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 탄수화물이 주식이고
밥, 면 엄청 먹고
반찬은 단짠짠 절임 위주이고
튀김류 엄청 먹고요.
양이 그렇게 적지도 않고 심지어 많다고 생각될 정도인데요
당뇨환자가 적은 이유가 뭘까요?
중국은 다 튀겨먹어도 매일 마시는 따듯한 차 때문에 비만환자 없다고 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잇고요.
일본도 탄수화물이 주식이고
밥, 면 엄청 먹고
반찬은 단짠짠 절임 위주이고
튀김류 엄청 먹고요.
양이 그렇게 적지도 않고 심지어 많다고 생각될 정도인데요
당뇨환자가 적은 이유가 뭘까요?
중국은 다 튀겨먹어도 매일 마시는 따듯한 차 때문에 비만환자 없다고 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잇고요.
전체적으로는 소식 아닌가요?
녹차 때문 아닐까요?
일본여행 처음 가서 식당에서 밥 양 보고 놀랬던 기억이ㆍ
제가 집에서 먹던 양의 5배쯤
게다가 소금 덩어리처럼 짠 반찬들
소식 생선 야채 아닐까요?
일본인들 식단이 소고기 돼지고기 반찬이 적더라고요.
고기는 닭고기 많이 쓰고.
조리법도 물 자박하게 하는게 많고.
일본 일상식은 반찬도 조리법도 단조롭더라고요.
제 입맛에는 안맞을것 같았어요.
당뇨관리시스템이 잘 구축되었다고 하던데
궁금하네요.
가정식의 경우는 반찬 가짓수가 현저히 적어요. 그만큼 밥이 덜 먹히죠.
그리고 과일도 새모이만큼 먹어요.
여기서 배운 말인데 우리보다
뱃골이 현저히 작아요.
기본적으로 소식이에요...
일본 가면 항상 배고파요.
우리나라는 수산물 소비 최고 , 육류 소비 3위권 , 술 소비 상위권...
먹는거를 너무 좋아함...
야식 배달 먹방으로 식문화가 건강과 멀어짐
소식 이라고요?
하얀 쌀밥을 엄청나게 퍼주던데요??
그리고 그들 좋아 하는 초밥 같은 경우에도 양념한 밥을 꾹꾹 뭉쳐서 생선 쪼가리 올려 먹는거에요. 그거 두세알 먹고 말겠어요??
스위트한 디저트류도 좋아 하고
달달한거 엄청 좋아 하고 잘 먹어요.
절대 소식 아닙니다.
그리고 탄수화물 위주로 먹는것도 맞고요.
일본 가정식을 봐야죠.
식당음식이 아니라 ᆢ
일본 전통 가정음식은 소식에 반찬도 건강식이더라고요.
께작 께작 ᆢ먹던데요.
소식과 단탄지 발랜스, 그리고 대중교통이용과 자전거타기
1. 일본식 1인분 한국 비교하면 새 모이수준 이던데요
일본 식당가면 늘 배 곯다와요
일본 식사 의외로 단탄지 구성이 좋은듯
2. 아침만해도 나또, 달걀말이, 생선구이, 두부요리, 해초조림,쯔게모노식야채 등.. 보면 영양적으로 한식 보다 균형있구요
3. 자차비율이 낮아서 대중교통과 자전거이용이 대세라 칼로리 소모가 많은편
소식과 단탄지 발랜스, 그리고 대중교통이용과 자전거타기
1. 일본식 1인분 한국 비교하면 새 모이수준 이던데요
일본 가면 늘 배 곯다와요
2.일본 식사 의외로 단탄지 구성이 좋은듯
아침만해도 나또, 달걀말이, 생선구이, 두부요리, 해초조림,쯔게모노식야채 등.. 보면 영양적으로 한식 보다 균형있구요
3. 자차비율이 낮아서 대중교통과 자전거이용이 많아 칼로리 소모가 높은편
소식
운동량
일본은 모든 음삭이 짜고 달게기만 하던데 당뇨가 적다니 신기하네요.그리고 걔네 맨날 장아찌류만 먹던데
소식이면 뭐해요
단게 기본인데
밥 잘 안먹고 단거 몇개만 집어먹고 살아도 당뇨 오는 사람은 와요
기본 밥그릇 공기가 한국보다 작더군요.
질좋은 재료로 그때그때 먹을만큼만 하는게 몸에 배어있어
한국처럼 대용량 듬뿍 설탕범벅 상한건 간 쎄게해서 숨기기 이런게 잘 없어요.
인건비 비싸서 배달음식 잘 안먹고요.
우리는 푸짐하게 거하게 한 상차려 먹는 스타일이라.
대식가들 맞죠.
일본은 진짜 양이 적어요 식당을 가도 그렇고.
깨작깨작 스타일.
하는 사람 나올줄 알았어요.
일본 가정식 소식 맞습니데이.
달달한 거 즐기는 건
차 문화가 발달해서구요.
그럼에도 한국이 탄수화물 섭취량
결코 뒤지지 않을 거예요.
우리는 사과도 먹으면 하나 다 깎아
먹고, 포도도 한송이씩 먹잖아요.
고구마, 감자, 옥수수 같은 것도
요리 재료로 쓰는 게 아니라
그 자체로 한솥 삶아서 먹고요ㅋ
여기 글 보면 아들들 식비 대느라
허리가 휜다고 하는 글 보면
양들이 어마어마하잖아요.
뭐든지 한국 사람들이 잘 먹고, 많이 먹어요.
듬뿍듬뿍 배터지게, 시원하게
우리는 이러나 저러나 대식의 민족입니다!
기록도 있잖아요ㅋ
가정식 밥량은 우리나라 보다 적게 먹어요.
우리나라 급식 밥량에 일본인들이 놀라더군요.
코로나 도시락 밥량도 너무 많다고 --;;
일본 일반 가정식 식단 보면
좋게 말해서 단조롭다 한거지...
소식, 싱겁게 먹는건 아니고 오히려 짜고 달잖아요.
근데
일본사람들 살 찐 사람이 별로없어요
일본에서 바지 사본적있으신가요?
한국인들 허벅지 절대 안들어갈걸요
체형자체가 다릅니다. 자전거도 많이 타구요ㅡ
딴건 모르겠는데 제로음료가 엄청 많더라구요
우리나라는 이제 시작인듯한데
유초중고부터 오후 거의 체육과외활동이 몇시간씩 있다고
하네요.
저도 당뇨때문에 땀흘리는 운동 열심히하니까
약 없이도 견뎌내고 있어요.
수면시간과 스트레스도 혈당에 영향 많이 줘요
우리나라는 유난히 잠자는 시간이 늦죠(나이대불문.. 어린애들도 늦게잠)
규동같은건 밥 수북이 주기는 하는데
집에서 먹을땐 그렇게까지 안먹구요
또 그렇기 푸짐하게 먹으면 하루에 한끼만 먹는 사람들도 많아여.
불교때문에 육식을 거의 안하던 기간이 오래돼서 사람들 체형도 아예 왜소한 사람 많고.. 고기요리보다 간단한 채소절임 계란요리 낫또 이런거 많이 먹는거같아요
아 그리고 차를 많이들 안타서 그런것도 있을 듯요.
나라가 평지이다보니 거의 걸어다니기 좋고 자전거도 자주타고
차는 비싸고 주차공간을 꼭 확보해야만 소유가 가능해요
물론 일본도 시골로 갈수록 차 없으면 생활하기 힘들지만 도시쪽은 대중교통 도보 자전거등으로도 충분히 생활 가능해요. 평소 운동량 자연스레 채워지는 것 같아요.
대중교통 이용이 많고
여주랑 녹차를 많이 먹고
나이 들어서도 일하는 사람이 많아서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