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 아이 있는집이라
긴긴 연휴
그냥 집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신경쓰지말고 여행다녀오라 했는데
집이 좋습니다
여름이불 빨고 말리고
옷장 정리도 하고(이거 중요해요~ 엄청 버렸거든요)
며칠 사이에
집이 홀쭉해졌어요
그런데 배는 뽈록해졌네요
취준생 아이 있는집이라
긴긴 연휴
그냥 집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신경쓰지말고 여행다녀오라 했는데
집이 좋습니다
여름이불 빨고 말리고
옷장 정리도 하고(이거 중요해요~ 엄청 버렸거든요)
며칠 사이에
집이 홀쭉해졌어요
그런데 배는 뽈록해졌네요
저도 수험생 없어도 연휴 하루만 부모님댁 가서 몸봉사하고
집에서 계속 집 치우고 냉장고 파먹기 하고 근처 편백숲에 매일 가서 좋은 공기 마시고 ㆍ
부작용이 얻어온 전 송편 게다가 남편 때문에 삼시세끼 챙겨먹다보니 저도 배가 볼록하네요
나갔다오는것도 일이에요
집근처 공원이나 산책하고 마트다녀오고
집순이는 집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