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 시험기간,,, 평균 99점인 애.
1시간동안 10장 다 풀고 질문도 없이 쓱쓱 혼자 다 풀고 틀린것도 3개 그것도 아.하면서 시제나 옳은것 대신 틀린거 찾은 정도
평균 78점인 애,
1시간동안 5장풀고 4-5개틀리고 질문도 여러번 함. 10장다하라하니 못하겠다고 난리
평균 95점
1시간동안 6-7장. 질문없이 푸는데. 느림. 풀기 싫은데 억지로하는 느낌. 틀린것 없이 다 맞긴 함.
이 아이 특징은 느려서 공부양이 상대적으로 적지만. 한번 머릿속에 넣으면. 잘 안빠져 나오는 특징이 있음, 평균 99인 애보단 항상 한 두개 더 틀림.
영어로는 공부력 아직 짐작할 수 없어요
그렇긴 한데. 문제 푸는 속도가 다르더라구요 프로세싱이 빠르면서도 아주 정확합니다
공부머리 좋은 애와 나쁜 애의 차이 아닐까요?
분명히 공부머리는 있어요. 어느정도 유전도 있구요.
저는 유전이 매우 크다고 봅니다.
교습소와 학원의 차이
부모가 공부를
잘하는 아이로 낳았는지
못하는 아이로 낳았는지
로 달라집니다
당연하죠
쉬운 소설책 읽는 속도와 어려운 철학책 읽는 속도가 같을순 없죠 이해도도 차이 나고
이런글은 왜 쓰신건지 의도를 모르겠네요.
못하는 아이가 잘하는 아이에 비해 공부속도 느리고 오답 더 많고 집중 어려워하는건 좀 당연하잖아요ㅠㅠ
영어 잘햐는 애 보면 책 읽는 속도가 ㅎㄷㄷ합니다
초등 5학년 되니 책 읽는 속도가 느린 어른보다 빨리 읽어요
도서관에서 만화책 빌리면 초5부터는 딸애가 먼저 읽었어요
고딩때는 어떻게 그렇게 빨리 읽냐고 물어 보니 4줄 정도는 한 눈에 들어 온다고 하네요 좋겠다 했어요
학습능력 공부머리의 타고난 차이가 가장 큽니다. 이미 배운 내용을 다 이해하고 아는 상태니까 문제 읽으면서 이미 답이 다 보이는대 시간이 걸릴 이유가 없어요. 30문제면 20분 이내에도 다 풀 수 있어요. 배워도 소화가 안 된 구멍이 군데군데 있는 집중력 이해력으로는 공부가 어렵죠. 어디가 구멍인지 찾아야지, 될 때까지 반복학습을 해서 시험준비를 해야하는데.. 그거라도 지구력으로든 억지로든 하는 어이들이 80점대, 90점 정도 성적이라도 유지하는거고.. 어렵다 힘들다 난리 부르스인 애들은 공부 재능도 없고 다른 재능도 딱히 없으니 그렇게라도 학교 학원다니는거죠.
기본적으로 소화할 수 있는 양도 다르고 집중력의 차이도 크고
그렇죠 뭐
공부머리가 있는 애들이 많지 않아요.
공부한 시간에 비례하겠죠
단 시간만 떼우는 경우 말고
본인이 하고 싶어 열심히 한 경우요
공부 안할땐 모르니
문제 풀때 느릴테고
공부 열심히 할때는 다 아는 문제일테니
빠를테구요
공부한 시간과 딱히 비례하지도 않더라구요
영단어 암기를 많이 시키는 영어학원에서
다른 학생들은 외우고 또 외우느라 힘들다 하는데
그냥 학원셔틀 안에서 찬찬히 한 번 읽고 계속 만점인 아이도 있더라구요
기억도 오래가구요
다들 나중에 스카이는 갔어요 공부 잘 하는 애들이었어요
영어는 공부 머리 나쁜 우리 애도 수능 기준 1등급 초6 때 만들었어요 공부 머리는 영어로 판가름 나지 않아요 수학으로 판가름 나지
고등 가면 그 95점 짜리 애가 제일 잘할수도 있어요 이과 애들 중에 저런 애들 많거든요. 오히려 99짜리는 이과가 아니라 문과 타입일 수 있죠
첫째 중딩 평균 99 전교1등 졸, 둘째 중딩 평균 95 전교15등 졸, 고딩가서 뒤바뀌었어요. 결과적으로 수학머리 있는 애가 고딩가서 다 치고 올라와요. 영어 절대평가되고 가중치 적어서 애들 학력평가할 때 기준이 안 되죠.
중학생 모름
고등 가고 스스로 해야 하는 순간에 나옴
영어는 공부 머리 나쁜 우리 애도 수능 기준 1등급 초6 때 만들었다
ㅡㅡㅡ
언어는 천재인가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