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가정적이지 못한 여자가 미혼 괴롭히는 거죠?

ㅇㅇ 조회수 : 2,934
작성일 : 2023-09-29 11:18:33

남편이 가정적이지 못한 여자가 미혼 괴롭히는 것 같아요 맞죠?

 

남편이 가정적이고 집안일도 육아도 분담하는 여자는 안 그러던데

 

남편이 회사일만 하고 육아나 집안일을 분담하지 않는 여자들은

회사에서 매번 자기가 겪는 부당함을 토로하고

 

미혼 여자를 갈구지 못해 안달내는 것 같아요.

미혼 여자를 자기 시녀처럼 부리고 싶어하고요.

 

가정일은 부부가 잘 해결 좀 했으면 좋겠어요.

IP : 118.235.xxx.19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9.29 11:21 AM (59.29.xxx.78)

    그 사람 인성의 문제지요.

  • 2. ...
    '23.9.29 11:21 AM (119.71.xxx.22)

    그냥 결혼한 거 말고는 아무 것도 없는 사람들이
    결혼 부심 부리는 게 더 많을 걸요.

  • 3. ㅎㅎ
    '23.9.29 11:22 AM (73.148.xxx.169)

    원래 그런 여자들만 그래요. 이혼녀, 재혼녀 되면 남 안 괴롭힐 거 같은세요?
    학교에서 왕따하는 애들이 커서도 늙어서도 변함없이.

  • 4. ....
    '23.9.29 11:24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그여자가 만약에 미혼이라고 치면 노처녀 히스테리를 안불렀을것 같으세요.??? 그럼 대놓고 말하세요....저도 미혼인데 아직살면서 원글님 같은 경험은 못해봤는데 만약에 저라면 대놓고 말할듯 .

  • 5. ////
    '23.9.29 11:25 AM (114.200.xxx.129)

    그여자가 만약에 미혼이라고 치면 노처녀 히스테리를 안불렀을것 같으세요.??? 그럼 대놓고 말하세요....저도 미혼인데 아직살면서 원글님 같은 경험은 못해봤는데 만약에 저라면 대놓고 말할듯 .막말로 남편이 가정적이지 못하더라도 자존심 강한 여자들 같으면 밖에 나와서 그런 행동을 할까 싶네요 .. 존심상해서 내 가정 불행하다고 광고하고는 안다닐듯 싶어요..

  • 6. Cjv
    '23.9.29 11:28 AM (223.39.xxx.12) - 삭제된댓글

    상향결혼하거나 호구남자 잡은 팔자편한 여자들이 그러더군요
    가난한ㅇ남편 시댁 만난 여자나 노처녀한테요
    신분상승한줄 아는지

  • 7. ...
    '23.9.29 11:31 AM (125.130.xxx.73) - 삭제된댓글

    요새 갑질 학부모 티비에 많이 나오잖아요.
    그 애들 역시 문제아들이고 사회에서 저런 후진 인성 가진 사람의 자식 인성 또한 뻔해보여서 그 근처도 가기 싫어요.
    나이까지 있는데 배려심 없고 독설이나 퍼붓고 갑질하기 좋아하는 악취나는 인성의 수준이라면 과연 잘 사는 인생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 8. 지나가다
    '23.9.29 11:44 AM (124.49.xxx.237)

    그냥 결혼한 거 말고는 아무 것도 없는 사람들이
    결혼 부심 부리는 게 더 많을 걸요.222222

    인생의 성취가 결혼이 다인 사람.
    본인이 결혼을 한게 스스로 너무 장한 사람.
    아무튼 좀 모자라보여요. 조선시대 사람같고요.

  • 9. ㅇㅇ
    '23.9.29 11:48 AM (118.235.xxx.193)

    아 상향결혼한 케이스인가봐요
    남편에게 꼼짝 못 하더라고요.

    진짜 조선시대도 아니고
    요즘 남편에게 잡혀사는 경우가 얼마나 된다고
    다들 서로 주거니받거니 하고 살던데

  • 10. 그런 말이
    '23.9.29 12:01 PM (125.240.xxx.21)

    있지요
    남편이 아내를 때리면 아내는 애들을 때린다고
    아마 동료분은 남편이 불만족스리우니 애들 직장동료를 괴롭히는 걸 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9402 쉬운 고전 책 좀 소개해주세요~ 원츄 22:53:34 48
1599401 아들 공부? 딸 공부? 1 22:47:57 159
1599400 해외여행중 다쳤을때 3 질문 22:47:21 209
1599399 신혼인데 친척결혼식 아들내외에게 대신 가라고 하고 축의금대신 내.. 8 비다 22:46:11 433
1599398 1캐럿 다이아 목걸이 귀걸이 중 하나만 선택한다면? 5 joosh 22:46:08 235
1599397 구운감자 남은거 처치 2 감자 22:43:10 150
1599396 늘 먹는것만 먹어도 질리지 않네요 7 먹는거 22:39:31 637
1599395 비행기 45만원 추가지출하고 일정 하루 더? 2 고민 22:35:49 349
1599394 주름 완전쭈글쭈글 세탁 어떻게 하나요? 2 폴리에스터 .. 22:33:12 200
1599393 딸은 좀 공부못해도 됩니다. 25 ㅇㅇ 22:33:02 1,375
1599392 채상병 사건에 윤은 왜 그렇게 집착하나요 5 채상병 22:32:36 594
1599391 카드발급 3 스팸인가요?.. 22:31:52 191
1599390 지인 아들이 배달대행에서 일하다 위약금 1168만원. 14 ㅇㅇ 22:29:33 1,940
1599389 고관절 수술 후 재활병원 입원 1 .. 22:27:44 179
1599388 최태원이 종교적 신념으로 혼외자엄마랑 같이 산다는데 4 .. 22:25:30 1,645
1599387 수박 한통 사왔어요 4 수박 22:23:04 590
1599386 강쥐.나이 7세에도 중성화해야 할지 8 ㅇㅇ 22:18:57 288
1599385 결혼 할 때 상대방 집안 분위기를 보라고 하잖아요 30 /// 22:13:33 2,100
1599384 네이버 후기 매우 좋은 미역 샀는데 하........ 6 ... 22:12:45 993
1599383 엄마 사육사가 그리웠던 마눌 사랑 22:12:39 496
1599382 강남마저 흔들..부동산 지각변동 8 .. 22:11:32 1,709
1599381 제 고정관념.. 딸은 좀 공부못해도 ㅜ 44 골드 22:08:40 2,125
1599380 벽에 에어컨 구멍 등 각종 구멍 메꾸미 써보자 22:06:57 240
1599379 목을 돌리니 모래소리(?)같은게 나는데요;; 9 허거걱 22:06:17 470
1599378 모두 재산 때문에 형제 간에도 안 보고 부모도 안 보고 3 00 21:59:01 1,192