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때 음식 조금 지겨워 지려고 해요.
사실 외식을 했음 싶은데 돈도 돈이고 오늘은 나가려니 귀찮네요. 다른 분들 뭐 드시는지 낼까지 연휴인데 아이디어 좀 얻을께용.
명절때 음식 조금 지겨워 지려고 해요.
사실 외식을 했음 싶은데 돈도 돈이고 오늘은 나가려니 귀찮네요. 다른 분들 뭐 드시는지 낼까지 연휴인데 아이디어 좀 얻을께용.
뼈다귀탕 끓였어요
명절끝이라 냉동밖에없더라구요
7천원에 가족저녁한끼 먹을수있으니 좋네요
점심에는 버섯이랑 불고기 당면넣고 전골끓여먹었어요
치킨 시켰어요. 집음식도 질리고...
남은 전,남은 잡채,남은 토란국,남은 나물....
엽떡이랑 갈비남은거 데워먹으려구요
명절지나면 늘 해서 먹어요.
대부분 명절에 남은재료넣은 잡탕국이죠.
김치 콩나물국에 남은 고사리, 토란나물
두부부침, 소고기, 피조개. , 청양고추,
대파듬뿍 넣으니
육개장맛나는 국과 찌개의 중간이 됐어요.
건더기가 많네요 ㅎㅎ
얼큰해서 속이 후련합니다.
식구들 약속있다 다 나가고
혼자 한솥끓여 밥말아먹다 댓글써요.
식구들 낼아침 메뉴는 해결됐어요.
피자랑 떡볶이 시켰어요
왕창 넣고 신김치로 찌개
수육용 앞다리살 사서 묵은지 김치찜.
고추장 찌개랑 감자전 먹었어요.
고추장 찌개가 얼큰하니 맛났어요.
잘먹고 저녁은 각자 우동이나 라면끓여먹기로했어요
낼 아침은 두부전 남은거 조림하고
칼칼하게 된장찌개 끓여먹을거에요
어제까지 나물섞어 비빔밥 갈비탕 전종류 다 먹어치우고,
오늘은 콩불 매콤하게 해서 먹어요.( 콩나물 + 대패삼겹살)
명절음식, 넘 느끼해서 매콤한 거 먹어주는 게 입맛도는 듯..
내일은 저도 얼큰한 김치찌개나 묵은지김치찜할까 해요.
오이 김치넣고 비빔국수요
어젠 김밥
오늘은 파스타
애들은 중간에 라면도 먹고 ..
명절음식 아직도 그득해요.
우린 입이짧아 같은거 여러번 안먹는 집이라
조금만 했어도 그득 남아있어요.
저는
매운라면에 계란 두개 넣었어요
한개는 노른자 터트리고
한개는노른자 안 터트리고 김치에 냠냠냠하고 있어요
끓여 흰 밥으로 저녁 먹었어요
기름진 식사 계속하니 속이 불편해서요
멸치육수에 묵은지,콩나물 넣어 끓여 먹으니 속이 개운하네요
미역국에 두부조림 김치 조미김 이렇게만 준비할래요
엽떡, 함버거 한번씩 시켜먹고 브런치도 먹으러 갔다오고
오늘저녁은 갈비남은걸로 갈비탕끓여먹었는데
역시 집밥이 맛있긴해요ㅋ
멸치 다시마 육수에 바지락, 감자 넣고 수제비 해서 먹었어요. 어느 칼국수집 보다 맛나요.
하면 이렇게 잘하는데.
치우고 나니 맥빠져요.
멸치 다시마 육수에 바지락, 감자 넣고 수제비 해서 먹었어요. 어느 칼국수집 보다 맛나요.
하면 이렇게 잘하는데.
고딩딸이랑 같이 수제비 뜨니 더 좋더라구요.
딸이 아주 맛나게 먹으며, 내가 한건 두껍네, 확실히 얇은게 맛있다며 이렇게 배우는거죠.
닭가슴살 야채 샐러드 일찌감치 점저로 먹고 내일 8시에 아침 먹기 위해 16시간 공복시간 채우려고 하고 있어요.
아침도 오트밀에 닭가슴살 먹을 거긴 하지만요. 연휴동안 치팅데이였던지라 이제 다시 시작해야죠.
얼큰한거 드시네요
저희도 묵은지콩나물국 끓였어요
된찌. 시금치. 콩나물 무침이요.
밥에. 옥수수. 고구마넣고 했어요.
콩나물 고사리 넣고 비빔밥에
전 남은거에 열무물김치랑 먹었어요
송편으로 디저트를 ㅎ
초밥 먹었어요
속이 느끼해서 매운라면 먹었어요
계속 기름진거만 먹었어요
오늘은 거하게 매운타오외식하고
저녁은 그냥 굶을라구요
위가 욕하는듯
이제 그만 일시켜라고
저는 굶기로 했어요
셋이서 떡만두국 한솥 끓여서 국물까지 다 먹었습니다.
부대찌개 해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