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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님이 괴롭히고, 남편이 괴롭히고 인생이 고통스러워요.

..... 조회수 : 4,269
작성일 : 2023-09-30 01:40:58

취직 좋은데 못한다고 소리지르고 발로 차고 때리고, 밟고, 욕하고

결혼하니 남편이 돈 안싸들고 왔다고 고함지르고 던지고 욕하고 정신적 학대하고

전 왜 인생이 이렇게 힘들까요.

태어난 이후로 타인들로부터 늘 육체적, 정신적으로 피해입으니 죽고싶어요.

좋은 직장 못구했는데 헤어지니 마니 하니

부모님은 저한테 오래못살것 같다, 죽고싶다. 맨날 이러는데 제가 먼저 죽어버릴까요?

IP : 203.175.xxx.17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mm
    '23.9.30 1:41 AM (70.106.xxx.253)

    성인이시잖아요
    죽지말고 독립하세요 이혼하면 돼요

  • 2. ...
    '23.9.30 1:49 AM (39.7.xxx.64)

    글에도 지문이 느껴지네요

  • 3. ...
    '23.9.30 1:55 AM (218.52.xxx.251)

    이제 좀 주체적으로 사세요.
    죽지 마세요.
    잠시라도 행복하게 사시길

  • 4. 당하거
    '23.9.30 2:22 AM (220.117.xxx.61)

    당하고 살지말고 보복하고 소리치세요
    자격증따 취업하고 돈벌어
    정신적 독립하세요

  • 5. 타인
    '23.9.30 2:55 AM (211.51.xxx.23)

    타인에게 의지하고 의탁하려 하니까요.
    경제적, 정서적으로 누구에게 의지하지 않고 혼자 힘으로 얼마든지 살 수 있으면
    이런 일을 당하지 않습니다.
    남 탓만 하니 힘든 거예요.
    원인은 자신에게 있는 겁니다.

  • 6. 취집
    '23.9.30 2:57 AM (211.51.xxx.23)

    취집을 하셨으면 집안일이라도 열심히 하셔야 하는데
    남편 밥해주기 싫고 집안일도 내가 왜 하냐 이러시고
    빨래는 몇 주일 몰아서, 설거지는 며칠씩 몰아서 하시니,
    성질 나쁜 남편이 빡돌잖아요.

  • 7. 님께서 진정
    '23.9.30 3:09 A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원하는게 무엇인지를 생각해보셔야 할거예요.
    일반적이지 않은 주변인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는 것도
    인정하셔야 합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자꾸 의지해봐야 몇배의 상처만 돌려받아요.
    일반적인 사람들도 딱히 득이 되지않을 듯한
    누군가가 의지하려들면 그 우위에서려는 심리가 강한데
    하물며요.

    스스로를 지키려면 더 늦기 전에
    주위 사람들에게 벗어나기 위한 노력을 하세요.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님 죽어도 그 주변인들 아무도 슬퍼안해요.

  • 8. 님께서 진정
    '23.9.30 3:11 A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원하는게 무엇인지를 생각해보셔야 할거예요.
    일반적이지 않은 주변인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는 것도
    인정하셔야 합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자꾸 의지해봐야 몇배의 상처만 돌려받아요.
    일반적인 사람들도 딱히 득이 되지않을 듯한
    누군가가 의지하려들면 그 우위에서려는 심리가 강한데
    하물며요.

    스스로를 지키려면 더 늦기 전에
    주위 사람들에게 벗어나 홀로 서기 위한 노력을 하세요.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님 죽어도 그 주변인들 아무도 슬퍼안해요.

  • 9. 님께서 진정
    '23.9.30 3:12 A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원하는게 무엇인지를 생각해보셔야 할거예요.
    일반적이지 않은 주변인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는 것도
    인정하셔야 합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자꾸 의지해봐야 몇배의 상처만 돌려받아요.
    일반적인 사람들도 딱히 득이 되지않을 듯한 누군가가
    의지하려들면 기피는 물론
    그 우위에서려는 심리가 강한데
    하물며요.

    스스로를 지키려면 더 늦기 전에
    주위 사람들에게 벗어나 홀로 서기 위한 노력을 하세요.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님 죽어도 그 주변인들 아무도 슬퍼안해요.

  • 10. .....
    '23.9.30 4:44 AM (203.175.xxx.171)

    글에 지문이 느껴진다는게 무슨 말이세요?

  • 11. ㅇㅇ
    '23.9.30 5:04 AM (119.198.xxx.18)

    남편은 이혼하면 그만
    친정은 안보면 그만

    내 입에 풀칠할 수 있게 취업하고 독립만 하시면 다 해결되는데 ?

  • 12. ker
    '23.9.30 10:59 AM (114.204.xxx.203)

    이혼하고 나가서 혼자 살아요
    가사도우미를 해도 그게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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