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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처음 만나 너무 개인적인 얘기 하는 사람…

취미 조회수 : 6,987
작성일 : 2023-10-01 15:12:34

모임에서 처음 만났는데

너무 개인적인 얘기 많이 하는 사람 어떤가요?

묻지도 않았는데 무거운 개인사 줄줄줄 말하고

헤어진 후에는 연락해서

다음에 만나면 자꾸 뭘 주겠다 그러고...

사실 전 물욕도 별로 없고 

이미 가진 것도 제기준 충분해서

뭘 준다는 것도 필요없고 귀찮아요

그런데 성의나 호의의 상대방 마음을 생각하면

거절을 못하겠어서 그것도 고민되고 힘들어요

이런 사람이 저는 좀 부담스럽고 안편한데요

중년 이상 나이면 자기고백이 자연스러운 걸까요?

그리고 만난지 얼마 안되어서 아직 서로 잘 모르는데 

자기가 좀 좋은 느낌 받았다고 해서

뭘 자꾸 주려고 하는건 왜그러는걸까요?

IP : 116.125.xxx.21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기준
    '23.10.1 3:13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절대 걸러야 하는 사람입니다
    내가 불편하면 아닌 거예요

  • 2. 111
    '23.10.1 3:14 PM (124.49.xxx.188)

    불편해요..별거 아닌거 해주고 생색내는사람들... 선심 쓰듯 줘노고 바랠까바 부담

  • 3.
    '23.10.1 3:15 PM (211.209.xxx.130)

    불편해요
    목적이 있어서 다가오나 싶어서 거리를 둬요

  • 4. ..
    '23.10.1 3:15 PM (182.220.xxx.5)

    조심하세요.

  • 5. ...
    '23.10.1 3:16 PM (115.21.xxx.120) - 삭제된댓글

    나르시스트일 가능성이 높죠. 원글에 상대도 사적영역으로 자꾸 끌어댕기는걸로 보이네요

  • 6. ...
    '23.10.1 3:17 PM (116.32.xxx.73)

    걸러야죠
    자신의 얘기를 처음만난 자리에서 쉽게
    얘기하는 사람 남의 얘기는 어떨까요
    무개념이라고 보면 정확합니다

  • 7. 돌변할 가능성
    '23.10.1 3:19 PM (114.190.xxx.83)

    조심하세요 2222

    상대가 원하지도 않는 걸 주고는 생색내며 그 이상의 것을 받아먹을려는 타입이 있어요.
    원글님이 상대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지 않을땐 뒷담화 각오하셔야되요.
    이런 타입이 피해자 드립도 잘하거든요.

  • 8. ..
    '23.10.1 3:28 PM (221.162.xxx.205)

    우리 형님이요
    자기 엄마 3살때 자살한 얘기를 별 친하지도 않는 이사람 저사람한테 얘기해대서 기함했어요
    주변사람들 다 멀리해요

  • 9. …….
    '23.10.1 3:28 PM (114.207.xxx.19)

    그런 사람들 중 좋은 사람으로 남은 사람이 없더라구요.
    처음 만난 날부터 언제 봤다고 언니언니 들러붙어 지나치고 불편하게 물질공세하며 자기 사적인 이야기 늘어놓고 자라면서 부모한테 학대당한 얘기, 이혼한 전남편 가정폭력 이상한 시가 얘기하면서 눈물 흘리고..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겠다 싶기도 하고, 제가 그렇게사람들과 쉽게 가까워지는 편도 아니고, 좀 싸~ 해서 적당히 거리 유지하며 무난하게 지냈는데 ㅎㅎ 어느순간 떨어져나가서 그런가보다 했더니, 제 험담과 피해자 코스프레 하면서 다른 데 들러붙어있더라구요.

  • 10. ....
    '23.10.1 3:29 PM (221.157.xxx.127)

    위험인물특징

  • 11. 오~
    '23.10.1 3:30 PM (124.50.xxx.207)

    댓글보며 놀라네요

    그냥 말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위험인물이라니
    놀라고 갑니다 참고할게요.

  • 12. ㅎㅎ
    '23.10.1 3:36 PM (223.39.xxx.51)

    친해지고싶어서..
    멀리하든 가까이하든 느낀대로 판단하시고..

    나쁘지않게 보면 친해지고싶고 가까워지고 싶어서 그런거같아요

  • 13. ...
    '23.10.1 3:37 PM (221.140.xxx.68)

    안전거리 유지하시고 조심하세요~

  • 14. ㅇoo
    '23.10.1 3:38 PM (223.38.xxx.223)

    분명히 뒷통수 칩니다.
    멀리하세요

  • 15. 와~~
    '23.10.1 3:38 PM (211.197.xxx.176)

    제 이야기인줄~ 처음 만나는 모임에서 제 옆에 앉은 사람이 자기 집 개인사에 대해 줄줄 남의 집 개인사에 대해 줄줄~ 내 아인 아무 문제가 없는데 시기 질투 받아서 힘들다 징징 남의 집 누구는 아빠가 의사라서 수월하게 의대에 갔다고 까고 다음에 만나면
    자기 아이 읽혔던 책 풀다만 문제집 입혔던 옷들
    싸주겠다고 저희 집 주소를 물어 보네요
    외동딸로 귀하게 키워서 책도 옷도 다 깨끗하게 썼다고~ 벌써 피곤해지려해요

  • 16. ㅇㅇ
    '23.10.1 3:41 PM (210.205.xxx.129) - 삭제된댓글

    무조건 조심해야하는 유형.
    나르시시스트 가스라이팅 잘하는 사람들이
    착하고 무해한 사람들에게 접근하는 방식이예요
    원글님이 잘 받아주고 딱 착해보이는 다 받아줄 먹잇감인거
    바로 캐치한거예요! 자기 무거운 개인사 나누며 그사람에게 동정심 이끌고 거절하면 미안하게 심리적 죄책감 심고 뭐 그런스킬들. 조심하세요 진심. 저런사람들 99프로는 안좋게 끝나요

  • 17. 82에
    '23.10.1 3:53 PM (175.223.xxx.238)

    다 하키코 모리라 학부모들과도 안만나고 지인 안만나고 친구 하나 없는 사람 글올리면 나도 나도 그게 어때서 하고 찬양하면서 남편 친구 없는건 씹고 난리남. 지들눈에 다 나르스시스고 adhd고 아스퍼거임 자기 빼고 주변인 다 정신병잔단 그래서 혼자가 편해 이사람 이래서 멀리 저사람 저래서 멀리

  • 18.
    '23.10.1 4:09 PM (171.100.xxx.139)

    많은 댓글들이 피해망상 같아요
    이런 댓글러들 멀리하고 싶어요.
    직접 만난다면요.

  • 19. ...
    '23.10.1 4:11 PM (122.40.xxx.155)

    타인과 자신에 대해 경계(선)가 없는 사람이요. 첫만남에 죽이 잘맞아 둘다 급속히 친해졌다면 모를까 혼자 저러는 사람과는 끝이 안좋더라구요. 결국은 자기맘대로 판단해버리고 끝내버림.

  • 20.
    '23.10.1 4:14 PM (106.102.xxx.115)

    경험상 절대 안좋아요

  • 21. 직접
    '23.10.1 4:22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이런 사람들이 실제로 있다는거 만나보셔야 알아요.
    첫 만남에 훅 들어와서 심각한 가정사까지 막 풀어놓는 유형이 있어요. 사람사이의 적당한 선을 모르는 거죠. 눈치도 없고 일방적이고. 그러니 주변에 사람이 없고 사람이 없어 외로우니 누군가 한발짝이라도 가까워지면 옳다구나 하고 친밀해지려고 애쓰는... 이런 사람들은 본인이 원하는대로 안되면 매몰차게 돌아서서 응징하려고 해요. 혼자 북치고 장구치는 스타일. 상대는 사실 아무것도 안하다가 그냥 나쁜사람 되버리는 상황이죠.
    눈치가 없는건지 사회성 문제인지 지능이 문제인건지... 이런 유형이 분명 있어요. 만나보셔야 알아요.

  • 22. ㅇㅇ야
    '23.10.1 4:34 PM (223.38.xxx.29)

    걍 님이랑 안맞는 거에요. 성향이.다른거구
    게시판에 판깔지 않으셔도 되구요
    그냥 거리두심되는거죠
    님도 나이가 어리지 않으실텐데 이해가 안가네요

  • 23. 싫어요
    '23.10.1 4:36 PM (223.38.xxx.144)

    무슨 첫만남부터 가정사를 줄줄 늘어놓다니...
    가까이하고싶지않아요

  • 24. ..
    '23.10.1 4:38 PM (211.198.xxx.56) - 삭제된댓글

    일반적이진 않지만 비정상까지는 아닙니다
    평생을 인내하다가 중년의 나이가 되어서 풀어놓게 되기도 하고
    차라리 처음 본 남이라서 속얘기 할수있기도 하고
    물론 상대가 부담스러워하거나 싫어하면 안해야 합니다
    다만, 피해야할 사람으로 무조건 생각하기보다 상황에 따라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들어주셔도 좋을것 같아요
    저 또한 이상한 시람이구나 히고 연락을 끊게된 경우도 있었고
    최근에 힘들면서 좀 내려놓자 하는 마음으로 내가 얘기한 경우도 있습니다
    나이들어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음의 응어리 하나쯤은 가지고 있잖아요
    상대방이나 나나 측은한 인간들이라고 아량을 좀 넓게 가지면
    의외로 좋은 일이 있을지도요
    저도 얘기를 들어준 분께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 25. 차라리
    '23.10.1 4:44 PM (123.212.xxx.219) - 삭제된댓글

    다시 볼 일 없는 낯선 사람한테 고해성사 하듯 털어놓는 거..
    제가 그런 얘기 들어준 적은 있어서 이해는 갑니다.
    그러나 계속 봐야 하는 학부모 사이라든지 이웃주민이 저렇게 다가오면 너무 부담되죠.
    그것도 자기의 다크한 면을 첫만남에 낱낱이 드러내는 사람 정상이라고 생각되지 않아요.

  • 26. 이런사람이
    '23.10.1 4:46 PM (58.79.xxx.16)

    팀에서 뒷통수치고 물흐리고 분열시키고 어리버리 장애학생 데리고 나갔어요. 절대로 이런사람 정상 아니더라고요. 결핍많고 그 결핍을 늘 다른곳과 다른대상을 찾아서 다니고 지맘에 하나라도 수틀리면 끝!!! 살다가 이런사람 두번 겪었는데 둘다 100%였어요

  • 27. Fhj
    '23.10.1 4:47 PM (59.14.xxx.42)

    평생을 인내하다가 중년의 나이가 되어서 풀어놓게 되기도 하고
    차라리 처음 본 남이라서 속얘기 할수있기도 하고
    물론 상대가 부담스러워하거나 싫어하면 안해야 합니다
    다만, 피해야할 사람으로 무조건 생각하기보다 상황에 따라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들어주셔도 좋을것 같아요
    ²222222223232222222

  • 28. 미나
    '23.10.1 4:55 PM (175.126.xxx.83)

    처음보고 듣기 좋은 말 해주는 사람보면 감언이설 왜 할까 속으로 생각하며 들어요. 다 원하는게 있으니 하는 말이예요.

  • 29. 멀리
    '23.10.1 5:24 PM (118.235.xxx.183)

    멀리 해야죠

  • 30.
    '23.10.1 5:52 PM (223.38.xxx.223)

    그럴 수도 있다느니 들어주라느니 뭐가 문제냐 너무하다
    .. 댓글 , 웃기네 ㅋ
    사이비에 잘 빠지는 유형들 노답

  • 31. ㅇㅂㅇ
    '23.10.1 6:26 PM (182.215.xxx.32)

    처음 본 남이라서 속얘기 할수있기도 하고 222

  • 32. 음...
    '23.10.1 9:37 PM (115.23.xxx.135)

    그냥 엮이지 않고 살다가 잠시 스치는 사람에게 얘기하는 건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삶과 생활이 엮이지 않을 사람에게....

  • 33. 첫만남사교모임
    '23.10.1 11:17 P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인데...음.
    만약 그날 한번으로 끝난다면 맺힌건 많은데 너무 말할 곳 들어주는 곳이 없어서 주책부렸다고 생각할 수는 있지만

    이제 그 다음에 어떤 행동이 추가되느냐가 관건입니다.
    과한 적극적 호의... 이게 좀 걸리는군요. 단순한 호의인지 미끼인지.

    뭐 받는게 불편한건 확실하잖아요. 계속 거절하는 스탠스 유지하세요.

  • 34. 첫만남 모임
    '23.10.1 11:29 P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모임의 목적과 다른 행동...음...
    만약 그날 한번으로 끝난다면 맺힌건 많은데 너무 말할 곳 들어주는 곳이 없어서 대나무밭이 필요했나보네
    주책부렸다고 넘길 수는 있어요.

    이제 그 다음에 어떤 행동이 추가되느냐가 관건입니다.
    과한 적극적 호의... 이게 좀 걸리는데 이것도 얘기들어준게 고마워서 보답차의 단순한 호의인지 미끼인지...

    중요한건 뭐 받는게 불편한건 확실하잖아요. 계속 거절하는 스탠스 유지하세요.

  • 35. 첫만남 모임
    '23.10.1 11:33 P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모임의 목적과 다른 행동...음...
    만약 그날 한번으로 끝난다면 맺힌건 많은데 너무 말할 곳 들어주는 곳이 없어서 대나무밭이 필요했나보네
    주책부렸다고 넘길 수는 있어요.

    이제 그 다음에 어떤 행동이 추가되느냐가 관건입니다.
    과한 적극적 호의... 이게 좀 걸리는데 이것도 얘기들어준게 고마워서 보답차의 단순한 호의인지 목적이 있는건지는...
    겪어봐야 아는 부분이에요.


    중요한건 뭐 받는게 불편한건 확실하신거잖아요.
    원치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계속 거절하는 스탠스 유지하시면 됩니다.

  • 36. 첫만남 모임
    '23.10.1 11:37 P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모임의 목적 혹은 분위기에 어긋나는 생뚱맞은 행동...음...
    만약 그날 한번으로 끝난다면 맺힌건 많은데 너무 말할 곳 들어주는 곳이 없어서 대나무밭이 필요했나보네
    주책부렸다고 넘길 수는 있어요.

    이제 그 다음에 어떤 행동이 추가되느냐가 관건입니다.
    과한 적극적 호의... 이게 좀 걸리는데 이것도 얘기들어준게 고마워서 보답차의 단순한 호의인지 목적이 있는건지는...
    겪어봐야 아는 부분이에요.


    중요한건 뭐 받는게 불편한건 확실하신거잖아요.
    원치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계속 거절하는 스탠스 유지하시면 됩니다.

  • 37. 나르시시스트
    '23.10.2 1:33 AM (104.28.xxx.27) - 삭제된댓글

    가능상 많아보이네요. 동정심 유발알고싶지도 않은 개인사. 그 시건들 속에서 그인간들은
    늘 피해자 코스프레~
    https://youtu.be/f1gLpvhaI6Y?si=lE0mTdBb5aW7BGHK
    인격 장애로 분류되는나르가 먹잇감 간보는
    중이니요~ 나르 전문 정신과 선생님 영상
    추천드려요!

  • 38. 나르시시스트일
    '23.10.2 1:35 AM (104.28.xxx.27)

    확률이 높아 보이네요. 동정심 유발알고싶지도 않은 개인사. 그 시건들 속에서 그인간들은
    늘 피해자 코스프레~
    https://youtu.be/f1gLpvhaI6Y?si=lE0mTdBb5aW7BGHK
    인격 장애로 분류되는나르가 먹잇감 간보는
    중이네요~ 나르 전문 정신과 선생님 영상
    추천드려요!

  • 39. 나르친구
    '23.10.2 1:36 AM (104.28.xxx.27)

    알아보고 상대하는 법~
    https://youtu.be/c-SG-L0c9LY?si=HpB6UENwrydEd9Zo

  • 40. ....
    '23.10.16 2:51 PM (92.184.xxx.190)

    푼수죠 멀리하세요
    개인적으로 말 주책없이 하는 사람치고 제대로 됀 인간을 못봤어요
    그리고 잘 알지도 못하는데 물건공세하는 사람도요
    분명히 준만큼 배로 기대하더라구요 아니면 그만큼 뭘 시켜서
    갚게 만드는 사람들이 많죠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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