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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지같은 시부모

.... 조회수 : 15,458
작성일 : 2023-09-29 12:37:39

본인들이 돈 벌 생각은 안하고

 

받아 먹기만 좋아하는 

 

거지 같은

 

시가에 정이 안갑니다

IP : 223.62.xxx.125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
    '23.9.29 12:40 PM (182.219.xxx.35)

    쓴 글 그대로 남편한테 하세요.

  • 2. ...
    '23.9.29 12:45 PM (58.234.xxx.222)

    그 심정 잘 알아요.
    기생충, 거머리 같은 시가 사람들. 좀 징그럽죠.

  • 3. ..
    '23.9.29 12:48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누구에게는 친정일수도..

  • 4. 그러나
    '23.9.29 12:49 PM (211.235.xxx.44)

    그런 분들이 낳고 키운게 님 남편이고
    님 아이 반은 그분들 유전자에요
    정말 그렇게 싫다면 차라리...

  • 5. ...
    '23.9.29 12:49 PM (61.82.xxx.60)

    오죽하면 ㅠㅠ

  • 6.
    '23.9.29 12:51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이러니 노후에 재산 있어야 합니다

  • 7. ㅇㅇ
    '23.9.29 12:53 PM (223.39.xxx.37)

    자식을 자기 돈주는
    부모인 줄 착각하는 노인들이 있죠
    자식보면 뭐 필요하다 하는.....

  • 8. 저는
    '23.9.29 12:58 PM (106.102.xxx.98)

    똑같은 시가 있는데
    저 몰래 아들찔러 돈받다 걸려서 손절당함

  • 9. 우리
    '23.9.29 12:59 PM (118.235.xxx.248)

    고마운줄이나 알면 다행

  • 10. 맞아요
    '23.9.29 1:05 PM (180.144.xxx.67) - 삭제된댓글

    고마운줄 알면 다행인데 아들 잘나서 바리바리 쌓온 줄 알고 남의 딸 노예인 줄 아는 시어머니 저도 1년 전에 손절했어요

  • 11. 말은 바로
    '23.9.29 1:08 PM (125.186.xxx.233)

    그지같은 시부모가 아니라
    거지 거렁뱅이 시부모
    첫댓이 그런 시부모인가보네요
    아들 있는 게 인생 유일한 대업적

  • 12. 그이들에게
    '23.9.29 1:08 PM (175.223.xxx.76)

    말해요. 못하죠? ㅎ

  • 13. 125
    '23.9.29 1:19 PM (182.219.xxx.35)

    결혼 한 자식도 없고 아쉽게도 물려줄 재산 많은
    시부모만 있지만 자기부모 거지 취급하는 여자
    한테 월급 갖다바치는 남편이 불쌍하네요.
    돈없는 시부모 측은지심은 커녕 거지라고 하는
    인성 안봐도 인생이 어떤지 보이네요.
    처음부터 돈많은 시부모있는 남자랑 결혼을 했어야지
    자기들 인성 더러운게 자랑도 아니고 어디서 첫댓 운운.

  • 14. ㆍ.
    '23.9.29 1:22 PM (211.36.xxx.72)

    그지.같은 친정도 있어요
    그지집구석에서 시집온 며느리도 있어요
    모든건 상대적이죠

  • 15.
    '23.9.29 1:25 PM (219.249.xxx.6) - 삭제된댓글

    그래봤자 님도 그수준의 남편감밖에 못만났으니 님수준인거죠.
    오프라인에서는 이런얘기하는사람 없더라
    그게 지수준인것 드러나니까
    친정도 그런집 많은데 그런얘기 오프라인에서는 안하잖아요

  • 16. 비슷
    '23.9.29 1:29 PM (175.192.xxx.54)

    거지같은 시모뿐 아니라...
    가족이 우리집만 바라보는집..
    막낸데...
    휴..
    지긋..........

  • 17.
    '23.9.29 1:32 PM (211.235.xxx.88) - 삭제된댓글

    명절이라 그런지
    이런 앞뒤 설명 없는 단문 속풀이글이 많이 올라오네요
    82자게가 레알 주부들 일기장인듯ㅠ
    근데 원글님 상황 설명없이 이런글 올리면 공감 못 받아요

  • 18.
    '23.9.29 1:32 PM (211.235.xxx.88) - 삭제된댓글

    명절이라 그런지
    이런 앞뒤 설명 없는 단문 속풀이글이 많이 올라오네요
    82자게가 레알 주부들 일기장인듯ㅠ
    근데 원글님 상황 설명 없이 이런글 올리면 공감 못 받아요

  • 19. 진짜
    '23.9.29 1:34 PM (118.235.xxx.248)

    219.249.xxx.6
    그래봤자 님도 그수준의 남편감밖에 못만났으니 님수준인거죠.

    이런 사람 참 이상해요. 그럼 님도 불평 아무 것도 하지 마세요.
    안태어났으면 불평도 안해도 되는거
    안살면 안 힘들고 왜 사냐 이런 뻔한 멘트

  • 20. 12
    '23.9.29 1:35 PM (110.70.xxx.190)

    거지 같은 시댁 만나는 원글이 수준은요?
    갖춘 것 없으니 그런 결혼 한 거잖아요. 남편에게 한번 말해 보아요. 그 남편하고 이혼하지 못해 사는 주제에.

  • 21. 멘트
    '23.9.29 1:37 PM (118.235.xxx.248) - 삭제된댓글

    시모 불리할때 많이 하던 멘트네요.
    찔리는 사람 총출동.
    이혼하면 애 키워줄 시모들

  • 22. 그게요
    '23.9.29 1:38 PM (223.38.xxx.167) - 삭제된댓글

    본인이 선택해서 한 결혼이니 안맞으면 이혼하면되요. 친정이 그런집이라면 어찌할수 없다지만 본인의 선택인데
    뭐하러 거지같은집에 지발로 걸어들어갔을까나~

  • 23. 12
    '23.9.29 1:41 PM (110.70.xxx.190)

    거지 같은 시부모가 키운 남편이 힘들게 번 돈으로 살면서 표현 멋지네~. 남편이 알고 이혼 당하기를.

  • 24. 와우
    '23.9.29 1:56 PM (110.70.xxx.133) - 삭제된댓글

    댓글 꼬라지. 할망구들 총출동.

  • 25. 거지같은
    '23.9.29 2:00 PM (223.62.xxx.93) - 삭제된댓글

    시부모는 곧 거지같은 부모죠.
    아들도 벗어나고 싶은 진절머리나는 부모

    남편이 알면 이혼당한다니.. 거지같은 부모 끌고 결혼한 아들이 머리 조아리며 살고 있을 텐데..

  • 26. 거지시부모
    '23.9.29 2:01 PM (125.186.xxx.233)

    돈없는거 알고도 조건 안보고 남편 하나 보고 결혼한거죠
    결혼하고 보니 돈만 없는게 아니라
    돈도 염치도 없는걸 알게된거고
    그지 시모들 며느리 부려 먹으며 82하나봐요
    아니면 그지부모 딸년 시누들인가

  • 27. ...
    '23.9.29 2:08 PM (58.234.xxx.222)

    여우 같지 못해서 다른 조건 안보고 남자 하나 보고 결혼 했는데, 아들 자식 자랄 때 뭐해준 것도 없는 부모라 뭘 바랄거란 생각도 못했던거죠.
    결혼하고 보니 진짜 돈만 없는게 아니라 염치도 없었던거죠.

  • 28.
    '23.9.29 2:35 PM (182.232.xxx.115)

    맞아요.
    저도 ㅠ
    사랑해서 그냥 사람만 보고 결혼했어요.
    그래도 바보가 아닌데 세월 지나면서 시댁에
    불만이 쌓이더라고요.
    자식이 무슨 죄인가요.
    어저다 화 나서 여기에 핫 마디
    할 수도 있죠.
    막상 만나서는 좋게 대하고 돌아서고요.
    그것도 쉽지 않아요.
    모르시는 분들은 더 착한게 아니라
    운이 좋았을 뿐입니다.

  • 29.
    '23.9.29 2:51 P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요새는 시모들 오래 살아서 친손녀 외손녀 결혼할 때까지 살아요.
    며느리한테 못되게 굴던 시모 아끼는 외손녀 시모가 본인에 비하면 진상짓이 약과더니 화가 나서 펄펄 뛰더라고요.
    위에 뻔뻔 시가 편드는 분들수 딸 손녀 시집가서 시부모 한탄하면 니 수준이 그렇다고 꼭 말해주세요.

  • 30. 12
    '23.9.29 2:54 PM (110.70.xxx.190)

    현재 시어머니도 아니고 될 일도 없어요. 며느리 편 안 들면 시어머니 되는 거에요? 웃겨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된 심성 가져 사실을 썼더니~~ 남자만 보고 결혼했다라고요?ㅎㅎㅎㅎㅎ

  • 31. ...
    '23.9.29 3:03 PM (211.234.xxx.116)

    거지같은 시짜들이 댓글 다나와요

  • 32. 세상에
    '23.9.29 3:11 PM (106.101.xxx.149)

    여기 댓글 다는 패륜며느리들 인성 수준이...
    자기들이 좋다고 선택해 놓고 징징징

  • 33. ㅋㅋㅋ
    '23.9.29 3:11 PM (118.235.xxx.207)

    여기 며느리 군기잡이 미혼 시누도 있더라고요.

  • 34. 12
    '23.9.29 3:16 PM (110.70.xxx.190)

    그러니까요. 거지 같은 시부모 보지 말고 그 시가에서 나온 남편 얼굴 안 보고 살면 되잖아요. 이혼하라고요.
    능력 없어 이혼도 못하고 빌붙어 살면서 우는 소리만.

  • 35. 이혼
    '23.9.29 3:18 PM (118.235.xxx.97)

    현실에서 이혼 많이 해요. 조손가정도 많고

  • 36. . .
    '23.9.29 3:47 PM (211.205.xxx.216)

    돈없는거 알고도 조건 안보고 남편 하나 보고 결혼한거죠
    결혼하고 보니 돈만 없는게 아니라
    돈도 염치도 없는걸 알게된거고
    그지 시모들 며느리 부려 먹으며 82하나봐요
    아니면 그지부모 딸년 시누들인가
    ㅡㅡㅡ
    딱이네
    돈없는개털인거알고
    남편신체적하자도 있는거까지 안고 결혼했더만
    시댁이 염치마저없더란.
    해준건 1도없으면서 마치 며늘도리바라는건 아파트한채해준 시댁같이
    명절 김장마다 와서 도와라 모시고나가서바람ㅅㅈ쇠기원해 외식시켜주기원해 거기다툭하면 아프니 병원비대주는건옵션
    이모든걸 맞벌이하느라 힘든며늘한테 다바란거.
    주말이라도쉬어라가 아니라.
    며늘이 주말에쉬니 김장도 꼭주말에해야하고.
    시부는 더뻔뻔.
    투병하신다고 오랜세월 툭하면 존거사다드려 병원ㅂㄱㅂ느태드렸더만
    며늘한테 존소리 한마디한적없고.
    아침일찍출근한다니까 나는 더일찍나갔는데 그게머힘드냐 시전.
    시댁서 밥멍을때 며늘 손녀딸 둘다 소고기국먹겠다하니 손녀만 주라고 시모한테 헛소리시전.
    노망들었나싶음

  • 37. 근데요
    '23.9.29 4:20 PM (106.102.xxx.17) - 삭제된댓글

    저렇게 시부모 무시하던 며느리가
    본인 인생이 고대로 흘러가서...
    튼튼한 신체를 가지고도 돈안벌고 대접받을 생각만하니
    자식들이 대놓고 무시해서
    뭔가 인과응보라고 생각돼네요

  • 38. ..
    '23.9.30 12:08 AM (125.133.xxx.195)

    시부모고 친정부모고간에 개털이라서 자식등에 빨대꽂고살면 거지 맞지 아닙니까.

  • 39. ..ㅣ
    '23.9.30 1:34 AM (180.69.xxx.172)

    없으면서 아꺼흘줄도 모르고 개념없이 기생하는것도 있는걸요.
    그인간이 죽어야끝날인연.. 고대합니다..

  • 40. ....
    '23.9.30 5:50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댓글달면 패륜며느리냐... 할매야.. 에휴. 늙도록 나이먹고 인성도 알만하다.. ㅉㅉ

  • 41.
    '23.9.30 7:20 AM (1.235.xxx.138)

    그런시부모들이 드럽게 오래살아요.
    좋은분들은 또 빨리가시고
    신기

  • 42. 맞음
    '23.9.30 8:52 AM (218.236.xxx.18)

    꼭 미국 한번 안 가본 인간들이 키울 때는 미국 타령하면서 스무살 되면 독립하라고 그러고, 자식들이 돈 벌기 시작하면 조선시대에서 와서 효타령 하죠. 자식한테 돈 달라고 하고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 43. 갑자기 늙어버려
    '23.9.30 9:07 AM (112.152.xxx.66)

    82가 갑자기 늙어버렸는지
    언젠가부터 시모ㆍ시누들 대거등장 이네요
    시모되면 갑자기 입장 바뀌나봐요
    아님 유입된 알바들이 남자들인가요?

  • 44. 웃긴거
    '23.9.30 11:46 AM (106.101.xxx.190)

    거지같은 시부모만 싫고 그시부모 자식인 남편은 괜찮은거에요???
    시부모랑 남편은 천륜이라 그냥 세트예요
    그세트중 하나는 괜찮고 하나는 싫고가 가능한가요?
    그럼 세트가 아니죠

  • 45. ...
    '23.9.30 12:15 PM (58.234.xxx.222)

    82가 갑자기 늙어버렸는지
    언젠가부터 시모ㆍ시누들 대거등장 이네요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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