당한거 아녜요?

  • 4. ...
    '23.10.2 10:16 PM (221.151.xxx.109)

    중매는 뻥이 반 이상이예요
    잘 알아보셔야 됩니다
    그리고 사시 1차 붙었었다뇨...
    아무짝에 쓸모없음

  • 5. ㅇㅇ
    '23.10.2 10:22 PM (223.39.xxx.249)

    사시 1차가 뭐라고 ㅋㅋㅋㅋㅋㅋ

  • 6. ..
    '23.10.2 10:24 PM (122.44.xxx.188) - 삭제된댓글

    으악 사시 1차라니

  • 7. .....
    '23.10.2 10:33 PM (118.235.xxx.9)

    사시 없어진지가언젠데 도대체 언제적얘기를

  • 8. 혹시
    '23.10.2 10:44 PM (180.67.xxx.117)

    중매자가 남편한테 과장해서 말한 모양이네요..

  • 9. .....
    '23.10.2 10:59 PM (203.175.xxx.171)

    저는 들었던 연봉, 조건 등이 달라도 내가 더
    안쓰고 하며 아껴보려고 노력하고 그랬어요.
    조건이 다르다며 남편 갈군적 전혀 없어요.
    그런데 남편은 왜 절 죽기살기로 갈구었나요?
    저를 조져야된대요. 시모와 얘기하는거 들었어요.

  • 10. ..
    '23.10.2 11:01 PM (182.220.xxx.5)

    저라면 증거 모아서 이혼할거예요.

  • 11. 자존감
    '23.10.2 11:29 PM (220.83.xxx.33)

    원래 자존감이 없는 사람들이 부인들을 막 대해요.

    일단 조용히 님이 직업부터 구하세요.

    님이 경제력 갖추면 180도로 달라집니다.

  • 12. ...
    '23.10.2 11:48 PM (221.151.xxx.109)

    자격지심으로 그러는 거예요

  • 13. 정말
    '23.10.2 11:49 PM (117.111.xxx.164)

    인성이 나쁜 사람이네요.
    자신이 속였으면서 적반하장으로
    누굴 조지려고 해요.
    원글님이 조져도 시원치않을 판에...

  • 14. 아니
    '23.10.3 1:48 AM (124.63.xxx.159)

    결혼한지는 몇년되셨어요?아이는 있나요?

  • 15. .! ! .
    '23.10.3 1:56 AM (203.175.xxx.171)

    3년. 없어요.

  • 16. 123123
    '23.10.3 2:31 AM (182.212.xxx.17)

    애도 없이 3년을 갈굼당하며 살고 있다고요? 왜요?

  • 17. 뭔 소리?
    '23.10.3 2:36 AM (217.149.xxx.95)

    사시없어진지가 언젠데
    사시 1차 합격했단 사기에 걸려들정도로 멍청한가요?

    정신 좀 차리고 사세요.
    3년간 왜 그러고 사나요?

  • 18. 근데
    '23.10.3 3:57 AM (221.153.xxx.127) - 삭제된댓글

    남편을 많이 좋아 하시나봐요. 참아줄 이유가 전혀 없잖아요.
    조져아 된다고 모자가 작당 모의까지 하다니.
    속인건 둘째치고 저렇게 갈궈대는 사람이 있는 집이
    편하기는 한가요?
    그리고 사시 존재는 차치하고, 1차만 붙어놓곤
    2차까지 패스한 사람 마인드로 아내를 보내요 웃기게

  • 19. 뭐래
    '23.10.3 4:57 AM (223.38.xxx.89) - 삭제된댓글

    2017년이 사시 마지막이었어요.
    언제적 시험 한 번 본 얘기를 울궈먹고 또 그걸 믿으시나요?

  • 20. ...
    '23.10.3 6:55 AM (221.150.xxx.136)

    이혼하자는 거네요
    이혼은 하고싶고 유책 사유가 없어서
    님이랑 살기 싫은거 아닌가요?
    사람을 죽을만큼 갈구는데 3년이나 버티는 님도 대단

  • 21. 혼인무효
    '23.10.3 7:26 AM (124.54.xxx.37)

    소송하셔야하는거 아닌가요. 애없으면 얼른 이혼하세요.사기친거도 그렇지만 갈구긴 왜 갈궈요 그런 성격 못고쳐요.평생 괴롭지말고 당장 헤어지세요 노력할 가치가 없음..

  • 22. 이혼
    '23.10.3 8:37 AM (118.235.xxx.152)

    이혼 하세요 쓰레기 유전자 남기지 말고

  • 23. 그러고 살다가
    '23.10.3 8:42 AM (112.159.xxx.111)

    10년 지나 여기에 또 하소연 할건가요?
    왜 그러고 사세요
    잘못 든 길은 돌아설 줄 알아야죠
    진흙탕에 발이 빠지고 있는데 제발로 계속 걸어들어가는건 당신탓입니다
    남편탓 아니예요

  • 24. ...
    '23.10.3 8:42 AM (1.228.xxx.227)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편을 사랑한다면
    그냥 살아야겠지만
    저런 시모에 똑같은 인성가진 아들 나온거 보면
    애 없을때 정리하고 새인생 살아야하지 않나요
    상식적이지 않은 사람들이랑 지내면
    제명에 못 살거 같아요

  • 25. ...
    '23.10.3 9:18 AM (221.150.xxx.136)

    혹시 새댁이세요?

  • 26. ...
    '23.10.3 11:39 AM (118.37.xxx.80)

    앞으로도 계속 사실건가요?
    모자간에 조져야된다고 서로 맘이 똑같은데요?
    피임 확실히 하세요.
    저라면 당장이혼합니다.
    무직이어도 합니다.
    내 한몸 알바라도해서 먹고 살지
    굶어죽지 않습니다

  • 27. ..
    '23.10.3 10:32 PM (61.254.xxx.115)

    사기결혼에 조진다는 소릴듣고 갈굼당하는데도 계속 산다구요? 하루빨리 이혼변호사 찾아가세요 서로 위하고 살아도 모자란데 무슨 이상한놈을 만나서 시모랑 세트로 미친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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