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누가 허쉬컷 하라고 하는 글을 적은게 기억나서
연예인 이미지 찾아서 들고갈려다가 제가 좋아하는 외국여자분 한명 그리고 로봇처럼 생긴여자얼굴로 추정되는 ai느낌의 사진 하나 들고 미용실 들어가서 보여주고 해달라고 했어요
원래 머리카락이 길었는데 집에서 손질하다가 망해서 단발로 잘랐는데
허쉬컷 해야겠다 싶어서 했어요
저는 안어울리는 머리는 딱하나.
매직으로 딱 달라붙게 하는 긴머리.
그건 이십대나 오십을 바라보는 현재나 똑같이 안어울려요
나머진 커트 단발 레이어드 그리고 각종 펌들은 다 어울렸던것 같아요
얼굴은 작은편
얼굴형도 크게 문제 없는 달갈형.
맘에 들어요
추천해주신분 감사.
놀던 언냐 스탈로 말고
예전에 이영애가 이정재랑 찎었던 영화에 나왔던 그런 단발류정로로만 쳐냈어요.
어차피 허쉬컷도 얼마나 쳐내느냐에 따라 느낌이 천차만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