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이 더 잘 살면 집도 차도 아이들 건강 교육 다 알아서
잘 키우고 살면 그져 좋잖아요
대학만 가르치고 취직도 알아서 결혼도 알아서 집, 차 알아서 애들 성인 될 때까지 도움 1도 없이 부부가 알아서 잘 사는데 꼭 못 사는 부모가 물질적으로 보태주지 않고 자식 수준으로 뭘 해주길 바라더라구요
없이 살면서 그져 자식 잘 사는것만 흐뭇하게 볼 수 있질 않은 양가 식구들 때문에 기분 별루에요
왜 이게 서운한가요? 대학비용도 저는 대출 남편만 부모가 해줬는데 그건 다 갚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