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지막회는 본방으로 봐야겠어요.
볼만하구만요
오늘 마지막회는 본방으로 봐야겠어요.
볼만하구만요
무당역 하시는분이 연기 엄청 잘하는분인데 역이 좀 미미하다 했더니
끝판에 가서 반전을 일으키네요.
마지막해 꼭 보고 싶어요.
남편이랑 범인 누군지 맞추는 내기해서 이겼어요
무당역 연기 진짜 잘 하더군요 ㅎㅎ
남편이랑 범인 누군지 맞추는 내기해서 이겼어요
무당역 배우, 연기 진짜 잘 하더군요 ㅎㅎ
눈빛 변하는거 너무 무서웠어요 연기 진짜 잘해요
저도 뒤에 뭐가 있겠구나 했어요
주민 중 한 사람으로 나오고 말 연기자가 아님ㅋ
다 죽여서 그런거고 ㅠ 엑소 멤버극중엄마 얘기 옥희랑 학주 러브라인 실종 등 갑자기 얘기가 이상해져서 그렇지요 이민기도 봉원장도 똑똑한 사람들이 이상하게 나오고 광식아저씨도 폰 쓰지 좀 하는 거 있고 엑소멤버 극중 역할도 중간에 말하지 ㅠ
또 이 작품 작가가 전작에서 막판에 치매 얘기로 확 틀어버린 전적?이 있어서 ㅠ
웃을때 조커같았어요 소름이 ㄷㄷ
눈이 부시게는 치매가 전제여서 좋은 작품이었는데요.
전 힙하게가 눈이 부시게 작가여서 봤어요.
그런데 전작에 비해 좀 미흡하네요.
한지민 엄마의 죽음도 자살인지 타살인지 그냥 뭍혀버리고..
치매로 확튼게 아니고 치매환자 얘기를 한거에요
명작이에요
힙하게 너무 짜증나는데 면밀히 보면 복선은 엄청 탄탄해요
그래도 선호씨는 죽이지 말았어야 했어요
ㅜㅜ
반전으로 살아올줄 알았는데 ㅜㅜ
저도 재밌어요^^
여기 열받아하는 글들 보는것마저 재밌더라구요
한지민 엄마는 명백한 타살로 결론 났지요.
국회의원이 죽였잖아요.
작가, 감독 믿고 보는 제작진이라 끝까지 보긴 할 건데요.
스릴러 함부로 넣은 건 무리였나 봐요.
좀 아닌 거 같아요.
근데 아직 그 소(이름 까먹었네요) 실종되었는데, 아직 안 나타났어요.
눈이 부시게처럼 그 소의 시선으로 만들어진 얘기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나더라고요.
스릴러로 보기에는 넘 엉성해서요
전 재미있게 봤고
나름 구석구석 복선을 깔고
이유가 있는 장면이고해서
구성이 의외로 탄탄하다고 글올렸다가 가루가되게 까였네요 ㅠㅠ
윗님 화이팅!
위로의 말씀을 ㅎㅎ
복선 많고, 허술한 거 없고, 탄탄한 구성 맞아요.
근데, 시청자가 좋아할 만한 내러티브가 아니어서 가루가 되게 혼나셨나 봐요. ㅠ
본방 못보고 다음날 넷플에서 보는데요, 82에서 하도 별로라고 해서 그런가 다음날 보면 기대이상이던데요
굉장한 드라마예요.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이 많아서 별로라고 하는 거지,
최근에 쏟아져 나온 드라마 중 최고예요.
이만한 작품성 있는 드라마 또 있었나요?
너무 많은 사람을 너무 잔인하게 죽이고 그걸 다 보여주고 어제서야 부랴부랴 19 달았어요.
형사는 무능하고 정의감도 부족한데 성질은 급하고 반말찍찍에.
여주는 명색이 수의사인데 반말 찍찍해도 형사님~하는 자존감바닥.
결정적인 순간에 덜덜 떨고 울고.
남주 여주 둘다 이렇게 덜 떨어진 드라마는 진짜 처음이에요.
프로 불편한 미숙한 뇌들이 꼭 글을 올려요
자기한테 안 맞으면 그 순간을 참지 못하고 재빨리
재미없다는 글 올려서 사람들 호도해요
쓰레기 짓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