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잘 보지도 않고
박나래에 특별히 호불호도 없는데
이번에 추석 요리만들어서
돌렸다는 기사보고
지금 재방송으로 봤어요
전에도 음식 잘 만드는건 알았지만
진짜 뚝딱뚝딱
넘 맛있고 예쁘게 잘 만드네요
게다가 나눠주는 그릇도
나무 사각그릇으로 준비하고
보자기로 예쁘게 싼 센스까지
사람이 달라보여요
나혼자산다 잘 보지도 않고
박나래에 특별히 호불호도 없는데
이번에 추석 요리만들어서
돌렸다는 기사보고
지금 재방송으로 봤어요
전에도 음식 잘 만드는건 알았지만
진짜 뚝딱뚝딱
넘 맛있고 예쁘게 잘 만드네요
게다가 나눠주는 그릇도
나무 사각그릇으로 준비하고
보자기로 예쁘게 싼 센스까지
사람이 달라보여요
에너지가 진짜 부러워요
여행가면 어디가도 기본 밑반찬이 맛있던데
전라도분들은 이런 솜씨를 다 갖고계신거죠? ㅎㅎ
맞아요 뭐 스테들이 다 준비해준다 어쩐다 하지만
원래 사람이 손도 크고 음식도 척척 너무 맛있어 보이고 요리 욕구도 샘솟게 만들고
너무 좋아보여요
저게 연기로 되는거 아닌거 아니까..
최근에 여기서 좀 까인 전문직부인과는 완전 다르죠
에잇 전라도라고 다 맛있을리가요.
에너지는 부러워요.
진짜 부러워요 레시피 보고 해도 맛없게 하는 저인데 그렇게 뚝딱 하는거 보면 너무 부럽고 신기해요
제가 아는 주변 전라도분들은 대부분 기본 손맛이 있는것 같아요 뭘해도 맛나게해요
같은 재료로 했는데 사람바뀌니까 맛이 달라요.
김치가 진짜
지금 보는데 뭘 해도 했을 사람이네요
저도 진짜 박나래는 에너지가 대단하다고 느껴졌어요!
일을 어쩜 그렇게 쓱쓱 잘하는지~~
셋팅도 넘 센스있게하고. 요리를 쉽게 쉽게 툭툭 집어넣는데 예쁘게 완성 되더라고요! 신기방기..
다만 매번 집에 손님초대할때나 이번 방송 볼때나..
그 넓은 집을 세상 죄다 어지르면서 일하는건ㅜㅜ
제 성격상 보기가 넘 힘들어서..그게 참 아쉽더라고요. 뭐 이건 제 문제죠.
전라도 음식 설마 다 맛있을까요 했다가는 클나요. ㅋ
박나래씨 저도 그 에너지가 참 부럽고
손이 큰것도 보기 좋아요. 머리 스타일도 항상 귀여워요.
개그우먼 안 했어도 음식으로 뭔가 돈 벌면서 잘 살겠구나 생각은 했어요.
나중에 김수미의 뒤를 잇지 않을까요
김수미, 박나래 다들 에너지가 대단해요..내가족 한끼도 버거운데. 때라고 음식준비해서 돌리는거보니 엄지척.. 부럽더군요
후배들한테 중국음식 쏘는 것도 부럽네요
성공해서 데뷔 프로그램을 찾아 후배들한테 통 크게 쏘는 모습 진짜 좋아보이네요
나중에 김수미 처럼 푸드회사 차리겠죠 먹힐듯
좀 다듬어서 홈쇼핑이나 시판에 출시해도 되겠더라고요. 나혼산 관련 댓글들 기사들을 정말 자주 보는데 잔디깍을때 먹었던 취화주 팜유 목포편에서 먹었던 음식 과자 엄청 팔렸어요
피피엘 하는 제품들 소비를 부를려면 박나래처럼 액션이 화끈하고 과감해야 합니다.
깨작깨작 먹고 소극적으로 행동하면 피피엘 하는 제품을 사고 싶은 맛이 뚝 떨어져요.
기업이나 소상공인 입장에서는 박나래가 얼마나 고맙겠습니까.
과하고 낭비 심하다고 뭐라 하시는 분도 계신데
돈 많은 사람이 너무 아끼는것보다 돈 쓰고 베푸는게 좋죠. 부자가 돈을 써야 경제가 돌고 세금도 돌리지요
나는 상상도 못 할 에너지라는건 진심 인정하고 부러운데
전 광주리며 조리도구들이 완전 새거라서
어디까지가 설정인가하는 생각은 해봤어요
이거 홍진경 1년전 유트브 똑같은 컨셉이더라고요
전 몇가지 부쳐서 사각도시락에 보자기에 싸서
찾아뵙는
홍진경이도 카리스마 있게 후딱 잘하더라고요
안먹어 봤잖아요
맛없을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