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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은 열렬히 사랑하는 남자와 하는게 정답인거 같아요

조회수 : 17,938
작성일 : 2023-09-30 06:11:32

저는 자매도 없고 그나마 동성인 엄마와는 너무 안맞고 

가족들에게 정이 별로 없었다고 할까

외로움, 내 가정을 꾸리고 싶다 이런 마음으로 결혼해서

딸 둘 낳고 기르면서 그래도 많이 행복했는데

딸들이 다 크고나니 다시 외롭네요

엄마로서 잠시 행복했던거 같아요

딸들은 정말 이 사람 아니면 죽을거 같다

그 정도로 사랑하는 사람 아니면

그냥 결혼 안했으면 좋겠어요

 

 

 

 

 

 

IP : 223.62.xxx.207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요
    '23.9.30 6:13 AM (70.106.xxx.253)

    열렬히 사랑하는 상대랑 결혼하는거 진짜 어려운 일이에요
    일단 내가 열렬히 또 상대가 나를 열렬히 사랑하는 사람 만나기도 힘들거니와 무사히 결혼까지 도달하는게 아주 드물어요
    대부분은 그냥 적당하니 타이밍에 맞으면 결혼해서 살아요

  • 2.
    '23.9.30 6:14 AM (220.117.xxx.26)

    딸들은 엄마만큼 외로움 안 탈수도 있죠
    엄마가 스스로 외로움 극복 못하고
    자식한테 정서적으로 기대다가 문제 된거요
    전 사랑도 조건도 다 보고 현실적인
    결혼 했으면 하네요

  • 3. ...
    '23.9.30 6:23 AM (114.200.xxx.129)

    윗님들 의견에 다 공감해요..사랑도 보고 조건도 어느정도는 봐야되고
    전 결혼 안했는데.. 결혼한 친척언니들을 봐도.. 조건도 적당히 보고 결혼한 언니들이
    겉으로 봐도 제일 평탄하게 살아요.... 형부네 집안이랑 언니네랑 비슷한 환경에서 컸고
    또 직업적으로도 안정되게 비슷하니 공감해주는것들도 있을테고
    제가 결혼을 한다면 진짜 그언니처럼 살고 싶다는 생각은 드는데..
    주변에서만 봐도 열렬히 사랑해서 결혼하는 사람이몇이나 될까요.??? 현실은 70님 처럼 그렇죠... 그냥 적당할때 타이밍이 맞아서 결혼을 하죠

  • 4. oooo
    '23.9.30 7:16 AM (1.237.xxx.83)

    저는 26살 딸한테
    함께 있을때 편안한 사람과 결혼하라 했어요

    연애는 매력으로 하지만
    결혼은 도덕심과 책임감이 제일 중요하다 했구요
    사랑은 지켜나가고 만들어나가는거지
    활화산 같은게 아니잖아요

  • 5. 아뇨
    '23.9.30 7:23 AM (1.227.xxx.55)

    사랑도 식고 남자도 결혼하면 남편 돼요.
    열렬한 사랑보단 정,의리죠.
    그냥 친구처럼 편안하고 오래오래 베낭 여행 해도 괜찮겠다 싶은 사람이 좋다고 생각해요.
    물론 나도 그런 여자가 돼야 하구요.

  • 6. 결혼
    '23.9.30 7:30 AM (211.36.xxx.36)

    결혼 10년차 열렬히 사랑하늗 사람과 결혼 했어요 여전히 좋고 맞벌인데 이사람을 위해 일하고 맛있는거 해주고 행복해요 사랑하는 사람이랑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인생이 함들때도 았고 외로울땨도 있는데 사랑없이 산다면 힘들거 같네요

  • 7. 저도
    '23.9.30 7:50 AM (223.39.xxx.140)

    그렇게 생각해요
    사랑이 식는다는 전제하라면 더욱더 그렇죠
    진짜 열렬히 사랑해도 세월에 퇴색되는데 조건만 보고
    결혼한 사람들은 더 그렇겠죠

  • 8. 3년
    '23.9.30 7:55 AM (194.223.xxx.19)

    중요한 건 3년이면 사랑의 감정 담당하는 뇌 호르몬이 더 이상 안나온다고 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사람이랑 계속 사랑에 빠지면서 후회없이 조건없는 사랑 주고 받고 하면 좋은 데 다 자기만족이라..

    사랑의 정의는 육체적, 감정적 & 정신적. 이것도 다 맞아야 해요. Physical, emotional & spritual.

  • 9. ㅎㅎ
    '23.9.30 7:59 AM (211.60.xxx.151)

    살다보면 열렬한 사랑보다
    신의 의리 이런 걸로 살아지는 듯

  • 10. 미소
    '23.9.30 8:00 AM (211.223.xxx.116)

    딸한테, 같이 있으면 편안한 사람과 결혼하라고 말해야겠어요.
    젊을때야 혼자있는게 좋겠지만 ,나이들어 결혼생각할땐
    짝 구하는것 힘들수 있어요

  • 11. 감정
    '23.9.30 8:04 AM (211.250.xxx.112)

    사랑이라는 감정 자체가 변덕인데 어떻게 그것만 보고 결혼을 결정하겠어요. 상대방을 존경하고 감사함을 느끼고 미안함도 느끼고 신뢰도 느끼고 가끔 열정도 느끼고...온갖 긍정적인 감정을 느끼면서 그 관계의 뿌리가 굵어지는거 아닐까요. 결혼 사랑..전부 관계잖아요. 두명과 그 둘을 둘러싼 다양한 조건들이 합쳐져서 만드는 관계이니 여러 항목을 다 봐야겠죠

  • 12.
    '23.9.30 8:21 AM (39.115.xxx.101)

    사랑은 움직이는 것, 사람 마음도 변하는 것.
    전 열렬히 사랑해서 결혼했는데 조건도 집안 분위기도 가치관도 다 맞는 운 좋은 케이스였어요. 20년 정도 살면서 깨달은 건, 열렬한 사링만으로는 행복하고 평탄한 결혼 생활을 유지할 수 없다는 거에요.
    그 모든게 다 맞아 떨어지는 흔하지 않은 케이스에 해당될 수 없다면 죽도록 사랑하는 것 보다 배우자의 인성, 가치관, 도덕성, 성실함, 집안 환경 등이 더 중요합니다.
    결혼 생활을 해보시고도 딸들이 올바른 길을 가는데 별 도움이 안되실 수도 있겠다 생각드네요. 원글님이 외로움을 많이 느끼고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있지 않다면 딸들에게 인생을 가르치려 하지 마세요. 잘못 인도할 가능성이 많아요.

  • 13. 열렬한 사랑
    '23.9.30 8:29 AM (122.37.xxx.36)

    그것도 젊을때나 가능하지 나이먹고 삶에 치이고 하다보면 힘들지 않나요?

    그것도 사람마다 다 다르겠죠.

    에너지넘치고
    부부둘다 감정에 충실한수있는 여건이라면 가능할까?

    나이먹으니 은근하고 가끔 긴장시키는 사랑이 좋은것 같아요.

  • 14. ..
    '23.9.30 8:29 AM (122.37.xxx.59)

    이사람 아니면 죽을것같은 사람이 어딨어요
    사랑은 잠깐이고 살면 현실이 되는거지
    아이 다 컸으면 이제 나이도 있을텐데 현실과 너무 동떨어진 사고를 하고 사시는듯

  • 15. 맞아요
    '23.9.30 8:46 AM (113.199.xxx.130)

    너아니면 안되는 사람
    꼭 같이 살고픈 사람
    죽고 못 사는 사람이랑 해야 그나마 버티고 살아요
    그게 바탕이 되어야 의리도 정도 측은지심도 생기고요

  • 16. ..
    '23.9.30 9:02 AM (182.220.xxx.5)

    님은 아이 낳아 기르는게 행복하셨다면서요?
    딸들도 경험 해봐야죠.
    젊을 때 열렬히 사랑하는 건 정욕일 수도 있어요.
    잔잔하고 평화로운 삶을 같이 할 수 있는 사람과 결혼하는게 좋습니다.
    님이 결핍을 느끼시는 부분을 아이에게 투영하는 것일지도...

  • 17. 아니요
    '23.9.30 9:02 AM (112.152.xxx.66)

    조건보는게 더 오래갈수 있겠더라구요
    사랑이 영원한가요ㅜㅠ

  • 18. ....
    '23.9.30 9:16 AM (221.157.xxx.127)

    딸인생은 딸이 알아서..

  • 19. 의존적
    '23.9.30 9:34 AM (14.100.xxx.224)

    마가 스스로 외로움 극복 못하고
    자식한테 정서적으로 기대다가 문제 된거요222

    외로움을 극복하고 외로워도 괜찮다는 걸 이제부터 연습하셔야 할듯

  • 20. 엄마가
    '23.9.30 10:16 AM (121.129.xxx.186) - 삭제된댓글

    이렇게 현실을 모르니 지금 괴로운 겁니다
    지금 가진 것을 생각하고
    불가능한 무지개를 꿈꾸지 마세요
    세상 예쁜 여자랑 사는 남자도 세월 지나면 무덤덤인데
    일반인 우리가 뭐라고 남자가 열렬할까요
    그런 사람은 또 태어난게 그런거라
    전원주랑 살아도 한결같이 자상하겠죠
    그런데 그런 사람은 또 당연 단점이 있어요
    없으면 사람 아니고요.
    주도적으로 살라고 가르치세요
    사랑 받다가 그 사랑이 끝나면 불행해진다면
    내 행복은 사랑을 주는 자에게 달려 있어
    언제 팽 당할지 모르는 불안 속에 살아야 해요

  • 21. ...
    '23.9.30 11:23 AM (106.101.xxx.212) - 삭제된댓글

    글쎄요
    살아볼수록 잘 모르겠어요
    사랑은 금방 식잖아요 신기루같은 거예요
    사람은 자기 자신을 제일 사랑해요
    타인을 사랑하는 감정도 그 타인이
    내게 어떤 이득(외모나 성격, 능력 등)을
    줄 때만 생기는 것 뿐이지 뭐그리 대단한게 아니죠
    특히 남자들의 습성을 잘 알아서 그런
    실체 없는 감정에 너무 의지해도 안된다 생각해요

  • 22.
    '23.9.30 11:27 AM (211.234.xxx.153)

    울 언니 보니 20대 중반 첫눈에 서로 빠져 열렬히 사랑하다 몇달 만에 결혼했는데 50 가까운 지금도 형부가 너무 좋대요. 잘 살아요. 전 언니의 그 맘이 너무 부럽던데요.
    저도 한때 열렬히 사랑해봤지만 결혼까진 안가고 그냥 무난무난한 성실한 사람이랑 결혼해 지금고 무탈하게 잘 살지만 가끔 언니의 그 열정이 부럽더라구요 ㅎㅎ

  • 23. 열렬히 사랑하는
    '23.9.30 12:25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상대가 결혼상대자로 부족함 없다면
    베스트 결혼인데
    과연 그런상대를 일생에 한번이라도 만날행운이 나에게 있을수 있을지 생각해보면
    글쎄요~
    서로 같이 있으면서 많은 부분이 불편하지 않고 잘 맞는다면 그것만으로도 좋은 짝이라...
    요즘은 커플끼리 해외여행들도 많이가고 결혼을 선택하니
    잘 살펴볼수도 있잖아요.

  • 24. ker
    '23.9.30 12:29 PM (114.204.xxx.203)

    그 사랑도 식어요
    무난하고 편한 사람이 제일이죠

  • 25. 열렬한 사랑이
    '23.9.30 5:01 PM (218.39.xxx.207)

    더 빨리식음

    열렬하단건 섹스어필 한거라 시간되서 감정식으면
    거들더 보기 싫어짐

    성격 성향이 죽이 잘맞고
    인간적으로 계속 같이 있을 수록 편안하고
    서로 플러스 되는 사람이 결혼 상대로 베스트임

  • 26. 엄마의 이기주의
    '23.9.30 5:08 PM (114.190.xxx.83)

    자기의 이상을 딸들에게 투영해서 원하는 대로 안되면 딸이 결혼 안했으면 좋겠다니
    원글님 같은 엄마 정말 피곤해요. 컨트롤 프릭인지...

    딸들의 인생은 딸이 알아서 할거예요.

  • 27. 아뇨.
    '23.9.30 5:20 PM (116.32.xxx.96)

    열렬히 사랑하다 식으면 뒷감당 어쩌시려고..
    편한사람이 좋아요. 결혼은.

  • 28. 정답없어요
    '23.9.30 5:23 PM (122.43.xxx.173)

    열렬히 사랑해서 사랑하나만 보고 결혼했지만
    신뢰가 깨지고,
    시댁문제 끼니,
    사는 게 다 거기서 거기

  • 29. 정답 없어요
    '23.9.30 5:35 PM (220.122.xxx.137)

    각자의 가치관에 따라 결정하는거죠.
    가족의 영향, 친구 영향 등
    여러 변수가 작용하죠.

  • 30. 열렬한 사랑
    '23.9.30 6:24 PM (211.200.xxx.116)

    열렬한 미친 사랑... 만나는게 기적아니던가요
    그런 사람 일생에 한번이라도 만날수 있는게 기적같은데요
    미친듯이 좋은데 그 사람도 날 같은 깊이로 좋아하는거. 그거슨 기적.
    대부분은 그런 사랑을 못만지 않나요
    그냥 정들고... 그냥 좋고... 그냥 이정도면 편하고 됐다 싶은거지
    열렬한 사랑. 드라마 에서 나오는 그런 사랑은 정말 기적적인 거.

  • 31. 위에 이어서
    '23.9.30 6:25 PM (211.200.xxx.116)

    짝사랑은 가능. 원래 짝사랑은 더 깊어지고 열렬해 지는 법이니.. 그런데 쌍방 깊은 사랑은 참 어렵던데요

  • 32. ..
    '23.9.30 7:10 PM (211.234.xxx.197) - 삭제된댓글

    결국 남탓하시는거로 보여요.

    제가 보는 관점으론 인생이든 결혼이든 내 마인드에 달린것 같아요.
    인생은 해석 나름이고 내가 얼마나 적극적이고 긍정적이냐에 따라 갈라집니다.

  • 33. ..
    '23.9.30 7:15 PM (112.150.xxx.19) - 삭제된댓글

    결국 남탓하시는거로 보여요.

    인생이든 결혼이든 내 마인드에 달린것 같아요.
    인생은 해석 나름이고 내가 얼마나 적극적이고 긍정적이냐에 따라 갈라지죠.
    어른이면 내 선택에 책임을 질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34. 저는
    '23.9.30 7:23 PM (121.131.xxx.144)

    원글님 생각에 한표를 던집니다.

    흔하던 흔하지 않던 .. 결호놔랴거든 장말 사랑하는사람과 했으면 좋겠어요.
    그냥 부모님이 흡족해 하시고 저역시도 이정도면 괜찮지 않을까 하고 한 결혼.. 지금 외롭습니다.
    이제사 너무 괜찮은 사랑오면 다 정리하고 싶을까나.. ㅋㅋㅋ

  • 35. 남창희
    '23.9.30 8:39 PM (211.250.xxx.112)

    드라마 해방일지에서 남창희가 그러잖아요. 롤스로이스를...자기가 가질수없다는걸 자기 영혼이 아니까 그렇게 갈구하는거라고요.

  • 36.
    '23.9.30 9:04 PM (14.32.xxx.201)

    결혼생활이 무탈했으니 더 사랑만 하면 정말 좋았겠다 하는 거죠. 다시는 사랑만 보고 결혼하지 않겠다는 사람도 많아요. 지금 인생에 감사하는게 우선일 것 같은데요

  • 37. 결혼은
    '23.9.30 9:53 PM (124.53.xxx.169)

    결국 편한 사람이 최고의 배우자가
    안정감 그거 진짜 무시 못해요.
    제삼자들 개입으로 힘들수는 있어도
    본인이 힘들게 하는 경우는 확률이 낮죠.

  • 38.
    '23.9.30 11:10 PM (119.193.xxx.121)

    같이 살고싶고 아이의 아버지가 될만한 남자랑 하는게 가장 좋아보여요. 사랑하는 사람은 사랑만 하고 사랑이 끝남 헤어져야죠.

  • 39. 같이있으면재밌는
    '23.9.30 11:10 PM (108.41.xxx.17)

    대화 통하는 배우자랑 결혼하는 것이 정답 같습니다.
    베프인데 연인이 된 경우가 최고.

  • 40. 그 열렬함도
    '23.10.1 2:12 AM (118.235.xxx.35) - 삭제된댓글

    사간이 흐르면서 식으니 뭐...
    한때 그렇게 열렬히 좋아했던 남자를 10년뒤 다시 보니까
    에휴~~! 뭘 보고 내가 그리 좋아했었나 싶었어요.
    사랑하는 마음이 기본으로 있어야 하지만 취향, 습관, 소통...
    같은게 함께 살려면 중요하지요.

  • 41. ..
    '23.10.1 2:44 AM (106.101.xxx.44) - 삭제된댓글

    그런 것들이 변하니까 문제죠
    무상하니까 슬프고 괴롭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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