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은 돌아가실때까지 절대 이사안간다는 전제입니다.
83세부모님 광역시 최요지에 재건축논의중인
아파트 거주중입니다.재건축하면 4억더 내라고해서 어차피 이사는 갈거예요.그전까진 절대 이사 못가신다고 해요.
고점때는 11ㅡ12억 정도 했고
지금 9억ㅡ10억정도 하는걸로 알아요.
연금은 받고 계시나 지병등으로 매달 200정도 생활비가 모자라는 상황입니다.
부모님들은 젤 좋은방향으로 알아보라고 하시는데
첫번째는 주택연금 가입하고 돌아가실때까
매달 3백정도 받는방법이 있구요.
두번째는 주택담보대출 1억정도받아 그걸로 이자도 내고 생활비로 쓰면 몇년은. 쓸거같아요.
이번에 의논했는데
연로하셔서 주택연금도 대출인데 몇년못받고 돌아가심 이자등등 손해가 많다.
아파트 재건축하면 p만 팔아도 몇천버니 그냥 담보대출받고 살고계시는게 이익이다.
여러분들은 어떤게 나아보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